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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ls
15일 전
저 이제 한계에 다다른거 같아요
지금 병동에 수간호사가 있습니다 퇴사하지도 않았고 잠깐 길게 여행을 갔습니다 수간호사하고 부장님하고 사이가 안좋은데 잠깐 여행간다고 자리 비운사이에 다른 간호사를 수간호사라고 입사를 시켰습니다 윗 상사라면 최소한 입사를 하면 밑에 있는 직원들한테는 미리 언질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수간호사가 뻔히 있는데 맘에 안든다고 그것도 여행간 사이에 수간호사라고 입사시키는게 어디있나요 혹시 몰라 현재 수쌤한테 전화해서 현재 상황을 알려드리니 너무 당황스러워 하시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새로오신분이 이 병원에 시스템에 대해서 불평불만 일을 가르쳐드리니 오히려 저를 지적 합니다 왜 이렇게 일하냐고 솔직히 입사 첫날이면 이 병원 시스템이 이상해도 일단 일배우고 나서 생각할일 아닌가요? 지적을 받으니 3년동안 제가 아주 잘못을하고 일을 정말 못하는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하는 말이 한번도 보지도 말 섞지도 않은 여행간 수간호사 욕이나 하고 니는 무슨일이 있어도 내 밑에 있어라 이러더군요 아주 첫날부터 저희를 밟으려고 작정을 하셨더라구요 ㅎ 인사는 없습니다 소개를 해도 '알아요' 끝입니다 솔직하게 병원에 정이란 정은 다 떨어졌는데 이번계기로 정말 한계의 끝에 다다랐고 진지하게 퇴사를 준비해야겠다 싶습니다 오늘도 출근하기 싫어요 그렇게 불만많고 일 배울 생각은 안하고 남 밟을준비만 하는데 뭐가 좋겠나요
불만이야의욕없음속상해화나불안해분노조절불안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전문상담 추천 1개, 공감 1개, 댓글 2개
intotheheart
15일 전
그 자격으로 해외에서 지내보는건 어떠하신가요.. 여기는 나이제한도 없고 수평구조라 너무 좋습니다
GASo
15일 전
안녕하세요. 갑자기 수간호사라고 온 사람에 의해 많이 난처한 상황이신것같습니다. 아무리 수간호사.. 즉 책임자 격으로 왔다고 해도 좀 낮은 자세에서 이 병원의 특성이나 관습을 배울 생각을 했으면 하는 글쓴이님의 바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아서 많이 답답하실것같아요. 차라리 그런다면 글쓴이님도 호감이라도 가지실수있을텐데요. 다만, 그 새로운 수간호사분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이해는 갑니다.. 말단 간호사가 아니라 수간호사로서, 그것도 이전의 수간호사가 정상적으로 자리를 떠난상황이 아니라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에 들어온 어찌보면 낙하산인사. 그분이 이 상황을 알고 자원했는지 전혀 모르고 자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병원에 출근해보니 만만찮은 심리적압박이 있었을겁니다. 지금은 전임 수간호사분도 글쓴이님의 연락으로 새 수간호사분의 존재와 상황도 알게되었으니, 전임자가 돌아왔을때 어떻게 될지는 참 알수없지요. 그래서 신임자는 글쓴이님의 표현을 빌리면 '밟아버리기'로 결심하신것같아요. 차라리 정상적으로 전임자가 개인사정으로 물러나고, 그분이 오셨다면 그분의 새로운 면모를 접하셨을수도요. 새로운면모란, 수간호사임에도 정말열정적으로 글쓴이님을 비롯한 후배간호사분께 이 병원생활을 배우려는 태도를 보이셨을수있다는거죠. 그런데 지금은 그런 행동이 어떻게 보일수있냐면 수간호사라고 왔는데 우리보다 뮛도모른다 하고 후배가 생각하고 무시할수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몰라도 알고있다고 말하는겁니다. 글쓴이님이나 타 간호사가 상황적으로 새로운 수쌤을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텃세부리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거죠. 수쌤의 언행때문에 부정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잠시 빈 의자를 새 수쌤이 꿰찼다. 인간적으로 아무리 그래도 취직을 안해주는게 예의아닌가'하는 심리에서 온 부정적인 마음이요. ㅡㅡㅡㅡㅡㅡ 이 상화에 대한 대처는 이렇습니다. 1. 이전 수쌤 지지. 만약 새 수쌤이 글쓴이님을 무시하거나 밟아버리는 태도 이외에 단점이나 문제가 글쓴이에게 큰 걸림돌이 되는게 있다면 이전 수쌤과 함께하는 법을 찾아보세요. 어쩌면 새 수쌤에게 당신의 이런점때문에 힘들어서 나는 이전 수쌤이 더 맞는것같다. 라고 맗하는것도 낫죠. 2.새 수쌤지지. 만약 이런 제 글을 보고 수쌤의 입장이 이해가 가서 새로운 수쌤과 잘 지내고 싶다면, 수쌤이 가지고 있을만한 그 걱정을 해소시켜주시기바랍니다. 이런부분저런부분이 지금 갑자기 부임해서 걱정이 될것같다.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있으니 오해하지말고 잘해봤으면 좋겠다.라고요. 그러면 수쌤도 태도가 호의적으로 변할겁니다. 3.이전수쌤과 새 수쌤 공존. 이전 수쌤이 돌아오고 새 수쌤도 있을수있다면 후배직원들이 그 상황을 만들어주는게 장기적으로 후배들이 스트레스 덜받습니다. 이전수쌤이 돌아오면 상황을 설명하고 수쌤과 똑같이 대해주세요. 새로운 사람의 인간이 왔다는 점에 대해 맘상했을텐데, 후배들이 새 수쌤과 잘지내는 모습은 따당하는것같아 불쾌해할수있습니다. 새 수쌤에게의 태도는 2번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