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자 이제.. 지친다
유튜브를 하루종일 봅니다. 항상 공부해야 한다한다 머리에서 하는 데 그게 행동으로 바꾸기 힘들어요ㅜㅜ:( 그리고 매일 핸드폰만 했더니 너무 우울하고 의욕상실이 됩니다 .. 너무 슬프고 우울합니다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공부하는 습관을 어떻게 만들수 있을까요??전문가님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나쁜거 알아요. 그니까 그저 건강때문에 그만하지 말라고 하지말아줘요. 답답하고 힘든일 있을 때마다 게워내는 시원한 느낌때문에 멈출 수가 없는데. 처음엔 체중에 집착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그냥 답답하고 꽉막힌게 뚫리는 그 느낌 좋은거에요. 그래서 더 빠져나가기 싫은가봐요. 고쳐야되는 건 아는데 아니 실은 잘 모르겠는데 잘못된거라니까. 왜 이러는걸까. 바보같네.
항상 나는 완벽해야해 내가 잘해야 보상을 받을수 있어 라는 생각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제가 저를 괴롭히는데도 버텨야한다 라는 강박감.. 그런데도 자꾸만 지치는 제가 답답하고 힘드네요.. 이제는 그만하고 싶고 딱 한달 아니 일주일만이라도 현실과 떨어져 멀리 가서 쉬고싶어요 현실이라는 벽은 너무 높고 할일은 산더미인데 쉴수도 없고 무기력해지고 그것에 대해 답답해지고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시작해서 31살 지금까지 머리카락을 뽑고 머리카락끝에 붙어있는 투명심??을 먹습니다. 이런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우연히 초등학교때 친구랑 머리카락싸움을 한답시고 살아생전 머리카락이라는 것을 처음 뽑아봤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계속뽑습니다. 초중고 때는 심하게 했는데 사회생활하는 지금은 많이 줄었으나 무의식인지 의식인지 뽑아서 먹더라고요 ㅜ 요새는 이직때문에 공부를 하는데 문제푸는데 고민이 된다 싶으면 또 뽑아서 먹고있습니다. 심각하게 머리가 비었어요 ㅜㅜ머리 안비어 보이게 매번 두피를 거멓게 칠합니다. 제가 머리를 하도 뽑아서 어디 머리를 뽑아야 시원하지 압니다. 머리를 뽑아서 그 끝에 붙은 심을 먹는데 그중에 뽑다보면 끝이 빨간, 마치 혈액이 응고된것처럼?? 끝이 딱딱한 머리카락을 뽑으려고 노력합니다. 딱딱한 그부분을 뽑아서 먹으면 속이 너무 시원합니다. 또 제 머리만 뽑는게 아닙니다 ㅜㅜ남자친구 면도한 턱수염마저 뽑습니다 ㅜㅜ남자친구가 아프다고 하고 화를 내야지 그제서야 그만둡니다. 어떤 점에서는 이러한 습관이 해를 끼치는게 아니라서 그냥 사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떳떳한 행동이 아니라서 창피하고 집에서 몰래 이러고 있는게 제정신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요ㅜ 특히 공부하면서 머리 안뽑고 싶어요 ㅜㅜㅜ
30대 중반입니다. 뭔가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바로바로 끝내지 못하고 회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일에 기한이 있으면 거의 마지막에 가서야 집중해서 하곤 합니다. 그나마 젊을 때는 집중하면 밤새서라도 끝내기라도 했지, 요새는 그럴 정도의 끈기도 사라진것 같아 걱정입니다. 해야 할 일을 회피할 때는 뭐든 다 재미있는데, 특히 유투브가 가장 문제입니다. 어떨 때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유투브로 보내고, 삶이 거의 종속된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 증싱들이 어떤 문제인지, 혹시 성인 ADHD와 관계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사람에 대한 집착이 심해요 친구들 사이에서는 집착이라던가 질투가 전혀 없거든요 근데 좋아하는 사람(남친)이 생기면 집착이 너무 심해요 질투도 심해서 남자친구의 동성친구들까지, 넘어서는 그사람의 가족들까지 질투를 합니다. 저만 봤으면 좋겠고 사람은 소유하는게 아닌데 내꺼 라는 생각을 하게되요. 저를 안봐주면 내껀데 어딜가 같은 생각이 들면서 약간은 증오의 감정이 생겨나요. 핸드폰검사라던지 등등 이런걸 데이트폭력이라고 하는데 보통은 남자가 많이 하는데 따지고보면 제가 데이트폭력 가해자가 하는짓을 똑같이 하는거같아요 폭력만 없을뿐.. 집착을 줄이고싶은데 그게 안되요. 처음부터 저에게 믿음을, 거짓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제가 의심하는거없이 잘 지냈을거같기도 하구요...힘드네요
해야할 일이 있는데도.. 계속해서 핸드폰을 합니다. 도피한다는 건 인지하고있어요.. 하지만 알고있는 데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이것 때문에 해야할 일이 계속해서 무너지고 있고 이런 간단한 것 하나 제어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무척 한심스럽습니다. 알고있으면서 고치지 않는게 가장 한심해요.. 하루에 절반은 이쪽에 시간을 쏟는 것 같습니다. 정도가 많이 지나친 것 같아요. 평생 이렇게 살 것 같아서 무서워요... 제가 달라지지 않을 것 같아요. 여기에 계속 제 인생을 낭비할 것 같아요. 도움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연애도 그렇고 친구 관계에 있어서도 사람에 대한 집착이 심한거같아요 어제 썸이 깨졌는데 그 사람이랑 사귄 것도 아닌데 되게 전화도 많이하고 카톡도 보내고 그랬어요 그리고 이별이나 사람을 떠나보내는게 많이 힘든거같아요 지금은 숨도 잘 안쉬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잘 모르겠어요 제가 왜이러는지 애정결핍인지 뭐인지.. 뭔가 마음이 불안해요 그리고 사랑받으면 너무 행복하지만 그런 사람이 없으면 많이 불안해요 전애인이랑 헤어졌을때도 4개월 5개월동안 많이 힘들어했어요 그리고 차단당하고는 더 힘들어했던거같아요 왜이럴까요
우울중독
휴대폰 중독이에요. 끊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자꾸 핸드폰을 찾게 되고 분명 일찍 자야지 하고도 또 해요. 트위터를 자꾸 하는데, 그 사람들과 있으면 너무 재미있고.. 아, 잘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널 마음껏 좋아하고 싶다
안녕하세요, 25살 여자입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피부를 뜯는게 고민입니다. 무의식 중에 뜯을 때도 있고 의식중에 뜯을 때도 있습니다. 팔, 등, 앞 허벅지, 목, 귀 뒤, 그리고 안면에 이미 배겨진 상처 딱지나 새로 나온 작은 여드름들을 뜯는데, 뜯고나면 항상 피가 나고 많은 경우 상처도 남습니다. 부모님, 친오빠와 친구들도 제 얼굴을 보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것을 분간할 수 있을 정도로 티가 난다고 합니다. 요즘들어 조금 더 힘든 것이, 중요한 국가시험과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는데 그에 쌓이는 스트레스가 많다 보니 피부가 점점 티 나게 악화되는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 가족이 걱정하고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앞으로 계속 스트래스를 받으면 피부를 뜯을까, 라는 고민에 더 스트레스 받기도 합니다. 도움 될까 해 추가적으로 설명 드리자면, 저는 스트레스를 좀 자주 받고, 스트레스 받을때는 월경이 20-30일씩 늦춰지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먹는것으로 해소 할 때도 있었고, 뛰면서 풀때도 있었습니다. 한번 뛰면 10+키로미터씩 뛰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년 농구하다 심하게 다친 발목에 부상이 계속 재발해 운동으로는 앞으로 못 풀 듯 하고, 먹는 것으로는 더 이상 풀고 싶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취미 겸 기타도 치고 노래도 듣는데, 기타와 노래로도 한계를 느끼는지 계속 피부를 뜯게 됩니다. 피부 문제 때문에 답답해서 고무공, fidget spinner 등 사서 사용해 보려 했지만, 공부/일 하면서 오른손으로 글씨를 쓰거나 타자를 치느라 잠깐 쉬는 텀이 생기면 다시 뜯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정신과에 가서 재대로 상담해보고 싶지만 현재로선 여러 경재적 상황 떄문에 건강보험을 못 든 상태이기에, 막막한 마음에 혹시라도 전문가의 조언을 한마디 라도 들을 수 있을까 해 여기에 글 써봅니다. 만약 미래에 정신과에 가고 약물 치료를 추천하신다면 실천할 마음도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선 다른 방법이나 조언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 현재 피부는 excoriation치면 나오는 사진중에 아직 엄청나게 심하지는 않은, 중간(?) 정도 사진에 해당되는것 같습니다. 제발 고칠수 있다면, 고칠 수 있을때 고치고 싶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남자친구에게 일희일비하는 사람입니다. 남자친구가 사소한 칭찬이라도 해주면 기분이 너무 좋고, 반대로 조금이라도 저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우울하고 서운합니다. 또 만약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이 생기면, 괜히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늘 몇 시에 들어갈지 확인을 하고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다른 분들은 쿨하게 재밌게 놀다 오라 하시는데, 저는 그게 잘 안되서 너무 답답합니다. 남자친구와 같이 있을 때도 온 신경이 남자친구에게 가 있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서 괴로워요. 소중한 의견을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음식이 끊임 없이 먹고 싶습니다..입에 음식이 안들어가면 불안합니다. 고시 공부를 2년 정도 하고..직장생활도 하고 있지만 매사에 불안한 마음이 들어 검사를 받고 중증 우울증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언제까지 약에 의존하며 살아야 하는가 싶어서 병원을 자의적으로 안갔어요. 그전에는 안 그랬는데 이때부터 음식에 대한 집착이 심해졌습니다. 배가 불러도 계속 먹고 싶고 음식이 안 들어갈 정도면 과자나 물이라도 계속 마십니다. 일을 할때도 계속 견과류나 과자를 먹습니다. 말 그대로 음식을 입에서 안때고 있습니다. 입에 뭘 안 넣으면 불안하고 긴장되고 미칠 것 같습니다. 체중이 불어서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먹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그러다가 몇주간 심하게 장염이 와서 몸이 너무 아픈대도 음식을 안 먹으면 불안하고 다른 일을 못 하겠어서 왜 이러는 걸까요 어떻게 하면 음식에 집착을 안 할 수 있을 까요
연인과 헤어지고 혼자면 외로움을 잘 타지만 잘 지내요. 근데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집착하고 모든 일상이 그 사람에게 맞춰져요. 그래서 연애를 더 안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그런데 이번에 좋아하는 사람은 저먼큼 저를 좋아하지 않아요. 거짓말 하고 친구도 만나면서 제가 신경써하는 여사친이라서 거짓말을 했다고하는데도 그 사람이 떠나는게 무서워서 더 말도 못꺼냈어요. 친구들 만나러 가도 장소 옮겨도 연락을 안해요. 이 사람도 제가 친구를 만나면 연락을 안하려고 하는데, 제가 볼땐 분명 저보다 그 사람이 더 이기적인데 자꾸 제가 이기적이라고 가스라이팅을 하는 것 같아요. 저를 막대하는게 느껴져서 서운하다고 했다가 연락 끊길 뻔 했거든요. 그래서 더 무서운 것 같아요: 말도 못하고 답답해 죽겠어요. 주위에서는 다 연락을 끊고 그만하라고 하는데 그만 못하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다 그만하고 싶은데 자존감도 낮아지고 우울해지고 힘만 드는데 놓지를 못하겠어요. 이게 좋아하는건지 집착인지 모르겠어요. 매일 매일 울어도 그 사람 앞에서는 세상 행복해야 해요 그래야.. 저를 행복하게 했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저를 봐주니까요. 이제 정말 맞춰갈 수 있는 저를 진심으로 받아줄 수 있는, 이런 제 불안함도 괜찮아질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는 그런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앞으로 없을 것 같아요. 그 사람을 또 못 놓겠는 건, 제가 없어도 너무 잘 지낼 것 같아요. 그정도만 저를 좋아한 것 같거든요. 근데 왜 자꾸 저를 많이 좋아한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게 자꾸 희망을 줘요. 4개월 넘는 시간동안 바쁘다고 진도는 다 나가고 사귀지도 않았고, 사귀면 잘해준다고 했는데 무신경한건 똑같으니 그냥 제가 거기까지였다는 생각만 드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도 돌아오는 답은 그정도밖에 안좋아한다는데.. 저를 더 좋아하게 만들고 싶은데 그냥 사랑 받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서 너무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지금 부모님과도 사이는 좋은데 유독 남자친구에게 집착하게되요. 주위엔 저보다 더 심한 여자들도 투닥 거리지만 잘 사귀고 잘 지내는데 저는 왜 이럴까요? 제가 이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방법은 나를 가꾸고 그런 방법 뿐이라는데 불안해서 운동도 못하겠고 그냥 하루종일 같이만 있고 싶어요. 어떻게하면 나를 가꾸고 그렇게 지낼 수 있을까요. 너무 우울하고 답답해서 적었는데 두서없이 적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결론은 사랑받고 싶어요.
어렸을때 부터 왕따와 가정폭력을 당해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늘 저는 괴로움과 외로움을 티비나 인터넷을 하며 달랬습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집중할수없을 정도의 괴롭힘을 당했기에 공부에도 집중할수없었고 외부활동이라해도 밖을 배외하거나 오락실이 가는게 전부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성적은 좋지못했고 학교를 졸업후과 동시에 독립을 했지만 사람에 대한 두려움때문일까요? 많은 사람과 어울려하는 일을 힘들어해서 1인 또는 2인사업장 또는 부업을 찾아다녔고 35살이라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저의 외로움을 달래주는건 티비와 인터넷 스마트폰뿐입니다. 이런 중독적 습관이 나쁘다는건 알지만 사람도 만나지 못하고 그렇다고 여러사람과 어울리는 취미를 가지는건 과거의 경험때문에 어렵게만느껴지고 흥미가가는 재미있는 일을 찾기도 힘들어 자꾸 중독적습관을 벗어나기힘든거같습니다. 중독적이며서도 강박적인 성향에 벗어나고 사람을 만나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이 무엇일까요ㅜ
밤만 되면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합니다. 비어있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저는 쇼핑을 엄청 합니다. 필요하지 않은데 사서 쓰지도 않고 모아놔요. 특히 악세사리를 많이 삽니다. 돈이 없으면서도 계속 뭔가를 사서 비어있는 마음을 채우려고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음식에 집착을 합니다. 배는 부르면서 눈앞에 음식이 있으면 욕심내고 다 먹으려합니다. 결국 체하고 소화안되서 아프고를 자주 반복하게되요. 어떻게하면 욕심과 집착을 줄이거나 없앨수있을까요?
언제부터인지 쉬는 것이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편히 쉴 수가 없어요.어릴 때 너무 결핍이 많아서 그걸 만회해보려고 일 마치고 야간으로 많은 학원을 다니고,늦게 대학도 다니고 바쁘게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맘 편히 쉬는 법을 잊어버렸네요. 단순해서 여러가지 일도 못하는데 잡생각은 너무 많아서 정신도 없고,체력도 안 따라주고 요즘은 자꾸 무기력해져서 할 일도 뒤로 미루고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겨우 하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마음에 안들고 우울해지네요. 정말 아무걱정없이 편히 쉬고 싶은데 그런 완전한 쉼이란 어떻게 얻는 것일까요?
저는 작년 5월에 군대를 제대하고 타지에서 일을 시작해서 얼마전까지 돈을모았습니다 가족에게 매달 돈을 보내주고 생활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모은거라 큰돈은아닌 250만원정도였습니다 어느날 유튜브에서 fx마진거래 라는거를 보았습니다 그래프가 오를지 내릴지만 맞추면 약 2배의 금액을 돌려받는겁니다 저는 처음시작해서 100만원정도 이득을 봤는데 욕심이생겨 이익을봐도 계속하게 되는겁니다 결국 가지고있던 250만원을 모두잃고 그만두게된게 지금입니다 지금은 정말 저자신한테 화가나고 울고싶고 제대하고 지금까지 해온걸 모두잃은거 같습니다 이젠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앞으로 일해봣자 원래가지고 있던금액을 모을수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