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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나한테 그만 상처줘
하루종일 노력 하고 늦게 들어오는데 싸늘하게 대해주면 난 그 어디도 기댈 곳이 없어.
나 너무 슬퍼
너무 속상해서 진짜 죽고싶지 않은데 내가 필요치 않은 거 같아.
힘들게 최선을 다하려 하고 딱 들어온 내게 돌아온 반응이 날 버겁게 만들어.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뭘 했는지 얘기 해 주고 싶었는데.
내 사정 따윈 알거없고 ***는거나 하라는 말 잘 들었어.
어차피 용기도 뭣도 없어서 죽지도 못하지만 말만이라도 죽을게.
너무 살고 싶은데도 결국 이렇게 상처 받고 눈물 날거면 정말 낳지 않아줬으면 정말 고마웠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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