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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지긋지긋하다 진짜

이런상태에서도 월세를 줘야되는게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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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경님의 전문답변
월세 부담이 클 때는 작은 목표를 세워 조금씩 해결해가는 것이 좋아요. 감정적으로 지치셨을 때는 충분한 휴식과 자기 관리를 통해 안정감을 회복해보세요. 검증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트라우마를 다루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에요.
경제적 어려움

코로나 이후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니 용돈도 못 받고, 집안 형편은 갈수록 어려워져갑니다. 금전적으로 좀 어렵다보니, 친구들은 학교 내에서 만나는 거 아니면 사적으로 만나는 건 자제하려 합니다. 이렇다 보니 친구 사귀는 것도 꺼려지고, 남들 다 하는 연애도 못 해봅니다. 또한, 부모님이 친구를 왜 안 사귀냐, 친구 좀 만나라 이런 말을 하실 때, 차마 돈 때문에 그렇게 못한다고 말하지도 못 하겠습니다. 또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지만, 학원비, 교재비 등에서 돈이 나가니까 눈치보여서 공부도 제대로 못하겠습니다. 학원 보내주시는 건 부모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뿐만 아니라, 동생들까지도 다니다 보니 학원비가 엄청나게 나갑니다. 그래서 솔직히 없는 형편에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싶고, 부모님이 학원 등록해 놓고 학원비며, 교재비며, 어쩔 수 없이 나가는 지출에 대해 왜 그렇게 저와 동생들에게 눈치를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에 얽매이는 저도 싫고, 돈 때문에 눈치봐야하는 상황도 너무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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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코치님의 전문답변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부모님의 부담이 커질 때, 자녀로서 그 마음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경제적인 압박으로 인한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얼마나 힘든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신들의 노력과 헌신을 자녀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하시겠지만, 때로는 경제적인 현실이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것 같아요. 부모님께는 자녀들의 행복과 성장이 가장 큰 기쁨일 것입니다. 이럴때일수록 가족 간의 이해와 지지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부모님께서 학원비를 지원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해 보세요. 작은 말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솔직하게 대화를 시도해보면 좋을 수 있어요. 경제적인 어려움과 그로 인한 부담을 이해한다는 것을 전달하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해결책을 함께 찾아보세요.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가정 내의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꺼예요.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가족 간의 유대가 더욱 강해질 수 있습니다. 마카님에게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은 가족분들이 늘 함께 함을 기억하고 힘내세요!
누가 나 전신마취 시켜서 심장 떼어내 줬음 좋겠다

돈도 없고 직장도 안구해지고 살기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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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경님의 전문답변
사실 이럴 때는 현재 상황을 차근차근 정리하고 단기적인 목표를 설정해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작은 성취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나아가기에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주변의 지원을 받아 필요할 경우 새로운 스킬이나 경험을 쌓는 데 시간을 투자해보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어요.
답답하네요

얘기 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나마 하소연하네요 엄마가 돈이 없다고 빌려달라고 해서 저는 직장생활하는 것도 아니라서 우체국에 적금 되어있는 돈이 만기되기도 해서 우체국에 있는 돈 200만원을 빌려줬는데 그걸 또 다른 사람한테 빌려주네요 저는 엄마 사용하라고 준건데 너무 어이가 없고 짜증나서 계속 뭐라고 했더니 적반하장으로 저한테 뭐라고 하네요 정말 어이가 없고 답답해서 이제 진짜 돈 있어도 빌려주지 않을까 합니다 내가 그사람 사용하라고 준 돈도 아닌데 돈도 없으면서 돈 쓰기만 하고 좋은 마음으로 빌려줬더니 한소리 듣기만 하고 아직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라 내가 한말은 아니지만 진짜 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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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선 코치님의 전문답변
현재 느끼는 실망감과 답답함을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받아들이세요. 감정을 글로 적거나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앞으로 금전적인 도움을 줄 때는 사용 목적과 반환 계획을 명확히 하는 게 필요해요. 이번 경험은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건강한 경계를 설정할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경제적인 지원보다는 감정적인 지지나 다른 형태의 도움을 우선 고려해 볼 수도 있어요. 현재 상황에서 자신의 재정적 안정과 심리적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본인의 안정이 확보되어야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일하려고 왔다가

일하려고 왔다가 차 놓치고 집가는길에 화장실로 왔는데 그새 못참고 또 울어버렸어요..돈 버는거 쉽지 않다는것도 알고 다 아는데 왜 이렇게 아등바등 사는 느낌일까요..꼭 돈에 목 메인 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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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때때로 감정은 우리가 예상치 못한 순간에 터져 나올 수 있어요. 스스로를 너무 몰아세우지 말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지금 느끼는 감정이 당신의 미래에 더 나은 방향을 찾는 데 중요한 힌트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월급70만원으로 한달

알바로 월급 70만원 받는데 부모님께서 이제 모든걸 저 스스로 부담하라고 하는데 제가 옷을 너무 좋아해서 옷도 사야하구 문화생활도 하고 싶은데 식비랑 교통비랑 또 제가 정신의학과도 꾸준히 다니면서 약도 처방 받아야하는데 70만원으로 어떻게 이걸 배분해야 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다이어트한다고 식비도 다 비싸서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옷은 포기 못하겠고ㅠㅠ 어쩌죠??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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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희님의 전문답변
부모님께서 이러한 제안을 주신 것에 대한 자세한 사정은 알 수 없지만 현재 마카님께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우선순위를 메겨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필수 고정비인 식비나 교통비, 약처방비 등을 우선적으로 계산하고 남은 금액을 옷이나 문화생활비 등으로 할당하는 것입니다. 월 단위, 하루 단위의 소비 계획을 스스로 세워보시고 실천하면서 효능감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경제적 압박감이 너무 심해진다면 알바 시간을 늘리거나 다른 종류의 알바를 찾아보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압박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하시겠지만 이렇게 스스로 예산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는 것 자체가 자신의 생활패턴을 잘 조절하고 그것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 가져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장기적 관점으로 봤을 때는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거에요.
안녕하세요 요새 취업난에 시국에 시국인지라 일이 안 구해져서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요번에 진지하게 고민이 생긴 곧 20대 중반인 성인입니다. 요새 제가 꿈을 향해 일을 하려고 하는데 일이 안구해지기도 하고… 그리고 점점 제가 20대 중반이 다 되어 가는데 안정적인 직장도 없고 알바를 구하려고 해도 안구해지고 요 근래에 돈 관련해서 너무 힘들어서 고민입니다… 이로 인하여 점점 재 자신이 쇠약해지고 점점 기분이 안좋아져서 고민입니다 이걸 해결할 방법은 없는걸 알고 있고 결국 본인과에 싸움인데…. 점점 본인이 우울증이 걸리는 듯합니다…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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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하면 나의 의지를 더 강화하고 단단하게 만들게 됩니다. 강하고 단단한 것은 유연하지 못해 부러지기 쉽습니다. 부러지고 나면 회복이 어렵기도 하고요. 마카님 상황이 여유롭진 않으시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럴 때 필요한 게 여유와 유연함이랍니다. 노력하고 있는 마카님 자신을 격려하고 칭찬해주시고요. 마음이 부러지거나 상처되지 않게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하시면 좋겠어요.

여기 사업 특성상 문자 바로바로 보고 대응해야하는 대기조인데 문자 알림만 오면 가슴 두근거리고 어지럽고 구역질 느고 머리가 띵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해졌다. 다행히 몸이 아프지 않은 거만으로 다행이라고 감사하다고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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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영주 코치님의 전문답변
익숙하지 않은 문자에 대응하는 것은 긴장되고 쉽지 않은 것은 당연하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문자에 대응하는 방법이 익숙해지시면 문자마다 대응하는 메뉴얼 또는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시면 긴장과 스트레스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저 잘 이겨낼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30대초반이구요 회사원이에요... 저는 어릴때 너무 화목하지못한 가정과 가난한 삶이 괴롭다고 느껴졌는지.. 20살때 곧 바로 독립 후 투잡쓰리잡으로 휴학했지만 .. 대학교 4년제를 졸업, 직장을 다니면서도 저녁엔 알바하면서 돈을 열심히 모았어요.. 하지만 지금 현재 전세사기를 당해 제가 제 모은 4000만원이 날라가고 빚 1억1천이 생긴 상황입니다.. 빚도 많은데다 후순위라 집주인이 돈을 주지않는 이상 달리 받을 방법이없어서 변호사며 다 찾아가봤지만 .. 주지않을거라며 법으로도 방법이없다고 갚아야한다네요... 빚이 많은 집이라 배당은 꿈도 못꾸는 현실입니다 ... 차라리 0원부터면 좋겠는데 모은돈 2/3은 다 잃고 마이너스1억1천으로 다시 시작해야된다 생각하니... 이대로 살***수있을지 무기력함에 더 우울해지네요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생각했는데 결혼도 접어야할거같고 .. 이겨낼수있을까요. ? 현실이 참 막막하네요 ... 매시간매일하루가 지옥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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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정말 힘든 상황이지만 먼저 스스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가능한 지원 프로그램이나 금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적 자원들을 찾아보고, 이를 통해 현실적으로 상황을 조금이라도 개선해보세요. 한 가지 꼭 당부드리고 싶은 점은 절대 스스로를 탓하는 자책하는 것 만은 말아주세요. 인간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위기가 닥쳤을 때 큰 무기력과 무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간이기때문에 너무도 당연한 일이에요. 후회나 자책은 마시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 어떻게 지금은 마음 상태를 관리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 에너지를 되찾을 수 있을지에만 집중하시길 바래요.
사기를 당했다

사기를 당했다...중간에 사기임을 눈치 채서 더 큰 피해는 막았지만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게 느껴지고 앞으로 누군가를 믿을 수 없을 까봐 너무 무섭다...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고 한숨만 나온다. 모든게 내 탓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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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현님의 전문답변
사기를 당한 분들이 자신이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일에 대한 책임은 가해자에게 있으며 마카님의 탓이 아니에요. 마카님께서는 피해자일 뿐이고 잘못은 가해자가 한 것입니다. 지금은 상실감이 크시겠지만 마음을 잘 추스리시길 바라며 더 큰 피해를 막은 마카님의 판단력을 칭찬해주시고 자책이나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지금 20대

지금 20대인데도 나이에불과 에 나이20대 젊은나이 청춘에 해야할일 하고싶은일 배우고싶은일 꿈 희망 다양하게 많은 것 을 해보고싶은데 금전적인 경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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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식 코치님의 전문답변
자신에게 맞는 작은 목표부터 설정하고 한 걸음씩 나아가 보는 것이 중요해요. 배움의 열정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다양한 무료 리소스를 활용해 경험을 보세요. 스스로의 경험과 성장을 신뢰하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버킷 리스트를 작성하여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성취 경험을 해 보는 것 추천 드려요
돈이 없어서 친구들이랑 비교돼요

우리집이 남들보단 좀 가난하단 걸 이제서야 알았네 기종은 옛날 꺼고 다 중고지만 폰도 잘 바꿔줘서 부모님은 나한테 못해준게 아무것도 없다고 여기서 불만을 가지면 항상 새벽까지 혼냈는데 남들 다 좋아하는 음식 나는 한 번도 못먹어봤고 이거 먹자 저거 먹자 해도 절대 안 들어주면서 용돈도 최근에 줄였는데.. 몇몇사람들 눈엔 이게 뭔 가난한거야 싶을 수도 있지만 주변에 잘사는 애들이 엄청 많아서 친구들이랑 비교되니까 점점 너무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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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열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지금 느끼고 계신 불편함과 좌절감은 정말 이해가 갑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카님이 그동안 잘해 왔다고 생각해요. 몇 가지 작은 변화로 이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풀어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몇 가지 제안을 드려볼게요. 첫째, 비교 대신 나만의 가치를 찾아보아요. 친구들과의 비교는 우리의 마음을 지치게 만들 수 있어요. 가난이라는 것이 절대적으로 우리 자신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는 없어요. 마카님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좋은 점들을 일기나 노트에 적어보는 것도 좋아요. 이렇게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집중하는 연습을 통해 조금씩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둘째, 부모님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아요. 부모님과의 대화가 어려울 수 있지만, 가끔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카님이 느끼는 감정을 최대한 차분하게, 부모님께 이해를 구하며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부모님도 마카님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면 마음을 조금 더 열고 대화를 시도하실 수 있을 거예요. 셋째, 나만의 작은 즐거움을 찾아보아요. 경제적인 이유로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없는 것은 정말 아쉽고 힘든 일이에요. 하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더 작은 즐거움이나 취미를 찾아보는 것도 큰 위안이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산책을 하며 자연을 느끼는 것처럼 돈이 들지 않는 방법으로도 마카님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면 좋겠어요. 그 시간들이 쌓이면서 조금씩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을 거예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저는 제가 벌어서 모은 돈으로, 그 돈 안에서 아껴 사용해요 그래서 가스도 한달에 3~4천원 나오고 보일러 트는 겨울에도 한 달만 2~3만원 나오게끔 사용하거든요 근데 혈육이 제가 사는 곳으로 이사왔는데 보일러 틀지않았는데도 2~3만원이 나와서 눈물나요.. 너무 부담이 되고 혈육은 자기가 안 내니까 아무 감각이 없는 상태로 설거지나 샤워할 때나 많은 양의 온수를 사용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힘들고 부담이 돼서 죽고 싶어요 감당이 안돼요 저는 그렇게 써본 적이 없어서 눈물 날 정도로 덜덜 떨어요 제가 죽었음 좋겠어요 감당 못 하겠어요 매달.. 말하면 짜증내고 이해못하고.. 메모를 붙여놔도 안 읽어요.. 부모님은 내 편이 아니고.. 혈육이 한달에 쓰는 돈이 제겐 반년을 써도 될 수준이라 미치겠어요 살기 싫어요 누가 죽여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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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혜님의 전문답변
혈육의 나이는 모르겠으나, 성인이라면 어느 정도 거주하는 것에 대한 소정의 비용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벌어서 가계를 운영하는 부분이 힘이 드니, 아껴쓰라거나 혹은 얼마나 힘들게 돈을 벌고 아껴쓰는데 기준과 다른게 쓰는 부분에 있어서 마음이 어떻게 힘든지 말해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적개심의 마음이 올라올 때면, 잠깐 타임아웃하여 공간을 분리하면 좋겠습니다. 마카님이 산책을 한바퀴 하며 오셔도 좋고, 혈육에게 잠시 비켜달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가난은 사람의 인성도 가난하게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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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윤 코치님의 전문답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마카님의 그런 생각, 감정, 기분을 뭐라 하는 게 아니고 극히 공감드리고 싶어서에요 얼마나 힘드실까 마음도 읽어 드리고 싶구요 어려움 속에도 한줄 글 남길 수 있어서 용기내신 점도 감사드려요 마카님 힘드시겠지만 가난함은 절대 인성을 담보로 하지는 않아요

벌써 몇달째 같은 고민으로 고통(?)이네요 한두달도 아니고 몇달이나요 사고싶은걸 살까 VS 여행을 갈까로 결정을 못내리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계속 시간만 떠나보내요 마음은 둘다 하라고 하지만 둘다 할 수 없어서 우선적으로 하나부터 골라야하는데 그게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항상... 같은 고민만 하는 것도 지겨운데 결정을 못내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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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열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지금까지 이렇게 고민을 이어오셨다는 것은 그만큼 신중하게 생각하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고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조금 다른 접근이 필요할 수 있어요. 첫째, 작은 선택부터 시도해 보세요. 사고 싶은 물건과 여행을 둘 다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그 둘 중에서 "어떤 선택이 나에게 가장 큰 만족을 줄까?"라는 부담스러운 질문 대신, 작은 목표부터 하나씩 선택해 보세요. 예를 들어, 이번 주말에 잠시 가볍게 외출해 보거나, 사고 싶은 것 중 하나를 작은 규모로 먼저 사보는 식으로요. 이렇게 작게나마 결정을 해보고, 그 결과로부터 느낀 감정을 통해 큰 결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어떤 선택이든 틀리지 않음을 기억하세요. 지금 마카님께서 고민하고 계신 두 가지 선택 모두 나쁘거나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여행을 가든, 물건을 사든 마카님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선택의 결과보다는 그 선택을 통해 무엇을 얻고 느낄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둘 중 무엇을 선택해도 마카님께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거예요. 셋째, 결정의 마감일을 설정해 보세요. 고민이 길어지면 결정 자체가 더 어려워질 수 있어요. 그래서 결정을 내리기 위한 마감일을 설정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 주 토요일까지는 결정할 거야"라고 스스로 정해두고, 그 시점에서 결정해 보세요. 마감일이 있으면 그에 맞추어 결정을 더 쉽게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침마다 제가 또 살아있다는 것이 정말 끔찍해요.... 지금 돈도 없어서 상담, 치료 등을 위한 비용도 없고, 밥도 하루 한끼 아껴먹고 있어요.... 폰 요금도 최소로 하는 데 이 마저도 정리해야될 상황이 온 것 같네요... 직장도 잃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더이상 없는 것 같아요... 숨쉬고 버티는 것도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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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코치님의 전문답변
그저 버티고 있는 것조차 너무나도 힘든 시기에는 작은 걸음 하나가 큰 변화를 가져오기도 한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단 5분이라도 산책을 하거나, 따뜻한 차를 마시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의외의 순간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혹은 지금의 어려움 속에서도 내가 꼭 지키고 싶은 무언가, 아주 작은 한 가지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이런 아주 작은 시도들이 나 자신에게 조금 더 다가가는 길을 열어줄 수도 있답니다. 
지침

안녕하세요 나에 대해서: 저는 누구보다도 제 일에 대한 열정이 크고, 일의 성취에서 보람을 느꼈던 사람입니다. 일에 대한 동기가 매우 뚜렷해서 밤을 새도 힘들지않고 남들 다하는 다른 것들은 사소한 것 취급하면서 살았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불신이 있는 편이라 친한 친구들도 잘 믿지 않고 언제나 일이나 학업을 우선하며 살았어요. 지금은 30대 중반이고, 30대 초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혼자 사업을 하고 있구요 드디어 이번에 오랫동안 해오던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제 일을 도와주려고 할 때 내가 열심히 했던 걸 좋게 봐줬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이제 이 일이 너무나 하기 싫고, 일을 미루다가 마감도 제대로 못지키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좋은 마음으로 도와줘도 제가 일을 다 망치고 있어요. 어디가 아프거나, 그런 건 아닌데 일에 동기가 사라지니 아예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내가 이걸 왜 해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일부러 딴짓만 하구요. 어렸을 적: 어렸을 때부터 열심히 입시해서 최고의 대학도 갔습니다. 재수해서 간 대학교에서 똑똑한 친구들과 어렵고 새로운 개념들을 배우는게 정말 즐거웠습니다. 공부하고 배우고 창의적인 생각하는 일은 여전히 좋아합니다. 나의 선입관을 깨주는 패러다임들을 받아들이는 걸 즐기고. 그런 것을 위해 공부합니다. 20대 때는 최고의 대학에 다니면서도 가정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그런것들을 숨기느라 급급했고, 친구들에게 늘 솔직하지 않았습니다. 욕심이 많아 남들보다 2배가까이 더 수업을 들으면서(복수전공) 많은 교재비와 재료비 및 생활비를 위해 알바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그땐 그렇게 배우면서 즐거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반면에 내 본업인 전문직을 위해 쌓아가야하는 지루한 지식들은 너무나 재미가 없습니다. 언제나 내가 해야될 일을 제쳐두고 엉뚱한 생각만 하는 편입니다 어쨌든 굉장히 경쟁적인 환경에서 잘 성취 해왔다고 생각되지만, 이번에는 그런 경쟁심조차 들지 않고 무기력 합니다. 최근에 스트레스 받은 일: 이 사업을 하면서 오래 백수기간이 있다보니 빚이 조금 쌓였습니다. 이 돈은 내가 열정적으로 하면 금방 갚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아시고 많이 스트레스 받아하시면서 제가 언젠간 성공할거라 생각하면서 신경안정제를 먹으며 버티고 계시더라구요. 가족들의 관심도 스트레스 였습니다. 생각하면 심장이 너무 철렁해서 올 초부터는 아예 생각하지 않고 밝게 생각해보려고, 하고 일이 잘 되면 그 빚은 갚는게 어렵지 않다 생각해보려 했는데 열심히 해도 모자랄 판에 번아웃이 왔네요. 우습지만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가족들은 전체적으로는 단란하지만 늘 돈때문에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아버지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모아둔 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로 자신의 꿈을 펼친답시고 돈도 안줘서 힘든 20대를 보내고 아버지가 꿈을 접고 고된 일을 하다가 병을 얻어서 회복하고 또 일을 하는데 평생 왜 저렇게 고생만 할까 싶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마주친 사람들이 너무 이기적입니다. 비즈니스 관계이지만, 제가 이르게 뛰어들다 보니, 같이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50대 이상인데 이사람들이 나에게 친절한 듯 하면서 정신차려보면 이용당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이 한 번 들면 일도 잘 못하겠고 밤을 샙니다 그생각만 하면서 분해서 눈물도 납니다. 창의적인 것들에 몰두하고 싶은데 이 일이 사업을 해보니 (전문직입니다) 창의적인 일과는 거리가 멀단 생각입니다. 또 4년의 회사생활과 3년의 독립기간 중 (클라이언트의 자기주장 매우 강하고, 의견이 나랑 다른데 다 맞춰주었다)제 창의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단 생각이 들고, 이제는 가장 자신있었던 창의적인 작업들이 실은 내가 잘하는게 아니었거나, 하는법을 잊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우울한 점: 내 문제점은 게으르고 동기부여가 안되거나 창의적인 일이 아니면 하려고 하지 않고, 경제관념이나 현실감각도 부족해서, 다들 결혼한다는데 관심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것들을 개선하고 살고 싶단 생각보다. 그냥 편해지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사는 게 나아지려면 어차피 고단하고 노력하며 살아간다는게 진리인걸 아는데, 왜 굳이 그걸 반복하면서 살아야 하나 싶습니다. 회사다닐 때 나랑 맞지않는 팀장을 만나서 힘들었고 퇴사했습니다. 회사생활 4년동안 유일하게 친했던 동료직원이 처음에는 제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다가, 제가 나간 뒤에 그 팀장 밑에서 일했고 결국은 자살했습니다. 사람의 죽음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적어도 가기 한달 전 나를 만나서 그 팀장이 힘들다는 이야기만 했구요. 저도 퇴근할때마다 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힘드니 정신과 상담을 받을까 하다가 부모님이 그럴바에 관두라고 해서 관두고 내 일을 시작하니 진짜 나아지고 그 팀장이 객관화가 되었습니다. 회사다닐 땐 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분에 대해 자주 생각하는데, 처음엔 누구보다 멋있는 사람이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나쁜 사람은 따로있는데 이런 생각을 했었고 지금은 이런저런 고단함 없이 편하겠구나 그게 참 부럽다 생각합니다. 죽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죽음을 이성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감정적인 판단이 싫거든요. 책에서 짧은 생도 의미있게 살면 의미있는 생이다. 나이들면 더 힘든일이 많을텐데 딱 지금 그만두면 어떨까. 내 스스로 삶을 끝내는 시간을 정하는 것도 괜찮은 생각인데. 그런데 나만 바라보는 가족들은 어떻게 하나. 그게 유일한 걸림돌 입니다. 바다보면서 익사에 대해서도 생각하고요. 5분이면 끝난다더군요. 예전에 죽음에 관한 교양수업도 들어서 그 때 나왔던 여러 방법들도 한번씩 상상해봅니다. 이렇게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살다보니 현실의 일들은 더 악화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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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혁님의 전문답변
지금 상황에서는 스스로를 더 몰아붙이기보다,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갖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지금의 마음 상태를 전문가와 함께 점검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정신건강의학과나 심리상담센터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시면, 현재의 무기력감이나 번아웃, 죽음에 대한 생각을 안전하게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이런 문제들은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전문가와 함께하면 훨씬 더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잠시 쉬어가도 괜찮습니다. 지금처럼 모든 걸 혼자 해결하려고 하다 보면, 오히려 더 지치게 될 수 있어요. "잠깐 멈추고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고, 그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과거에 좋아하셨던 활동이나 작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가족에 대해서도 너무 큰 짐을 지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걸 보면서 마음이 더 무거우셨겠지만,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은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솔직하게 지금의 마음 상태를 가족에게 털어놓고, "내가 지금은 조금 힘들어서 회복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또,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잣대를 들이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큰 목표를 세우기보다, 하루하루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해보세요. 너무 거창하거나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자신을 다독이면서 시작해보셨으면 해요.
살아가는게 힘이드네요

친구도 많고 집안도 나쁘지 않은 사람입니다 사업을 하는터라 매달 수익이 달라지는데 그게 제 기분따라 결정돼요 연애를 하면 뗄거 다 떼고 실수익 월 600은 기본으로 갔다가 안하면 월 200도 안되는.. 곧 31인데 결혼에 대한 부담도 크고.. 의지할 대상이 없어서 일까요.. 인정받는 대표지만 외롭고 힘드네요.. 연애 안하고 제 기분을 조절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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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님의 전문답변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없고에 따라 내 생활이 좌지우지 된다는 말씀이신데 나의 기분에 따라 수익이 좌우되는 부분을 인식하고, 자기감정 관리하는 부분이 중요할것같습니다. 다양한 취미나 활동을 통해 일 외의 다른 영역에서 성취감을 느껴보는 것도 기분 조절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공과 사의 구별이 되지 않으면 내 인생의 중요한 목표가 흔들릴 수 있어요. 공적인 역할과 지위가 있고 인정받는 대표라고 하시니 능력있는 분으로 보여집니다. 연애에 흔들리기보다 오히려 굳건하게 공적인 일을 잘 관리하실때 더 능력있고 더 매력있어 보이게 될거예요. 연애가 오래 지속되어야 결혼까지도 이어질 수 있겠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무엇을 받을때 일의 효과가 있는지 그 요인분석을 해보시고 사랑하는 사람이 없을때는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돈을 벌어도 괜찮을까? 주변에서 뭐라고 말을 할까봐 무서워서 내가 해도될지가 어렵고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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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연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어떤 일을 하시고 싶으세요. 사시면서 중요하게 여기시는 게 있다면 어떤 것들을 중요하게 여기실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실 때, 스스로 판단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으실 때는 살면서 내가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지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금전적으로. 너무힘들어요

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너무 많은 빚을 졌어요 은행빚보다는 거의 지인한테 돈을 많이 빌렸는데 계속 갚아가고는 있는데 약속한 날짜에 주지도 못하고 미용실도 아직 자리를 잘 잡지 못한 상태여서 힘이듭니다. 어떻게 극복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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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코치님의 전문답변
1.재정 상황 정리와 우선순위 설정 지금 상태에서 매달 사용할 수 있는 자금, 갚아야 할 빚, 그리고 고정 지출을 정확히 파악해요. 빚을 지인들에게 나눠 빌리셨다면,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개인별로 상환 계획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전달해 보세요. 예를 들어, 한 달에 얼마씩이라도 확실히 갚는 약속을 하면 상대방도 안심할 수 있을 거예요. 2.수입을 늘릴 작은 전략 마련 미용실 홍보에 집중해 보세요. SNS를 활용하거나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더 끌어모아 보는 건 어때요? 기존 고객들의 리뷰를 요청해 신뢰도를 높이는 것도 좋아요. 미용실 외에도 가능한 추가 수입원(예: 출장 서비스나 작은 헤어 제품 판매)을 고민해 보세요. 3. 심리적 부담 덜기 빚을 갚는 과정이 길어질 수 있음을 인정하며, 스스로를 너무 책망하지 마세요. 사람은 누구나 어려운 시기를 겪어요.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진심 어린 대화를 꾸준히 이어가세요. 상대방이 상처받았다면 사과와 함께 성실함을 보여주면 신뢰는 다시 쌓을 수 있어요. 4.전문가 도움 받기 재정 관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해요. 미용실 운영 노하우를 가진 선배나 컨설턴트에게도 조언을 구해보세요. 마카님, 어려움 속에서도 빚을 갚아가고 계신다는 건 이미 성실함을 보여주는 증거예요.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고, 중요한 건 그 실수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에 달렸어요. 이번 일을 계기로 더 탄탄한 삶의 기반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힘들 땐 잠시 쉬어가면서 자신을 다독이는 것도 잊지 말아요. 마카님이 포기하지 않는 한, 길은 반드시 열릴 거예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