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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간신히 버티고 있어요 긍정 확언을 듣고 자기 사랑의 암시를 듣고 물을 마시고 자해하는 상상을 멈추려고 하고 위로되는 노래를 듣고 내 증상과 관련된 심리학 책을 읽고 멍 때리고 이 모든 게 가족에게 게으른 걸로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는 매순간 괴롭고 공허하고 절망적이라서 필사적인 건데

누군가를 욕하는 걸로 재미들린 사람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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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게 저녁마다 술에 취해서 난리란 난리는 다쳐놓고 아직까지 술도 안깨서 TV보면서 신세 한탄하고 연예인 욕하는 거 보니까 진짜 할 말이 없다ㅋㅋ 술좀 적당히 마시라는게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끊을 마음이 애초에 없으니까 못 끊지ㅋ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저 모양이니까 이제 보기도 싫고 목소리도 듣기 싫다..

짜증나 나는 복 받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내 자체를 복 받은사람이 아니라 나는 누구덕분에 복받은 존재라는 식으로 계속 말해 기분이 나쁘니깐 기분이 나쁘다고 할수 있잖아 내가 감사한다는거 모르는것도 아닌데 그냥 그 당시 기분을 말한건데 내가 이해해야한대 나는 이해하고 바꿔야할 존재인거야? 맨날 나는 그래야한데 그럼 차라리 안 사는게 낫지 않나?

(미리 적는 유서)오늘(10월 2일)~이번년도 10월 말 아니면 11월 초 사이에 자살을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전 쓰레기와도 같습니다. 쓰레기라는 이름이 아까울 정도로요. 전 옛날에 이유없는 왕따를 당했고, 선생님께 이유없는 차별을 당했습니다. 그 일들 때문에 틱 증상이 오고 점 점 더 틱 증상이 심해지고 있었습니다. 틱 증상이 오니 왕따는 더욱 심해지고, 차별 또한 더욱 심해졌습니다. 학교에서만 틱 증상이 나타난 거 같습니다. 그때 전 깨달았습니다. 제 편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요. 1년동안 그런 생활을 해오니 성격이 폭력적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방어기제도 심하게 일어났고요. 남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마음의 상처를 주었습니다. 사과를 했고 용서를 받았고,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고 그들이 나에게 말했지만, 과거는 되돌릴 수 없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완전 심각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면 안된다는것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전 벌받고 있는 중이고, 이정도 벌은 그들이 받았던 상처에 비해 별거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쓰레기는 죽어야 마땅합니다. 빠르면 내일 죽고, 늦으면 11월 초에 죽겠지요. 끝까지 이기적인 제가 싫습니다. 다들 저 때문에 죄송합니다. 제가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피해와 걱정을 끼쳐서 죄송합니다. 이 사회에 있어서 제가 죄송합니다. 주제넘는 삶을 살아서 죄송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쓰레기보다 못한 저를 미소짓게 만들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전 지금까지 만났던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주변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더더욱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꼭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저처럼 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당신을 항상 응원합니다. 남은 인생 화이팅 하시길. (욕하셔도 되고, 비방하셔도 됩니다.)

나는 왜 미친ㄴㅕㄴ으로 태어나서 인생을 이렇게 살까.

우리가 헤어져야할 때가 온거구나..

니가 날 만나서 망가진거 나도 인정해 근데 나도 힘들고 외로워 난 그래도 그저 니가 남들보다 날 먼저 생각해주길 바랬어 남들보다 내가 우선이 되었으면 했다고.. 그런데 5년을 만나면서.. 넌 단 한번도 그런적이 없더라..

나는 평범한 사람들 틈에 섞일 조건을 갖출 수 없고 그들은 굳이 그런 날 받아 줄 만큼 아쉬울 게 없으니 그들과 나는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다. 다 내 탓이라고 하자. 남들처럼 살지 못한 내 탓.

연애는

주식처럼 잃어버려도 크게 상심하지 않을 사람들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아무리 하고자 해도 연애를 하면 안된다고 스스로 상기시킨다.

학원에서 기본 한 두시간은 멍때리며 기다리는데 이게 맞나요…

진짜 그만해야 될 때가 온 것 같은데 내 상황이 안 따라주네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

그냥 도망가고 싶다

1.누군가 나를 싫어할때 그럴 수 있다는 걸 인정하기 2. 그리고 나를 싫어하는 것은 그건 그사람 문제( 그사람이 감당하고 해결해야하는 것)라는것을 알기 3.상대방 잣대로 내가 내 자신을 평가하지 말기 4.내 기준점을 세우기 5.나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드리기 ex) 나는 이런걸 잘하고 이런건 못하고 미숙하구나 하지만 아직 나는 나 자신을 모습을 아직 잘 못받아드리구나 그렇구나

질투나게 하고싶은 이유는 내가 불안해서 그 불안을 달래려고 하는 행동...

죽고싶어요 제ㅔ에에발

정신도 몸도 점점 장애가 되어가고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나는 월급을 많이 받고 돈도 많이 벌어야 된다~ 그럴 권리가 있다! 왜? 이건 내 삶이고 내가 결정하면 내가 움직여야 되니까. 내가 살고싶은 삶이 다른 누군가랑 무슨 상관이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