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한심해요 뭐 잘하는것도없고..걍 빨리 죽는게 나을거같고... 계속 다른사람만 질투하고 노력은안하고.. 참..한심해요 그냥 계속 사는 이유를 뭐르겠어요.. 사람은 왜살아야할까요..? 친구들이 저를 버릴까불안해요 그래서 계속웃는데도 불안해요 친구들이 즐거워할거같은건 다하고 하는데 불안해요 항상 웃기만하고감정을 표현하지않는데 요즘은 가끔 웃는게 조금.. 무서워요 제가... 조금 무서워요 내가 웃어서 뭐해..? 너 행복해?? 저는 가족관계도.. 괜찮고친구관계도 이젠 좀..괜찮은데 이런생각이 너무들어요.. 이거 강박인가요..?
부정적인생각을 강박적으로 하는데 이게 잘 고쳐지지가않아요 어떤분말로는 사고가말랑말랑해야하고 긍정적인생각과부정적인생각 중에 긍정적인생각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한가지생각에 꽃히면 계속 그생각에 집착하며 저를 괴롭히네요. 초등학교때도 누군가수군거리면 날욕하는것같아서 하루종일 곱씹으며 괴로워하고 이런성격 고쳐진줄 알았는데..왜 다시그런지모르겠어요. 좀 제가 안전온전한줄믿고 안심해도되는줄믿고 안심하며 살아갔음 하네요
정말 순수하게 물어봅니다 하루종일 우울하며 안좋은생각하며 슬프다가 연인과 통화만하면 그런감정이 싹사라집니다 하지만 또 통화가 끝나면 다시 안좋은생각과 우울함이 몰려오기도합니다 극단적인 생각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너무 스트레스 받을만한 생각만 듭니다 예를들면 이러다 헤어지면 극단적인 생각 하지않을까 하면서요 전부터 애정결핍이 있어 집착이좀 있고 몇년전엔 좀 많이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도 한번더 그랬구요 하고싶은말은 제가 제연인을 과하게 믿어도 될까요, 감정이 이렇게나 빨리 바뀌고 옛날생각까지하며 안좋은생각 하는게 정상인가요
회사에서 일할 때, 사람들의 얼굴 표정이나 말투가 상처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의 내용이나 의도는 중립적이라고 이성적인 사고로는 이해할 수 있지만, 신체의 반응(가슴 조임, 답답함, 한숨)이 먼저 선행됩니다. 그러면 영향 받지 말아야지 라고 스스로에게 되내이지만 이미 몸이 힘들어진 상태라 금방 정신이 힘들어집니다. 이러한 자극들이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준다는 것을 알기에 되도록 사람들과 교류를 안 하려는 행동을 취합니다. 회사에서는 마음을 나눌 여유가 없습니다. 한편, 당장의 마음의 안정을 위해 사람을 피하면서도 이런식으로 사회생활을 계속한다면 고립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나 자신을 인정하고 좋게 생각하는 능력이 결여된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스스로에게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을 해보지만 그 때 뿐입니다. 인생을 버티는 것이 아니라 즐기느누것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영국에서 공부 하고 있는 스물한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제 사회성이 좋지 않은건지, 이게 문제가 많이 될지, 어쩌면 지적장애나 정신병리적 문제가 있을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친구도 있고, 알바도 곧잘 다니면서 아이들도 웃으면서 가르치고, 면접까지 합격해 영국도 스스로의 힘으로 왔지만 이따금 걱정이 됩니다. 특히 눈치가 없다고 듣거나, 분명 할 말은 많은데 입으로 내뱉지 못해 논리로 밀리고, 사람들 속에 섞이면 항상 말을 못 붙이는걸 넘어서 그 속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일은 이제 일상이 됐습니다. 예를 들면 평소엔 주변인들에게 똑부러지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합리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화나도 감정을 배제하려 하는데 정작 타인과 다투면 그들의 논리에 밀려 말 하나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게 사회성과 무슨 연관이 있냐 싶으시겠지만 혹시나 제가 항상 먼저 잘못을 저질러놓고 무의식적으로 인정을 못하고 내가 그 흔히들 말하는 "논리적인 척"하는 사람은 아닐까, 억지 부리면서 주변에 폐 끼치는 사람인건 아닐까 싶어서입니다. 어릴 때도 상담실에서 항상 " 애들이 너를 괴롭히는 이유가 네 성격 탓인건 아니냐 "는 소리를 밥먹듯이 들었고, 이후 성격을 고쳐 많이 얌전하고 뒤끝 없어졌다는 소리를 듣게 된 지금도 애가 좀 특이하다는 얘기는 여전히 따라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타인들의 특이하다는 얘기가 이제는 남들이 감당하기 힘들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꼭 감정적이고 자기 생각만 하고 정상과는 거리가 멀다 이야기 하는 것처럼요. 남들만큼 일자리에 적응하는 일도 사실 쉽지 않았고, 낯선 사람들과의 모임에서 친해지려고 말 한마디 붙이면 다음날엔 항상 은연중 피해야 하는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혹시 제가 어릴적 겪었던 가난에서 생긴 가정교육의 부재로 인한 것일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당시 저는 초등학생이었고, 아버지가 빚을 떠넘기고 도망가 가스비도 내지 못하며 살아가 어머니가 정말 많이 바쁘셨는데, 혹시 그 때 생긴 생존본능과 가정교육의 부재로 인해 저는 자각하지 못하는 이기적인 성격이 된건 아닐까 싶은거죠. 그래서 남들 보기엔 내가 많이 이상할까, 사회성 없어보일까 걱정이 항상 됩니다. 특히 논리적인 얘기를 할 때면 더 그런 것 같아요. 내가 겪어온게 전부 부정당하는 것 같고, 그걸 인정도 못하고 머릿속에선 폭발이 일어납니다. 꼭 지식도 없는데 덤빈 멍청하고 사회성 없는 사람처럼요. 제가 많이 남들보다 지능적으로 결여되거나 사회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을까요?
별 거는 없는데.. 그냥 열받는 점이 있습니다 유튜브보면서 댓글보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 나를 욕하는 건 아닌데.. 남을 욕할 때.. 나를 욕하는 것처럼 들리는 건 뮐까요? 그리고 학교같은 곳에서도 똑같아요 원래는 생각 자체를 안해서 전혀 없었는데.. 생각하고 2년 후? 쯤부터 이러네요 저도 이쯤되면 의식은 하는 상태인데 말이죠 근데 제 성격이 조금은 그랬긴 합니다 돈만 많은 주제에 왜 나대지? 지가 뭔데 ×랄함? 같은 열등감?있는 상태인데 제가 정신에 대해서 공부를 하지는 않아서 그런데.. 왜인지 이유라도 알려주면 안될까요?
물론 문제가 있긴하지만 저보다 문제많은 사람들이 더 많고 크지는 않은거 같고 낙관적인편인데 긍정적으로 봐도 죽는게 맞는거 같아요 차라리 제가 부정적인거였으면 마음가짐만 고쳤으면 됐을텐데 사실 부정적인 사람들이 좀 밉네요 니 환경이 안좋은거면 난 죽으라는 거잖아ㅋ
어린시절 폭력적인 학대는 없었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친적집에서 지내고, 초등학교 이후론 조부모님과 지냈는데 이런 가정환경에서도 혼란형 애착유형이 나올 수 있나요??
실력도 애송이 2년 전에 차였으면서 아직도 좋아하는 것도 사춘기 여자애 같아 다른 사람들은 다 잘 어른이 되어가는 거 같은데
한번 말 한거 또 말하게 할 때 저를 지적하는 말을 할 때 제가 싫어하는 대화주제로 계속 얘기할 때 남들은 워딩이 쎄지 않은 이상 정말 아무렇지 않게 넘길 말들입니다…근데 저는 속에서부터 바로 짜증이 확 올라옵니다.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그런 느낌으로요. 주로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그런 것 같긴 해요. 예를 들어 00먹을래? 라는 질문에 아니, 라고 대답했다고 할게요. 진짜 안먹을거야? 두번 물어보면 확 짜증납니다. 방금 no라는 의사표시를 했잖아요. 또 제가 뭔가 행동을 한것에 대해서 ‘이상하다’라는 표현으로 뭐라 하면 너무 화가 나고요. 이상한 짓을 하고 있어 라던가, 진짜 특이해 라던가 이런 말들이요. 제가 라면을 좋아하는데 라면을 그만 먹으라던가 맨날 라면만 먹냐, 이래도 짜증나고요. 저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얘기를 하면서 들어달라고 한다던가 하면 짜증나고 듣기 싫습니다. 빨리 회사나 관두라고 다다다 쏘아붙힐 때도 있습니다. 표현이나 분출은 둘째치고 왜 곧바로 깊은 분노와 짜증부터 느껴버리는지 그게 정말 의문이고 힘든 부분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남들은 다 웃겨넘겨버릴 평범한 대화와 상황들입니다.
강박증이 심한 것 같아요 별로 심각하지 않은 것도 위험해 보이고 신경쓰이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 일이 제대로 안 되면 자꾸 화가 나구요 머릿속이 복잡해서 정신력이 빨리 소모되어요ㅠ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 주는 것 같아서 미안한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혼자 감추고 살아야 하려나…
예전부터 우울증이 조금 있었는데 저번주 금요일에 다 포기하고 싶어져서 펑펑 울었고 집에 있기도 싫어서 2시간동안 밖에서 배회하다가 들어갔어요.주말에 친구들 만나고 조금 나아진줄 알았는데 계속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살기싫고 자해하거나 자살하는 생각이 계속 들고 그냥 시체처럼 누워있거나 누가 죽여줬으면 한다고 생각해요. 학교도 학원도 사람도 만나기 싫고 너무 무기력해서 시체처럼 누워만 있고 싶어요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고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저 너무 살고싶어요 잘살고 싶어요
거절을 못하고 상대방 감정에 신경이 쓰여서 배려하며 사는게 그냥 일상이 된것같아요. 대부분 무난하게 지나가는 일들이라 큰 문제는 된적 없지만 저희 부부 웨딩반지를, 웨딩촬영한다고 2주나 빌려가고, 그땐 썩 내키진않지만 빌려줬었는데 드라이샤워를 한다며 반지를 또 빌려가는 시동생예비부부가 너무 한다 싶은데 한마디 하지도 못하는 제가 넘 짜증나네요. 남편은 좋은게 좋다 란 식이라, 동생에게 간도 쓸개도 다 빼줄 사람인데, 의미있는 웨딩반지를 빌리는것 자체가 기분좋진않고, 와이프 동의없이 승락한 남편도 짜증나요. 차라리 저렴하더라도 둘만의 반지를 맞추는게 의미있지 남의거 끼고 뭐하자는건지... 이런 속에있는 말들을 장난으로라도 내밷지못하고 꿍하는게 많아서 뒷담화가 늘어가고 성격도 자꾸 꼬이게되는거같아요. 그런 마음들이 쌓이고 쌓이다보니. 제가 바보같고 문제있다고 느껴지는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 아주어릴때부터 감정표현에 서툴고 말을 잘 못하네요..
제가 남들의 시선을 과하게 의식하는 것 같습니다.. '남들에게 안좋게 보이면 어떡하지..?' , '첫인상이 이상하게 보여지면 안되는데..' 등의 생각을 너무 많이 해요. 그래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친구의 친구랑 놀때 이러한 생각때문에 불안하고, 결국엔 이상하게 보이지 않기 위해 말을 안하게 되어 새로운 대인관계를 형성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결국 제 첫인상은 말을 안하고 소심한 사람이 되어 아무도 제게 다가가주지 않더군요. 제 이런 성격을 고치려고 노력은 해봤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은 계속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불안감이 사라지고 정상적인 대인관계를 찾을 수 있을까요..?
초등학생인데 학교에가면 너무지치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데 친구들이없으면 기댈곳도 없고 너무 외로워요 그리고 가끔 지금에 친구들이 짜증나서 화내도 친구들은 제 성격을이해해주는데 저는 그러지 못하는거 같아 너무 미안하고 그런일이 반복 되면 친구들도 지치고 힘들텐데 항상 제옆에있어주는친구들이 너무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고민은 고민이 있어도 부모님께나 친구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성격이고 마음에 싸아두다 저녁에 자기전 혼자 소리없이 우는데 너무 그런제가 싫습니다 공감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엄마가 자꾸 짐작으로 제 상황을 자꾸 설명하고 이렇게 해야한다 조언해줘서 짜증나서 공격성이 들어요. 불안하고 화가납니다. 제 상황과 감정 생각 해결방법 등을 제가 스스로 표현하고 제가 알아서 하고 싶은데 어머니가 자꾸 제 발언기회를 안주시고 대변을 하시니 엄마랑 이야기하는 것에 저항과 고집이 떠요. 입을 막아놓는 기분입니다. 답답해요. 화가 가라앉질 않네요 ㅠㅠ 숨이 막히는 증상도 있어요. 너무 개입이 심하셔서 제가 침범받는 느낌 듭니다.
인기있는 친구가 절 팔로우 취소를 할 때 속상하고 자존감이 낮아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연락이 안오몀 혼자 너무 속상해지고 인터넷에 너무 빠져 살고 인간관계가 힘들다는 생각을 하면 제가 생각하다보면 결국엔 제 성격,자아 때문인거 같아요 저도 안이쁜데 약간 남을 평가하는거 같아요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남 외모 하나하나 보고 그리고 주변인들의 눈치를 보면서 행동해요 내가 이렇게 말하면/행동하면 안됐었나?이런 생각들이 수도 없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매일매일 의미없는 하루를 살아요 전 제가 그냥 너무 싫고 행복하지 않아요 주변인들에게 눈치보고 얘가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내가 뭐 잘 못 했나? 내가 못 생겨서 그런가 라는 생각도 수도 없이 들고요 저 어떡해야 할까요..?너무 힘들어요 제발 도와주세요ㅜㅠ
난 왜 이럴까 왜 이렇게 멍청할까 죽고싶다 남들 싫어할 짓만하고 진짜 죽어야겠다 죽는게 답이다 가슴이 찌르는 것처럼 너무 아프다 그냥 살고싶지 않다 그만두고싶다 난 내가 너무 싫다 싫어서 죽이고싶다 죽으면 그만인데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죽는게 세상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이제 머리가 멍해진다 아무것도 안 보이고 안 들린다 악몽을 꾸는 것 같다 현실이 너무 끔찍하고 무섭다 난 이렇게 살고싶지 않다 하지만 바꾸는 법을 모른다 바꿀 수 있기는 한 걸까 바꿀 수 없을 것 같다 이렇게 계속 반복 될 것 같다 그만 두고싶다 내가 문제이다 그냥 나라는 사람이 문제이다
누군가와 얘기하다가 뷴위기가 무거우면 갑자기 웃음이 나요. 그래서 상대는 슬프고 힘들다는 얘길하는데 제가 갑자기 웃으니까 너무 이상해져요. 근데 일부러 악의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난감해서 자꾸 이상하게 분위기를 풀어버리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존감이 낮습니다. 제 자신에게 사랑하는 법을 잘 모르겠어요. 나 자신에게 칭찬하고 거울보면서 연습을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사람에 의견에 의해 제 자존감이 연두부처럼 무너져내립니다. 자존감을 높이는 일들을 볼 때 쉽고 간단한거같은데 쉽지가않은 거 같아요. 성취감에서도 오는 자존감도 없는 거 같아요 살아있는게 오히려 힘이드는 요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