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고1이된 여학생인데요 동아리에서 어떤 선배를 마주쳤어요 그 언니가 처음부터 저를 좀 좋아하는?? 이성적으로는 아니고 그냥 최애동생? 느낌으로 대했는데 제가 그 언니가 너무 좋아져서 마주칠때도 막 도망가고 피하고 그래서 언니가 좀 서운해도 했거든요 어쨋든 그리고 그 언니가 다른 애들이랑 말하는걸 보면 너무 질투나고 하루가 속상해요 그 언니가 저를 다른 애들보다는 편하게 생각하고 좋아하는것같긴해요 주변애들도 그렇게 말 하구요 근데 저도 그 언니가 진짜 너무 좋긴하거든요 근데 이게 진짜 좋은건지 아님 선배로서 좋아하는건지 헷갈려요 근데 몇일전에 그 언니가 저한테 과자도 먹여줬구요 저 마주치면 항상 저한테 다가와서 인사도해줘요 그리고 놀리기도 하고 귀엽다는식으로 웃기도 해요 언니도 저를 좋아하는걸까요…. 그언니는 진짜 잘생겼고 머리도 허쉬컷이에요 비율도 좋고 키도 저보다 십센치나 커요…………. ㅜㅜ 글이 너무 횡설수설 하네요..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아이가 이성*** 에다가 남친까지 있는 것 같아요 그 아이를 포기하고 놓아줘야 되는건 알지만 아무리 포기하려 해도 그 아이를 좋아하게 되요. 매일 제가 그 친구에게 고백하면 어떻게 될지 그 친구에게 고백하는게 맞는지 고민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처음에는 ***를 하기 전/후 속옷에 묻는게 찝찝해서 생리대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생리대 탈부착 과정에서 팬티가 헐거나 자국이 남더군요 그래서 생리대 착용시 여성팬티 입게 되었어요 물론 외출시 착용하기도 합니다 ***를 주 3회 이상 안하면 액이 흘러나와요 전에는 여친이 있어서 생리대+여성팬티잊고 살았는데.. 혼자가 되어서 그런지 또 착용하기 시작했고.. 집에 있을땐 여성의류(원피스, 스커트, 블라우스 등)입고 있는 저 자신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 또한 풀리네요 요즘같이 외투를 입는 계절은 외출시 생리대하고 여성팬티 그리고 스타킹 기본 브래지어 까지 착용하는... 물론 옷은 상의만 빼고 여성의류 입니다 하의는 겉으론 알아보기 힘든 여성팬츠 이구요 원피스 혹은 스커트 입고 외출하고 싶지만 누가봐도 상남자 쪽이라 그렇게 까지 하기는 싫고.. 얼마전 성소수자 카페 가입했습니다 그곳은 저와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자주 찾게 되었고 그러다 알게된건 여장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남자를 찾더군요 반대로 여장남 찾는 사람도 있고 저는 여장은 하지만 이성에 관심이 많고 가끔 이성친구 만나 관계를 갖기도 합니다 가정과 아이를 키우고있는 친구라 피임은 확실하게 해주고 있지만 더 늦기전에 친구의 가정을 지켜주는게 맞는거 같아 거리좀 두고 있어서 그런지 여장을 하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전 27살 여자입니다 직장에서 1년간 짝사랑 했던 여자분이 있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그만두게 되어서요… 작년에 제가 처음으로 입사해서 그분을 만났는데 저한테 너무 잘해주시고 성격이랑 모든게 다 제 스타일이셔서 지금까지 멀리서 계속 짝사랑을 했거든요 근데 이번에 갑자기 일을 그만두시게 되어서 가슴이 너무 먹먹하고 슬프고 외롭고 입맛도 없고 그래요ㅠㅠ 지금도 너무 너무 보고싶고 그 여자분이 없으면 못살거같고 일도 제대로 못할거같고 미치겠어요ㅠㅠㅜㅜ흑흑ㅜ 마지막 인사는 할껄 그동안 더욱 더 다가서서 말도 걸어볼껄 너무 후회가 되네요…ㅜㅜ 어떻게 잊어버리는 방법이 없을까요.. 잊을려고 해도 자꾸 생각이 나서요ㅠ
안녕하세요. 1달뒤면 중 2가 되는 여중생입니다. 이번년도에 친해진 한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주로 친구와 놀때면 집에 와 이야기하며 놉니다. 오늘도 평소와 같이 그 친구와 노는데 예전부터 그 친구와 저는 저의 침대에 누워 뒹굴며 이야기하는걸 좋아했습니다. 그 친구도 스퀸십을 피하진 않았고요. 오히려 그 친구는 좋아하는 편 이였습니다. 오늘도 그 친구와 같이 누워 뒹구는데 그 친구가 자신의 남친과 방금 헤어져 아무렇지 않은척 하지만 마음이 그래도 아플테니 제가 조금 달래줬습니다. 그 친구의 연애를 가장 가까이서 들은 건 저였으니까요. 그 친구는 남친이 스퀸십을 거부해서 그런지 평소에도 저한테 안기고 손잡고 그런걸 좋아해 오늘 유독 더 심했지만 그러려니 했습니다. 저도 딱히 싫진않았고요. 그리고 그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성관련 얘기가 나왔습니다. 제가 bl을 좋아해 그 친구한테는 딱히 숨기지 않고 자주 그쪽으로 장난을 쳐왔습니다. 그래서 서로 남자애들은 ***같은걸 봤을까? 로 시작해서 너는 *** 봤어? 까지 왔습니다. 솔직히 안봤다고 하기엔 안믿을거같길래 그냥 솔직히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안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충격을 먹기도 했지만 그러려니 넘겼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질문으로 자기위로를 해봤나? 같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저는 당당히 안해봤다고 답했지만 그 친구는 두달에 한번정도 한다고 답했습니다. 그 뒤로 어찌저찌하다가 제가 처음봤던 ***을 보여주게 됐는데 그 후로 친구가 더 앵기더라고요. 서로 더 많이 알게되어 그럴수도 있겠다만 저는 그닥 싫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좋았습니다. 저도 스퀸십은 낯선 사람이 아니라면 좋아했기때문이니다. 그래서 같이 침대에서 안고 서로 민감한 부분을 알기에 간지럼도 피며 장난치고 있다가 그 친구가 갈 시간이되어 방금 갔습니다. 이게 침대란 단어가 참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긴 하는데 아무이유 없이 그냥 제가 침대를 좋아해서 침대에서 논거지 불순한 의미는 없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이 고민을 하긴 했습니다. 저희 반에 제가 먼저 말 걸어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머리에 얼굴을 밖고 냄새를 맡는걸 좋아해서 그때부터 살짝씩 의심하긴 했습니다. 어느날 그 친구가 제 볼이 말랑하다며 앞에 서서 만지는데 그 얘의 눈을 똑바로 못보겠더라고요. 아마 그때부터 였을겁니다. 이런 고민을 가지게된건. 그때는 그냥 아니겠지~ 하며 넘겼습니다. 근데 오늘 일 때문에 다시한번 생각이 듭니다. 레즈비언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혹시 아니면 제가 지금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동성애일 확률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