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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죽이ㅣ기

칼로질러서죽일거야 정말 나쁜사람들

귀신

몸에 귀사들어오는꿈..?? ㄷㄷ 너무나도 생생하게 귀신이 말을 하면서 내몸에 들어오네? 일어나보니 나는 눈물을 조금 흘려있고? 몸에 귀신이 들어온걸까요? 아니면 그냥 악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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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혜님의 전문답변
꿈은 때때로 우리의 무의식이나 현재 겪고 있는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어요. 몸과 마음이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이한 꿈을 꾸기도 해요. 규칙적인 수면 스케줄을 유지하고, 잠자기 전 긴장을 풀 수 있는 활동을 해보는 것이 좋겠어요.
힘들다

사는게 힘들다. 일어나고 ,자고 먹고, 다 귀찮다.누구와 대화 하는게도 힘들다 .내 삶이 별로 큰 의미가 없는것 같아. 나 *라는 사람이 왜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죽는게 무섭다고, 오래 살고 싶다고 _생각했는데 지금은 살고 싶다는 생각이 중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끔 교회 같은데 가면 나를 위해 죽음을 선물해달라고 , 나의 영혼을 소멸시켜달다고 기도할때가 많아진 것 같아 .마음의 병이 아닌 진짜 어디 아파서 죽음의 병을 주었으면 나는 자유를 얻을것 만 같아요. 지금의 삶을 그냥 누군가를 위해서 쓰고 이 세계와 연결 거리 같은것 만 남았나봐 .사랑 같은거 받고 싶었는데 요즘 이 말이 가볍다는 생각만 들고 미안하다 라는 말도 하찮다 는 생각만 들어요. 나도 내가 싫고 증오하고 나도 다른 사람들과 다를게 없는데 나만 어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 멍 때리고 죽음이 빨리 오지 않으면 나는 나의 죽음을 선택할것 같아 . 나를 자기 마음대로 만들었으면 너의 생각대로 삶을 이어갈생각이 없다 . 죽음을 내 선택대로 할 생각이야 .

우울해서 화장실을 못가겟어여

못일어나서 하루에 2-3분 가는듯요.. 꿀팁좀 주세요

생각이 소리를 질러요

머릿속에서 계속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라고 소리를 질러요. 어쩔 때는 (제가 저한테) 죽어버렸어야한다고 욕도 하고요. 그냥 지나가는 생각이거든요? 근데 무시가 안되고 10분 넘게 지속되요. 심하면 하루 종일 그 이상도 가요. 제 생활에도 크게 영향을 미쳐요. 생각이라는걸 인식하고 있어서 환청은 아니에요. 옛날에 의사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그냥 네 그렇군요 하고 넘어가더라구요. 그럼 심각한건 아닌거겠죠?

아이때문에 우울증거릴것같아요

고1남학생이 학교생활이 적응이 안되서 전학을 원하는데 쉽지가않네요... 아이마음은 만신창이되어가고...아이가 심리적으로 많이불안하고 가숙사 적응도못하고 그런아이땜에 제가 불안증에 약먹고 저더 예민해서 늘 불안을안고삽니다 어릴적 저또한 자존감이낮고 외로움을많이타는성격이였는데 그런점까지 닮은아이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파 미칠것같아요 때론 아이한데 화나도나고 안쓰럽기도하고요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이 일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진로고민은 항상 하는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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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코치님의 전문답변
진로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관심사와 강점을 탐색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실제 경험을 쌓아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조급해하지 않으며 천천히 결정하는 과정을 즐겨보세요.
내일 학원

내일 학원 정말 가기 싫어요,, 정말로 진짜 죽고싶을만큼 싫어요 .. 제가 원해서 간 학원도 아니고 엄마가 가라고 해서 가는 학원인데 너무 가기 싫어요 안갈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후면카메라

후면카메라로 사진을찍었는데 나 얼굴 겁나크게 나왔어 거울로보면 예쁜데 막상 후면만 쓰면 진짜 못생기게나와 다른 애들은 거울도 후면도 똑같이 생겼는데 왜 나만이러지? 그렇게 안 생겼다고 생각하면서 살고있어 안 믿고싶거든 거울이진짜야 후면이 진짜야

이 여자 심리가 뭐죠?

그냥 얼굴만 아는 여자애가 있는데 서로 보면 인사도 안 하고 다른 남자애들하고는 다르게 저한테는 얼어 있듯이 무표정이길래 처음에는 저를 싫어하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저를 짝사랑한거였더라고요 심지어 저 좋아한다고 잘생겼다고 동네방네 본인 친구들한테 까지 다 말하고 소문도 다 내놓을땐 언제고 정작 2~3개월만에 남친 사귀는 여자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참고로 저는 그 소문을 듣고도 모른척 못들은척 하고 그냥 관심없는 척 하긴 했어요

몇년 전 부터 이명이 너무 자주 들립니다 처음에는 그냥 삐—— 하다가 멈춰서 별 일 아니구나 하고 넘겼는데 몇달 전에는 이명이 들리면 어지럽고 눈 앞이 흐려졌었어요 그러다 몇주 전 부터 이명이 들리면 멈추지 않고 손으로 귀를 때리고 눈을 감고 몇초 서 있어야 이명이 멈춥니다 너무 괴롭고 어지러워서 휘청 거리는데 왜 이럴까요

우울할 때 습관적으로 사는 작은 사치품

저는 우울해서 아무것도 못할 때 기분전환을 위해 카페에 가서 커피나 디저트를 먹어요. 그러면 기분이 많이 풀리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우울이 지속될 때에요. 눈치보여서 돈 낭비라서 매일 카페에 돈을 쓸수도 없고.. 그렇다고 집에만 박혀있자니 그러면 하루를 망치고. 더 우울해지고. 이게 레페토리가 되다보니 하루를 안망치기 위해서 하루에 5000-10000정도 카페에 상납하는 기분이에요. 그렇다고 돈 안쓰는 산책 하자니 우울할 때는 오래 걸으면 어지러워서 버틸 수가 없어요. 돌아와서 기분이 더 망가져 버리구요. 이런 사치품 소비.. 방치해도 되는걸까요?

요즘 우울증 초기증상이 있는것 깉아요

진짜 제목 그대로에요 요즘 너무 무기력하고 공부도 하기싫고 제가 좋아하던 친구들이링도 놀기 싫어요..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고요 두통도 요즘 많이 와요 그리고 성적에 대한 집착감과 더 (공부)잘해야한다는 악박감이 들어요 그리고 너무 우울하고요 네이버나 앱 같은데에서 우울증 검사를 했는데요 자꾸 수치가 높게나오고 상담을 받아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런데서 하는건 정확하지가 않으니까..그리고 상담받을 시간이 어딨어요 학원갔다오면 늦은 시간인데요 뭐..아직 초6밖에 안됬지만 학업 스트레스와 인간관계가 너무 스트레스에요..아 그리고 요즘에 삶이 너무 지루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진짜 죽어버리고 싶고 자ㅎ도 하고싶어요..이걸 가족이나 친구한테 말하기는 좀 부담스러워서 여기 말해요..

자기연민이 심해진것 같아요

원래 성격이 남한테 아쉬운소리 싫어하고 힘든얘기 들어주면 들어줬지 제가 하는건 못하는 편입니다. 근데 이게 계속 쌓였는지 집 안에서 일어났던 남한테 얘기하기 부끄러운 일들 아니면 서운했던 일들 잘 묻어뒀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작은 계기만 생겨도 그때 일까지 끄집어내면서 얘기하게 돼요. 다른 사람들은 다 끝났다고 생각한 일이 저는 아직 제 안에서 안 끝나서 그런가봐요. 얘기만 나와도 울컥하고 서운한게 생각나는데 이걸 얘기해봤자 생색 그만내라는 얘기도 들어봐서 혼자 해결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최근에는 다른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데 도의적으로 사과할 일이 생겨 사과연락을 남기다가 상대측에서 예상치 못한 아쉬운 소리를 하면 그건 또 그것대로 회복이 안돼서 며칠간 누워있게돼요. 그 외에도 다른 저런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까지는 언급하기가 차마 그래서요.. 그냥 곰곰이 생각해보면 자기연민이 너무 심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럴땐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죽을 수 있을까 내가

죽을 용기도 없으면서 제대로 살아볼 노력도 안해 죽지 못하면 그냥 벌레같은 인생이나 죽지 못해 살겠지 모두에게 손가락질 받으면서... 그렇게 의미 없이 하루 하루 시간만 흘려보내겠지 제발 죽어야 하는데 그럴 수 있을까 내가 감히 그럴 자격이나 될까

아직 안자는 사람

있으면 소통하자 누구든지 환영

정신병원에가면 학교에서도 아나요?

중3인데 정신병원간다면 학교에서도 알게 되나요??

장례식

내일 외할아버지 49재인데 엄마 우는 거 보기 힘들어서 고민하다가 생각보다 크게 해서 안 갈 수는 없을 것 같아서 가기로 결정함. 장례식 3일장 끝나고 스트레스 때문인지 글도 잘 못 읽고 어지럼증도 심해졌는데 또 아프지 않길 바랄 뿐...

자만심..

지금 학과 나쁘지 않은데 교수님 한 분은 본인은 등단도 했고 너무 잘 났고 너희들 중에는 문학을 제대로 해석하는 사람이 없다..라는 표현을 매 수업 시간마다 드러내는 분이 계셔서 너무 힘들다... 수업 전부터 숨 막힘...작가 개인이 원하는 방향이 당연히 있을거고 교수님의 해석도 있겠지만 문학의 해석은 솔직히 자유라고 보는데..

감정이 주체가 안되네요

갑자기 눈물이 차오르는데 자제가 안되고 금방 그치지도 않아요.. 일하다가 화장실 뛰어가서 울다가 왔어요... 가끔이러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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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갑자기 눈물이 날 때는 잠깐 자리를 이동해 조용한 곳에서 깊게 숨을 쉬며 마음을 진정시키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런 순간들을 일기에 적으면서 무엇이 눈물을 유발하는지 스스로 파악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만약 감정이 너무 커서 혼자서 다루기 어렵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전문가는 마타님 감정의 근원을 찾고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도움을 줄 거예요.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운동이나 취미 활동, 명상 같은 활동을 규칙적으로 해보세요. 이런 활동들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거예요. 감정 일기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정기적으로 기록하며 자신의 감정 패턴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 친구나 가족과 솔직하게 마음을 나누는 것도 중요해요. 이런 대화는 감정적 부담을 줄여주고,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며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도록 해보세요. 이런 방법들로 감정이 넘쳐흐를 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