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8년생 고시 수험 5년째 진행중인 수험생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데 나를 사랑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밤마다 눈물이 나오고, 괴롭습니다. 3년전엔 우울증 진단을 받고 꾸준히 약을 먹고있는데도 치료가 잘 안되는거 같아요. 나아지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왜 저는 저를 더 아프게할까요. 무직백수인 제가 한심하고 더열심히 하지 못하는 제가 밉습니다. 잘하고 있다가 다독이다가도 자꾸 제 자신에게 상처를 줍니다. 어떻게해야 자책을 멈출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말 그대로 먼지처럼 사라지고싶어요 글구 과거가 한심스럽구 살을 여태 못빼는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그래서 어찌하면 질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갈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른 직업을 가질수 없는 제가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감정조절도 잘안되고 자학이나 하고 다른직장도 권고받으니 정말 제가 잘하는것이 무언인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저는 무엇을 해야 즐겁게 생활할수있을까요? 글구 회사 복직을 앞두고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제가 잘적응할 수있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애학생들이다니는학교에다니고있는데요. 취업이문제에요
전에 다니던 회사가 저에게 너무 잘해주고 좋아서 다른 회사에 가야하는데 너무 불안하네요 개인사정만 아니였어도 안그만두는곳인데…
제 나이는 벌써 19살이고 곧 독립을 해야하는데 저만 그러지 못하는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고 저 자신에게 화가나요 제 나이 또래 애들은 17살때 부터 알바도 해보고 벌써 독립할 준비를 하는거 같은데 저는 딱히 하는게 없어 보여요 17살 초반에 자퇴를 하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다니면서 여러가지 활동도 해보고 자립에 관한 교육도 계속 듣지만 아직 자립하기에는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저는 제가 어린 나이인거 같아도 어떤 면에서는 다 큰것 같아서 혼란스럽기도 해요.. 알바를 해야할거 같아서 괜히 알바앱들을 뒤적거리다가 갑자기 확 두려워져서 얼른 알바앱을 나가버리기도 해요 경험이 중요한걸 저도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아직 알바를 하기엔 조금 두려운거 같아요 이런 저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더 우울해지고 계속 남들과 비교하게 돼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취업에대한 의지가 조그만한 걸림돌에도 급격히 사라져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18살입니다 꿈은 경찰이고 저는 대학교를 안 가고 공무원 시험으로 빨리 어른 나이에 사회로 나가길 바래요 그래서 학교 공부 때려치고 지금부터 공무원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근데 솔직히 자퇴도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그건 절대 죽어도 안 된대요 닥치라고 욕도 했구요 그래서 학교는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학교 시험 신경 안 쓰고 공무원 공무 하겠다 했을 때 분명 동의를 했어요 근데 나중에 와서 또 니가 경찰 그만두고 싶으면 어카냐로 따지면서 학교 공부 하래요 영어 학원도 학교 진도 맞춰 가는거라 제가 몰라도 걍 넘어가야 돼서 끊고 싶은데 안 된대요 근데 학원은 돈이 들어가니까 전 높은 점수를 받아야만 하잖아요 근데 전 하기 싫어요 그래서 점수가 어케 나오든 상관 없는데 가르쳐준 쌤께 너무 죄송해요 진짜 부모님 설득 방법 좀 도와주세요ㅠ
석사 졸업 후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요, 의사나 사업가가 아닌 이상 큰 돈을 벌 수 없다는 생각에 무기력한 요즘입니다. 도서관 사서 일을 하고 있는데, 사서라는 직군 자체가 일반적으로 큰 돈을 버는 직업군이 아니라서 현재가 불만족스럽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힘이 빠집니다. 제 일을 좋아해 문헌정보학 박사 진로까지 고민도 하고 있지만, 박사 졸업후에도 기대되는 급여가 높지 않아서 동기 부여가 잘 되지 않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안정적으로 3-400만 원의 돈을 버는 일은 할 수 있겠지만, 현재의 일을 하면서 부자가 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니 진로를 바꿔야하는 것인지 고민입니다. 저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부자가 되는 것을 꿈꿨던 것 같은데, 현실은 사서 일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자가 되기 위해 주식이나 부동산이라는 다른 방법을 통해서 부를 이뤄야하는 것 같아 슬픕니다...덕업일치를 하지 못해서요...! 제 목표 중에 하나는 언젠가 강남에 집을 사는 것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사서 일을 하며 덕업일치를 하는 것이거든요...제가 허무맹랑한 꿈을 꾸고 있는 것도 같고요... 제가좋아하는 일과 부자가 되는 것 사이에서...현실과 이상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줄여야할 지 모르겠어요...!
전 어렸을때부터 교육에 관심있었습니다 선생님이 되고싶었고, 고등학교때 공부도 열심히 하고 죽도록 해봐도 제가 노력한만큼 성적이 나오지않더라고요 즉 성적으로 낼 등급은 안되더라고요. 작년에 교육 4 다른 과 2 이렇게 수시카드를 썼는데 교육3개와 다른과 1개는 광탈하고 유명한 사범대들중 하나에 면접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전 다른사람들보다 말 솜씨가 좋지않고 지나치게 긴장을 많이 하는편이라 제가 생각하기에도 면접을 잘 보진못했습니다 그래서 추합까진 못가고 떨어져 6지망이였던 제가 원하지 않은 과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지나가다보면 사범대 과잠을 본 사람을 보면 너무 우울해지고 열등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친구들중에 저만 사범대에 못간것에 마음이 이상하더라고요 성적도 안좋고 말솜씨도 좋지않고 이번년도에 다시 도전한다고 해도 작년같이 기적처럼 면접 볼 기회가 확실하지도 않고 우울한 것 같아요 초등학교때부터 교사라는 꿈을 꾼 저에게는 교육을 놓을 순 없을 것 같아요 다른 과는 생각도 안 해봤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연락와서 있다고 하고 금요일날 출근예정인데 우울해요 어짜피 못버티면 끝나는데
안녕하세요 저는 2달정도 일하고 이제 퇴사한지 2주정도 된 백수입니다 이번에 퇴사가 보통 퇴사가 아닌지라 하루하루 멘탈 관리가 힘듭니다 정규직으로 들어가기 힘든 자리였는데 안좋게 나왔습니다 사수와의 트러블로 그 주 금요일에 팀장님께 당일퇴사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팀장님과 긴 이야기 끝에 알겠다고 해서 사표 수리가 된줄알았지만 그 다음주 월요일에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 오라고 하는 이야기였는데 저도 주말에 긴 고민을 하고 월요일에 연락을 받고도 고민한 결과 안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지금 드는 생각이 물론 상사와의 트러블은 저와 동기도 같이 당일퇴사할만큼 일이 있었고 이것이 나중에 동종업계로 이직했을때의 소문으로 퍼져있어 힘들까 걱정이 됩니다 걱정으로 인해 불안감이 커서 하루하루 편하질않네요… 또한 걸리는것은 제가 이러한 이유로 나오기전 회사의 물품을 잃어버려 회사가 과태료를 물게 되었습니다 팀장님께서는 이부분은 신경쓰지말라고 했지만 이것은 동종업계에서도 사용하는 물품인데 이것도 소문이 나면 이직이 힘들지않을까하는 그런 생각들로 너무 괴롭습니다 물론 잃어버린 제 탓도 있지만 누구나 한번쯤 잃어버려서 하필 과태료를 문다고 경고했을 타이밍에 제가 잃어버린겁니다… 이런식으로 이 회사안에서는 뭐가 안풀리는 일들이 많아서 더이상 피해를 끼치기전에 퇴사를 결정한것도 있습니다 처음엔 버티지 못한것에, 그다음엔 저의 선택에 맞는지 의문에, 지금은 동종업계로 다시 갈수있는지에 대해 걱정이 하루하루 힘듭니다 저는 동종업계말고는 다른것을 생각해본적이 없는지라 다시 같은일을 하고싶은데 저의 잘못을 생각하며 반성하고 고치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말고 나아갈까요 아니면 망한거 같으니 다른길을 찾을까요,,,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쉽지 않아 트렌드에 대해 모른다고 힘든다? 아니.. 동료가 질투할까 걱정한다? 아니.. 사람들이 저를 너무 공격합니다 그 공격이 너무 버거워요 원래 높은 곳에 올라갈 수록 공격을 받나요 참 재미있는 건 높은 곳인데 높은 곳이 아니야 ^^ ㅅ ㅂ ^^ 애매해서 보상도 없어 제대로 ***이 명예만 쬐금 얻어가네 명예로운 자리일 수록 원래 디스를 많이 받나? 명예롭지 않고 그냥 보상만 많은 거 할래 시8 3D 나도 하고 싶다고요 ㅋ 아님 원래 인간이라는게 남 개무시하며 사는건가 유독 ㅋ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