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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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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밀린 일기를 쓰는 기분이에요. 사실 일기도 일주일 정도 밀려서 어제 한꺼번에 며칠 치를 썼어요. 이러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으면서도, 이렇게 밀려서라도 빠짐없이 하루 기록을 남긴 게 지금까지 버텨온 힘일까 생각했습니다. 4월에는 제 생일이 있었어요. 딱히 의미를 두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냥 넘겨지지도 않는 날이었어요. 남들과는 가족 분위기가 좀 다른 저는, 최근 몇 년 동안 1년에 세 번 – 아빠 생일, 엄마 생일, 제 생일에만 얼굴을 봤습니다. 가족을 미워하진 않지만 딱히 애정도 없었고, 가족과 만나는 날은 낯선 회의 장소에 가는 것처럼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최소한의 관계 유지는 하려고 노력했지만 늘 힘들었어요. 작년 이맘때 제 생일이라고 엄마가 올라왔었는데 그날의 대화에서, 저는 이 힘든 관계를 더 이상 유지할 힘이 없다고 느꼈고 간신히 유지하던 관계조차 무너지고 나니 가족은 생각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평범한 가정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무슨 사건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이렇게 느끼는 저를 다들 이해하지 못해요. 그저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지만 제 부모님조차도 이런 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끊어낼 수도 없는 이 관계는 마음의 큰 짐 중 하나입니다. 생일날 엄마의 카톡이 왔지만 아직까지 열어보지 않았어요. 이러다 몇 번 카톡이 더 오고 전화가 오겠죠. 갑자기 일방적으로 올라오겠다는 연락이 오면 저는 또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방황하겠죠. 이런 이상한 관계를, 아니 이상한 저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신과에 가지 않은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어떻게든 조절해서 먹던 약도 이제 다 떨어져 가요. 희한하게도 약을 제대로 먹지 못하자, 처음 약을 먹을 때와 비슷한 상태가 이어졌어요. 그 무엇도 하기 싫어 그저 누워 있다 보면 스무 시간이 훌쩍 지나있기도 하고, 일단 일어나기만 하면 뭐라도 할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 시도하지만 30분을 채 넘기지 못하고, 다시 멍하니 시간을 보내요. 일을 하다가도 눈물이 나지만 이유를 찾지 못해요. 머리를 쓰는 게임을 많이 해요. 집중이 잘되지 않지만 시간이 잘 가요. 그러다 정신 차려보면 눈물이 나 있기도 해요. 가끔 편안한 사람과 짧은 카톡을 나눠요. 별것도 아닌 대화에 저도 모르게 얼굴이 웃고 있어요. 그리고 그렇다는 걸 알아차린 순간에 다시 눈물이 나요. 언제나 이유는 찾지 못해요. 답답해요. 그 답답함의 이유는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걸 저 스스로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고, 그러다 보니 털어놓는 건 더 힘들고, 그렇게 속으로 끌어안고 말라 죽어 가는 기분이에요. 그렇게 느껴질 때마다 자주, 다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제가 좀 더 힘을 내서 버티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좀 나아질지 더 힘들어질지 불확실하지만 그냥 다 그만두면 이런 힘듦도 끝나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인걸요. 옛날에 알고 지내던 학생이, 어차피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왜 지금 열심히 살아야 하냐고 물었습니다. 당장 오늘 집에 가다 죽을 수도 있는데 공부는 왜 해야 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저는, 오늘 집에 가다 죽을 수도 있지만 안 죽을 수도 있으니까 ‘안 죽고 계속 살아갈 것을 대비한’ 최소한을 해두자고 대답했던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최소한의 공부는 해두고, 최소한의 돈은 모아두고, 최소한의 건강은 챙겨두자고. 너무 열심히 하지는 않아도 되니까 ‘최소한’만 하자고. 교육적인 대답은 아니었어요. 몇 달 후에 같은 학생이 그냥 죽고 싶다고, 오늘이 가기 전에 죽고 싶다고 했어요. 그런 마음이 드는 건 지금 네가 힘이 들어서이고, 힘들 땐 중요한 결정 내리는 거 아니라고 대답했어요. 그리고, 당시에도 적절한 대답은 아니었다고 생각했지만 죽는 건 내일도 할 수 있고 모레도 할 수 있다고. 오늘 살아 있으면 내일 죽어도 되고 모레 죽어도 되고 선택할 기회가 얼마든지 있으니까 일단 오늘은 넘어가자고. 오늘은 힘드니까 그냥 뭐 먹을지나 고민하자고 하며 학생과 햄버거 집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가르쳤던 학생은 아니라 조금 편하게, 가볍게 이야기했던 면도 있는데 교육적이고 아니고를 떠나 진심을 담아 말한 것이기는 했어요. 물론 그렇게 말한 것으로만 끝내지 않고 이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을 해주었고, 지금은 20대 중반이 되어 연애도 하고 주말마다 온갖 예쁘고 멋진 곳에 다니는 아이의 근황을 카톡 프사로 종종 접하곤 합니다. 지금은 또 나름의 힘듦을 안고 살아가는 걸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그 어두웠던 학창 시절은 지나 보낸 것 같아요. 무엇이든, 어떻게든 다 지나간다는 생각을 붙잡고 버텨왔어요. 누군가의 힘든 시간들이 그렇게 지나가는 걸 수없이 지켜봤어요. 하지만 그 못지않게 또다시 힘든 시간을 마주하는 사람들 역시 봤고, 이제 저는 제가 ‘지나갈 때까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불안보다, 왜 버텨야 하는지 의문이 더 많이 들어요. 그래도 언젠가 학생에게 했던 말처럼, 당장 오늘 결정을 내리기에는 제가 너무 지친 것 같으니까 나중에 생각해야겠다고 스스로를 설득해요. 일상을 내려놓고 어딘가로 떠나버리든, 혹은 정말로 다 끝내버리든 오늘 결정하기엔 좀 중요한 일이니까 일단 미뤄야겠다 생각해요. 그리고 내일은, 모레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 최소한의 일상은 유지하고 있어 보자 생각해요. 그렇게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 있어요. ■ 30일 챌린지 : 나를 사랑하기 ■ DAY 1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자기 DAY 2 내 방 깨끗이 청소하기 DAY 3 나에게 꽃 선물하기 DAY 4 하루 동안 SNS 들어가지 않기 DAY 5 샤워하면서 노래 부르기 DAY 6 10살의 나에게 편지 써주기 DAY 7 서점에 방문해 좋아하는 책 사기 DAY 8 음악 들으며 산책하기 DAY 9 나를 행복하게 하는 5가지 써보기 DAY 10 혼자 사치스러운 점심 먹기 DAY 11 모든 휴대폰 알림 꺼두기 DAY 12 자기 전 30분 스트레칭하기 DAY 13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바디 용품 사기 DAY 14 8시간 푹 자기 DAY 15 가까운 산에 등산 가기 DAY 16 5분간 명상 도전하기 DAY 17 스스로의 장점 10가지 써보기 DAY 18 오랫동안 연락 못한 친구에게 전화하기 DAY 19 생각만 해왔던 취미 도전하기 DAY 20 입고 싶었지만 도전 못 했던 옷 사 입기 DAY 21 호캉스 가기 DAY 22 - 30분 요가 혹은 댄스 DAY 23 옆의 친구나 가족 꼭 안아주기 DAY 24 평소 가던 길이 아닌, 경치 좋은 길로 돌아가보기 DAY 25 거울 보면서 내 예쁜 점 5가지 찾기 ▶ DAY 26 스마트폰 꺼두고 나만의 시간 갖기 ▶ DAY 27 거품 목욕하기 ▶ DAY 28 예쁘게 꾸미고 셀카 찍기 ▶ DAY 29 선행 베풀기 ▶ DAY 30 그동안이 변화를 글로 써보기 - 두 시간 조퇴를 하고 멍하니 누워 있다가 겨우 힘을 내서 재활센터에 다녀오니 하루의 끝이었습니다. 누워있는 내내 폰을 볼 기력이 없었고, 재활센터에서도 폰을 들고 들어가지 않으니 어쨌든 다른 날에 비해 폰을 덜 보기는 했어요.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건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다른 날보다 좀 더 쉬었고, 익숙한 곳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했으니 그걸로 된 것 같아요. - 남자친구가 힘들게 예약했다는 곳으로 1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가고 싶지 않았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가고 싶다고 해서 수락했고, 남자친구는 꼭 거기까지 갈 필요 없지만 제 생일이라 신경 써서 잡은 곳이라고 했어요. 제 입장에선 남자친구가 자기가 좋아하는 걸 제 핑계로 밀어붙이는 것 같고, 남자친구는 또 나름의 불만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어쨌든 이렇게 시작부터 생각이 맞지 않았던 여행은 내내 삐걱거렸고, 그저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휴대폰에 메모해둔 챌린지가 거품 목욕이라 이걸 어쩌지 생각하다가, 다음 날 집에 돌아가거든 족욕물에라도 거품을 풀어봐야겠다 생각했어요. - 저는 셀카를 찍지 않아요. 예전에 아주 특별한 곳에 여행 갔을 때 한 장 찍은 적이 있고, 그 외에는 셀카는커녕 누가 제 사진을 찍어주는 것조차 정말 싫어해요. 사진 찍는 건 좋아해서 하루에도 수십 장을 찍지만 제가 찍힌 사진은 1년에 한 장도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 과제는 지금이 아니더라도 할 마음이 없을 것 같아 그냥 흘려보냈습니다. 전날 생각했던 대로, 거품은 없었지만 향이 좋은 입욕제를 덜어 다른 날보다 좀 더 시간을 들여 족욕을 했어요. - 선행이라는 건 참 애매한 것 같아요. 생각 없이 한 일이 누군가에게 선행으로 다가가기도 하고, 나름 좋은 의도로 베풀었다고 생각한 일이 누군가에게는 귀찮거나 불편한 일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딱히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할 기력은 없고, 또 이게 상대방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조바심이 나는 것도 싫었어요. 퇴근하고 아파트 11층을 걸어 올라가는데 6층 간이의자에 앉아 계시던 어르신이 장바구니를 같이 들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13층까지 가야 하는데, 6층까지 오는데도 10분이 걸리셨다면서요. 대충 봐도 묵직한 20L 종량제 봉투 두 개였어요. 젊은 사람도 힘들 것 같은데 뭘 믿고 이렇게 사 오셨냐는 생각이 들었지만 결국 거절하지 못하고 하나를 13층까지 들어다 드렸어요. 사실 이전에도 비슷한 부탁을 하는 어르신들이 계셨는데 보통은 제 몸 하나 끌고 올라가기도 힘들어 거절했었어요. 하지만 거절하는 건 그거대로 힘들고, 또 얼마 전에 같은 자리에서 제 택배를 들어주셨던 모르는 분이 문득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사실 거절하지 못한 게 가장 큰 이유라 이걸 선행이라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제 마음이 어땠든 이유가 무엇이었든 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도움이 맞을 테니 그냥 선행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 챌린지를 하면서 변화된 걸 찾기에는, 여러 이유로 너무나 힘들었던 4월이었어요. 그래도 힘들어서 다 무의미했다고 여기기보다는, 이거라도 해서 그럭저럭 한 달을 채우며 지나보낸 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 오늘의 행운 20240426 ■ << 시작이 반이에요. 처음은 모두에게 어려운 법이니, 너무 두려워하지 말아요. >> 그냥 이유 없이 불안한 것 말고도, 불안할 수밖에 없는 여러 사건들이 요즘 있어요. 이런 일이 처음도 아닌데 그저 두렵고 불안해요. 처음도 아닌데 이러는 제가 답답했어요. 그런데 이게 처음이든 두 번째든 열 번째든, 불안한 게 잘못된 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답답함은 덜어졌어요. ■ 오늘의 행운 20240427 ■ <<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 주세요.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것에는 때때로 이유가 없기도 합니다. 이유를 모르기도 하고요. 아무리 마음을 고쳐먹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건 쉽지 않아요. 그리고 그건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이런저런 긍정적인 말과 생각으로 포장을 해봐도 잘되지 않아요. 싫은 건 싫은 거예요. 저는 제 모습이, 제 말과 행동이, 제 생각과 마음이 싫어요. 이게 저예요. 그렇다는 걸 부정하지는 않아요. 가치가 없어도, 소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래야 할 것 같아요. 괜찮아야 할 것 같아요. 그냥, 이게 저예요. ■ 오늘의 행운 20240428 ■ << 어제의 한계를 뛰어넘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세요. 성공은 당신의 손끝에 있습니다. >> 한계를 뛰어넘는 건 모르겠지만 늘 한계까지 버티고 버티는 느낌이에요. 지금은 그냥 그것만으로도 최선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무언가, 꼭 하지 않아도 되는 걸 굳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잠재력을 끌어내서 더 잘해야겠다, 성공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지는 않아요. ■ 오늘의 행운 20240429 ■ <<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이 고비를 넘기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 그러니까, 그게 언제일까요? 이 고비의 끝은 어디일까요? 저는 얼마나 깊은 곳에 있는 걸까요? 매번 힘 빠지는 말만 하기는 싫지만 도저히 끝이 보이지 않는걸요. ■ 오늘의 행운 20240430 ■ << 너무 혼자 이겨내려 애쓰지 마세요. 당신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은 가까이에 있어요. >> 지치고 힘든 4월의 마지막 날, 그래도 이전 며칠보다는 마음이 풀리는 메시지였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알아요. 그런데 그 도움을 받는 게 어렵게 느껴져요. 어떤 도움은 의심스럽고, 어떤 도움은 감히 제가 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상담에서, 저를 챙겨주는 분께도 죄송하고 시간을 넘겨서까지 제 비관적인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상담사님께도 죄송하던 때에, 그 미안함을 고마움으로 바꿔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게 그렇게 쉽게 되는 게 아닌데- 생각하면서도 그 뒤로 한참이 지난 지금까지 사실은 계속 노력하고 있어요. 도움받는 게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자신 있게 사양하지도 못하는 거, 마음이라도 편해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부담이나 불안이 아니라 순수하게 고마움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힘든 4월이었어요. 5월에는 신경 써야 할 행사와 업무가 많아요. 정신없이, 그저 정신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다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큰 사건 없었으면 무사한 거라던, 가슴에 남은, 감사한 분의 말을 끌어 올려요. 무사히 보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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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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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정의, 대응법과 심리회복에 대한 전문지식
데이트 폭력을 경험한 뒤에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의 심리적 회복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외상에 비해서 대인관계에서의 외상은 심리적 고통감이 더욱 큽니다. 소중하고 의미있는 대상과의 관계에서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였기 때문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트라우마(trauma)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나는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인식과 함께 자기비난에 빠져 외부생활을 꺼리며 고립된 생활을 할 수도 있고, 감정 조절의 어려움을 겪으며 지나치게 감정을 억제하거나 혹은 폭발하는 모습으로 내적 어려움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타인에 대해 신뢰감을 형성하는 것이 어려워 자신을 드러내는 걸 극도로 꺼리며 속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가는 것에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 상담을 통해서 경험되었던 감정을 적절하게 인식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한 훈련과 손상된 자아상의 회복, 관계에서의 신뢰감 획득 등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내면의 안정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이트폭력 정의, 대응법과 심리회복에 대한 전문지식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은 고통 갑자기 찾아오는 공황장애
공황장애(Panic Disorder)란, 반복적으로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하나입니다. 공황발작은 극심한 공포와 고통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수분이내에 최고조에 이르러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을 주며 짧은 순간 엄청난 두려움을 경험하게 하지요. 예전에는 공황장애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이유도 모른채 막연하게 증상으로 인한 불편감 호소를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여러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것을 방송에 나와서 알리게 되며 공황장애가 많이 알려지게 되었죠.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은 고통 갑자기 찾아오는 공황장애
심리상담 진짜 도움되나요?
우리가 상처를 입고 극복하기 힘들 정도로 고통스러울 때에 마음은 마치 ‘용암’덩어리 같은 상태로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용암을 식히려고 찬물 한 바가지를 부어서는 바로 식지는 못할 것인데, 찬물보다 효과가 좋을 것 같아서 부채질을 하게 되면 더욱이 역효과가 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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