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7살 어릴적 엄마에게 버림받은 기억으로 사람에게 집착하고 기대는 성향이 생겼다 초중고등학교때 학교폭력당했지만 악착같이 버텼다 대학교올라가서 20살때 그나마 있던 친구에게 사기를 당해 5000만원 상당의 사기를 당하고 빚도 생겼다. 하루가 멀다하고 가스라이팅과 데이트폭력을 삼는 남자친구와도 만났다. 얼굴은 보이는 부분이라 때리지않던 그친구와 24살에 일방적 이별통보에도 나는 발을 동동구르며 붙잡았지만 잡히지않아 자살시도도 했다. 너무 힘들어서 기댈수있는 사람이 필요해 아무나 막 만나다가 그 당시 6개월정도 만난 남자친구에게 2000만원 사기당하고 술먹고 귀가 하던길에 성폭행도 당했었다. 나에게 그런짓을 한 사람은 무혐의로 풀려나고 엄청난 자책감과 삶의 이유가 없어져 하던 공부들도 다 포기하고 하고싶은것도 없는 채로 살아가고있다. 살면서 더 누리고 싶은것도, 얻고싶은 것도, 이루고싶은 것도 딱히 없는데 잠을 자고 눈뜨는 아침이 너무 괴롭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나는 내 모든 일상을 고민하고, 선택하고, 그 선택에 결과를 책임지고 후회한다. 만족스럽거나 즐겁지 않았었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 그럴거라는 생각이 드는 내인생이 너무 비참하다
눈뜨고 잘때까지 핸드폰만 하는거같아요. 이 생활을 바꾸고싶은데 막막합니다. 일단 폰을 잠그려고 잠금박스같은걸 샀어요. 진짜 폰중독인지 폰을 잠그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되게 불안하고 방황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는데.. 좀 생산적으로 살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 그리고 폰을 얼마나 사용하는게 적정할까요.. 사실 폰으로 유튜브나 sns만 계속 보는거같아요. 그런데 그런 정보들을 안보면 뒤쳐지는 느낌이 들고 불안해요. 뭔가 중요한 정보를 놓칠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sns나 이런거 아예 안하고 사는 사람도 있을까요..
어느 순간부터 항상 고민, 불안, 후회, 자책.. 뭐 이런 것들과 같이 살아왔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또 걱정이 생기겠지..하면서 스스로 고민거리를 만드는 것 같아요.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면 또 어느 순간 걱정이 내 앞을 막을까봐 두렵고, 저번에 이겨냈던 일들도 다시 상기시키며 또 걱정하곤 해요. 괜찮아지면 불안해요. 전 괜찮을 자격이 없는가봐요..ㅎ..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까요?ㅜ
겉으로는 표현하지않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속에서는 엄청 심해서 사람들 만날때 불편할때도 많고 꼬아서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은거같아요... 이게 상대방에게도 저에게도 좋지 않은걸 알겠어서 극복하고 고치고 싶은데 너무 심하다 보니 어떻게 어디서부터 접근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외모, 경제적, 대인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 그러다보니 저를 다 바꿔야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어렵네요..
성인이 되고부터 3년 째 매일이 우울합니다. 입시 때문인 줄 알았는데 원하는 대학에 가고 나서도 아무것도 해결됐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가족관계가 완만하지 못해 친구관계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친구들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무기력감과 집착 때문에 최근 친구 관계까지 불안정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저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그들도 저를 존중해주지 않습니가. 스스로가 끔찍하게 싫습니다. 저를 포함해 아무도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기분이 듭니다. 우울증인가 싶은데 또 아닌 것도 같고, 만약 병원을 가서 우울증이라고 진단받는다면 내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다는 사실에 무서울 것 같고, 앞으로 모든 행동에 꼬리표처럼 달릴 것 같아 싫습니다. 우울증 진단 받지 못한다면 몇년을 따라다닌 이 무기력감과 우울감을 고칠 수 없다는 사실이 두려울 것 같습니다. 그밖에 금전이나 시간적 여유 문제로 병원은 가고싶지 않습니다.
언제부터 인지는 알수 없으나, 결혼을 하고 난 이후, 여러가지 크고 작은 일로 아내와 말다툼을 하는 일이 잦았지만, 늘 참다 참다가 여느날은 화를 참지 못하고 감정을 표출하였는데, 매번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감정이 사그러 들면 후회 스러워 사과 하고 매번 다툴때 마다 문제의 원인이나 발단은 저 한테 있었지만, 화가 나면 와이프는 자존감을 깍아 내리는 말로 감정을 동요 하게 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이가 생긴 이후 ~ 글을 작성 하는 현재까지, 정도는 다르지만, 와이프와 크고작은 일로 다투는 일은 있지만 와이프의 성향을 살아가면서 알게되었거나, 이해 하게되어 싸울일을 가급적 만들지 않으려 대화의 주제를 바꾸거나 제 할일 하면서 중요한 혹은 필요한 얘기 외에는 가급적 사적인 얘기를 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앞서,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너무 밝게 웃거나 혹은 시끄럽게 본인들만 있는거 마냥 눈치없이 떠들고 , 특히 여자들끼리의 대화 하는걸 듣기만 했을뿐인데 아무이유 없이 짜증이 나곤 했습니다.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 왜저럴까? 미친ㄴ이 욕도 수없이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감정을 조율 하려 합니다. 그냥 이유 없이 모든 상황에서 짜증이 나서 늘 제자신에게 묻습니다 왜이러냐고 왜 계속 별일 아닌일에도 민감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이냐고 .. 그냥 그려려니 .. 그런가보다 넘기면 되지 ..별일도 아닌거 가지고 말이야 ..라며 되뇌이며 마인드 컨트롤 해보려 하지만 그때뿐 .. 지금까지 대부분 서비스업에서 근무해 왔고 현재도 고객응대 및 안내를 하는 보안대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남겨 죄송합니다. 늘 마음이 초조하고, 자존감은 낮아있고, 조그만일에도 예민하고 쉽게 감정선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마음같아서는 정신과 전문의와 1:1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용돈 받아 생활을 하기에 그마저 허락치 않습니다. 집사람에게 이런 일로 정신과 전문와 상담 받고 싶다고 얘기하면 분명 짜증섞인 말로 아프지도 않으면서 쓸데 없는데 돈 쓸생각만 하냐고 얘기할께 뻔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검색하다가 이 어플읕 알게 되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참! 저는 결혼에 대한 가치관은 보수적인 편이라 아이가 있는한 그 어떤 일이 생겨도 이혼하지않고 미미하지만 가정에 충실하려 합니다. 기타 얘기한 사실에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줄입니다.
자해를 몇년간 해오다가 끊은지 몇달됐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상처투성이에요 혹시나해서 커터칼을 놓은 장소를 보니 커터칼이 어디로 간건지 사라졌는데 정말 기억이 나지 않아요 도와주세요
과거에 했었던 잘못된 일들이 계속 생각이 나서 너무 불안하고 괴롭습니다. 계속 제가 했었던 잘못된 일들이 생각나면서 이게 사건이 커지면 어쩌지.. 나중에 미래에 문제가 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너무 힘들어요... 게임도 하고 지인들이랑 시간을 보내면 잡생각이 사라져서 불안한 마음이 잊혀지지만 혼자 있을때나 잠자기전 생각이 많아질때같이 아무것도 안하고있는 시간에 불안한 생각이 계속 들어서 고통스럽습니다...
즐겁지도 않고, 그저 그런 감정으로 늘 지내고 있습니다. 조그만 일에도 예민하고, 쉽게 감정기복이 오락가락하고요 마치 양은냄비처럼요 웃고 있는 사람을 보거나 웃으며 인사 하는 사람이 어떤때는 짜증이 차오릅니다. 뭐가 저래 즐겁지? 뭐가 저래 밝지? 분명 뇌 어딘가 이상이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 왜 짜증이 나는지 저도 제스스로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초기화하고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쌓고싶다. 한번씩 이런 충동이 든다. 그러면 청소를 하며 일기나 해묵은 물건들을 싹다 버린다. 그러고나면 뭔가를 할 수 있을거같아서. 근데 남은건 지나간 내 기록들이 사라지면서 텅빈 것 같은 마음과 리셋해봐도 결국 다시 돌아오는 내 행동들. 마음에 안든다 모든게.. 진짜 마음같아선 물건 다 버리고 폰도 초기화하고 그냥 다 버리고 새로 시작하고싶다. 과연 바뀔수있을까..
처음에는 감기때문에 아파서 한주 누워서 쉰다 생각하고 보냈는데 그 다음주가 되니 감기는 나았지만 몸이 축축 쳐져서 누워만 있었어요. 그리고 그 후로도 몸은 점점 나아졌는데.. 약간 멍해요. 뭔가 세상에서 낙오된거같고 현실감각도 떨어지는거같고.. 의욕도 없고.. 다들 갓생산다 그러는데 저도 마음은 그러고싶어서 계획도 세워보고 그러는데... 계획한거도 다 못지키고.. 못지키는 저의 나약한 의지력을 속으로 욕하면서도 놀고있는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벗어나고싶어요 저도.. 한달동안 한건 누워서 폰만 본거같아요 뭘 본지도 모르겠고 기억에 남는거도 없이 시간만 흘러서 현타가 심하게 옵니다..
30살이고 직장에 6-7년간 다니면서 1년전? 그전부터였나? 잘 기억은 안나지만 좀 오랜시간 인생에 재미를 잃었어요. 행복한게 뭐였는지, 내가 뭘하면 좋아하고 즐거워했던 사람이었는지 이제 잘 모르겠고 기억이 안나요. 사람들을 아예 안 만나진 않지만 사실 그닥 즐겁지않아요. 그냥 만나야 하니까 만나고.. 솔직한 마음으론 다 두고 떠나고싶어요. 죽고싶단 마음은 아니고 그냥 무기력하고 지쳐서 아무것도 신경쓰고 싶지않아요. 사람들하고 카톡하는것도 답장오면 또 답장하는걸 반복하는것도 귀찮고 그러네요.. 취미생활도 있던거 같은데 이젠 사라져서 그냥 자요, 정말 잠만자요.. 오프때 아침에 눈뜨면 눈뜨고 하루가 시작되는게 싫어서 억지로 오후 3시4시까지 자고 밥먹고 또 자고 그렇게 하루가 가요. 그다음날 출근하면 그냥 기계처럼 또 일하고요. 남친을 만나도 친구를 만나도 그냥 그래요.. 인생이 무미건조해져버렸어요.. 인터넷에 증상 찾아보니 번아웃이라는데 어떻게 극복하죠?? ... 쉬어도 쉬는것 같지 않아서 무기력하기만한데 이거 고쳐지나요??
잠을 자고 싶은데 잠이 안와요 수면 노래나 아님 눈감고 머리 속으로 양 숫자 세기 다 해봤는데 너무 잠이 안와요..그렇다고해서 낮에 잠이 오진 안고 아침 7시까지 깨어있다 겨우 잠에 들어요..푹 자진 못 하고 눈만 붙였다 금방 일어난 느낌? 진짜 잠 푹 자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파서 자퇴를 하고 지금 수험생입니다 갑자기 요즘들어 너무 무기력해요 져의 랴어 유틴은 아침에 잏러나서 밥먹으면 12시 아팟어서 낮잠자는게 1시쯤이거든여 그래서 공부도 좀 하는데 집중도 안돼고.. 이제 낮잠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씻으니 4시.. 학원 숙제좀 하고 이제 밤이니 자요,, 너무 모든날이 피곤해여🥲 왜그럴까요
저는 국가고시 수험생입니다.. 올해 최종시험에서 아깝게 떨어지고 다시 준비중이에요. 주변 사람들의 말 시선등이 영향을 많이 받는 타입이라 다시 시험공부를 시작하면서 카톡등 전부다 지우고 혼자의 시간을 갖고있습니다.. 이렇게 아무도 안만나고 지내다가 우연히 친구들을 만나게 된적이있어요. 아무래도 제가 수험기간이 예상보다 조금더 길어지면서 많이 위축되었는지, 친구들의 별뜻으로 한 말이 아닐텐데 저는 그말에 상처를 받곤합니다. 저스스로 믿어가면서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면서 잘하다가도 이러한 순간이오면 마음을 다잡기 어려워지고 힘들어집니다.ㅠㅠ 다른사람들이 제가 할 수 있다는것을 믿어주지 않을때에는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누군가 저를 무조건 믿어줬으면 하는것도 저의 욕심인걸까요..? 이런마음에서 어떻게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저는 대학 때문에 타지에서 자취 중이고 가족은 어머니 한 분 계시는데 엄마가 원래 몸이 안 좋으셨고 이번에 너무 심해지셔서 만약 이번 건강검진에서 암 같은 심각한 결과가 나오면 휴학하고 케어하려고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엄마는 제가 취업에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는지 이 이유로 휴학하고 자주 오면 엄마가 오히려 더 불편하니 그러진 말라고 완강하게 거부하세요 근데 또 반대로 자기가 지금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제가 가끔 친구를 만나거나 애인을 만나게 되면 뭔가 본인이 아픈데 얘는 놀러 간다는 식으로 눈치를 주세요 하루종일 일하느라 본가 못 가는 날에는 매일 통화도 아프다는 얘기밖에 없는 거 한 시간 넘게 싫은 내색 안 하고 해드리는데 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지금 만나는 애인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정말 놓치기 싫은 인연이거든요 근데 이젠 제가 애인을 사귀는 것도 패륜 같고 친구를 만나는 것 맛있는 걸 먹는 것 그냥 저에게 좋은 모든 게 패륜 같아요 그러다 보니 점점 뭘 해도 흥미 없고 왜 하는 건지 싶은 마음밖에 없어요 본가 가는 날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본가에 가거나 전화를 드리면 몇 시간이고 돈 얘기 아픈 얘기 이거 밖에 없어요 이젠 엄마의 의견과 제가 대립이 되면 “그래 나는 어차피 곧 죽으니까 상관없다는 거지? 못 한다는 거지?” 등등 자신의 죽음과 부정적인 말들을 어렸을 때부터 들었는데 제대로 몇 년 씩 듣다보니 전화 거는 것조차, 본가에 갈 준비하는 것조차 너무 지치네요 방학인데 포폴 만들기는 커녕 돈 벌어서 집에다 줘야 하고 이번 달부터 수급비도 줄어든다고 간접적으로 돈 달라고 하시는데 이런 복합적인 상황으로 엄마 얼굴 보고 목소리 듣는 것조차 너무 스트레스고 엄마 앞에서도 언제든지 폭발할 것 같아서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요 이 문제로 불면도 생기고 밥도 제대로 안 들어가고 다 얹혀요 엄마 생각만 해도 울렁거리고 너무 답답하고 한순간에 홱 돌 것 같아 매일 매일 스스로 진정시키며 버티고 있는데 혼자 참다 최근 술 마시며 애인에게 살짝 털어놨어요 당연히 제 상황을 공감하기 힘들죠... 저에게 엄마가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저도 원래 그랬거든요 근데 이젠 엄마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여러가지로 불면과 이 감정에 대해서 좋은 쪽으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 많이 해 봤는데 더 이상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에서 상담 받아 보고 싶은데 겨우 이걸로 갈 수 있을까 싶습니다
심리 상담을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요즘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한 번 받아보고 싶은데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해야될지도 모르겠고.. 현재 저의 상황은 해외에서 혼자 살면서 직장을 다니다보니 스트레스가 매일 매일 쌓여도 풀 데가 없어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힘든 것을 이야기해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해본 적이 없기에 공감을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점점 이야기를 안하게 됩니다.. 한국에 가고싶으나 커리어적으로 해외에 있는게 저에게 더 도움이 돼서 아직은 이 곳에서 조금 더 경력을 쌓아야되고.. 회사는 업무적으로 압박감과 책임감이 막중해서 힘들어요.. 그래도 성취감이 있고 커리어적으로 고민은 안들지만 점점 승진할수록 막중해지는 책임감을 제가 버틸 수 있을 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요즘은 잘 모르겠다 상태에 있어요.. 이런 상태에서 상담을 받아도 효과가 있을까요..? 심리 상담을 시작하기가 뭔가 무서워요
행복하려고 애쓰고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하길 바라는건 욕심이겠죠?
소심한성격을 고칠려면 어떻게하면 될까요?ㅠ
오랜 친한친구가 있는데 항상 먼저 제가 연락을해요.. 그래서 안하고 있는데 몇개월째 연락이 끊겼어요 서로 다른지역에서 살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친구가 제가 싫어진걸까요? 다시 제가 보내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