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고2 여학생입니다. 건강한 내면은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는 건가요? 높은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너무 간절히 알고 싶어요. 사람과 만날 수록,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서로를 대하는 것을 볼 수록 튼튼한 내면이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최근들어 사람이 당당하고 솔직하고, 여유로울수록 멋져보인다는 것을 체감하거든요. 하지만 저는 같은 상황에서 같은 말을 듣고도 혼자 자기 방식대로 그 상황을 받아들여 조금 엇나간 맥락의 대답을 하기도하고, 불필요한 말이나 과장된 행동을 하는데, 어떻게보면 너무나 당연하지만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못나게 보이기 싫어 노력하는 것들이 오히려 반대로 작용할 때가 많아요. 조금 다른 말로 정리를 하자면, 사람들과 있기만 하면 여유가 사라져요. 혼자 있을 때보다 판단력도 많이 흐려지고 평소와 달리 생각이 잘 되지 않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의도하는 바를 정확히 표현하지 못하거나 괜한 말도 자주하게 되고, 타인이 불편할 것 같은 행동을 실수로든 계속 하게 돼 혼자 마음으로 썩히든, 오해가 생기든, 불편함이 있어요. 제가 한 행동들이 실제로 당사자에게 큰 상처가 안될지도 모르는 일이긴 하지만, 어쨌건 저로선 너무너무 조심스럽게 행동하게  되고 상대가 상처 받을까봐 필요 이상으로 눈치보게 돼요. 이런 방향으로 말고도 다향히 제 불안정한 내면이 들어 나게 되는데 표현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냥 말 그대로 마음의 여유가 대폭 사라져버리는 것 같다는 표현밖에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가식'이란 걸 별로 좋아하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저도 모르게 방어기제처럼 자신을 숨기고, 속이고, 불필요하게 눈치를 보게 돼요. 생각해 보면 사람들이 왠지 모르게 쉽게 저를 안좋게 볼 것 같다는 마음이 전제 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게 종종 사람들에겐 벽을 치는 느낌을 주기도 하고, 아무리 자연스럽게 행동한다고 해도 사람들도 다 이 거짓됨을 느끼고 알다보니 오히려 안좋게 내비쳐지는 것 같아요. 저는 단지 사람들과 있을 때 스스로가 좀 더 편하게 있었으면 하는데, 애초에 사람들과 있을 때 편하게 대한다는게 어떻게 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위에서 말 했듯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기 때문인지 계속해서 긴장감과 조급함을 느끼고, 그런 조급한 상태에서 한 반응을 계속 자책하고.. 정말 객관적으로도 형편 없는 반응들이거든요.. 더 잘 대답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을텐데 난 왜 그럴까 계속 자책하게 돼요. 게다가 상대가 쉽게 상처 받고 쉽게 저에게 실망하고 싫어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지 저부터가 불편하게 있다보니 상대도 똑같이 불편함을 느껴 좀처럼 가까워지는게 어려운 것 같아 스트레스를 받기도 해요. 사람들에게 잘보이는게 뭐 얼마나 중요하다고 이리 전전긍긍하게 되는 걸까요.. 또 저는 평소에 기분이 좋지 않을 때가 많아 왜 그럴까 생각을 해 보면, 스스로가 너무 밉고, 추하고 수치스럽게 느껴져 그럴 때가 많은 것 같았어요. 이렇게 항상 시끄러운 마음 속 때문에, 평소에도 집중을 잘 못해 학업에 영향을 끼치기도 해요. 관계에 있어 항상 을인 것도 너무 지쳐요. 상대방이 상처 받고 저를 미워하게 될까봐 항상 위축돼있고 눈치를 보며 스스로를 사리는데, 그럴 수록 제가 원하는 친밀한 관계, 솔직하고 동등히 대할 수 있는 관계로부터 멀어지고 혼자 소외감과 자책감을 느껴요. 그러고는 다음엔 이렇게하지 말아야지, 하고선 더욱 틀에 박히게 되어 더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 되거나, 조급함에 더 이상한 반응을 해 더더욱 자책하게 돼요. 자존감이 긍정적으로 자신을 받아들임으로써 시작된다고 하는데, 저는 저부터가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보질 못하니 주변인들은 물론이고 현재 상황과 환경도 즉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느낌이에요. 항상 안개 같은 필터를 끼고 세상을 받아들이는 것 같은 느낌 때문에 같은 상황을 겪더라도 조금 다르게 받아들이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이러한 것들을 조금이나마 인지하고 있기에 마음처럼 더 잘 할 수 없는 자신을 자책하고 미워하게 되고, 그러면 더욱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딜레마가 시작 되는 것 같아요. 분명 머리로는 '남들이 나를 안좋게 본다고 생각하는 것은 내 착각이고 이렇게 계속 생각을 한다면 서로 불편하기만 할 거다', 알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마음은 불안하고 조급하고, 위축되는데다 이러한 제 모습이 너무 밉고 보기가 싫어요.. 이러면 또 사람을 대할 때 이상하게 대하고.. 이제는 너무 지쳐요. 스스로 이러한 점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중인데, 알게 될수록 이것이 제 모습인 걸 인정을 하면서도(예를 들어 사회 민감성이 높은 편인 것이라던가 이상한 반응을 하는 나의 모습 등),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작은 제 그릇 탓인지 몇년째 혼자 노력을 해도 자존감이 올라가지 않는 것 같아요. 물론 대면 상담 같은 상담이 도움은 되겠지만 상담을 받기엔 돈도 돈이지만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으로서.. 시간이 없기에 더욱 여러 방법을 탐색하고 있음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건 없는 것 같아요. 혹시 몰라 제 과거를 종종 회상해보기도 했어요. 저는 어려서부터 자존감이 아주 낮은편이었고, 가족 구성원상 집에서 자주 소외감이 들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어요. 게다가 형제자매로부터 사소한 말과 행동에도 계속해서 비판을 받고 자라왔기에 자존감이 낮다는 것을 느낄 새도 없이 컸던 것 같아요. 또 제가 감정이 많이 풍부하고 예민한 편이기도 했지만, 여러모로 정서적으로 위로를 받고 싶었음에도 부모님들은 공감에 다소 서투셨던 편이셨고(최선을 다하셨던 걸 알기 때문에 절대로 원망하진 않아요), 설상가상으로 저는 거의 초등학교 내내 은따 비스무리한 것을 겪어왔었어요. (항상 겉돌고 뒤에서 친구들이 절 안좋게 보고 비꼬아 놀리는 것을 알고 있는 정도로요) 지금이야 형제들이 했던 비판들이 장난인 것도 알고 있었고, 어렸을 적 제 사회성이 안좋았다는 것도 인정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자주 겪었던 소외 현상들을 이해하고는 있는데다 과거에 비하면 자존감이 많이 높아진 상태라 그런 상황들을 인정은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런 경험들이 아직까지도 제게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끼치나봐요. 그러다 몇 년 전에 '만약 내가 자존감이 높고 자신감 넘쳤으면 정말 딱 저렇게 행동했을텐데' 싶은 동생을 만난적이 있어요. 그 당시에 그 친구가 주변인들에게 사랑을 충분히 넘치게 받는 것을 보고 저도 용기를 얻어 '성격이 비슷한 나도 사랑 받을 수 있겠구나' 하면서 덩달아 자존감이 높았던 적이 아주 잠깐 있었어요. 그 당시엔 사람들이 의도하는 속뜻도 바로 알아차려 티키타카도 잘 하고, 가볍고 재치있는 농담도 곧잘 던지고, 필요 이상으로 눈치를 안보고도 타인을 이해하고, 솔직하게 나 자신으로서 대하고, 제 자신이 일상의 중심이면서도 타인을 존중할 줄 알았기에 상대적으로 고민도 갈등도 적었던데다, 무엇보다 제 마음이 너무 평온 했었어요. 하지만 그 친구를 볼 시간이 없어지고나서 저는 다시 자존감이 낮아지기 시작했고, 당당했던 때의 자신의 기억이 희미해져 가면서 희망을 잃은 느낌이 들어요.. 제가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 이상, 그 때처럼 제가 변하지 않는다면 너무 지치고 힘들 것 같아요. 지금도 머리로는 알지만 그 때처럼 행동하지 못하는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거든요. 이후로 방법을 이것저것 찾아보며 계획을 세워 실천을 해 보기도 하고 일기도 써봤지만 이것들이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여러모로 자존감과 자신감, 튼튼한 내면의 중요성을 깊게 깨닫고 간절히 원하는 중인데 아무리 노력해도 얻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스스로를 미워하고 자꾸만 회피하려는 제가 건강한 내면을 가지고 사람들을 여유롭게 대할 수 있을까요? 하고 싶은 말을 모두 쓰느라 가독성이 떨어지는 제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전문가 썸네일
연영주 코치님의 전문답변
첫째, 매일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둘째,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나 활동에 집중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셋째, 작은 목표를 정해 달성하면서 스스로를 칭찬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내 상태를 잘 모르겠어요.

꼭 해야 하는 직업업무 급한 업무만 수행하곤 급하지 않은 일들은 타인에게 미루고 안할 궁리만 하고 있고 주말까진 분명 파이팅 하며 운동 청소 다 했는데.. 기분이 안좋아진 상황이 오면 다 내려 놓고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머리속을 쥐어 짜고 싶진 않아 핸드폰 세상을 보고 다른 곳에 시선을 머물고 있으면 도피처가 되는 것 같아 각종 기기들을 끼고 지내고 있어요. 삶에 도움될게 없는 영상들을 보고 시간을 죽이고 이러다 또 일에 시간을 두고 생산적이지도 못하고 자꾸 모든 것에 회피하고 싶어지는 듯 한데 사람도 만나기 싫고 이 상태가 꽤 오래 된 것 같은데.. 4년 전 부터 모든 것이 달라진 환경을 맞이하고 계획도 없는 삶을 하루하루 부여잡고 버티며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병원을 가볼까 싶기도 하고.. 남들한테는 제 자신을 누르며 숨기고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아픈걸까요?

욕망이 귀찮아

욕망을 누르고 살아왔더니, 욕망이 귀찮아졌어

남들처럼 사는데 제 마음은 왜 이럴까요??

좋지는 않지만 대학도 나왔고, 취업도 했고, 가족관계나 친구 관계에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직장 때문에 타지 생활, 직장 인간관계와 직장 적응으로 고민이 존재하지만,다들 그 정도는 가지고 살고 있으니 외부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저는 매일 우울하고 쳐치고, 자고만 싶고, 슬픈 감정이 느껴집니다. 삶에 의욕이 없습니다. 살기 싫지만 딱히 죽고 싶지 않는 정도의 감정이 느껴지고 가끔은 다 때려치우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지만, 놓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이 삶을 유지하며 살고 있는데 그게 싫습니다. 이러면서도 싫지만 유지해야한다는 생각과 왜 유지해야하지? 하는 생각도 동시에하는 지금 전 뒤죽박죽입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아무 문제가 없는데 나는 이런 감정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왜 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행복과 기쁨을 느끼지 못할까요? 대체 뭐가 문제여서 불안해하고 우울해할까요? 왜 안 좋은 것에만 초첨을 맞추면 살까요? 삶에 의욕에 없는 절 대신해서 누가 살아줬으면 하는 이 마음이 후에는 죽어도 괜찮지 않을까가 될까봐 걱정이 듭니다...

집단 사이에서 압박되는 느낌이 들 때

다른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무언가 압박되는 상황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뛰쳐나오거나, 혹은 그렇지 않은데 스스로와 다른 사람을 자꾸 그런척 속이는 행동을 합니다. 어떤 집단 안에서 속해있으면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왜그럴까요, 이런 제가 부끄러울 때가 있어요. 왜 그럴까요, 저는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난 왜 이렇게 예민하고 겁이 많아서 보통의 남들보다 힘들고 어렵게 살고 있는 건지 오늘 별 시덥지도 않은 걸로 엄마랑 싸우다가 그동안 내가 느끼고 고민했던 내 심리 상태를 쏟아내듯이 얘기했다 나이 서른 먹고 애처럼 엉엉 울며 많은 감정을 쏟았다 그로 인해 엄마도 울었다 난 그 무엇보다도 내 예민한 성정에 최소한의 스트레스만 받고 싶었던 게 전부였는데 그게 날 고립시켰고 난 엄마아빠의 가장 큰 걱정이 되었다 만나는 사람 1명 없이 계약직만 전전하며 사는 자식이 얼마나 답답하고 신경쓰일지 말하지 않아도 알았지만 그걸 직접 귀로 들으니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었다 스스로 이 정도면 그래도 내 입에 풀칠할 정도는 되니 다행이다 싶었는데 엄마는 내가 돈을 버는 걸 떠나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사는 걸 바란다고 했다 근데 엄마는 그게 나한텐 죽기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걸 인정해주지 않았다 결국 많은 걸 토로했음에도 달라지는 건 없겠구나 싶었다 나 조차도 날 이해 못하는데 누가 날 이해해줄까 남들보다 부족한 자식을 둔 부모님께 미안하면서도 많이 밉다 계속 날 비하하게 된다 계속해서 눈물이 나고 계속해서 우울하다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

전문가 썸네일
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먼저 엄마와 마음 속에 있는 깊은 얘기를 나눈 것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감정을 나누는 것 만으로도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마카님께서도 적어 주셨듯이 마카님의 바람과 엄마의 바람은 다를 수 있습니다. 부모의 바람은 마카님께서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잘 지내기를 원하는 것이고, 마카님께서는 그것이 어느 것 보다도 싫은 사항이라서 더욱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서로가 원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런 다음에는 마카님 자신의 감정에 더 솔직해지고, 자신을 돌보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든지 등을 감정일기 형식으로 기록해 나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게 되고, 해결책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경직된 대인관계

20대초반 대인관계를 잘 못 했어요. 사람들과 잘 끼지 못 하고 약간 저만의 세상에 있었던 것 같아요. 소통하*** 했으나 그러질 못 해서 바뀌려고 무수히 노력한 결과 예전의 이상했던 나에서는 어느 정도 벗어난 것 같아요. 그런데 과거 사람들과 못 어울리고 한 상황이 떠올라서 이전처럼 겉을 떠도는 내가 나올까봐 대인관계에서 되게 경직되요. 이상한 말 안 나오게. 상황에 맞게 말해야 한다는 강박적인 생각. 어느정도 얕은 깊이의 관계는 되나 내가 너무 피곤하고 편한 관계가 되질 못 하네요. 오랜 시간 대인관계 실패로 이젠 지쳐요. 머지않아 취업할 시기인데 내가 사회생활 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요 .

전문가 썸네일
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과거의 부정적 경험을 극복하고 현재의 대인관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 심리상담을 고려해 보세요. 모든 상황에서 완벽을 추구할 필요 없어요. 작은 실수를 허용하며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또한,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워크숍이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실제 상황에서의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세요.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세요. 봉사 활동이나 클럽 활동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을 너무 탓하지 마시고, 한 걸음씩 나아가세요. 당신은 이미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수 있을 거예요.
저는 회피형 인간일까요 ?

어느 순간 자각을 못하겠다가 요근래 회피형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제가 생각할때도 회피형이라고 생각이 드는게 누군가 저를 속박하는것도 누군가 저를 욕을 하는것도 싫어서 그사람들과 연락을 안하고 그사람들을 만나지도 않습니다 처음엔 그저 욕을 하던 무얼 하던 그러려니 했는데 어느 순간 앞 뒤 다른 저 사람들을 믿기 싫어서 자주 만나던 곳 그런 장소조차도 몇주째 가고있지 않습니다 연애를 하면 남자친구보다는 무조건 친구들을 더 생각하고 싸우게 될 경우, 그 상황을 그냥 무마하고 싶고 빨리 넘기고 싶어해요 그냥 이 상황이 빨리 마무리 됐으면 좋겠고 어떨때는 기억이 안날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연애를 하게 될경우에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라는 말도 엄청 듣고요 근데 그런말을 들으면 제가 합리화를 ***면서 "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야? " " 너가 그렇게 먼저 했으니까 나도 그러지 ? " 이런식으로 또 생각이되고 말을 하다보니 상대방한테 무의식적으로 또 한번 상처를 주게되고 친구들한테 더 잘하니 차별이라고도 많이 느끼더라구요 그뒤에 이랬으면 안됐는데 하고 후회도 하고 사과를 해도 반복이니 매번 저도 답답하고 제 감정에 대해서 잘 모르겠고 점점 그냥 제 자신에 대해서 제가 제일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힘든게 있으면 말을 하라는데 남들도 다 힘든데 내가 힘든건 별로 힘들어보이지도 않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버릇도 있다보니 점점 짜증이 나는 횟수가 많아졌다가 해탈했다가 참다가 화가 터졌다가 혼자 울었다가 갑자기 자해를 했다가 점점 성격도 이상해지는거 같고 제자신을 정말 모르겠어요 회피를 한다고 모든 상황이 다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점점 갈수록 피해만 주는거 같고 답답하다는 소리만 듣고 그러다 보니 저도 제 감정을 모르겠고 저도 제가 너무 답답하고 한심해요

왜 제 성격이 이런지 모르겠어요

부모님께 사랑을 많이 받은거같은데,이정도면 안정형애착으로 커야할거같은데 전 엄청 불안형인성격에 집착하는거같아요..그냥 제 성격자체가 틀려먹은기분이에요.. 저희집은 굉장히 화목햇고 아***께서 가아끔 회내고 물건던지시고 경찰도 두번정도 오긴햇는데 정말가끔이엇고 그 이외에는 굉장히 잘해주셧어요 그런데 제 말투도,부모님께하는 행동도 연인에게 하는행동도 너무 어리광부리는거같고요 저만 바라봐달라하는거같고요..

성격이너무소심해요

안녕하세요저는지금고3이랑고해요 저는학교에친구가없어요. 학교에서너무소심하다보니까친구가없어요 성격문제일까요??

마음을 지키는 법을 알고 싶어요.

저는 자신감이 부족하고 다른 이의 눈치를 많이 봅니다. 큰 실수가 아닌 가벼운 실수여도 다른 이의 눈치를 보고 제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나에 대해서 불만이 있는 것 같아,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 등 걱정하고 고민해요. 그에 반해 상대는 같이 하는 일에서 저한테 모든 것을 맡기고 간다거나, 평상시 무시한다거나 좋지 못한 태도를 보이고요. 주위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듣고 저보고 무시하라고해요. 스스로를 지키기위해서 마음을 주지 않고 감정이 흔들리게 하지 말라고요. 저도 충분히 이해했고 실천하려는데 정신차리고보면 항상 표정을 살피고 있고 눈치를 보고 있고, 그러다가 또 다시 상처받고... 어떻게 해야 제 자신을 지킬수있고 마음을 주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전문가 썸네일
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매일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기록하여, 어떤 상황에서 특히 불안하거나 상처받는지 파악하세요. 작은 성취나 긍정적인 면을 찾아 자신을 칭찬하고 인정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인지 행동 치료와 같은 심리 치료를 통해 자신의 불안과 두려움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세요. 명상, 요가, 깊은 호흡 등 이완 기법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유지하세요. 상대의 부정적인 태도나 무시하는 행동에 대해 분명하게 경계를 설정하고, 이를 표현하세요. 가까운 친구나 가족,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자신의 감정을 나누고 지지를 받으세요.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고, 지나친 걱정이나 불안을 내려놓는 연습을 하세요. 상대의 태도나 말에 너무 깊이 반응하지 않고, 적절한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세요.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하세요. 스스로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세요.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마카님은 점차 자신감을 회복하고, 타인의 평가에 덜 영향을 받게 되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자신을 믿고 조금씩 변화를 시도해 보세요.
불안정한 인정욕구에서 벗어나는 법

저는 제 방식대로 일하길 좋아하고 일에 대해 팀장과 논의하는 것을 회피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결과물이 좋아도 팀장에게 인정은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다른 팀원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행동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제 방식대로 훌륭한 사람이다는 것을 인정받*** 하는 마음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는 아마도 자존심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저는 회사에서 승진하*** 하는 욕구는 없는데도 무얼 의해 팀원들과 아웅다웅하며 인정받*** 노력하는 건지 저조차도 그 마음을 알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무의미한 인정욕구에서 벗어나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전문가 썸네일
양정원 코치님의 전문답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팀장님과의 소통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자신의 의견과 결과물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피드백을 구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팀 내에서의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어요 또한, 팀원들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협력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업무 방식을 조금씩 개방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마카님.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해 보세요. 스스로를 사랑하고 인정할 때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안정감을 찾을 수 있어요. 마카님이 진정한 자기 자신의 가치를 알고 인정받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른사람을 위해 살아가는거 같아요

제가 지금 중3인데 학기초에 엄청 믿었던 친구가 저를 저울질 하고 학교에 저에대한 안좋은 소문을 퍼뜨리는 일이 있었는데요 그 뒤로 좋은 친구들을 만났지만 걔네랑 있으면 편하지가 않아요 진짜 제가 뭔지도 모르겠고 항상 저는 같이 다니는 친구들의 성격이랑 말투가 비슷해지는데 지금 제가 생각해도 내모습이 전이랑 딴판이라는게 느껴져요 말투나 목소리 행동 전부다 제가 아닌거 같아요 근데 그렇다고 전에 같이 다녔던 친구들하고 있을때 제 모습도 제가 아닌거 같고.. 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 딱 한개 공통점이 그때나 지금이나 한번도 편했던적이 없어요 항상 친구들 기분에 맞추고 친구들이 말한거에 리액션 조차 어떻게 반응을 해야 친구들을 재밌게 해줄수있을지 고민하고 반응해요 그리고 제 진짜 목소리도 뭔지 모르겠고 진짜 말투가 뭔지도 모르겠고 친구랑 있을때는 저도 모르게 행복한척 웃상인척 하면서 가식을 부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 제 정체성을 모르겠어요 뭔가 다른사람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살아가는 느낌..?같은게 계속 들고 진짜 제 모습을 찾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 생각에는 지금 저랑 성격이 맞지않는 친구랑 같이다녀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근데 또 그렇게 생각하면 앞으로 어떤친구가 저랑 맞는친구일지도 모르는데 막막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제가 굳이 제 친구들이 아닌 다른사람들 앞에서도 가식을 안부리고 편안하게 대화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몇번이나 시도해봤는데 제가 편안한 상태가 뭔지를 모르겠더라고요.. 어떡하면 편해질수 있을까요

자소서 쓰고 나서 혼란스러울 수가 있나요..?

이번에 3번째로 새롭게 자소서를 쓰고 나서 보니 전에 1번째랑 2번째로 작성할때처럼 혼란스럽고 공허해지는데 이게 더 심해지는 것 같네요. 내가 내가 아닌 금이 간 느낌으로 고용센터에서 하는 집단 성취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보면서 꾸역꾸역 적어도 보고 하는데... 이렇게 사회생활의 '사회'가 자아를 회쳐버려서 '사회'인지? 취업상담을 받아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뭔가 내가 겪고 있는 증상을 차분히 풀어낼 사람이 이번주에 서울시에서 지원하시는 청년마음건강의 마지막 상담의 상담사 뿐이네요. 다른 상담프로그램 찾아서 상담사 바뀌는 거야 익숙해져 간다지만 그래도 씁쓸하네요.. 그저 쉬고 싶은 것도 같고.... 어제는 운동하다가도 ***듯이 코피날때까지 울기도 하고.... 너무 뭔가 맥락도 두서도 없이 적어나가네요.

사회성이 너무 부족해요

저는 겉보기엔 밝아보이고 친절한 사람인 거 같아요. 그래서 첫인상은 늘 나쁘지 않은 편인데 제 성격이 눈치를 과도하게 많이 보고 늘 남한테 맞춰주는 편이라 그런지 편한 사람이 한두명 밖에 없어요.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인간관계에서 행복감을 많이 얻는 편인데 주변에 절 좋아하고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서 힘들어요. 모든 사람이 저랑 같은 상황에 놓였을 때는 사람들에게 말도 잘 걸고 할 수 있는데 다들 학교 생활에 적응하고 각자의 무리에 익숙해졌을 때 저는 인간관계에 변화가 생겼고 자존감도 너무 낮은 상태라 남들사이에 낄 수가 없고 다들 저를 불편해해요. 누구나에게 좋은사람이고 싶고 저를 좋게 봤으면 해서 편한 사람들에게 보이는 제 모습을 보여줄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편한사람이 없을 때의 모습은 제가 아닌 거 같아요. 나를 잃어버린 느낌이에요. 또 편한사람들과만 지내게 되면 지금보다 더 그 사람들에게 의존할까봐 무서워요. 그 사람들은 남들과 잘 어울리고 제가 봐도 매력있는 사람이니까요. 근데 저는 그게 아니니까 그사람들은 제가 없어도 언젠간 잘 살아가겠지만 저는 무너져 내릴 거 같아요. 지금도 제가 느끼기에 제 상태는 위태위태한 거 같아요. 모든 게 힘들고 무기력하고 시도때도없이 눈물이 나요. 저도 아무데서나 잘 어울리고 재밌는 사람이고 싶어요. 왜 항상 저는 분위기를 불편하게 하고 어색하고 재미없는 사람일까요..

전문가 썸네일
고주연님의 전문답변
다른 사람이 아닌 마카님의 기준에서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타인의 시선보다는 자신이 느끼는 안정감을 우선시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다른 사람이 마카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보다 마카님의 기준에서는 어떤 사람이 좋은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지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조금씩 해보는 게 중요해요. 혼자 시간을 가질 때 집중할 수 있는 취미나 관심사를 통해 편안한 시간들을 가져보세요.
우울증이 깊어진 뒤로 제 감정의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지니 머리가 둔해지고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옳은지부터 의심하다가 스스로의 감정을 과하게 검열하고 무시하다보니 이제는 스스로가 느끼는 감정을 왜 느꼈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내가 이 감정을 느껴 마땅한지 내가 틀린 생각 중인 건 아닌지 커뮤니티에 글을 써서 제 감정이 잘못된 게 아니라는 걸 확인받고서야 안심하네요… 흡연자 친구가 있는데 말을 주고받다 말고 갑자기 흡연을 하러 나갑니다. 전 이 경우 어딘가 불편하다고 느끼는데 이게 정확히 화가 나는건지 실망인지… 그리고 왜 그런 감정이 드는 지 모르겠어요. 🥲💥 정말 왜이럴까요!! 단순히 친구와의 다툼이 있어도 예전엔 제 기준이 있고 그걸 지켜오면서 이 사람과 친구관계로 지낼지 다른 기회에 만날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었는데… 이젠 화나는 일이 있어도 내가 화내는 게 맞나? 난 왜 화가 났지? 내가 지금 편향된 생각을 해서 좀 정신 나간 사람으로 보이지 않나? 라는 생각을 끝없이 해요 정말 우울하거나 슬프거나 화가 나도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상담이나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서야 그나마 좀 알아내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 썸네일
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인지 행동 치료와 같은 심리 치료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인식하고 재구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기 의심의 패턴을 인식하고 수정할 수 있어요. 마카님의 상황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요. 매일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면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기록하면서 자신의 반응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작은 성공이나 긍정적인 행동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해요.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요가, 명상, 깊은 호흡 등 이완 기법을 통해 불안과 우울을 관리할 수 있어요. 정기적인 이완 연습은 정서적 균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가까운 사람들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며 사회적 지지망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해요. 친밀한 사람들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은 자존감을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마카님의 감정과 생각이 항상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요즘따라완벽주의가심해

진거같아요...무조건 잘봐야한다 못보면 사람이 아니다 이런생각이 들고요...

같은반 애가 자리 때문에 저한테 뭐라하는데 무서워요....

오늘 학교에서 참 황당한일을 겪었어요. 얼마전 시험기간이라서 교실에 있는 본인 책상과 의자를 일정 배치대로 자리를 옮겼어요. 반 애들이 시험이 끝난 이후에도 책상이랑 의자를 원래자리로 옮기지 않아서 저도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 제가 옆반 친구들이랑 놀다온 사이 어떤 애(A)가 제 자리에 본인 가방을 올려둔거에요. 저는 몹시 당황스러워서 그 친구(A)에게 얘기를 해봤는데 갑자기 A가 저한테 '여기 원래 내가 앉던 자리인데?' 라고하길래 저는 '시험 끝났는데 애들이 자리 원래대로 안하길래 그대로 뒀는데' 라고 했더니 A가 저한테 '그냥 니가 다른자리 가면 안돼?'라는 식으로 말한거에요. 아니 이미 제가 앉던자리에 다른 친구가 앉아있고 그친구도 자리를 바꾸지않는거같던데 그순간 진짜 황당했어요. 그리고 A의 시선이 위압감이 들어서 그후로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벙쩌있다가 갑자기 중학교 다녔을때의 주위의 시선들이 다시 떠올라서 무서웠어요. 충격을 좀 받아서 나중에는 결국 제 팔을 손으로 마구 꼬집고 긁어버리는 자해까지 해버렸는데 그후로 A의 시선이 무서워서 일에 제대로 집중하지도 못하겠고 내일 A가 또 같은 행동을 하게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곳에서 아무말도 못하고있던 저 자신이 한심하고 제가 자리문제 하나로 이렇게 유난을 떠는건가 싶고 피해망상이라도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잘못한 행동일까요? A가 내일도 그런 행동을 보이면 저는 어떡해야할까요?

전문가 썸네일
고주연님의 전문답변
그 친구를 어떻게 대할지 고민이 많이 되시는 것 같아요. 만약 비슷한 상황이 왔을 때 그 친구에게는 마카님이 어떻게 말을 하고 싶은지도 한번 생각해보거나 연습해볼 수도 있을 거예요. 그리고 다시 그 위압감으로 너무 당황스럽고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일단 길고 깊은 심호흡을 천천히 해보세요. 만약 그 친구에게 대꾸하는 게 너무 힘들다면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친구의 태도가 무섭게 느껴진다면 맞받아치는 게 어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어떤 친구는 정말 말이 안 통한 사람인 경우도 있구요. 불편한 친구네 생각하시고 편한 다른 자리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보고 위축되지 않는 법

제 분야에서 저랑 비슷한 나이대인데도 저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들이 많아요. 보일 때마다 좀 위축되고 잘 안하게 되는데... 뛰어난 사람들을 봐도 제 페이스를 잃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ㅜㅜ

전문가 썸네일
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우선, 자신만의 목표를 정하고 작은 단계별로 성취해 나가세요. 이렇게 하나씩 이루다 보면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요. 중요한 건,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능력을 키우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학습하면서 조금씩 나아가세요. 자신의 성과에 대해 피드백을 받고, 이를 통해 어떤 부분을 개선할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아요. 작은 성공에도 스스로를 칭찬하고 긍정적인 면을 찾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다른 사람의 성공을 부러워하기보다는 그들에게서 배울 점을 찾고, 자신의 발전에 활용하세요. 그리고 이를 동기부여로 삼아 자신의 한계를 넘어설 기회로 삼아보세요. 협력도 중요해요.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료로서 서로를 바라볼 때 더 큰 성장이 일어나게 되죠. 스트레스 관리는 필수! 명상이나 요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일과 삶의 균형을 잘 맞춰가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해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자신의 성장과 발전에 집중하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세요.
이십춘기(20대 사춘기)가 온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제가 지금 이십춘기(20대 사춘기)가 온 것 같아요. 우선 제 성격은 좋게 말하면 굉장히 섬세한 편, 나쁘게 말하면 그만큼 신경도 예민한 편입니다. 마음이 많이 여린 편이어서 눈물도 많고, 다른 사람 말에 잘 흔들리기도 해요. 내가 예술을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위로를 줄 사람도 아닌데 예민하게 태어난 제가 원망스럽기도 하네요. 사회에 나가면 어른 분들이 좋게 봐주실만큼 사회생활도 잘 하는 편인데, 혼자 있으면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고 불안해서 눈물도 나요. ‘이 직업이 나한테 맞는 건가? 나만 외롭게 지금 이렇게 혼자인걸까?’ 걱정이 너무 무거워져서 답답해져요. 제 걱정을 친구나 가족에게 얘기하지 않는 편이어서 아무도 제 편이 없는,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분이 들어요. 그런게 아니겠지만 최근엔 부모님께서 저보다 동생을 더 좋아하는 느낌을 받아서 걱정이 또 늘어나네요. 동생에게 용돈을 더 준다거나, 옷을 사주신다거나 하면 사랑받지 못하는 느낌에 제가 열심히 살면서 이룬 성과들, 과정들이 다 무의미해지는 느낌이에요. 물론 제게도 사랑을 주시지만 동생을 더 신경써주신다는 걸 느끼면 급격히 더 외로워져요. 웃기죠.. 이 나이 먹으면 성숙해질줄 알았는데 저는 오히려 시간이 거꾸로 흐른 것 같아요. 지금의 저는10대 때보다 더 흔들리고, 더 불안하고,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아요. 혹시 애정결핍이거나 우울증인 걸까요..?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속 이렇게 흔들리다보면 저도 어느새 더 나은 사람이 되어있을까요?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자기개발은 꾸준히 하고있지만 저는 왜 이렇게 여리고 불안한거죠.. 다른 분들의 20대도 많이 흔들렸나요? 이 과정을 잘 넘기고 나면 제게도 더 좋은 일이 생길까요? 이 과정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전문가 썸네일
신영랑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마음이 단단해 지는 방법으로 자기수용과 자기돌봄의 경험을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이 힘들 땐 잠시 멈춰서 편안하게 호흡해 보세요. 어떤 부분 때문에 내 마음이 힘들까 호기심의 마음을 품고 나의 마음을 관찰자의 시선으로 바라보세요. 외롭고 힘든 감정을 경험하는 경험자의 입장에서 벗어나 드라마나 영화를 보듯 제 3자의 입장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어떤 판단이나 평가 없이 감정이나 생각이 느껴지는지 있는 그대로 알아차려 보세요. 그리고 그 마음을 그대로 수용해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머니가 동생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니까 저 사람이 외로움의 감정을 느끼는구나. 혼자라는 생각이 들고 사랑 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네. 그런 마음이 들었구나. 그럴 수 있지.'라고 내 마음과 마주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힘든 나 스스로를 도움이 필요한 어린아이를 대하듯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세요. 마카님께서는 마카님이 아끼는 사람이 나와 같은 고민으로 힘들다고 말한다면 뭐라고 답해주고 싶으신가요? 그 말을 떠올려보고 많이 외로웠겠다고, 힘들 땐 나에게 말해달라고, 넌 충분히 좋은 사람이라고, 스스로에게 직접 말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카님, 인사이드아웃2를 보셨나요?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마카님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