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랑 별로 친하지 않고 사이가 안 좋은 친구한테 저의 부모님을 욕했습니다. 저희 아빠한테는 캐리어에 담아서 바다에 던져버리겠다고, 저희 엄마한테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찌르겠다는 욕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순간 화가 나서 옆에 있는 쌤한테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애는 발뺌을 했고, 쌤이 참으라고 했습니다. 너무나도 화가 났어요. 딴 사람도 아닌 저희 부모님을 욕한 것이 너무나도 화가 났거든요. 쌤도 그 애가 어떤 애인지 아는데도 참으라고 한 말씀이 배신감이 오르더군요. 사실은 그 애가 절 많이 괴롭혀요. 제가 살짝 본 것에도 욕하고 짜증내고, 저도 그 때마다 욕으로 받아치긴 한데 제가 다가가긴만 한다면 오염되었다고 피하고, 전 피부병으로 인해서 자주 씻을 수가 없는데 그걸 말해줘도 더럽다면서 절 욕하고, 일주일 전에 비가 왔을 때 제가 우산을 안 가지고 와서 비 맞을 수 밖에 없는데 그 애가 친구랑 같이 ‘안 그래도 더러운데, 씻을 수가 있네! 뭘 봐! 시키야’ 다 들리게 절 욕했어요. 그 애랑 친한 친구도 저한테 그래요. 더럽고, 자주 안 씻고, 절 피하고, 제가 만진 것은 안 만지려고 하고, 사실은 저희 학년 거의 다 그래요. 피하고, 제가 만진 걸 안 만지려고 하니까 점점 힘들더라고요. 장난이라고 하는데 저한테는 괴롭습니다. 장난이 아니라 폭력이라고 느끼고 있어요. 근데 쌤들이 모르는 이유가 장난처럼 보이는 폭력이에요. 장난처럼 보이고, 쌤들이 없을 때만 하니까 더욱 더 괴로워요. 잊고 싶어도 못 잊고, 안 그래도 자기 비하를 하는데 점점 절 비하하고, 얘들은 장난이라고 생각하면서 절 놀리고 몸에 상처가 생기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상처를 입고 정신적으로 힘들고 이제 다 지쳤어요. 최근에는 누가 제 가방에 쓰레기를 버립니다. 항상 교과교실 수업 끝날 때마다 보입니다. 범인은 그 애라고 생각하고 있고, 아직은 정확한 단서가 없지만 너무나도 힘들어요. 제가 쓰레기 통이 된 기분이에요. 부모님은 모르고 있어요. 괜히 말해가지고 힘들게 하기가 싫어요. 선생님께 말하고 싶지만, 말이 안 나와요. 결국엔 거짓말로 얘들을 칭찬을 해야 돼요. 또 저의 망상이라고 오해를 사는 것도 싫어요 절 욕하고 피하는 학교에 가기가 싫고 두려워요. 정신적으로 너무나도 지쳤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중학생인데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원래 함께 잘 지내던 친구 20명정도가 있어요 그중 가장 친하고 잘 놀던 친구 3명 친구A 친구B 친구C가 있고요.. 지금 같은 반인 친구는 A랑 B랑 D여서, 이 네 명에서 한 학년 생활을 같이 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미뤄지다가 6월 8일부터 개학을 하는데 등하교시간이 반마다 달라서 A, B, C랑 넷이 등하교를 하기로 했는데 C만 반이 달라서 등하교를 함께 못하게 되었어요. 등교는 따로 해도 괜찮은데 하교가 C를 기다리려면 15분정도 앞에서 기다려야 되서 전 학교끝나면 기다린다고 15분을 버리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C가 채팅방에서 “날 하교 할 때 기다려 줄거냐” 물어봐서 저는 직접적으로 “안 기다려 줄거다” 말하기가 좀 그래서 A에게 개인톡으로 “나는 시간이 없어서 C를 기다리고 싶지 않은데 뭐라고 말해야 될까?” 했는데 A가 잘 모르겠다고 말해서 저는 B에게 다시 개인톡으로 똑같이 물어봤어요. 그런데 B도 똑같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말하지 고민하는데 단톡방에 C가 “그냥 나 혼자 하교 할게” 하길래 무슨 일이 있나? 혹시 A, B가 C한테 말했나? 했어요. 근데 그 날 이후로 얘들이 쟤 연락을 다 피하길래 좀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결국 개학날이 찾아왔고, 전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해맑게 학교를 갔어요 근데 같은반 친구인 A, B, D가 슬쩍슬쩍 저를 피하는거에요 저는 더더 이상하다고 느꼈죠. 그리고 그 날 A와 B, C가 저한테 단톡방에서 저에게 서운한것들을 다 말하더군요 그 중 제가 A, B한테 갠톡으로 하교를 못기다리겠는데 어떻게 말해야될까 했던게 속상하고 짜증난다고 내용이 있더군요 그래서 전 제가 C라도 당연히 다른반인것도 짜증나는데 하교 같이 못하겠다고 다른 얘들한테 가서 얘기한 제가 엄청 밉고 짜증날거 같다고 이해를 하고 전부 다 사과를 했어요 근데 저는 걔네한테 서운하고 화는게 엄청 많이 쌓여있었는데도 항상 참았는데 단톡방에서 집단으로 저에게 화를내고 하니까 너무 무섭고 힘들어서 그 일 이후로 친구들이랑 좀 어색하게 다녔는데 6/18부터 갑자기 SNS에 A, B, C, D, E 끼리 노는걸 저 보란듯이 매일 올리더군요 저는 화나기도 하지만 슬픈게 더 커서 혼자 매일 울었어요. 이제 얘네들이 날 대놓고 무시하는구나 느껴져서 저도 다른 친구를 사겨야겠다 생각을 하고 학교에 갔는데 다른 친구들도 이미 각자 짝이 있고 끼어들기 미안해서 며칠은 혼자 밥먹고 쉬는시간에 혼자 앉아서 멍때리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처음에 같이 지내던 20명이 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그 나머지 15명에게 잘 해보자 하고 갔는데 ‘친구F, 친구G’ 말고는 저를 다 피하고 무시하더군요 그래서 얘들도 이 일을 다 알고있나보다 하고 저에게 잘 해주는 친구F, 친구G에게 잘 해주고 오늘 함께 놀았어요. 그런데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요. 친구F가 말해줬는데 6/8(개학)전에 E가 저를 뺀 12명의 친구들을 채팅방에 모두 초대하여 저를 빼고 놀자고 했다고 말을 해줬어요. 전 너무 충격적이여서 눈물도 안 나왔어요. 어이가 없었죠 그래도 친구F는 그걸 무시하고 저랑 놀아주고 저에게 이런일이 있었다고 말을 해줘서 다행이였어요. 그런데 E가 채팅방에서만 저랑 놀지 말라고 한게 아니라 학교에 가서도 친구한테 저랑 놀지 말라고 했다고 해요; 근데 저랑만 놀지 말라고 한게 아니라 또 다른 친구 H랑도 놀지 말라고 이간질하고 다녔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이게 엄청난 상처가 됐고 너무 힘들기 때문에 선생님께 말씀 드리려고 하는데.. 근데 이 일을 말해 버리면 그나마 저랑 놀아줬던 친구도 저를 떠나지 않을까 무서워서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너무 고민돼요. 도와주세요..
저 곧 죽으려고요 따돌림..당했어가지구 ,..과호흡에다가 자책에다가 자살시도..자해,.다 싫어요 위로해주는사람도 없고 제발...그냥 편하게 죽어버리고싶다 내일 밤에 누워서 영원히 잠자길.. 진짜 죽고싶다..자해도 하고싶고 자해하면 입원당하는데 학교에서도 숨 못숴서 헉헉거리는거 싫다 나 이제 중 1인데 아깝긴 하지만 어쩔수 없지 그냥 깔끔하게 죽고 끝내야겠다
저는 유치원부터 2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 인간관계가 좋지 못했습니다. 1년~3년 정도 빼고는 어딜가나 왕따였어요. 처음 왕따를 당하고 난 이후부터 왕따를 안 당해야지..라는 마음과 불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학교를 다녔습니다. 나의 소심한 면과 잘못된 성품이 인간 관계에 걸림돌 같아서 중학교 때부터는 먼저 다가가서 친구를 사귀어 보려고 하고 성격도 바꾸려고 노력했어요. 중학교 때 사귀었던 친구가 고등학교 때까지 친구 관계로 남았다가 고2~고3 때 관계가 안 좋아졌어요. 관계가 왜 안 좋아졌는지는 저도 정확히 몰라요. 성격이 안 좋고 몸에 생긴 염증반응으로 인한 냄새가 더러워서 날 피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교까지 친구 한명과 꾸준히 연락을 했는데 그 친구에게 정말 너무 고마워요. 지금 그 친구까지 연락이 끊겼네요.물론 제가 우울하고 힘 빠지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손절당한 거 같아요. 그외에도 여러 요인들이 있는지..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어릴적부터 인간관계에 대해서 엄마에게 이야기를 하면 다 그래..일하는 곳,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친구가 된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저는 동의가 어려웠어요. 전혀 공감을 안해주시고 아무런 도움이 안 된 느낌이었습니다. 대학교에서도 친하게 지낸 친구들이 있었는데 지금 거의 연락이 안 오고 읽씹 당하고 손절 당한듯 합니다. 사람 대하는 것에 있어서 예의바르면서도 친근감 있고 편안한 상황에서 경청하면서 대화를 하고 싶은데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아까와 비슷한 말, 기분 나쁘게 들릴 듯한 말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제 이야기만 일방적으로 내뱉게 되거나 침묵 또는 말을 더듬어요. 그런 다음 후회하고 혼란스러워 하고 악순환이라서 사람 만나서 대화하고 오랜 기간동안 상대방과 알고 지내면서 관계를 지속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 때문에 내가 사람을 안 사귀는게 상처를 덜 받는다고 믿고 싶어요. 또 저의 말과 행동, 판단력에 확신이 없어서 더 불안함이 심해져요. 시시비비를 가려서 무엇 옳고 그른것인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서 확인 받고 싶은 마음이 강해요. 이런 이기적인 마음과 의존적인 마음이 떠나게 만든 것이겠죠..? 이대로라면 제 안 좋은 기억만 많고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언젠가는 또 따돌림를 당하거나 손절 당하거나 내가 만났던 사람들이 저를 안 좋게 평가하고 말거야..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여학생입니다 저는 태어나고 3살부터 조용했다고 부모님이 말하셨습니다.. 잘 때,울 때,웃을 때 다 조용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5살 때 유치원 집을 안가겠다고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왜냐하면 선생님이 저 밥 느리게 먹는다고 뭐라 하시고 억지로 밥을 숟가락으로 제 입에 쑤셔 넣으셔서 저는 실수로 선생님께 토를 했는데 선생님은 더럽다고 저를 때리셔서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 뒤로부터 학교를 가기 무서워했고 선생님들도 무서워서 지금까지 무서워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초등학교1~4학년까지는은따여서 견딜만 했는데 5학년때 제가 화장실에 있으면 물 뿌리고 청소,숙제, 우유당번도 제가 다 했고 수학여행 갔을 때는 자기들은 여기 화장실에서 씻을거니까 저는 여자공동샤워실에서 씻으라고 하고 저녁에 자는데 갑자기 토 나올것 같아서 화장실로 뛰어가서 문 닫고 토하고 있는데 애들이 갑자기 한명씩 가짜로 토하고 제가 나오면 냄새난다고하고 웃으면서 한명씩 제가 뛰어가는걸 따라해서 기분이 나빴죠.. 그 다음 중2로 넘어갈게요 중2때 저는 드디어 친구가 2명이 생겨서 너무 좋았죠 하지만..그 친구들은 제 엉덩이를 장난으로 때리는거라고 했지만 저는 장난으로 못 느끼고 수치스럽고 기분 나빠서 하지말라고 이거 성희롱이라고 말했죠..근데 오히려 화는 그 친구들이 더 내면서 장난이고 여자끼리 뭐 어떻냐고..왜 예민하게 구냐고 해서 저는 다시 혼자가 되었습니다.. 다음 고2로 넘어갈게요 고2때 저는 또 1명의 친구를 사귀었어요 이번에는 조심해야겠다 생각해서 친구를 사귄 기간이 3개월 동안 친구였습니다 그렇지만 또 친구를 잃었어요..왜냐하면 저희 반 친구들 중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도와주고 선생님께도 말했죠..근데 가해자 친구들이 제가 말한걸 어떻게 알았는지 저에게 찾아와서 언어폭력,사이버 폭력을 해서 저는 선생님께 말씀드린게 그렇게 잘못했나 싶었습니다..근데 계속 괴롭히니까 저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해서 병원에서 치료받고 학교가 있다고 해서 병원학교를 2학년이 완전 끝나고 병원학교를 다니지 않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3학년은 다시 학교로 갔습니다.갔는데 친구들이 반겨주지는 않았지만 제가 용기내서 먼저 말을 걸어보니 인사해주는 친구들도 있어서 다행이었죠.그렇지만 5월달부터 친구들이 저를 은근히 따돌리더라구요..제가 문학 시간에 독서 후 발표시간이 있어서 앞에 나가서 떨리는 마음으로 발표했는데 아무도 박수도 않쳐주고 자거나 딴짓하더라구요..다른애들한테는 박수 쳐주고 자지 않고 딴짓도 안하더라구요..그리고 제가 뭐 물어볼거 있어서 툭툭치면 더럽다고 어깨를 털면서 짜증내더라구요..그리고 그 친구가 다른애들한테 얘기하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야..나 무서워..내 어깨 누가 자꾸 만져..귀신인가..?힝..나 무서워..다른 친구들까지 자기도 무섭다고 하더라구요..귀신,투명인간 취급 받아서 기분이 안좋아서 일찍 자고 일어나니까 환시가 보이고 죽으라는 환청이 들리고 공황장애도 있습니다..이런 제가 너무 싫기도 한데..제가 조용한 성격이 나쁜건가요..?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하..너무 힘들어서..못 버티겠어서..너무 나쁜시도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저 그리고 2학년때 괴롭힌 친구들이 제가 아픈걸 어떻게 알고 있는지 저보고 장애인이라고 하던데..저 장애인 아닌것 같은데..맞죠..?
학교폭력 트라우마로 인해 힘들어요. 중학생 때 2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는데 성인이 된 지금까지 그 기억때문에 힘들어요. 일상생활이 힘들거나 그런 건 아닌데 가끔 생각나면 눈물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그래요. 중1때 돈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아닌 것 알면서도) 원래 어울리던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가 되었고 제가 지나갈 때마다 그냥 욕을 듣고, 머리카락을 만지면 예쁜척한다고 옥을 먹었어요. 나중엔 그냥 절 괴롭히는 게 재밌었는지 수업시간에 지우개를 던지고 머리에 껌도 붙이더라고요. 중학교때 아예 친구가 없지는 않아서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이랑 어울린 덕분에 겨우 견딘 것 같아요. 기억을 지우고 싶어서 그 친구들이랑은 연락하지 않아요. 졸업하면서 번호도 바꾸고 흔적을 다 지워버렸어요. 고등학교에 가서는 친구도 많이 생기고, 동아리 회장도 하고 나름 잘 지냈어요. 대학 간 후에도 대학동기들이랑 잘 어울리고 같이 활동도 하면서 잘 지냈어요. 이제 졸업반일 정도로 나이도 있는데 아직도 그 기억을 못 지우는 제가 너무 답답해요. 일부러 여러 단체에 들어가서 사람을 만나려고 했고, 다행히 잘 어울리는 통해서 그나마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대학교에 가서 대외활동도 하고 동아리도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데 제가 뭔가 무의식적으로 방어막을 치는 느낌이 들어요. 사람에 상처를 받아서 그런지 가까운 관계가 되는 게 두렵다는 느낌..? 그렇다고 친구 사귀는게 아예 싫은 건 아닌데 뭔가 많은 사람이랑 가까워지는 게 조금 무서워요...저도 제 마음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친구는 사귀고 싶은데 새로운 관계가 만들어지는 두려움이 너무 커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될 경우에는 너무 긴장되고 두려운 기분까지 들어요. 당시에 가족들한테는 당연히 말 못했고, 성인이 된 지금에도 모르고 있어요.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만 제가 이야기해서 알고 있는데 누구한테 그나마 털어놓으니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전 학교폭력 경험때문에 나중에 애도 낳고 싶지 않아요. 저처럼 괴롭힘 당할 것 같고 제가 학교폭력 경험이 있어서 아이도 저처럼 될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제가 얼마나 힘든지 그 느낌을 아니까... 앞으로 전 어떡해야할까요?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그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다 잊고 싶은데 가끔 기억이 날 때마다 너무 괴로워요. 울다가 글을 적어서 내용이 왔다갔다하네요..
분명 하지말아달라 했는데 내 책상위에서 자고 태블릿 올리고 올리고 나서도 치우지 않고 이건 내가 예민해서그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사람 대하는 예의가 아닌 것 같은데 진짜 신기하다 내가 따돌림받는 사람이 되는건 처음이다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마음같아서는 악바리같이 따돌림에 대항하고싶다 그런데 난 그럴수 없다 너무 약하고 의존적이고 전혀위협적이지도 않고아무것도아니다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못한다 이상황을 타개할 모든 방법이 다 사라졌다 눈물만 나온다 내가 왜 이지경이 되었지 내가 뭘 잘못한거지 이 상황을 타파할 방법을 생각할 수 없는 나도 멍청하지만 자책할 수 있는 멘탈이 남아있지 않는다 진짜 뭐가 잘못된걸까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뭐지 왜? 왜 난지도 모르겠고 그냥 막막하고 무섭다 내일이 너무 두렵다
저는 현재 중학교 마지막 학년이고 작년11월달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저도 모르는 루머들이 떠도는 여학생이에요 잘 때 두시간 단위로 계속 깨고, 꿈에는 절 따시키고 무시하고 온라인에서 부모님의 섹드립까지 서슴치않은 애들이 계속 나와요 전 신경 안쓴다고 하는데, 몸과 정신이 신경쓰는지 생리불순에 지치고 무기력하고 계속 생각나요 다른동네 학원가 갈때마디 모르는사람이 시비걸까 욕할까 괴롭힐까하는 피해망상도 생기고요.. 사람 만나는게 무서워요 언제쯤 벗어날수있을까요? 머리가 하얘지고 숨이 막히고 마음이 무겁네요
친구 문제 때문에 살기 싫어요 근데 또 죽고싶은데 무서워요 저도 이제 저 자신을 모르겠어요 이게 맞는건가요 친구랑 사이가 안좋은건 아닌데 그냥 괜히 혼자 소외되는 기분이고 친구는 아니지만 저는 이번에 학년 올라오면서 가장 먼저 사귄 친구인지라 많이 의지 했는데 이젠 그냥 모르겠어요 친구가 맞는지 아니면 그냥 저를 떼어내려고 하는건지. 친구가 괜스레 장난으로 툭툭 던지는 말과 행동이 저에게는 상처고 근데 그걸 하나하나 말하자니 그 나이 먹고 유치하게 군다고 생각할 것 같아서 말을 못하겠어요 이젠 정말 다 포기하고 싶어요
친구들이 장난으로라도 나 놀려먹기좋다 꼴받는다 이러는데 도가 지나쳐져서 진심으로 하지말라하니까 왜 쳐우냐고 보기싫다, 너 왜그러냐 장난인데 눈치없냐 이***해 난 *** 속상한데 알면서도 일부러 위로같은거 안해주다 같이노는 다른애는 비교될정도로 잘챙기고 신경쓰고 좋은티내고 대놓고 이쁘다 귀엽다 좋다하는데 나는*** 뭐냐고 이쁘면 더 놀리고싶다 카면서 메주다 꼴받게 생겼다 이러고 뭔일이 있던 관심도 안주고 기뻐도 같이 공감 안해주고 사소하게 이거봐바 할때 다른애랑 나랑비교되는거, 나는 보지도 않고 걔는 별거 아닌 재미없는 내용까지도 맞장구 잘쳐주는거 까지도 신경쓰여 미치겠어 내가 ***같은데 알면서도 친구들한테 위로받고싶다고.
직장 내에서 저와 같은 사람이 있을까요.. 작은 규모의 회사라서 직원이 저를 포함 5명이 전부인데, 늘 저에게는 물어보지도 않고 이미 점심을 시켜놓거나 나가거나, 저는 늘 점심에는 혼자이고 아무도 회사 내에서 말 걸어주는 사람도 한명 없습니다. 저를 도와주는 사람조차 한명도 없습니다. 제가 나름 잘 지내보고 싶어 음료수도 사서 돌려보고 청소도 해보고 했지만 아무도 고마워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인간 관계의 스트레스를 받고 너무너무 힘이 들고 잘 지내기도 너무 힘듭니다.. 대표님께 요청해봤지만 아무런 것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매일 옆자리 앞자리로 보는데 숨막히고 회사 내에서 말 조차 건네는게 무섭고.. 회사 가기 전 밤에는 너무 잠이 안오고 회사만 오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긴장되고 결국 순간 어지럽고 계속 밥먹으면 토하고 해서 정신과 진료도 받고 있습니다.... 원래 되게 밝았었는데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거라 다들 저와 같이 어울리지 않아 주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중학교 2학년 여자에요. 외국으로 이서를 오게되면서 은따를 당했습니다. 그저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하루하루가 힘들었고, 항상 숨죽여 우는게 일상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땐 버틸 수 있었어요. 지금같은 시선은 받지 않았으니까요, 지금은 저를 중국인으로 여기고 편견을 가지고 저를 피하거니 조롱, 욕도하고요, 뒷담은 물론 앞담까지 그리고 썩은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밖으로 나가는게 무섭고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두려워요. 그래도 두가지로 버틸 수 있었어요, 가족과 애인. 그런데 제가 가족에게 들은 말은 "그렇게 죽고싶으면 그냥 나가 죽지 그래." 이 한마디. 제가 학교에서 당한 일을 말하며 죽고싶다고 하니 돌아온 말이었어요.. 그날 저는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방으로 들어가서 하룻동안 울기만 했어요.. 그 다음은 애인. 한국에 있던 애인이에요, 저와 2살차이가 나는 언니였어요, 근데 초장거리 연애는 아무래도 무리였나봅니다. 그 언니는 다른 애인을 만들며 태연하게 저를 떠나갔어요. 이젠 아무런 미련도 없어요, 저를 붙잡을 사람도, 제가 죽어도 슬퍼할 사람도 이대로는 죽어도 편하게 죽을수 있을거같아서 써요. 아마 이게 유서겠죠. 이게 마지막 글씨고 마지막 하소연이겠죠. 이젠 여기에 찾아올 일도. 혼자 숨죽여 울 일도 없겠죠. 마지막 적별인사겠죠. 잘있어요, 다들. 당신은 나처럼 되지 말아요..
이제는 너무 자존감도 없고 자괴감이 느껴지고 무시하고 싶어도 안되는대 내 욕이 계속 들려와요 중학교때부터 이상한 헛소문이 시작이 되었어요 그냥 나 자체가 아니꼽다, 내가 싫다 얼굴도 모르는 애들한테까지 까이는거면 내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근데 혼자서 꾹꾹 참았어요 그리고 학교에선 애들이랑 아무일 없다는듯이 웃었어요 근데 이게 진짜 너무 힘들어요 이제는 나도 남들처럼만 편하게 학교 생활하고 싶어요 저런 말들 다 무시하고 잘 지내보려고 해도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막고 방해해요 이럴때마다 몸도 마음도 다 지치고 자괴감들고 뭘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아요 그냥 나락으로 빠지는 기분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도 학교폭력 피해당햇엇고 투명인간취급에 도둑x들까지잇엇고 또 선생님찬스쓰면서도 도우미로다녀준애들 이 화장실들어갓다나올때를보셧어야했어요 얼마나추악하고더러***그러면서 댄스학원다니고학원다니고 가정꾸리겟다고 남자들만나고다니는데 저는그러진못 하고 종합학원도다니고 돈때메그만두엇거든요? 제가 투명인간취급하고 욕하고 성격및 외모로 따시킨이유라고 수련회때 바보같이 저를때려달라고 이유를알고싶어서 뺨도때리고 그런짓을햇습니다. 그랫더니 소문을돌고돌아 입으로퍼졋고 또 집단폭력 상처도잇긴잇었어요 장난도아니였어요 다른애들에게 팔을맞앗지만 그걸로 나아지는건아니잖아요 어떤애들은물건훔쳐가고 또 마음이용해서 sns단물빼먹은애들도잇엇고요 죄가엄청 많은것들이예요
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님의 사정으로 전학을 왔어요 지금은 중3이고요 그땐 아무것도 몰랐고 순수했을때라 또래 친구들에게 다가갈려 노력했고 일상생활에 대한 문제도 아예 없었습니다 그런데 6학년이 되니 조금씩 얘들이 절 피하는게 느껴지더군요 친했던 얘들과 싸우고 같이 놀던얘들이 7명에서 1명으로 줄었고 왕따아닌 은따를 당했습니다 그렇게 중1까지 은따 당하고 중2에 올라오니 저에 대한 거짓 소문이 퍼져버렸습니다 인스타 디엠으로 수도없이 오는 공격적인 문자들 심지어 제 주변 친구들까지 다 빼았아 버렸습니다 전 결국 못참고 전학을 갔고요 전학가면 다 나아질줄 알았지만 아니더군요 인스타로 제가 전학간 학교를 찾는건 시간문제도 아니었고 가끔씩 아직까지도 문자가 옵니다 어디사냐 나대지마라 어디학교냐 너 뭐 되냐 싸울래 등등 그때마다 너무 불안하고 1명밖에 없었던 절친마저도 연락이 안돼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일이후로 대중교통 이용을 못하고 1분거리 편의점도 못가고 밖에 나가는게 무서워 졌어요 만약 지나가다가 그 아이들이랑 비슷한 아이들이 있으면 손이 떨리고 다리가 떨립니다 심지언 정신을 잃고 쓰러지기도 해요 이거때메 대학교에서 전문 상담을 받고있지만 코로나때문에 요즘은 받지도 잘 못해요 갈수록 불안해지고 암막커튼 없이는 지낼 수 없습니다 학교도 사람없는 새벽6시에 등교하고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했습니다 갈수록 자신감도 잃고 무언가가 절 해치려하는거 같아요 아무도 믿기 힘들고 버거워요 사는게 빠져나갈 방법이 없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17살적 알고 지내던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였습니다. 반에 있는 다른 아이들 20명 가까이 되는 친구들은 제가 엎드려서 심한 욕을 지속적으로 듣고 있는 모습을 방관했고요. 수업시간에도 지속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억을 토대로 저는 더욱 내성적인 성격으로 바뀌었고 저는 학교 교실에 들어가는 것, 친구들을 마주하는 것이 괴로워 옆 학교로 전학을 가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날의 잊고 싶습니다.. 어느덧 저는 27살이 되어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도 우울한 기분이 들면 불쑥불쑥 그날의 기억이 찾아옵니다... 또, 저를 괴롭혔던 아이들은 지금 아주 잘 살고 있어요. 그래서 더 우울합니다.
여기서도 lgbt혐오댓글 (방금 전 MadeOnVoid같은 혐오자가 단 댓글) 달리니까 너무 상처받아서 자살하고 싶네요. 복어 먹어서 죽어버릴까요? 운영진들은 저같은 사람 환영안하나요? 죽고싶네요.
저는 중학생이예요 2년전에 따돌림을 당하고 자해도 하고 과호흡때문에 고생중이예요 1년전에 끙끙 앓던일이 터졌어요 이모부가 저를 성추행했기 때문이죠 하루에도 수십번씩 목을 긋습니다 저 어떡하죠
어릴 적 부터 감정에 예민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타인의 기분 또한 잘 읽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 군에 입대하였고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이 잘 맞는 훈련병 동기들을 만나 재밌는 훈련소 생활도 잘 마쳤습니다. 이후 자대배치를 받았고 미리 와있던 동기들과 친해가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또다른 한 명의 새로운 동기가 전입을 왔고 그 친구를 주축으로 모두들 저를 무시하며 따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저를 놀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제 민감한 부분까지 건드리며 저를 웃음거리로 만들곤 하였습니다. 제가 민감한 반응을 보이자 되려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였고 이후 저를 완전히 배척하려들었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말을 섞는 선후임이 있었기에 버텨내며 지내다가 저는 발을 다쳐 민간병원에서 수술 후 한달 간 입원을 하였습니다. 입원 후 자대로 복귀하였을 때 모두들 저를 심하게 비아냥거리며 놀려댔습니다. "저새끼는 걍 버려", "야 ㅇㅇ아 넌 그냥 나가라", "넌 고생 좀 해라". "니도 복귀할 때 각오하고 왔잖아ㅋ 버텨"라는 등 저에게 수많은 질타를 하였고 더이상은 버티기 힘들어졌습니다. 아픈 다리를 목발을 짚으며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본 간부가 동기들에게 "쟤 청소 왜시켜"라고 하였으나 동기들은 웃으며 넘긴 뒤 저에게 "니 업보야 평소에 잘하던가"라고 하였습니다 한 간부는 아예 저를 "꿀벌"이라고 부르며 저는 이에 대답을 관등성명으로 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암담합니다.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발 수술 후 재활을 위해 이젠 군병원으로 가게되는데 퇴원 후 복귀를 하였을 때에 사람들이 얼마나 저를 낮잡아보며 욕할까 두렵습니다. 너무 비참합니다. 사회 친구들에게 말도 못하겠고 적응 못하는 모습을 부모님에게 보여드리기도 어렵습니다. 어떻게 헤쳐나가야하는지요. 사회에선 문제없이 잘만 지내던 저이기에 이 문제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는13살 유○은 입니다. 저는 3학년때부터 6학년때까지 따돌림을당하고있습니다 저는항상 점심때도 공부할때도...쉬는시간에도,체육시간에도.... 저와 같이 다니고 옆에 있거나 말거는 친구들이 없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투명인간으로 유명한 것 같습니다. 친구들에게 인사하면 친구들은 못본척 대답도 안합니다. 그런것때문에 우울증..스트래스를 격고 있습니다. 저는 애써서 친해지려고 노력하지만, 친구들은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께서는 그 친구들을 혼내주어도 친구들은 고칠생각이 없었습니다 이런 따돌림 때문에 저는 무단결석까지 했습니다. 엄마한테말하고싶지만...엄마가 마음이 아프지 않기 위해 꾹 참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어떡해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