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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기 시작한지 7개월 쯤 되었습니다.

약물치료가 과연 도움이 될까? 두려움 반 기대를 내려놓고자 했습니다. 괜히 기대했다가 아무것도 아니면 어떻게라는 마음이었죠 그런데 저는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심리상담도 병행하고 있구요 보험같은거나 그런거 하나도 신경쓰지 않고 갔습니다. 그냥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제가 살기 위해서요 앞으로의 일에 후회가 있더라도 내가 살아야 후회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약물치료를 바로 시작했고 가족들도 약을 끊으라고 성화였으나 술마시고 인사불성이 되는 것보다 약물치료하는게 더 낫지 않냐는 한마디에 다들 수긍했습니다. 그럼에도 약물치료를 너무 의지.......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부작용때문에 끊고 싶은데 의지라니.. 수면제 도 없이 지내고 있어서 그냥 항우울제와 콘서타만 먹고 있습니다. 약 끊는 것은 쉽습니다. 안먹으면 그만이죠 이 약을 안먹는다고 마약처럼 찾아지는 것도 아니구요 그대신 우울의 재발은 어쩔 수 없는거더라구요 저도 두달 정도 못먹을 일이 있어서 못먹을때 확실히 우울증이 심해졌었습니다. 의사와 상의후에 단약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약을 드시지 않으시는 분, 약을 드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고민 다 내팽겨치고 지금은 잠시 쉽시다!!♡

너무 많이 달리면 휴식시간은 누구나 가져야합니다!! 지금 쉰다고 180° 달라지는건 아니자나여ㅠ 그쵸? 잠시 쉬면서 해도 그렇게 많이 바뀌지 않아요!! 점점 성장하면서 쉬는시간을 줄여나가는거죠! 저두 엄청 힘든 운동을 하는데 너무 힘든거 있죠..ㅠ 그리고 계속하다보니 점점 쉬는시간이 줄어들면서 필요가 없어진거에요!!☺️ 항상 섣불리 할 필요 없습니다!! 항상 여러분은 더 높게 날아갈수 있어요!! 항상 화이팅!!

이 인생에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이 인생에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의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끝나야 하려면 많이 즐기고, 후회하지 않도록 사세요!! 항상 일어나서 오늘도 화이팅!!외치고 스스로 고생했다구 많이 해주시구!! 아니면 내가 차자간다🤨🤨 여러분이 이 인생에 주인공이에요!! 소설속 여주(남주)라고 생각하고 고민 다 털어놓고 미래에 맡겨주세욧!!

다들 언제나 화이팅! 저는 여러분을 응원해요!!

언제나 새롭게!! 미래에 내가 지금의 나를 그리워 할 수 있게 죽기 직전에 웃으면 뭐합니까??!! 많이 웃는게 더 좋아요!! 하루하루를 버틴다고 생각하기보단 하루하루를 글로 쓴다고 생각하고 항상 저는 여러분 편!!! 고생하셨어요♡♡

살아있는거 자체가 대단한 이유

답은 간단하다 죽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살아있는게 고통이라면 고통의 근원에게 짱돌이라도 찍어버리지만 죽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누군가에겐 작고 사소한 일이라 비웃겠지만 생각보다 본인의 사소한 일이 나비효과를 부르는 법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칭찬을 해 한사람이 기분좋아졌다면 그 사람은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며 다른 사람들에게 평소보단 좀 더 상냥하게 행동했을것이다 인간은 사회의 동물이며 높은 사회성으로 타인, 타종, 무생물에게도 감정을 부여하고 교감하는 종이다 당신의 작은 행동 역시 누군가에겐 영웅이 될 수 있으며, 누군가에겐 악당이 될 수 있다 내가 지낸 오늘 하루는 절때 의미없는 일이 아니다

화이팅 화이팅!

월요일 화이팅!💪💪💪

날이 흐리지만 월요팅

💪💪 월요팅 월요팅 월요팅!!

우리는 반드시 피어날 거야. 불행은 자리를 텅 비워버려. 그러나 빈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냐. 타로카드의 별 카드가 딱 그렇거든. 너무 많은 욕심은 화를 불러. 시기와 질투, 악의 혹은 자만. 하지만 자의든 타의든 비워진 곳에는 반드시 새로운 것이 채워지기 마련이야. 나는 너무도 큰 절망 앞에 무너졌어. 내 스스로 망친 것이라 나를 탓할 수밖에 없었어. 그게 마냥 다 내 탓이 아니었어도, 그게 내가 한 일이라 내 탓이 될 수밖에 없었어. 친구도 가족도 날 이해해주지 않았어. 아니, 친구들은 오히려 날 여지껏 이해한 적 없다며 가장 힘든 순간에 날 버리고 외면했어. 외롭고, 괴롭고, 죽고싶었어. 진심으로. 그런데 그때 누가 그랬어. 힘들었겠다. 네 잘못이 아니야. 정말 너를 사랑하는 사람은 너를 놓치지 않을 거야. 너는 그냥 이해받고싶었을 뿐이야. 하고 흔한 말인데 충격적일 정도로 와닿아서 울었어. 그제야 주변이 보였어. 내가 친구라고 여기지 않았던 사람들이 오히려 날 이해하고, 걱정한다는 걸 알았어. 내가 사람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너무 좋아해서 되려 무서워했단 걸 알았어.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그들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더 많은 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 걸 알았어. 사실 상처는 여전히 거기에 있어. 하지만 더는 내게 영향을 끼치지 못할 걸 알아. 나는 드디어 나로 살 수 있을 것 같아. 나조차 나를 이해하지 못해 고통받은 25년을 긍정하고 이제야 새로 살 수 있을 거 같아. 다 잘 될 거야. 이건 근자감이 아니야. 여지껏 노력한 내 자부심이야. 너에게도 그런 자부가 있어. 반드시. 그러니까 우리 힘듦에 매몰되지 말자. 그 힘든 순간에 네가 하는 것들이 모두 너를 위한 밑바탕이 되어 줄 거야.

이 글을 본 모두가 행복했으면…

힘들 때 옆에 아무도 없을리가 없잖아요 그냥 쉬어요

여러분은 꼭

자기자신을 사랑해주세요 이것도 중요하지만 남을 욕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시고요 이러는 걸 원하지 않았다는 거 잘 알아요 저도 그러니까요 어찌저찌 관해기가 와도 다시금 이런 기억이 떠오르면 너무 마음이 아프니까 자기자신이 미워도 밥 잘 먹고 잘 씻고 하는 그런 자기 가꿈을 잘 해주셨으면 해요

3일째 감정일기

감정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긍정의 말로 하루를 시작한지 3일째 인데요🤭 그냥 사소한 그 작은 일기가 힘이 되주네요 내가 나를 칭찬하고 잘했다 토닥토닥 해주며 하루를 마무리 하고 내일은 조금 더 밝고 좋은 내가 되자 라고 생각하며 잠이들고. 눈을뜨며 오늘도 힘내고 행복하자 라고 외치며 화이팅을 스스로에게 실어주는 ,, 그 작은 습관이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

여기에 글을 마지막으로 쓴게 벌써 1년 반 전이네요.

시간이 이렇게 지나다니 믿기지 않네요. 22년도의 저는 슬프고 화나고 공허하고 세상을 외면하고 싶은 생각이 가득한 사람이었는데, 지금의 저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제가 속한 곳을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지난 날 작성했던 글들을 읽어보니 이젠 가끔 스쳐가거나 혹은 더 이상 하지 않는 생각들을 그때는 하고 있었구나 싶고, 작성된 글들에게도 보이는 저의 상처가 그땐 정말 많이 아팠는데 이젠 조금 더 성숙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날 둘러싼 환경이 달라지지 않았지만, 제가 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고 주변 사람들과 환경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바꾸고 두려웠던 관계형성을 한번에 한 발자국씩 나아가다보니 어느새 변화된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26살의 저는 40살까지 사는 것도 버겁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35살이 된 제가 있네요. 제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게 응원해준 가족들과 상담가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기다려준 친구들과 공동체에 감사하다고 전하고싶네요😁

뻔한 말 말고 진짜 도움이 되는 말

울어, 울어. 마음껏 울어. 힘들지? 많이 힘들 거야. 사랑해, 아주 많이 사랑해. 그냥 작은 돌일 뿐이야, 그러니까 무리하지 말고 좀 쉬어.

오늘도,,

오늘도 살아갈 수 있으니까 감사하며 살아야지.. 여러분도 살고 있음에 감사하며 살고계시죠?🥺🥺

바깥은 봄인데, 마음은 아직 겨울이라면 당신의 마음을 달래 봄 - 마인드카페 -

수고했어 오늘도

오늘도 힘들었다. 수고했다 오늘도

죽어선 너를 못 볼까봐 그게 두렵다

잘자요 다들

잘자요 오늘하고 고생했어요 수고했어요 목요일이네요 조금만 버텨봐요 좋은꿈 꿔요 내일은, 내일도 좋은 하루, 추억 만들어 봅시다

다 좋은 사람이에요 사랑해여❤️❤️

오늘은 좀 괜찮은 날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같이 맛있는것도 먹고 취미생활도 하고 그랬답 간만에 에너지 받아서 고마웠어 얘랑 나 둘다 우울증을 자주 앓아서 서로에게 서로가 필요햐... 둘다 개복치라 뭔 일만 있으면 감정기복이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이렇게 한번 만나고 나면 또 힘나서 일상으로 돌아오는 거 같답 이런 날 기다리면서 사는 거 같아 마카님들도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