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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알려 주세요

배우소지섭, 배우 지수, 배우 김민석, 배우 최현욱 이 배우님들이랑 얼굴이 닮은 20대 남자가 모태솔로에 여사친도 없다라고 하면 여자들은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

너무 좋은 저를 위해주는 남자친구랑 만난지 육개월 정도 되었을때 그렇게 친하지는 않지만 같이 일하던 동료가 전 여자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사람도 저의 남자친구가 누군지를 알고나서 부터 뒤에서 제 험담을 하고 알게모르게 괴롭혔습니다 이후 사과는 했지만 저는 화가 풀리지도 않을 뿐더러 그 이후 이사람은 저사람이랑 이렇게했겠지 여기도 갔겠지 라는 등등의 생각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사실 별거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 괜찮겠지만 마음이 그렇게 쉽지도 않네요 남자친구 자체는 너무 좋은 사람이고 놓치지 않고 싶은데 … 제가 문제인것같아요 이런 생각을 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일이 지난지 몇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온종일 생각나고 당사자 얼굴을 보면 화부터 납니다(너무 괴롭혔어서) 문득 혼자있을때나 가끔 일상중에 괴롭힘 당한것 남자친구랑 사귀었다는 것이 생각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날것같고 이런 제가 바보같지만 머리에서 그사람을 도려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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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님의 전문답변
질투하지 않으려면 가장 먼저 건강한 자존감을 구축해야 한답니다. 자신에 대해 더 확신하고 자신을 생각할 줄 알며 자신의 두려움에 대처해면 좋을 것 같아요. 전 여자친구에 생각에 괴롭고 기분이 상한다면 기분 상할 일이 아니라 되려 자부심을 느껴야 할 일이랍니다. 결국 남자친구가 사랑하는 사람은 마카님이니깐요. 남자친구분을 신뢰하고 안정감을 느끼기 시작하면 모든 상황이 더 명확하고 차분하게 느껴질 거예요. 또한 더는 상대를 통제할 필요를 느끼지 않아서 안심할 수 있고요. 질투는 상대를 미워하는 것에서 출발해요. 미운 마음을 속에 담고 있으면 누가 괴로울까요? 자기 자신만 괴롭겠죠. 억지로 미운 마음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바꾸려고 애쓸 필요는 없어요. 일단 미운 마음을 비워 놓은 다음 그 빈자리를 긍정적인 마음으로 채우면 좋을 것 같아요.
그앨 좋아해서 미안한마음이든다

내가그아일 좋아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이쁜 아이가아니라서 너의 이상형도 아닌 내가 좋아해서 부담줘서. 티내서 미안하다

좋아하는 사람 꼬시는 법이 뭐죠?

올해 초부터 좋아했구요 연하입니다 2살 연하에요 친하지는 않고 친해지려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디엠을 조금 했었어요 지금은 디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스타를 잘 안하고 카톡은 없습니다. 지금 상황은 제가 좋아하는 걸 아는 것 같아요. 초반에 막 제 행동을 따라하는 것 같은 기미가 보였지만 지금되서 보니 그건 또 아닌 것 같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파혼했어요

금전적문제로 결혼을미루기로했었는데 일이있고나서부터 사이가계속틀어졌고 서로에게상처되는말을 많이했어요 결국헤어지로했는데 아직 해결할게많아 간간히 연락은하고있어요...저는 이사람이랑 결혼하면 힘들것같다고 생각이들면서도 아닐것같다는 생각도들고 헤어지는게맞는것같다가도 헤어지기싫고....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혼란스러워요 그냥 헤어짐을 받아들이지못하는것일까요? 너무 좋아해서 그런걸까요..?ㅠㅠ

여자분들

알게되고 딱 두번만난 훈훈한 남자가 두번째 만남에서 초저녁에 걷다가 손을 슬그머니 잡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참고로 일적으로 단둘이 만난사이예요

내 인생은 고독사..

29모솔..키도 작구 얼굴도 못생기고 직업도 변변찮다.. 나도 안다.. 난 답이없고 못났다는것을 이젠 미래도 안보이구 답도 없어보인다. 전역할때는 다할수있을것같고 잘될거라 생각했지만 직업도 연애도 다 망했다. 고독사인생.. 누굴원망하겠는가..잘못태어난 나자신의탓이지.. 평범한삶..그것도 살기어려우니 슬프다.

남친이랑 같이 있으면 단점만 보이고 잠수타서 사라지면 장점만 보여요

왜그러는 걸까요? 사귀면서 많이 싸우는데 그러면서 안 좋은 부분도 보면서 장점이 뭘까 단점밖에 없네 하는데 이사람이 잠수를 자주타거든요 잠수타서 연락 안 하고 있으면 아 이사람 이게 참 좋았는데 하고 장점만 생각나고 단점이 생각이 안 나요

깊은 관계를 맺는게 두려워요

작년 여름 5년정도 만났던 남자친구와 헤어졌고 최근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나 썸을 타고 있습니다. 낯선 사람을 극도로 경계하고 만나는 사람만 만나는 편인데 오랜만에 새로운 사람을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렘과 함께 불안감이 밀려 들어왔습니다. 함께 밥을 먹고 카페도 갔는데 설레기도 했지만 불안함이 더 컸습니다. 불안함이 크니 당연히 조금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그 사람이 마음에 안들어서가 아닌 ‘내가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깊은 관계는 어떻게 맺는거였더라?’, ‘이 사람이 전남친과 비슷한 문제가 있어서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면 어쩌지?’라는 걱정들로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제가 느끼기에 저는 꼭 연인관계가 아닌 그냥 친구사이에서도 관계로 스트레스받기 싫어서 미리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고 마음을 안주는 편입니다. 속내를 이야기 하지 않고요. 언제나 적정선을 유지하려합니다. 누군가와 큰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닌데 형성되는 무리마다 저를 제외한 다른 친구들이 싸워서 무리가 갈라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계속 편한 사람만 만나다보니 편하지 않은 사람과의 관계를 극도로 두려워하는것 같습니다. 썸을 타다가 그사람이 싫어서가 아닌 두려워서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은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연애를 하면 안되는 상태인건가요? 제가 깨부수고 나가야한다는 걸 아는데 어떻게 부수고 나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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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님의 전문답변
우선, 나의 이런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인정했으면 해요. '나는 왜 이럴까', '내가 할 수 있을까'와 같이 자기 불신은 나를 부수는데 가장 큰 장애가 된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 내가 가진 것들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을 이야기 주시는데 그 원인을 찾는 것이 필요할듯해요. 원인을 찾게 되면 그 해결 방법 또한 쉽게 찾아낼 수 있고요. 그 불안을 야기했던 상황을 인식하고 그 불안했던 마음을 토닥여주는 작업을 하면 좀 더 좋지 않을까 해요. "제가 깨부수고 나가야 한다는 걸 아는데 어떻게 부수고 나가야 할까요?"라고 말씀 주셨는데 나를 더 이해하고 수용하며 질문 전보다 ‘나’를 알고 나의 감정을 토닥여 주세요. 썸을 만나 돼 그 안에서 발생하는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며 괜찮다고 해주자고요.
짝사랑 중인데 관계가 복잡해요

저는 몇개월 동안 A라는 친구를 짝사랑을 하고 있는데 관계가 너무 꼬여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인 A의 오랜 10년지기 친구인 B가 저를 너무나도 좋아했었거든요... 거진 반년동안 저를 좋아했다고 하는데 전 정말 전혀 마음이 가지 않아서 거절 했었어요... 그 B라는 친구는 저한테 울면서 전화 하거나 술 먹고 꼬장을 부리거나 좋아하는 걸 너무 티내거나... 여러모로 저를 너무 힘들게 만들어서 결국 화가난 나머지 ‘좋아하는 것도 상대방이 아니면 그냥 부담스러운거라고’ ’ 나는 네가 나를 좋아하는게 스트레스라고‘ 정말 평소 담지도 않았던 말 꺼내고 끝났었어요... 근데 제가 어쩌다보니 저를 좋아했던 B라는 친구의 10년지기인 A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됐는데 알고보니 B라는 사람이 저를 좋아했다는 걸 A라는 사람이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좋아하는 동안 내내 힘들어했던 것도 알고 있었고요... A라는 사람은 저에게 친한 친구로써 먼저 마음을 열었으니 그 이상의 관계는 노력하면 될 줄 알았는데 마음이 너무 무너져요... 이 B라는 사람은 좋아할 때도 지치게 하더니 정말 꾸준히 저를 지치게 만들어요... 마음같아서는 A를 포기하고 싶은데 제가 처음으로 좋아한 사람이라서 포기가 안돼요... 정말 가망 없겠죠...? 어떤 방식으로 이어가야 그나마 잘 풀릴 수 있을까요... 짝사랑 뿐만이 아니라 사람을 좋아하는게 처음이라 모든게 헷갈려요... 좋은 결말을 보고 좋아하자 마음먹은 건 아닌데... 이렇게밖에 상황이 흘러가지 않으니 답답하기만 해요... 꾸준함이 있다면 제가 그 사람과 잘될 수 있을까요...?

헤어지지 못하겠어요

남자친구와 저는 결혼까지 바라볼정도로 진지하고 행복한 연애를 이어나가고있습니다. 꽤 만났는데도 연애초반보다 지금이 더 좋고 행복하고 서로 점점 더 깊어지고 마음에 변화도 전혀 없었어요. 정말 싸운적도 없고 모든순간이 좋기만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남자친구에게 어떤 심각한 상황이 생겨서, 당장이 아니라도 언젠간 헤어져야할것같습니다. 그걸 서로 인지하고있구요. 상황을 변화시키기엔 너무 어려운 상황인지라.. 서로 아직도 너무 사랑하고 매일 보고싶은데, 얼굴을 보고 애정표현을 하면 그래도 언젠가 헤어져야한다는 생각에 서로 눈물만 계속 흘립니다. 그래도 저는 더 끌기보단 헤어지는게 낫다고 머리로는 생각해서, 헤어짐을 말하려다가 또 얼굴을보고 저를 계속 붙잡고 그래도 만나보자는 남자친구의 말에 흔들려서, 또 저도 남자친구를 보니 너무 좋고 계속 보고싶고 이 상황을 피해 둘이 어디로 도피하고싶다는 생각이 계속들고, 너무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데 헤어져야한다는게 청천벽력같아서 결국 헤어지자고 못하고 그냥 일주일간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고하고 시간을 갖고있습니다. 시간 갖고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너무 보고싶고 그냥 아무일 없던듯이 만나고싶으면서도 한편으론 눈물이 계속 납니다. 이럴땐 제가 어떻게해야하나요? 그냥 상황을 무시한채로 마음이 다 닳을때까지 계속 만나는게 좋을까요? 너무 사랑하고 존경까지하며 제 삶에 너무 자리를 잡고있는 사람이라 너무 힘드네요….

남자친구가 절 떠날까봐 늘 두려워요

누굴만나도 똑같아요 각자 생활하면서 연락 조금이라도 늦으면 전 제가 잘못했던 행동들을 떠올리며 남자친구가 떠날거라고 생각해요 계속 불안해하고 다른 여자가 있진않을까 의심도 해요 만났을때 남자친구가 아무리아무리 잘해줘도 떨어져있으면 불안해서 미치겠어요.. 그러면서 제탓까지 대고있으니 답이없네요.. 이건 어떻게 극복하나요..?극복할수있는 방법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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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서님의 전문답변
마카님께서 느끼시는 불안이 어디서 오는지 관찰하는 것이 필요해 보여요. 내게 떠오르는 사건이 있다면, 그 안에서 마카님이 느꼈던 불안을 수용해 주는 작업이 이루어진다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영향으로 현재 관계 내에서도 불안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마카님의 마음을 스스로 이해해 주고 어루만져 주면 좋겠어요. 관계 안에서 현재 나를 불안하게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외에, 안정되게 도와주는 요소가 무엇인지도 찾아본다면 현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될 거에요.
남자를 뺏겼습니다

ㅅㅈㅎ라는 다른 여자가 데려갔네요 저는 매력이 없나봐요 금방 뺏기고 저는 뭐 보듯이 하네요 너무 서럽고 외로워서 일도 안 잡혀요. 자존심 상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방어적일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이 좋아하게 되어버린 후에 상대방이 상처가 깊고 방어적이어서 누구도 가까이 하지 않으려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과거에 상처가 깊고 방어적, 회피적이었던 시절이 있어 무의식중에 끌린 것 같기도 했지만, 이미 좋아하게 되어버려 마음을 접기 어려웠습니다. 결국 제 마음을 전했는데, 제가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 계속 만난 것은 맞으나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고 하며 거절하였습니다. 절 좋아하는 것이 느껴지고, 제게 작은 용기를 냈던 것도 보이는데.. 결국엔 누군가와 가까워지는 것이 두려워 회피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고립되는 것이 얼마나 괴로*** 겪어봤기에 이 분이 고립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는데, 혹시 내가 좋은데 회피하는 것이라면 용기를 내어보는 것이 어떤지와 함께 다시 한 번 마음을 전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놓아 주는 것이 맞는 걸까요..?

이 여자 도대체 뭘까요?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 되어 있는 상황인데 이 여자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제가 못 보도록 해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여자와 맞팔이 되지 않은 저의 다른 계정으로 들어가보니 그 여자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려 놓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본인은 정작 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못 보도록 해 놓았으면서 매일같이 제 스토리를 염탐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렇게 제가 싫었으면 차라리 팔로우를 끊고 제 스토리를 보지도 않으면 되지 않나요? 참고로 이 여자랑은 일적으로 몇번 만났던게 전부이고 가끔 잘 지내는지 안부 연락 몇번 나눈게 다예요 도대체 이 여자 정체가 뭘까요? 저한테 왜 이러는거죠? 무슨 심리죠?

유럽 남친 연락..

남친이 만났을 때는 잘해주고 따뜻한데 연락을 많이 안하고 썸원이란 연애 앱이 있는데 매일 올라오는 질문에도 좀 짧게 대충 답하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 찾아보니 그 나라 사람들이 원래 연락도 잘 안하고 실용적인 연락을 좋아한다고 해서 연락은 그러려니 하는데 썸원에서 대답을 좀 대충 해서 슬퍼요..저를 많이 사랑하지 않는 걸까요 속상해요

여자

썸 연애는 아니지만 이성으로 좋아하는 안 친한 남자에게 온 연락을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 없죠? 있다면 무슨 이유예요?

남녀

썸 연애도 아니고 서로 인사랑 대화도 해본적 없는 단지 그저 얼굴만 서로 아는 이성으로 관심가는 안 친한 훈훈하고 멋진 외모의 남자에게 온 공적인 질문(수업,과제) 에 대한 연락을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남녀심리

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전공 교핵 교필 교선 등 ~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사랑받는다

'사랑받는다' 생각하면 거부감부터 들어요 내가 그런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야 괜한 기대했다 또 실망하면 어쩌려고, 포기하고 살자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하지만 너무너무 사랑받고싶어요 사랑받는다는게 어떤건지 느껴보고 싶어요 연애는 몇 번 해봤는데 끝나고나니 그렇게 남는게 없더라구요 제가 진심을 다해 좋아한게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혼자 있는걸 좋아해서 외로움을 안 타는성격인줄 알았어요 근데 정말 외로움을 많이타는 성격이더라구요 사람을 잘 못믿어요 정말 속깊은 얘기를 하면 혹시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의심부터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