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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 큰아버지한테 상처받고 사람들이랑 말을 잘안해요 사람볼때마다 고개숙이게되고 절망감이 크네여 아무리 치료해볼려고해도 힘드네여 충격많이 받았나봐여 그리고 학교다닐땐 말이없어서 따돌림 대상이 되었져 그리고 지금은 성인되었지만 사람들 쳐다보는게 너무 두렵더라고여 매일 단순한건데 짜증나서 물건던지고 사람들 보면 막 식은땀나 불안초조해서 빨리 사람없는데로 가고싶은 생각이 들었어여 명상도 해보고 노래도 들어보고 산에가서 크게 소리질러봐도 나아질 기미가없어서 글올려봅니다. 너무 매일매일힘드네여 걸을때 사람보면 피하게되고 가까이오면 화들짝놀라여 이런증상도 있어여

사는게 무서워요

매일매일이 두렵고 긴장돼요

진짜 ㅈ***같다

안살겠습니다 죽겠습니다 진짜 기분이 ***같네요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무의식으로 자연스럽게 하는 착각.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멋지니까 나도 멋진 사람.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별로니까 나도 별로인 사람.

마음관련

재활시설을 이용 중인데. 돌려말하면서 다신 안 볼 사람처럼 알아서 하라네 성인인데 혼자 알아서 하는 거라고 다른사람 자리뺐지 말고 마음 정리를 빨리 하고 나가달란 식이네 근데 이 곳 자체가 재활시설이고 성인들만 이용하는 곳이고 진입장벽도 높은데 되게 허술하네 나보고 성인인데 주도적으로 행동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다 큰 어른..50대가 정형외과 진료를 혼자 못가니..담당 에게 같이가자고나 하고..정작 긴급인 내 업무는 밀려나고...분위기 망치지말고 빨리 종결 처리하라고..압박이 장난아님 그럼 허울뿐인 초기상담이나..관련 서류와..진입장벽은 높은지..참 별꼴 다 당해본다.. 완전 재활시설 이름 까발리고..투고하고싶다.. 내가 성인 역할을 못 하면 다른 사람은 아이인가?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전체가 왜그러는지..괜찮은 인간이 없다... 매일매일..술과 눈물..비참함, 참담함이 남았다...

말한마디에 상처가 깊어서 고민입니다

저는 좋은말을듣기 위해 노력을하고 양보를 도와주고싶은마음에 저극적으로도와주고있습니다 어느순간에 혼나는말한마디에 듣고나서 집에오면 이명이 들리고 때로는 말을소심하게 되고 작게말을하고 눈치를보고있습니다 학교에서 쓴말에듣고나서 몃시간후에 이명 및말이 나오지않고 내가 열심히도와주면 고맙다는 말을듣고싶은데 고맙다 감사하다는 말이없고 저를피하고 자기들끼리 수다를하고 나도 이야기를하고싶은데 않들어주고 내가있으면 불편하다고 다른사람이 말을하고 나하나때문에 시간및 즐거운행복을뺏는다고해서 오지말라는 애기를하면 차라리 잠수및 침목을하는것이 정답일까요? 아니면 마음속에 담는것이좋을까요??

야동보는 남친(예신) 제가 싫은게 이상한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초반 여자입니다. 그냥 구구절절이라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엔 그냥 연애로 시작한 사이에요. 그러다 서로 마음이 깊어져서 돈모아 결혼을 1년~1년반 안에 진행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동거중에있습니다. 우선 첫 시작발단은 이렇습니다. 남친이 하는일이 영업쪽 일 이다보니 술자리가 잦았어요. 근데 한번 다른 높으신분과 룸싸롱을 갓다고 술취해와서 얘기를 하더군요. 근데 그때는 언쟁의 자리였어서 아무일도 없다해서 다음부턴 그런곳 가지말아라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 후 제 생일이라 친구와 생일약속이있어서 오전에 외출을 했고, (남친이 약속장소 데려다줌) 남친은 그날 저녁 6시에 친한친구 결혼식이라 집에서 쉬다가 결혼식에 간다고했죠. 근데 제가 친구랑 피부관리 마사지샵을 간이후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근데 그시간이 결혼식장을 가려면 준비하고 슬슬 출발해야할 시간이라 전 걱정이되서 계속 전화를 했는데 씻고있었다 하더라구요. 그냥 그렇구나하고 집에돌아와 저는 저녁을 배달시켜 아파트 키패드로 문을 열어주고 알림이 빨간불이라 눌렀는데 택배도착알림과 함께 남친이 씻고있었다고 한 시간에 차량출입이 찍혀있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이상한 생각이 들었구요. 남친이 완전 술 만땅이되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술취해 자서 저는 핸드폰을 열어봤어요. 근데 그시간에 모르는 번호와 4통의전화, 문자가 있더라구요. 한 주소가 찍혀있었고 검색해보니 식당으로나오던데 거리뷰로 보니 2층이 마사지샵이더라구요. 퇴폐업소요. 인터넷 검색기록을보니 야동을보다가 퇴폐업소를 검색해서 갔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깨워서 말을 했죠. 마사지샵 갔냐고, 그랬더니 술도안깬상태에서 화를 엄청 내더니 이젠 우리 끝이라며 그만하자 라는 말부터 하더라구요. 어떤 변명과 사과도없이. 그러다 시간이지나고 제가먼저 말을걸어 남친이 어리석었다 그런일은 없었다 하여 그냥 눈감고 넘어갔습니다. 그때부터가 저의 의심의 시작이였던것 같아요. 남친이 야동은 저 만나기 전부터 꾸준히 봐온사람이였던거 같더라구요. (남친이 어렷을때 낳은 아이를 남친집쪽에서 데려와서 키우는 중이라 그후 여자친구를 거의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혼자 푸는게 익숙한가보다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후 남친이 친구들이랑 술 마시러 간다해도 그냥 머릿속엔 그러다 또 그런데 가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이들었고, 저는 남친이 야동보는건 처음엔 이해 안됬지만 그래 볼 수있지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 이해를 했습니다. 근데 야동을보며 욕구를 푸는게 정말 싫더라구요. 안그런날도 있지만 가끔 그런날이 있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어제였습니다. 어제 남친의 아이얘기를 하다가 다툼이있었어요. (아직 아이는 엄마가 아파서 안오는줄 알아요) 그래서 얘기를 하고 난 더 가까워지고싶다 이런내용의 얘기였는데 서로 언쟁이되어 냉전인상태였습니다. 밥 끼니를 놓쳐서 제가 먹으면 아무거나 먹는다기에 배달을시키고 남친은 씻는다해서 화장실에 들어갔어요. 저는 강아지를 키우고있어서 강아지가 큰것을 누어놨길래 휴지로 집어서 변기에 버리려해서 화장실 문을열었죠. (원래 서로 씻을때 서스럼없이 열어요. 같이씻는날이 더 많구요) 근데 남친이 세면대앞에 물만틀고 서있고, 갑자기 놀래면서 뭐냐고 핸드폰을 끄더라구요. 거기서 딱 느낌이 왔죠. 야동보고 욕구풀고있었구나. 근데 전 이해도안되고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이런분위기에 이런상황에서 그러고싶나 라는 생각이 파도처럼 밀여들어와서 지금 뭐하고있었냐 하니 큰볼일보고 닦으려는데 제가 문열어서 놀랬대요. 근데 남친의 성기는 커져있었구요, 그래서 지금 이상황 뭐냐 똑바로 말하라하니 계속 똑같은 얘기를 반복하며 화를내다 결국엔 저의 의심이 싫다며 또 그만하자 집나가겠다 이렇게 화만내서 제가 화내고 뜯어말리고 지금은 한마디도 안하고있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를 의심하게 만든게 남친이고, 본인이 잘못이있으면 그런일들은 안만들려 피해야맞고, 설상 그런욕구를 푼다해도 때와 상황이있지않을까요…? 그사람이 싫진않아요. 같이있으면 좋아요. 행복하구요 근데 그사람의 그런행동이 싫은거죠. 이럴때마다 그 스트레스가 너무 큰거죠.. 정말 본인 실수가 들키면 무조건 분노로 치솟아서 표출하고 시간지나 후회하고 이런일이 반복입니다. 진지한 대화를 하려해도, 지난일 넘어가면되지 왜 또 얘기를 꺼내냐 이런식이라 결국은 또 서로 마음만 상처받고 끝나구요. 이러고 인연은 붙잡으려하는 제가 바보일까요.. 덧붙이자면 지금 남친과저는 같이 사업중이라 모든 금전적인것들이 같이 관리되고있고, 집도 모든 혼수를 같이하여 살고있는 중 입니다.

오빠 새끼 죽이고 싶네요

지때문에 아빠랑 엄마랑 싸워가지고 아빠가 엄마한테 죽이겠다고 한건데 이제 와서 쳐 아빠처럼 말을 쳐 하고 앉았네려 ***놈이 디지고 싶은가 진짜 이러다가 아빠가 했던말 처럼 칼들고 엄마 목에대고 ***할것같네요 지때문에 엄마랑 이혼하고 지때문에 아빠가 디졌는데 *** 지는 잘못없다는듯 쳐 말하는거봐 ***새끼가 차라리 너같은 애새끼는 ***도 싸다 ***새끼야 ***라 제발 좀 디지는거 왜 못디지냐 ***도 되겠구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고민이 있긴한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글 올립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남들 시선때문에 며칠을 못 가 헤어졌어요 근데 그 사람이 신경쓰이고 그 사람도 저를 아직 못잊고 있는데 제가 먼저 어떻게 말을 걸어야할지 모르겠고 상황이 너무 막막하네요 그리고.. 매일매일이 학교가는것 조차 힘이 들어요 너무 막;; 답답해서 숨이 안쉬어지고 사는게.. 제가 왜 사는지 모르겠고 살아갈 이유도 없고

죽고싶다

과거에 했던 실수에 얽매여서 후회만하고 인터넷이 너무 무섭고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불안해하는 내가 너무 싫어

낯선 사람들이 말 시키는게 너무 너무 싫어요… 대인기피증 수준으로 싫으네요 제발 나한테 말 좀 안 걸었으면

대인기피증 올꺼 같다.. 이제 내 사람들 빼고는 무시하고 살아야겠다 스트레스 받아서 못 살겠다

밖에 나갔는데 낯선 사람들이 말 시키면 그냥 무시해야겠다 인간들 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대인 기피증 걸릴 지경이다.. 내가 힘든데 남 생각할 겨를이 어딨어 꼭 착해보이고 만만해 보이는 사람들한테만 그러겠지- 난 이제 착한 사람 하기 싫다 귀찮은일만 생기고 내가 여유 없어서 그런지 더 짜증이 난다…. 나보다 착해 보이고 똑똑해 보이는 사람한테 말 시켜라 제발 난 이제 싫다

모두들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시길 소망하며 보다 더 선한 삶을 사시길 소망하며 보다 더 강한 자아를 가지길 소망하며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힘내세요

카톡도 탈퇴했다

이제 진짜 남은건 빌어먹을 내 정신머리랑 남은 짐인데 후회없이 미련없이 갈려고 해도 나도 감정있는 사람인지라 벅차고 힘들다 그럼에도 난 죽음 만은 변하질 않네.

친정부모님과 남편의 불화 어떡해야할까요?

7살 5살 남매 키우고있습니다. 평소에도 남편은 아주 가정적이고 잘 해주다가도 화나는일이 있거나 자기 기준에서 이해가 안가는 행동을하면 그 사람의 의도와 상관없이 불같이 화내버리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자기 기준이라함은 제가 옷을 골라입을때 무난하게 베이지톤이거나 그냥 하얀 티에 바지를 입는다던지 튀는것 없이 무난하게 입는 스타일인데요. 자기눈에 그게 맘에 안들면 엄청나게 화를내요 그래서 다시 갈아입게끔 만들어서 이제는 스스로 옷을 사지도 골라입지도 못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살도 통통한편이지만 (163/58)비만은 아닌데 조금이라도 군살이 보이면 자존감 깎아내리는 폭언을 하며 심하게 말을 하는 편이에요. 한번은 이혼하자고 뒤집어 엎었더니 요즘은 나아져서 그런말을 하고싶은 티는 나는데 참더라구요. 가장 심각한 문제는 얼마전 친정에서 터졌어요. 저희집과 시댁은 경제적으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친정부모님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시댁부모님께서 집을 구매해 주셨어요. 그러고 친정집에서 저희 아버지와 남편이 뉴스를 보다가 집얘기가 나왔는데 다른지역은 10억이 넘어가던데 너희 동네는 집값이 어느정도되냐해서 어느정도라고 대답했더니 그쪽은 그래도 집값이 싼편이네~라고 말씀하셨어요 저희아버지는 다른동네에 비해 그래도 생각했던것보다 가격이 낮다는 의미셨고 나중에 들었는데 저희 동네쪽으로 이사를 오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더라구요. 남편은 도움 준것없이 시댁부모님께서 해주신 집을 무시했다고 생각하고 시부모님까지 무시했다고 받아들인 상태에요. 그래서 다시 집으로 돌아온후 생각하다 남편이 직접 얼굴뵙고 말씀드리고싶다했는데 아버지는 따지러온다는 생각에 화가 나셨어요. 그런 의도가 전혀 아니였기에 오해했다는 사실에 화가 나신것 같아요. 남편은 그부분에서 또 화가나서 저희 부모님께 전화해서 화를 많이 냈더라구요. (통보하지말아달라, 도리가 아니지않냐는 말을 했어요. 안만나려고 거짓말하고 핑계되는거 아니냐등등) 친정부모님은 그 과정에서 상처를 많이 받으셨어요 남편은 저에게도 친정부모님을 향한 ***을 섞어가며 화를냈구요. 제가 너무 괴로우니 그냥 그만하자했고 좀 가라앉고나니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구요. 정신적으로나 너무 많이 지친 상황입니다 그래서 말에 두서가 없는점 양해부탁드려요 저는 아빠의 말투가 기분나쁠수도있다고 이해하는데 친정가족들이 비정상이라는둥 ***을 한것이 너무 상처가되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고민이 많이듭니다..

나를 화나게 만드는 주범은 엄마다. 그다음은 내가 어떻게든 이겨볼수는 있겠는데.. 내가 세상에서 제일 믿어야될 사람이 나를 괴롭힌다! 내가 제일 믿어야될 사람이란게!

우리는 왜 살까요

인생은 힘듬의 연속인데, 계속해서 경쟁해야하는데 행복하지 못할꺼면 왜 사는 걸까요

어차피 잘사는사람은 잘산다 난못산다 아무리 슬퍼해봤자 나한태 빛이란건 없다 걱정해줘 봤자 그러는 척만한다 속으론 기뻐한다 내가 아주잘 망가져줬구나 하고 가족한태 조차도 이해받을수 없다 어차피 내인생이니깐 망하는건 나라고 한다 모든게 다 소용없다 폭식을해도 운동을해도 상담을 받아도 친구를만나도 다 쓸데없다 지겨워 죽겠다 근대 가끔은또 살고싶은 맘이 있다 업따운이 심해서 너무 힘들다 차라리 따운만 되면 덜 힘들텐대

왜이렇게 시비가 자주 걸리는지

병원갔는데 간호사가 ㅇㅇㅇ님 이러더니 이름이..ㅋㅋㅋ이러면서 웃더군요 (특이한 이름입니다) 이상해요?? 물었더니 아뇨 ㅋㅋㅋㅋ좋아서욬ㅋㅋㅋ이러더군요 다음날 다시 치료받으러 갔더니 ㅋ..ㅋㅇㅇㅇ님ㅇㅇㅇ님ㅋㅋㅋ 부를때부터 웃더니 계속 ㅇㅇㅇ님 ㅋㅋㅇㅇㅇ님 들어가세요 웃으면서 계속 반복해서 이름부르는 행동을 하더군요 원래는 @@@님 한두번 부르고 안내하고 끝입니다 (지난번에 대기할때 봤고 원래 이상할정도로 이름을 자주 부르진 않지 않나요?) 기분이 굉장히 나쁜데 웃는걸 가지고 왜 웃냐고 물으먄 당연히 아니라고 할게 뻔한데 당사자만 아는 묘하게 기분나쁜 태도였습니다 처음 병원갔을때도 다른 환자 뒷담하는 걸 모든환자 앞에서 자기들끼리 웃으며 얘기하길래 이번에도 단순 제가 예민해서라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작고 왜소해서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병원에서도 이러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