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담임까지 왕따는 당한사람 잘못이래. 진짜 미치겠어.
내가 힘들다고 다른사람에게 말하면 그 사람도 힘들어질까 무서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다 한번 태어나서 살려고 왔는데 왜 눈치를 보고 살아있어야 하는거지? 남을 위해 남으로 살기 위해서 태어난 건가? 진짜로 살려고 왔지 가짜로 살려고 태어났었나? 새벽에 그런 생각이 든다
오늘 자면 내일은 눈 안 뜨고싶다
산타할아버지, 저의 잃어버린 인류애를 되찾게 해주세요
항상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힘들다고 울어도 괜찮아요 대신 한걸음이라도 좋으니까 나아가 봅시다. 그러다가 자신을 좀 더 사랑해보고요 그러다가 동료, 친구, 가족에게 작은 선물을 해보아요 그러다가 나아 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면 그땐 온 세상이 빠르게 지나갈만큼 있는 힘껏 뛰어보아요 어느 순간 힘든 날들이 지나가 있을 거에요 To 언제나 잘하고 싶은 나에게
나라서 싫은게 아니라 나만 이래서 싫은거다 내가 극복하지 못하는 무언가가 나를 힘들게 해
죽을까 아무도움도 안되고 짐만 되는데 죽어버릴까
친근하게 웃는 얼굴로 마주하던 사람들이 하루 아침에 차갑게 싸늘한 표정으로 저를 대했던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질 않네요. 다시 떠올려봐야 상처가 될 뿐이라면 떠올리지 않고 잊는게 좋은데 왜 자꾸 머릿속에서 맴도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왜 아직도 살아 있는 거지?
내가 살아왔던 이유를 모르겠어. 내가 사는 이유를 모르겠어.
모든 사람들이 불행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 불행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마카에 털어놔서 그럴까요? 한시름 나은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느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 올 악몽이라는 걸 알아요. 내가 평생 이겨내야 할 아픔이라는 것도요. 아픔을 이겨내기 보다 좋은 기억으로 덮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고 살게요. 감사합니다.
유독 매서운 겨울바람에 휩쓸리지 않기를... 밤을 밝히는 이들 모두가 다치지 않고 무사하기를....🕯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따뜻한 밤 보내세요^^ 내일은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해요 당분간은 계속 춥다고 하니까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에게 기대조차하지 말아줘요. 난 항상 제자리걸음 뿐이니.
힘들어. 그만두게 해줘.
사실 지금 저의 현실은 갖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래도 꽤나 갖고 있는 상태예요. 남편도 아이도 부모도 갖고 싶은 것도 살 수 있고 그런데 숨이 막혀요 답답하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아질 거라 믿어요 다들 이렇게 살겠죠? 어느 정도는 힘들면서요
인생이 바다면 나는 날치다. 물속엔 왠 나를 잡아먹으려고하는 황새치들이 있고 물 밖은 내 목숨을 순식간에 낚아채려고 하는 군함조들이 기다리고 있다. 나는 그곳에서 발버둥 친다. 위 아래로 날라다녔다가 헤엄친다. 바다 위로 피하면 또 다른 입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지독하게 외로워 근데 상처받기는 싫어 그래서 인간관계를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