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여러분, 아무리 당신을 지속적으로 아프게 하는 사람이나, 큰 상처를 준 사람이 당신을 싫어했어도 당신, 스스로만큼은 스스로를 사랑해줍시다.. 아니면 너무 서럽잖아요..😂 전 상처를 받은 사람이 잘못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예민한 게 아녜요, 사람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겪는 불안이나 스트레스 정도가 다 다르고, 또 상황도 각기 다를 때가 많으니까요 그러니 너무 세상 사람들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정말 날 잘 알고 있는 이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좀 위로해줘요 그게 안 된 다면 제가 응원하고, 꿋꿋이 버티며, 그 산증인이 되볼게요 저도 노력하고, 버티며 살아갈테니까 너무 삶을 희망 없이 살*** 말아요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 그냥 너무 힘들어 하지 않고, 살 때 소소한 행복이 많이 찾아오시면 좋겠네요!

결과가 어떻든 후회하지 않게 우리 같이 힘내자

남들이 써놓은 시작만 옳다고 생각하지 마요. 시작에 옳고 그름은 없으니까

이 글을 보셨든 안 보셨든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매일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해피 할로윈입니다~!~!~!~!

에구 오늘 하루 수고많았어ㅠㅠ 고생많았다 진짜

그거 앎? 우울할 때 여기와서 우울한 글 보거나 쓰기만 하면 나아지는 거? 동질감 느끼며 위로될 수 있음 근데 여기에 댓글 달아주며 응원하면 훨 기분 좋을거임. 댓글을 쓰다보면 비슷한 환경 혹은 다른 환경에서 힘들어하는 사람 외면하지 않고 위로해주는 말 찾아가며 조심스럽게 작성하다가 어느순간 내게 하고 싶은 말을 쓰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음. 그리고 아마 이렇게 댓글 달아주다보면 변하지 않고 비슷한 글 뭉텅이로 올라오며 세상에 우울한 사람 정말 많고 사연도 다양하구나 싶을거임. 그렇게 느낄때쯤 변하는 게 없구나 싶어 의욕도 떨어지고 하여튼 쳐지며 오히려 우울한 기분이 전염될 수 있음. 근데 댓글 달아준거에 고마워하면서 감사인사 받는다? 그럼 오늘의 보람수치가 뿜뿜 올라가면서 행복감이 향상됨 당장 다른 사람 글이 눈에 안들어오면 그건 정말 너무 지치고 힘든거임. 하지만 사람몸이라는게 드럽게 힘들고 지치더라도 어느 하루정도는 힘이 생기는 날이 있을거임. 없다고 단언하기엔 맛있는 것을 먹거나 귀여운 동물을 보거나 잠을 잘자거나 자연이 예쁜 걸 보거나 등의 사소한 어느날이 떠올랐을거라 믿음 그런 때 무언가를 도전해보길 바람. 오랜만에 마인드카페 방문했는데 여전히 우울한 분들이 많고 예전에는 있던 리스너분들도 거의 없어지고 더욱 삭막해져서, 서로가 도우며 도움으로써 스스로에게 대견함을 주는 그런 윈윈이 되는 어플로 이용되길 바라는 맘에 긴 글 작성해봄. 당신의 우울이 잠시 머물다 홀연히 사라지길 바랍니다 : >

기운내 넌 반드시 다시 일어나게 될거야

(스스로 포함)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오늘도 꿋꿋이 살아가시는 모습 멋져요 🙂 그러니 쉴 땐 충분히 쉬고, 너무 무리하지 말고 스스로를 아껴주면 좋겠어요 전 마카님들이 좋으니까요 :)

인생은 양파와 같다 한 번에 한 꺼풀씩 벗기다 보면 눈물이 난다

13년 동안 인간관계를 위해 노력했는데도 무시당할 사람들에겐 당하고, 제가 무시할 때도 많았던 날들이였습니다. 그렇게 전 깨달았습니다. 세상에 맞춰 제 진짜 성격은 보여주지 않고, 욕심을 더 부리며, 기고만장하게 있었다는 걸요. 전 제가 이젠 싫지 않아요 더이상 기고만장하지도 강약약강이지도 않고, 친구들을 먼저 배려하는 절 사랑해요. 세상에서 맞추는 틀에 절 끼워넣는 게 아닌 세상이 날 주목하게 만들게 노력하는 제가 될 거에요. 분명 제 진가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존재할거에요 노력할게요 저때문에 상처 입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약자의 입장에서 똑같이 왕따 당하고, 가정폭력을 당한 저를 위해서 스스로가 치유되길, 상처 입은 사람들을 치유하길 그렇게 전 공부도 열심히 하며 제가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심리학을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더 나아가선 나같은 가해자들에게 일침을 날리고, 내가 겪은 상처와 비슷한 사람들에게는 따뜻하게 안아주고, 당신은 너무나 귀중한 사람이다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런 절 응원해주세요 바뀌려고 노력하는 절 고깝게 보지 말아주세요 고깝게 보시면 제가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버텼어요.

괜찮아요 당신은 나아지고 있고 나아질 수 있어요

제발 버텨보자. 그래서 꽃 피우자 우린 이때까지 수없는 고난을 겪어왔잖아. 힘든 거 알아.. 괴로운 것도 당연하고. 그러니까 난 더 행복하고 싶고, 더 웃어보고 싶어.. 내 삶을 불행한 삶이라 착각해 스스로를 더 불행하게 만든 그런 과오들을 덮을 수 있을 정도로 행복하고, 찬란하게 빛나고 싶어. 그럴 거야. 분명히. 난 그럴 수 있다고 믿어.. 너니까.

할 수 있어, 정말로 네가 하는 일이 무엇이든 다 잘될 거고 매일 아침 빛나는 햇살에 눈을 뜰 때마다 앞으로의 눈부신 날들이 기대되는 순간이 분명 찾아올 거야 그러니까 있지, 조금만 더 버텨보자 지금까지 잘 버텨왔잖아 앞으로도 잘 해낼 거야, 그치 오늘 하루도 살아내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 가끔 쉬어가는 걸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다른 이들의 발걸음에 네 속도를 힘들여 맞출 필요도 없어 저마다의 속도와 종착역은 언제나 다른 법이니까 말야 오늘 밤 창가로 비칠 달이 예뻤으면 좋겠다 좋은 꿈 꿔, 모두.

잘하고 있다는 한마디만해줘

많이 힘들었겠다.. 버텨줘서 고마워 토닥토닥...

사람이 쓸모가 없으면 좀 어때요, 사람인데. 아무리 초라해도 살아있는 사람보다 위대하겠어요? 당신은 훌륭해요. 이렇게 살아가고, 또 살아가니까. 그러니까, 내가 응원하는거 싫어하지마요. 당신은요, 이 세상에서 제일로 쎄구요, 제일로 강하구요, 제일로 훌륭하구요, 제일로 장해요. 당신은 왜 항상 자기가 꿀린다고만 생각하세요? 당신 하나도 안 꿀려요! 남들 같았으면요, 진작에 나자빠졌어요. 근데 누가 당신을 욕해요? 당신은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훨씬 강해요. 내가 당신을 믿으니까. 당신은 반드시 될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한 가지만 기억해주시겠어요? 언젠가 오늘처럼 힘든 결정을 해야 할 날이 오거든, 저는 늘 항상 옳지 않아도 돼. 나빠도 돼. 라고 말해줄거에요. 남한테 칭찬받으려고 사는게 아니니까요. 뭐가 됬든 가장 중요한건, 바로 당신이 당신 자신과 잘 지내는 거에요. 당신이 한 일 때문에 제가 부끄러워할 일은 결단코 없을거에요. 누구를 만나든 굽히지말고 언제 어디서든 당당해주세요. 당신의 삶은 당신 스스로 바꾼 거에요. 그러한 이유로 전 당신의 삶을 항상 응원할겁니다.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어요. - 오늘 하루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모두 포기하지 말고 기운내면 좋겠어

오늘 밤이 여러분들에게 그리 긴 밤이 되지 않기를 바랄게요

다음 주는 또 어떻게 버틸까.. 그래도 아무 생각 말고 자야겠다 지금까지 잘 이겨 내왔으니까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