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옮기다가 노트북 접히는 부분에 손톱이 끼어서 손톱 중간이 약간 벗겨졌었습니다 손톱이다 보니 하나도 아프지도 않고 살짝 갈아주니까 티도 안 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길 정도로 생각나고 괴롭습니다. 예전부터 큰 상처가 나고 큰 실수를 하고 이런 건 오히려 덤덤한데 머리를 빗다가 머리가 끊기고 손톱이 살짝 깨지고, 아주 사소한 잘못을 하는 것만으로 정말 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이게 신경 쓰이고 괴롭고 아무것도 집중이 안 되고 이랬거든요 이런 게 찾아보니까 ADHD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현재 중1인데요 저는 어릴때부터 친구를 한명도 못사귀고 왕따와 학폭을 당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등으로 자해까지하게되면서 결국 현재 자퇴를 했습니다 저는 현실친구는 한명이 있고 넷상친구도 한명이 있습니다 현실친구는 자신이 필요할때만 저를찾는것을 제가 알고있음에도 현실에서의 친구는 그애뿐이라 그냥 아무말을 못하고 넷상친구와는 올해2월에 게임에서 만나게됬는데 서로에대해 거의다 알정도로 친해졌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친구가 갑자기 저를 죽으라고 욕하고 트집잡으며 '싫어하는 짓만 쳐 골라서하네ㅋㅋ' '쓸대없이 오지랖오지네''맨날 죽고싶다고만 하고 걍 죽어라ㅠㅜ' 라는 말을하면서 저를 욕해서 결국 저는 일주일동안 밥도 못먹고 울다지쳐 자고 하루종일 누워있기만 했습니다 이전에도 그친구는 이전에도 저와 게임에서 했던 커플링을 빼고 틱톡에 대놓고 저를 비난하는영상을 올렸었는데 저는 그럼에도 자퇴하여 친구가 그아이밖에 없었기에 억지로 버티며 그아이가 저를 찾아줄때 정말 기뻤습니다 그아이는 자신은 단답을 많이하고 읽***도 자주하면서 제가 그러면 죽일듯이뭐라했습니다 그렇게 해어지고 저는 그애의 영상에 댓을 하나달았고 그애는 다시 저에게 연락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좋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니였습니다 저는 그일이후로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그애는 자신 죄인취급하냐며 도리어 화를 내었습니다 요즘, 지금도 연락을주고받지만 다시 버림받거나 배신당할까봐 두려워서 연락하면 좋다가도 식은땀이날정도로 괴롭습니다 게다가 그친구의 태도가 조금이라도 변하면 신경쓰이고 제가 복수를 하고싶은건지 그친구가 좋은건지 모르겠고 이 관계가 정상이 아니라는것을 잘알지만 저에게는 유일하게 마음을준 친구라 괴로워서 죽을것같음에도 연락하며 이런상상을하는데 '내가 죽으면 나를 돌아봐줄까?' 정말 미칠것같고 죽고싶어져도 관계를 끊지못하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18살때부터 점점 심해졌어요 22살인데 이젠 살려주세요 소리가 나올거 같아요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때 왕따를 당했는데 이상하게 그때는 공부같은거 뭘 하려고 하면 엄청 하기 싫고 그정도는 아니었고 폰중독도 그리 심하지 않았는데요 고등학교때도 초중때 가해자들이랑 같은 학교를 갔는데 고딩때 특히 코로나때 따돌림이 확실히 없어지니까 갑자기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따돌림이 쉽게 없어질 수 있었던걸 전 그저 꾸역꾸역 참았던거 같았거든요 그때부터 알 수 없는 무력감? 회의감? 굉장히 복합적인 감정이 들고 폰만 하고 싶어지고 다른건 하기 싫어지는거예요 폰중독이 이전엔 그래도 제어가 되었는데 고등학교땐 제어조차 안된거예요 대학교땐 훨씬 심해졌어요 대외활동이나 전공공부나 자격증공부를 하려 하면 숨이 막힐거 같고요 자꾸 미룰려고 해요 맨날 폰만 하게 되요 제가 19살때부터 인티라는 커뮤에 빠졌는데요 그때부터 자기연민까지 생겨서 인터넷에 한탄글을 쓰게 돼버렸어요 인티중독에 빠져서 저번학기에 인티를 로그인 못하게 하는 아이템을 사서 1년정도 못하게 만들었는데요 로그인 안해도 글만 못쓸뿐이지 들어가서 글 읽는건 할 수 있어서 계속 보게 돼요 그리고 다른 커뮤까지 들락날락하고 글쓰게돼요 중독 고칠려고 중고딩때 학교에서 하는 미디어 중독 프로그램?같은거도 참여해보고 앱도 깔아보고 금욕상자도 사보고 엄청 노력해봤는데요 다 소용없어요 잠깐만 덜해지지 장기적으론 훨씬 심해지는거 같아요 진짜 울고싶어요 이거때문에 내신도 망하고 학점도 망하고 인생도 망했어요 이젠 뭘 할 수가 없어요 근데 못고쳐요 진짜 못고쳐요 최근에 본가 지역에서 하는 정신건강상담 같은걸 하고 있는데요 거기서 폰중독 관련 얘기를 해봤는데 중독 관련 상담소는 아니라서 폰중독에 관련해선 별로 효과적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학기에 대학에서 심리검사같은거도 해볼려 하고 아빠한테 말해서 정신과도 가볼려고 하거든요 근데 이전에 폰중독 고치려고 한 노력들이 전부 실패해서 이번에도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좀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제가 무슨 도박을 하는것도 아니고 알코올중독도 아니고 담배중독도 아니고 마약중독도 아니고 꼴랑 폰중독 하나에 이렇게 제 인생이 망가지고 힘들어지는게 너무 우울해요
제가 이번 여름방학때 다이어트를 했어요 7kg 감량에 성공해서 155 / 41kg 유지중이에요. 다이어트는 식단도 부지런히 하면서 가끔씩 폭식도 하고 나름 무리하지 않고 건강하게 뺐어요. 그런데 40kg 초반쯤까지 빼니까 갑자기 거식증이 생겼어요. 부모님께서는 지금도 충분히 말랐다고 그만 빼고 제발 좀 먹으라고 하시는데 제 눈엔 제가 너무 뚱뚱해보여요. 그래서 항상 제 몸무게에 집착하고 꼭 하루에 땀 뻘뻘 흘리면서 아침 점심 저녁 세 시간 운동 하구요 운동을 하지 못 한 날에는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불안해져요.. 그리고 음식을 먹고 체중이 조금이라도 늘어나면 극심한 스트레스, 불안감이 생겨요. 음식도 제대로 못 삼키고 화장실 가서 몰래 뱉거나 부모님과 말다툼을 하면서까지 음식을 안 먹어야 불안감이 사라져요. 지나치게 몸무게에 집착하는 것과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
제가 폰중독이 있었는데 중딩때까지 그래도 어느정도 컨***했거든요 근데 고딩때부터 컨***이 아예 안되더라고요 폰 안하려 하면 너무 숨막히고 너무 미칠거 같고 그랬어요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졌어요 그래서 공부도 제대로 안했어요 근데요 그게 대학교까지 와가지고요.. 아니 더 터져서.. 학점도 조지고 초등학교 이후로 안하던 지각도 하고 심지어 결석도 엄청나게 하고 스펙도 전혀 안쌓고 다 때려치우고 싶어지는거예요 제가 정신과도 갈까 고민하면서 수백번을 정신과 관련 검색어를 쳐봤는데 엄마가 조현병이라 아빠가 고2?때까지 맨날 너는 ***년 유전자가 있다 이랬거든요 그래서 갈까 싶으면서도 계속 머뭇거리면서 안가고 그냥 시간만 엄청나게 낭비했어요 제 학과가 정신건강쪽이랑도 어느정도 걸쳐있는 관데도 가기가 너무 힘든거예요 제가 너무 싫어요 뭐하는 새낀가 싶고 너무 죽고 싶어요 진짜로 이제 3학년 2학긴데 학점도 조졌고 아는것도 없는데 벌써 실습할 기간이예요 울고싶어요 솔직히 이 과도 취업할라고 간거지 가고 싶어서 간 과는 아닌데 이왕 학점도 조지고 그러니 다른거 하고 싶은거예요 근데 하고 싶은것도 딱히 없고.. 중고딩때 어떤거 하면 행복할것 같다 하는건 여럿 있었는데 그건 제가 거의 재능이 너무 없어요 심지어 전부 취업도 잘 안되는 분얀데 제나이엔 더더울 안될거예요 큰일이예요 제가 초딩때까지 엄마한테 아동학대당하고 초중딩때 왕따당했는데 그때는 너무 아무렇지 않은거예요 근데 지금의 제가 보기엔 그게 너무 익숙해진거 같아서 너무 슬픈거예요 정작 폰 그만하고 해야할거 하는건 너무 힘들어 하는데 그런 쓸모없는건 너무 익숙해져서 아무렇지 않아져버린 내가 너무 싫은거예요
제가 폰중독이 있었는데 중딩때까지 그래도 어느정도 컨***했거든요 근데 고딩때부터 컨***이 아예 안되더라고요 폰 안하려 하면 너무 숨막히고 너무 미칠거 같고 그랬어요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졌어요 그래서 공부도 제대로 안했어요 근데요 그게 대학교까지 와가지고요.. 아니 더 터져서.. 학점도 조지고 초등학교 이후로 안하던 지각도 하고 심지어 결석도 엄청나게 하고 스펙도 전혀 안쌓고 다 때려치우고 싶어지는거예요 제가 정신과도 갈까 고민하면서 수백번을 정신과 관련 검색어를 쳐봤는데 엄마가 조현병이라 아빠가 고2?때까지 맨날 너는 ***년 유전자가 있다 이랬거든요 그래서 갈까 싶으면서도 계속 머뭇거리면서 안가고 그냥 시간만 엄청나게 낭비했어요 제 학과가 정신건강쪽이랑도 어느정도 걸쳐있는 관데도 가기가 너무 힘든거예요 제가 너무 싫어요 뭐하는 새낀가 싶고 너무 죽고 싶어요 진짜로 이제 3학년 2학긴데 학점도 조졌고 아는것도 없는데 벌써 실습할 기간이예요 울고싶어요 솔직히 이 과도 취업할라고 간거지 가고 싶어서 간 과는 아닌데 이왕 학점도 조지고 그러니 다른거 하고 싶은거예요 근데 하고 싶은것도 딱히 없고.. 중고딩때 어떤거 하면 행복할것 같다 하는건 여럿 있었는데 그건 제가 거의 재능이 너무 없어요 심지어 전부 취업도 잘 안되는 분얀데 제나이엔 더더울 안될거예요 큰일이예요 제가 초딩때까지 엄마한테 아동학대당하고 초중딩때 왕따당했는데 그때는 너무 아무렇지 않은거예요 근데 지금의 제가 보기엔 그게 너무 익숙해진거 같아서 너무 슬픈거예요 정작 폰 그만하고 해야할거 하는건 너무 힘들어 하는데 그런 쓸모없는건 너무 익숙해져서 아무렇지 않아져버린 내가 너무 싫은거예요
제가 오늘 지하철 타고가는데 반대편 앉아있는 사람이랑 계속 눈을 마주치고 저를 계속 쳐다보는거에요 마주치면 2초동안 눈을 안피해요 ,, (생긴게 좀 띠꺼워서 맘에 안들긴했어요 20대 중후반 같은데 뭐라할걸) 그냥 저는 계속 핸드폰하는데 반대편 남자가 보란듯이 사진찍는 각도로 저를 찍는 것 같은거에요 근데 계속 그리고 가다가 제가 먼저 내리길래 미리 문앞에 서서 그분 핸드폰 보는데 누구한테 카톡을 보내는데 반대편 앉아있는 사람 모습인 사진 동영상을 보내는거에요 분명 저였거든요?? 왜 갑자기 모르는사람이 저를 찍고 보내는지 너무 기분나쁘고 얼굴이 팔렷나 나를 왜 찍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너무 화나고 불안하네요..
집중력약을 복용중인데 적당히 해도 될 것을 집착 수준으로 과하게 하나에 꽂혀 집중하거나, 남들과 비교하게 되거나, 하기싫은일은 하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이런 제 모습을 보니 뭔가 시도해보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제가 되고싶은데 잘 안되는것 같아 자존감이 낮아지고 불안해 지는것 같아요..ㅜㅜ
아무 소리 안나는 조용한 곳에서 눈 감고 있거나 가만히 있으면 세상 소리가 한번에 모여서 들리는것처럼 환청?이 들려요 누가 나한테 말하거나 직접적으로 소리가 들리진 않는데 여러명이 말하눈 소리나 그냥 생활 속에서 나는 소리가 한번에 몰려서 들리구요 예를들면 애기 울음소리+지나가는 사람들 얘기소리+차소리+방금 들은 노래가 한번에 들려요 같은 이유로 잘때도 항상 노래 틀어놓고 자요 안그러면 그 소리가 계속 들리거나 잡생각이 시작되서, 시작되면 또 “아 나 그때 왜 그랬지?->나 왜 살지?->죽고싶다.” 이 루트로 잠들지를 못해요. 어느 순간부터 제 소대변도 제 눈으로못 보고요 화장실 들어가는 순간 자동으로 코 막고요 그렇다고 화장실에서 냄새 나는게 아니거든요 ’떨어져있는‘ 머리카락 자체가 더러워요. 손으로 머리 빗는게 습관인데 그걸 바닥에 떨어뜨리면 그 머리카락이 바닥에 있는 순간부터 더러워짐. 휴지통에 넣었는데 삐져나온 머리카락이 더러움. 그리고 ***어있는 머리카락도 너무 더럽구요 억지로 만질수는 있는데 그 순간 냄새 안 맡으려고 숨 참게 되고 만지고나서 무슨 똥 뭍은냥 너무 불쾌하고 싫어요. 머리카락 볼때 제가 그 ***어있는 머리카락을 ***는 상상을 해요 (절대 그거 관련 어떠한 트라우마 없음). 머리카락이나 먼지 발에 묻을까봐 집도 슬리퍼 없이 맨발로 못다녀요. 토 하는게 정말정말정말 너무 싫어요 죽기보다도 싫어요. ㄹㅇ 토하라고 하면 차라리 죽을 수 있음 내가 토 하는걸 상상하면 1 변기에 토하다가 변기 물이 나한테 튀면 어쩌지? 2 물 내렸을때 다 안 내려가면 어쩌지? 3 머리카락에 묻으면 어쩌지? 4 화장실 바닥에앉기 싫다. 5. 봉투에 토하면 그 봉투가 찢어지면 어떡하지? 6 버리다가 내 손에 묻으면 어쩌지? 다른 사람 토도 당연히 못 보고요 토라는 단어/토 얘기 듣기도 싫고 만약에 어떤 더러운 얘기를 듣고난 후에 속 안 좋을때 그때 들었던 생각이 나서 속이 더 안 좋아질까봐 겁나구요. 지병 있어서 매일 속이 정말 안 좋은데 진짜 목구멍까지 올라오는거 토 안하려고 온갖 방법을 써가면서 참아요. 그리고 전에 약간 맛없게 먹었던 음식이 갑자기 뜬금없이 생각나면서 역겨움. 애기 토하고 더러운거 막 뭍을 생각에 애기를 키우고 싶지 않음 양치할때 치약을 적게 하면 그 거품 나는게 적어서 내 침이 섞여 입을 돌***니는 거 같아서 너무 역겨워서 항상 치약 왕창 쓰구요 비누도 마찬가지 손 씻을때도 비누를 적게 쓰면 손에서 더러운 물이 손 안에서 돌***니고 흙탕물이 떨어질 것만 같고 그래서 많이 쓰는 편이구요 어디에 떨어져 있는 깨끗한 물이더라도 그냥 흐르지 않는 물을 만지면 또는 실수로 닿으면 너무 불쾌해요 손 닦고 손에 남아있는 물도 더러워요 가끔 온 세상 먼지가 내 입으로 와르르 들어올 거 같은 상상함 더러운거 보몀 역갸움 얘를 들면 다리에 난 여드름 보면 속 안 좋은 상태일때는 토할거같음 그리고 갑자기 나는 큰소리를 들으면 너무 짜증이 나요 놀라는 건 놀라는건데 놀라는 걸 넘어서 막 분노가 끓어오르고 그 소리 낸 사람 패고싶고
제가 여자치고 털이 조금 많아요 배에도 인중털 처럼 있고 팔다리는 물론 있고요 등에도 있고 가슴이랑 유륜부분에도 인중털처럼 나는데 이게 너무 싫어서 눈물도 나오고 나중에 남자처럼 털 나면 어떻게하지 생각도 들고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너무 싫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루종일 털 생각밖에 안 나는데 너무 지쳐요 털이 없어지던가 더이상 안 자라고 안 길어 졌으면 좋겠어서 가정용 레이저제모기로 하는데 이상하게 굵어지는 느낌이나요 아빠는 털이 잘 안보인다고 하지만 좀 스트레스예요
일기를 쓰려고 하면 울렁거려요. 글씨를 쓰는게 두려워요.
꿈에나오고 부터 해서 좋아하게되었어요 원룸 과 남자경찰이나왓더니 더욱 빠져들고 반해서 안좋을수가없고 안좋은일일어난 경찰언니들도 잇으시고 그러셔서 너무 안좋았어요 그리고 또 어라운드라는 익명 어플에서 글페이지로도 마주치기도햇고 모씨라는익명도 마주쳤엇어요 적지않던 많은경찰도마주쳤죠 경찰부인들도 마주치고 좋앗는데 경찰이랑잘되고 그럴라면 외모도 능력도 되야한다네요 ㅜㅜㅜ 이런저도 참 슬프네요 남자경찰을 삽교천에서 좋아하다가 포기하게됫네요 ㅠㅠㅠㅠ
원래 우울증이었는데 안좋게 퇴사하고 더 심해졌어요 늘 주전부리를 입에 달고있고, 뭐가 없으면 배달을 시켜서 배달비,식비가 감당이 안돼요 먹고싶다는 감정도 억제가 안돼요 배민어플만 지웠다 깔았다 수백번..... 건강도 나빠지고 살도 너무 많이쪘어요 취미 찾는것, 운동도 시도해보려 하지만 무기력에 늘 생각만하고 포기합니다
저에게는 아***고 부르기도 싫은 저의 가족 구성원이 남긴 트라우마가 있어요. 그 인간은.. 제가 먹으려고 방안에 놔둔 간식을 저 몰래 먹거나, (저는 훔쳐먹었다고 생각해요) 먹지 말라고 써 붙여놓은 음료수를 먹거나, (이것도 굳이 ***도 않고 마음대로 먹은 거라 생각만 해도 짜증 나요) 일부로 냉동실 구석에 놔둔걸 허락 없이 꺼내 먹고 (안 보이는 맨 아래 칸에 넣어두었어요.) 엄마가 저 대신 먹지 말라고 말을 전해도 먹어버리고 제 방에 쓰레기통을 치워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마음대로 치워놓고는 제가 선물 받은 간식을 함부로 제 방에서 꺼내 먹는 등 (자기 말로는 보상으로 먹었다는데 정말 어이없는 사고방식이었어요.) 본인 마음대로 먹을 것만 보이면 굳이 굳이 다 찾아내서 먹어치우고 심지어는 버리기 귀찮아서 놔둔 음식까지 꺼내 먹은 인간이에요. 정말 식탐으로 지배 당한 돼지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 인간...그 인간을 아***고 불러야 하나 싶을 정도에요. 생각만 해도 거부감 듭니다. 그래서 매번 음식을 숨겨놓고 엄마한테 절대 건들지 말라는 말을 전하라고 부탁해요. 저도 이런 제가 싫은데 그만큼 아***는 인간이 싫고 미워요. 증오하고 혐오도 하고요... 그 인간과 어린 시절에 좋은 기억도 없고 그 인간한테 무시당하고 자기 의견만 맞다는 식으로 화내고 강요하고 제가 뭐 먹고 있으면 전혀 쉐어할 생각이 없네? 이딴 말 지껄이고 본인은 먹고 나서 설거지도 안 하면서 저한테 처먹고 안 치운다고 하고 뭐 먹기만 하면 기웃기웃거리고 한 입 달라면서 다 뺏어먹고 양심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그냥 아***고 부르기도 싫고 같이 사는 것 조차 불편해요.. 음식은 나눠주기 더더욱 싫고요 그냥 역겨워요 심할 땐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 생각만 하면 욕이 나오는 존재? 그런 사람이 아빠에요 회사도 관둬서 매일 쇼파에서 잠만자고 누워있고 핸드폰만 보고 있는데 너무 한심해요 이런 걸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저에게는 아***고 부르기도 싫은 저의 가족 구성원이 남긴 트라우마가 있어요. 그 인간은.. 제가 먹으려고 방안에 놔둔 간식을 저 몰래 먹거나, (저는 훔쳐먹었다고 생각해요) 먹지 말라고 써 붙여놓은 음료수를 먹거나, (이것도 굳이 ***도 않고 마음대로 먹은 거라 생각만 해도 짜증 나요) 일부로 냉동실 구석에 놔둔걸 허락 없이 꺼내 먹고 (안 보이는 맨 아래 칸에 넣어두었어요.) 엄마가 저 대신 먹지 말라고 말을 전해도 먹어버리고 제 방에 쓰레기통을 치워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마음대로 치워놓고는 제가 선물 받은 간식을 함부로 제 방에서 꺼내 먹는 등 (자기 말로는 보상으로 먹었다는데 정말 어이없는 사고방식이었어요.) 본인 마음대로 먹을 것만 보이면 굳이 굳이 다 찾아내서 먹어치우고 심지어는 버리기 귀찮아서 놔둔 음식까지 꺼내 먹은 인간이에요. 정말 식탐으로 지배 당한 돼지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 인간...그 인간을 아***고 불러야 하나 싶을 정도에요. 생각만 해도 거부감 듭니다. 그래서 매번 음식을 숨겨놓고 엄마한테 절대 건들지 말라는 말을 전하라고 부탁해요. 저도 이런 제가 싫은데 그만큼 아***는 인간이 싫고 미워요. 증오하고 혐오도 하고요... 그 인간과 어린 시절에 좋은 기억도 없고 그 인간한테 무시당하고 자기 의견만 맞다는 식으로 화내고 강요하고 제가 뭐 먹고 있으면 전혀 쉐어할 생각이 없네? 이딴 말 지껄이고 본인은 먹고 나서 설거지도 안 하면서 저한테 처먹고 안 치운다고 하고 뭐 먹기만 하면 기웃기웃거리고 한 입 달라면서 다 뺏어먹고 양심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그냥 아***고 부르기도 싫고 같이 사는 것 조차 불편해요.. 음식은 나눠주기 더더욱 싫고요 그냥 역겨워요 심할 땐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 생각만 하면 욕이 나오는 존재? 그런 사람이 아빠에요 회사도 관둬서 매일 쇼파에서 잠만자고 누워있고 핸드폰만 보고 있는데 너무 한심해요 이런 걸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술먹고 유흥 노래방 가는 남편때문에 너무 힘이드네요 외박도 서슴없이 죄책감도 없는것 같고 10살 아이도 있는데 ….괴롭다는 이유로 술도 먹고 짜증나고 힘들면 욕도하고 폭언 폭력 적인 행동 신경안쓰고 포기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그런것 때문에 마음이 불안이 올때 진정할려고 약을 먹네요 너무 힘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외국은 각종 마약을 구하거나 접하기도 쉽고, 규제 또한 느슨합니다. 남자친구는 외국인이고 직업은 의사이고 현재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잘 쌓아나가고 있어요. 얼마전에 남자친구 화장실 안쪽에서 약을 여러개 발견했습니다. 저는 이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평소 adhd가 있는데 병원에 갈 시간이 없어서 Aderall(애더럴)을 구해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애더럴은 미국 대학가에서도 친구들이 많이 먹는걸 보기도 했고 집중력을 높이려고 주변에서도 종종 하는걸 봤었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오늘 아침 갑자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약을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남자친구가 갖고 있는 약이 애더럴을 빙자한 더 센 마약류더라구요. 인터넷에도 애더럴과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 내용물은 다른 불법 마약류를 넣어 유통한 사람들이 적발되었다는 기사도 있었어요. 기사 속에 딱 그 약이더라고요. 남자친구와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참 서로 많이 좋아하는데, 제가 듣기로는 의사/변호사처럼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군 중에서 저런 마약을 매우 빈번하게 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근데 한국에서 자란 저에게는 너무 충격적이고, 이걸 어떻게 이야기를 꺼낼지 감도 오지 않고 어떻게 받아들여야할 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좋은걸까요?
요즘 마인드카페 커뮤를 너무 많이 보는것 같아요..ㅋㅋ 수험생인데 좀 중독처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노래 듣는버릇이 있고 아침에 노래를 들어야 공부를 시작하고 좀 집중이 되는것 같으면 그때 노래를 끄고 하루에도 몇시간씩 노래를 들어요.. 문제는 너무 같은 노래만 노래를 너무 자주 들은지는 꽤 몇달 되었지만 요즘은 또 마인드 카페를 너무 많이 봐요.. 나처럼 힘든 사람이 굉장히 많구나 위로도 되고 그러니 더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학업에 집중하고 싶어서 카톡을 지워도 계속 핸드폰을 손에 놓지 못해요..
어릴때부터 그리고 성인이 되고나서 관심받고싶어서 sns상에서 저를 포장해서 좋은 사람으로 사람들이 절 인식***고 싶어했고, 안아픈데도 부풀려서 아프다고 이야기를 해서 걱정을 사려고 했어요. 인간관계에서도 새로 사귄 사람에게 그 사람이 좋아할법한 이야기만 하고 그 사람이 잠깐 제게 관심을 안주면 괜히 질투나고 배아팠어요. 예전에 우울증에 걸렸었었는데, 진짜 반 가짜 반 같았어요. 멘탈이 힘들지만 사람들이 더 제게 걱정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 간절했고 언제는 제가 힘들다는거를 어필하고싶어서 팔에 흉터가 크게 날 정도로 자해도 했었어요. 서두가 너무 길어진 것 같네요... 그래서 제가 너무 관심받는것과 남에게 보여지는 저의 모습에만 집착을 하다보니까 제 자신을 잃어버리고 잃어버리니까 사람이 우유부단해지기도 해서 주변에게 피해끼치는 것 같더라구요. 도가 지나치게 관심을 갈구하는 것도 병원에서 약 처방해주는 식으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심리상담의 영역같아보이지만 남들에게 저의 이런 수치스러운 속내를 드러내고싶지 않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