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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ine118
한 달 전
제가 문제인건지 궁금해서 올려보아요.
안녕하세요, 부모님과 동생이 하는말을 들으며 상처받고 제가 문제인건가 하며 자라왔는데요 어떤말들이냐면 "너는 왜그러냐" "뭔말을 못하겠다. 왜케 잘삐지냐." "아빠가 엄마가 딸한테 이런말도 못하냐" "한마디하면 꼭 삐져가지고. 뭔말을 못하겠어" 이런 말이거든요. 근데 남자친구가 한번씩 저에게 저런말을 해요 그래서 나는 아빠랑 다른사람만났다. 하고 좋아했는데 다시 아빠한테 갇힌기분이어서 진짜 너무 끔찍했어요 최근에 제가 허리가 좋지않아 수영배우려고 수영복을보는데 하루동안 고민되서 고민하고 있다고 어떤 스타일로 입어얄지 고민이라고 가려지는걸 입고픈데..했더니 아직도 안골랐냐면서 아무거나입으라고 수영배우는게 중요하지 뭘입냐가 중요하냐고. 약간 소리올리며 이야기 했어요 제가 그말듣고 저도모르게 왠지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나도 잘못고르겠는데... 남자친구가 저보더니 아차싶었는지 물론 뭐입는지도 중요하지~ 잘골라봐 라했어요. 근데 전 좀 감정이 상했고 티안내려고 하고있는데 지나가면서 들으라는식으로 "또삐졌다. 뭔말을 못해. 이런말 할수도 있지 좋은 소리만 듣길바라고. 말을 못하겠어"라고 하는거에요... 아무래도 살에 예민한것도 있고 처음이라 더 고민된건데... 기분안좋은 제가 문제인걸까요? 삐졌다기보다 좀 속상했거든요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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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stratef
한 달 전
사람들은 각기 예민한 부분이 다 다르죠. 그래서 남이 예민한 부분을 보면 잘 이해를 못해요. 그렇게 지적 하는 사람도 다른 부분에서는 예민하고, 반대로 내가 그걸 이해 못할수도 있어요. 예민하다고 지적을 받았을 때 마음에 뭉친 부분이 있으신것 같아요. 마카님이 예민한 부분에 남들이 둔감했던거예요. 주변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면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하고 생각하게 될 수 있죠. 그게 아니니까 스스로에게 잘 얘기해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당신이 내 예민한 부분을 건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