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잃어버렸는데 안에 지갑도 있고 필통 등등 많은 게 들어있었는데 잃어버렸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진짜 걱정되고 잠을 못 자겠어요..너무 힘드네요....진짜진짜 급한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제발 도와주세요...근데 카드 내역에는 아무 이상도 없고...진짜로 많이 걱정되는데 어떡하죠..? 진짜로 급한데 지갑, 안경 , 필통 등등이 비싼 게 많은데 너무 걱정이고 진짜로 안 그래도 있던 불면증이 더 심해진 것 같아요..어떡해야하죠..엄마가 파출소에는 없을 거라는데 진짜로 한시도 걱정을 놓칠 수가 없네요...
오늘 날씨도 그렇고 살기 싫다..
저는 남한테 일절 관심 없어요. 진짜 안궁금해요. 살면서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는 느낌을 받아본적도 없어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부모님은 이러한 제 성격을 걱정하셔서 제 대인관계에 참견을 많이 하셨어요(예를 들어 친구들과 학예회 무대를 나가라던가). 저는 그러기 싫었지만 부모님말씀을 따랐고, 대인관계에 있어 그렇게 수동적으로 살아왔어요. 뭐 막상 친해지면 잘놀긴했지만, 관심도 없는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 정성을 쏟는건 정말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었어요. 게다가 막상 친해져도 재미없으면 제가 들인 정성이 허무해지잖아요. 저랑 성향이 안맞는 애들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정성을 들여야하는 것도 저로서는 귀찮고 왜그래야하나 싶었지만 계속 부모님말을 따랐습니다. 그러다 저는 고1이 되었고 어김없이 필요에 의해 친구를 사귀었어요. 그 과정에서 저랑 안맞는애랑 같이 다녀야하거나 저를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하는 애랑 다니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결국 저는 학기초반에 친해진 친구들을 서서히 기피했습니다. 그러다 공부잘하는 애들 무리를 보고 거기에 끼어서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적당히 착하고 공부도 어느정도 하는 애들과 친분을 쌓고 같이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 친구들은 제 학업에 여러모로 도움도 되고 성격도 무난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별로 없었어요. 2학년이 된 지금도 다른반이 됐지만 여전히 같이 다닙니다. 2학년에 올라오니 저에게 새 친구를 사귈 필요가 없어졌어요. 1학년때 친구들로 제 학교 생활에 있어서 충분했거든요. 관심도 없는 애들과 친해지려하며 스트레스 받을 이유도 없었죠. 그래서 친구를 사귀지 않았습니다. 저랑 친해지려고 하는 애가 있어도 굳이 거기에 크게 반응해주지 않았어요.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끈질기게 말거는 애들도 있었지만 은근한 선을 긋고 필요이상의 대화를 안하려고 했어요. 하나 둘 쳐내고 나니 더 이상 친구관계에 얽매여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예전부터 혼자있는걸 좋아했던 저였기에 정말 편했습니다. 부모님은 여전히 이런 제 성격을 문제삼고 개선하길 원하시긴 하지만 이젠 제 맘대로 하고 싶어요. 그렇게 무난한 학교 생활을 지속하던 중.. 세특활동으로 반에서 짝을 지어 토론을 하라는 안내를 받게 되었어요. 2학년에 올라와 친구를 안사귄 저는 당연히 짝지을 사람이 없어요. 세특활동이면 제 생기부에도 들어가는데 이러다가는 알지도 못하는 반애와.. 어쩌면 저랑 진로가 동떨어져있거나 학업성적이 안좋은 애와 짝이 될지도 몰라요.. 이제 와서 공부잘하는 애한테 친한척 하면 속보이겠죠? 뭐 저도 그런짓을 할 깡이 되는건 아니긴해요.. 저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람 놀리고 무안주는 사람들은 그냥 다 패죽여야 함
학교 교수님들이 매 수업마다 저에게만 지적을 하십니다. 아침에 시간이 없어 씻지도 못하고 모자 쓰고 갔는데 많은 학생들 앞에서 모자쓰면 안된다고 하신 교수님, 모르는걸 물었는데 띠껍게 반말해대며 자기가 어떻게 아냐고 소리지르는 교수님 때문에 너무 상처를 받았어요. 사실 남들한텐 아무렇지 않은 일이겠죠 근데 요즘 마음이 너무 힘들고 예민해져서 그런지 그런 말들이 너무너무 속상해요. 엄마한테 이런 일 있었다 너무 속상했다하면 엄마도 그건 속상할게 아닌데 왜 그러냐며 제 편은 살면서 한번도 안들어줬어요. 요즘 다 하기싫고 무기력하고 하루종일 누워서 아무것도 안먹고 학교도 겨우겨우 억지로 갑니다.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 속으로도 항상 조마조마하고 또 교수님한테 지적 당하고 사람들한테 안좋은 인상으로 낙인 찍힐까 너무 두려워요. 학교에 아는 친구도 별로 없는데 이런 이야기 나누면서 공감해줄 친구도 없이 매일 속으로 삭히고 밤마다 울면서 술로 버텨요 하루하루가 정말 지옥이고 버티는게 너무 힘들어요.
예의상 하는 이야기를 진짜로 받아들이는 붕쉰샠 많네
3주째 연락이 없는 오빠 없는 답장에 혼자 연락을 보내면 집착하는 거같아서 연락을 못보내겠어 자꾸 생각나고 그러는게 좋아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들고 고백해서 차이면 어쩌지 불안해하는 내 모습이 이상해 차이면 놓아줘야지 생각하면서도 나를 붙잡아주기 바라는 느낌이야 왜 이렇게 미련스러울까 저녁마다 힘들어하는 내가 싫어
중1학생입니담..진로를 배구로 생각하고있어요 늦었다고는 생각을 하지만 그 늦은만큼 실력을 배구부에서 키우고 있고 노력하고 발목이 다치고 손목이 아파도 배가 아파도 하는게 배구입니다 그래서 상담쌤도 배구쪽 학교를 추천해줘서 아빠한테 한번 말해보니 아빠도 안된다 하시다가 나중에 전화를 해보겠다 하셨습니다 그치만 아빠가 제 배구부쌤한테 전화를 한다고 하시는데 제가 실력은 키우고있지만 잘하는거 아닌거 잘 압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따로 불러서 뭐라고 하실지 떨리고 만약 그 테스트에서 떨어지면 제가 더 노력해서 배구쪽으로 갈 수있을지 아니면 포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배구밖에 좋아하고 제가 행복해지고 이 불안감을 이길수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어려워도 해보고..싶습니다
오랜 친구였는데 어느날부터 그 친구에게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 예민하게 굴고 화내기 시작했어요 저는 남친이 생기면 괜찮아질까 운동해서 체력을 올리면 괜찮아질까 옆에서 소개도 많이 주선해주고 늘 컨디션 체크하고 불편해지지 않도록 엄청 신경썼어요 그렇게 남친도 사귀게 되고 개인적인 사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이 된건 아니지만 더이상 큰 문제는 없는 듯 했어요 근데도 여전히 저에게 짜증내고 저는 여전히 눈치가 보여요 얼마전에 결혼도 했는데 그만하면 행복할텐데도 항상 힘든 얘기만 하고 제가 힘든 건 신경도 안쓰는 것 같아 지치고 만나면 불편합니다 한번은 이 얘기를 하고 싶지만 제가 이런 얘기를 하려고 하면 싫어해요 그래서 제대로 말을 못했습니다 이렇게 그냥 친구관계를 끊기에는 제가 너무 화가 나고 서운하고 속상해요 억울하고요.. 이렇게 스트레스받으면서 만나는게 맞나 싶고 늘 저만 노력하는 것 같아 너무 서운합니다 그래서 이젠 미워요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정신건강으로 심리적으로 몸이 않좋아요 근데 제가 아프다고 하면 한숨만 쉬고 지겹다는듯이 보고 저한테만 화내요 오늘 엄마가 뻐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을 갔다왔는데 일주일동안 약을 먹어야한데요 저희 가족들은 엄마를 먼저 챙기는건 맞긴하지만 저도 아픈데 아픈데 힘드네요 너무 역겨울정도예요
죄다 유료광고라 솔직리뷰를 찾을 수가 없네요 비싸서 사먹어보진 못하고... 혹시 여기 드셔보신 분 계신가해서요 어떤가요? 효과 있나요?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을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다 저를 싫어하더라도 부모님만큼은 이해해주는 줄 알았는데 오늘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자고있다가 일어났는데 밖에서 오빠한테 제 얘기를 한탄하듯이 계속 잠만 잔다고말하면서 한숨 쉬시는걸 들었어요 전 여태까지 화도낸적없고 욕도 한번 한적없었는데 그냥 힘들면 잠이라도 자서 보냈는데 부모님이 처음에는 이해해주시다가 어느순간부터 제가 눈물이 흐르기만해도 바로 한숨 쉬시고 제가 힘든걸 귀찮게 여기셨었는데 오늘 제 이야기를 하시는걸 보고 그동안 이야기했던 것들이 후회돼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 원래는 부모님께서 걱정해주시고 저를 정말 이해해주시는 줄 알아서 버틸 수 있었는데 이제 아무도 저를 걱정하지않는다는 걸 알아서 다 의미가 없는 것같고 그냥 지쳐요 시험을 잘봐와도 별 반응 없으시고 그냥 다 의미가 없는것같아요
혹시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항상 먼저 연락하고 톡하는 오랜친구.. 서로 다른지역에서 살아서 그런가 🤔?? 성별이 달라서 😅... 친구가 제가 싫어진걸까요? 또 다시제가 보내봐야할까요 아니면 더 기다려볼까요? 마카님들은 어떻게 하실꺼예요?
늘 불안하고 쫒기는 삶을 사는 듯 ㅠ
타인이 칭찬해주면 좋게 안 받아들여지고 그냥 입에 사탕발린 소리 한다고 생각드는데 왜 그런가요 내가 인성이 나빠서 그런건가
다 이해 안해줘 그래 당연하겠지 나도 몇개월전까지만 해도 너네같은 반응이였을거야 그래 맞아 근데 난 이미 살기 싫어졌어 진심이야 난 진심으로 말한거야 그래 내가 미안해 그냥 빨리 나가죽을게
내가 살아있어야 하는 이유가 뭔 지 모르겠어. 당장 내일이라도 죽고 싶어.
하*** 나가***야지 빨리
저는 불안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는데요 요즘 미치도록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쌓여도 잠에 들지 못해서 죽을 것 같아요 수면제를 먹고 싶은데 약국에서 파나요? 부모님을 모시고 가야 하나요? 가격은 어느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