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걱정꺼리와 아픔을 안고 마인드카페에 오신 분들, 고민거리를 작성하러 마인드카페를 오신 분들 등 결론적으로 힘듦이 있어서 들어오신 분들이 대부분이실 거라 생각해요. 제가 그 분들을 완벽히 알고 어떻게 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사람이라 커뮤니티에 글을 남겨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고 소중한 생명을 받았어요.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당신의 자유이고 당연한 권리입니다. 포기할 수 있고, 넘기거나 버릴 수도 있겠죠. 그런 것까지 말리기엔 그만큼의 아픔이 있었기에 일어난 일이라고 저는 이해합니다. 동정이 필요없다,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라고 해도 아픔을 옆에서 봐야 할 사람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삶의 의지가 없더라도 저는 그 분들을 이해해요. 비록 이 동정이 마음에 닿지 못하시더라도 저는 천 번 중에 천 번 공감합니다. 저도 들쑥날쑥 해서 많이 느껴봤거든요. 매일 죽을 생각을 해도 그다음 날이 되면 버티려 뭐라도 해보게 되어있어서 조금이라도, 진짜 밥알 하나라도 저는 공감합니다. 외롭거나 마음이 텅 비신 분들, 뭐라도 채우고 싶은 분들께 꽃을 채우는 걸 이 글로 도와드려서 씨앗을 심어 드리고 싶어요. 그후 물을 채우는 의미 하나하나 외롭지 않게 해드리고 싶어요. 그러다가 물을 주고, 씨앗을 새로 심기를 반복하면 꽃이 무성히 자랐으면 좋겠어요. 저도 힘들지만 씨앗이라도 심는 것이 나를 올곧게 바라보게 하더라고요. 많은 실패 속에서 차갑게 썩은 꽃이래도 저는 예쁘다고 생각해요. 실패가 보기 싫더라도 저는 그 꽃을 꺾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결국 그 꽃은 그 꽃대로 검은 꽃이 되어 아름답게 보이고, 후에 시들어버린대도 그때는 단호히 뽑아 다시 심어드리고 싶네요. 그게 싫고 불안하시더라도, 다시 실패하시더라도 그만큼의 가치는 너무너무 소중해서 노력하신 만큼 행복은 반드시 찾아오리라 믿어요. 그 외에도 많은 힘듦이 있겠죠. 저는 모든 그 일들을 알고 도와드리고 싶어요. 거절하신대도 저는 올곧게 나를 바라보는 모습을 멋있다고 생각해요. 좋은 하루가 되셨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일기를 쓰듯 가꿔 나가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진짜진짜 진심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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