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는 돈쓰는거 싫어서 비싼건 향수 뿐인데 언제 프리미엄 라인 가방 사보나.. 누군 비싼거 사주는 부모도 있는데 나는 아껴야지 결혼 하려면 안사준다고 머라고 못하고 사주면 주는데로 해야하니까 돈을벌어도 5만원 이상 돈쓰는게 손이 떨리는 지금.. 좋은가방 보여도 그게 부러워서 보는게 아니라 어떻게 구매를 한건지가 생각이 나기에 쓸모가 없다면 비싼 가방은 아직 나에겐 필요가 없는 악세서리이니까 보여주기식으로 사는건 의미가 없으니까 나는 쓰는거 보다는 모으는게 좋은사람이라 쓸데 없는 사치는 안하려고하다보니 내가 현타가 올때도 있다 뭐하지 싶다가도 구매를 할때면 주저한다 돈이 없어서 주저하는게 아니라 이걸 내가 사도 될까 하는 걱정이 올라 오기에 차라리 명품으로는 가지도 않는이유 그이유가 있어서 마음은 부러워하지만 나는 저런 마음때문에 못사는검니다 아무거나 입어도 괜찮고 아무가방을 들어도 옷걸이가 좋아서 비싼걸 들필요를 못느껴서 안하고 다니는데 뭐라고해도 할수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