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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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이 이왕이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저는 딱히 그냥 가만히 있는데 유독 이상한 여자들이 꼬이는거 같은데 왜 그런거고 뭐가 문제인거죠? 간단하게 소규모 쇼핑몰 적자이긴한데 하는 중인데 아래 분들 모두 저는ㅌ회사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연락 상대분들은 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연락 후 만나뵌건데 통상적으로 사전미팅 본작업 후작업 이렇게 두세번 정도만 만나면 되거든요? 여자1) 두번째인가 세번째 만났을때 본인 가방 뒤적거리더니 여성용이긴 하다면서 질 유산균이랑 비타민줌 그러더니 본인 원피스 옷 뒤 지퍼가 꼬인거 같다면서 푹 파인 등을 들으밀더니 지퍼좀 내렸다 올려달라고 함 여자2) 나이좀 있는 아줌마인데 첫번째 만나고 헤어질때 줄게 이거밖에 없어서 죄송하다며 닥터유 초코바랑 먹을거 몇개 줌 그리고 이후에 계속 카톡으로 ㅇㅇ님 잘지내시죠? 무슨일 없으시죠? 밥은 드셨나요? 좋은하루 되세요 이런식으로 카톡 거의 매일 보냄 너무 과한거 같다고 그래서 혹시 저를 이성적으로 생각하시는 거냐고 조심스럽게 물었음 그랬더니 자기는 자녀도 남편도 있다고 이성애가 아닌 인류애라고 함 그러더니 냍인스타를 차단함 그리고 얼마후 다시 인스타 차단을 풀더니 인스타랑 카톡으로 다시 저런식으로 뜨문뜨문 연락옴 여자3) 많아야 두세번 보면 안 봐도 되는 사인데 저희 이제 못보는 거냐고 얘기함 그리고 인스타로 연락하면 되는데 갑자기 핸드폰 들이밀더니 번호 찍어달라도 한 후 곧바로 저한테 전화걸어서 저기 번호 찍히게 함 그리고 두번째 만남때는 스키니 청바지에 블라우스? 를 입고 왔던데 갑자기 본인 뒷태를 보여주더니 블라우스로 바지를 가리는게 낫냐느니 안 가리는게 낫냐느니 하면서 뒷태 엉덩이 민망할정도로 계속 보여줌 여자4) 흡연 하시냐고 해서 안 핀다고 했더니 자기혼자 피고옴 그러더니 일중에 갑자기 제 폰 가져가더니 본인 번호 누르고 전화걸어서 자기 핸드폰에 찍힌 제 번호 저장함 여자5) 만나고 엠비티아이 뭐냐면서 뭐일거 같다며 제가 입대고마신 물 갑자기 본인이 마셔도 되냐면서 마심 그리고 제가 먼저 커피 다 마셨는데 본인 빨대를 내 커피잔에 넣음 그런후 빨대없이 본인 커피 마심 그러더니 뜬금없이 번호를 알려달라고 함 그런후 서로 번호 저장 여자6) 사정있어서 지각했다고 죄송하다면서 깊티를 사전에 보내줌 먼저 커피 마시고 있으라고 그래서 좀 괜찮은 인성이구나 싶었는데 그때가 저녁 9시정도 되었는데 갑자기 자기차로 집까지 데려준다고 하길래 납치될까봐 겁나서 그냥 괜찮다고함 여자7) 굉장히 조용하고 얌전하긴한데 제 얼굴을 아주 뚫어지게 호기심있게 쳐다봄 그리고 몇일 이후에 카톡이 옴 잘 지내시는지 별일 없으시는지 그리고 또 잊을만하면 뜬금없이 연락옴 동네에 들리다 생각나서 연락했다고 여자8) 홀로 자녀키우시는 아줌마 분이었는데 뭐 제 SNS계정이 해킹당한줄 알았다면서 자기가 저를 해하는 그런사람들 아주 가만두지 않을거라면서 저한테 호칭을 ㅇㅇ님이라고 함 그리고 제가 너무 과한거 같다고하니 갑자기 자기가 자녀도 있는데 남녀관계로 그러진 않는다고 함

여자들이 제발 좀 알려 주세요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 되어 있는 상황인데 이 여자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제가 못 보도록 해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여자와 맞팔이 되지 않은 저의 다른 계정으로 들어가보니 그 여자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려 놓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본인은 정작 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못 보도록 해 놓았으면서 매일같이 제 스토리를 염탐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렇게 제가 싫었으면 차라리 팔로우를 끊고 제 스토리를 보지도 않으면 되지 않나요? 참고로 이 여자랑은 일적으로 몇번 만났던게 전부이고 가끔 잘 지내는지 안부 연락 몇번 나눈게 다예요 도대체 이 여자 정체가 뭘까요? 저한테 왜 이러는거죠? 무슨 심리죠?

여자심리

썸 연애도 아니고 서로 인사랑 대화도 해본적 없는 단지 그저 얼굴만 서로 아는 이성으로 관심가는 안 친한 훈훈하고 멋진 외모의 남자에게 온 공적인 질문(수업,과제) 에 대한 연락을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연애 썸

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전공 교핵 교필 교선 등 ~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제가 너무 못생긴거 같아요

중 1 여학생입니다 얼태기 같은거 아니고요 그냥 개못생겼어요 제 언니는 사실 따지고 보면 이쁜 편이거든요.. 근데 저만 못생겼어요 제 동생도 평균은 치는데 저만 그래요 요즘 주변에 친구들 보면 엄청 예쁘고 다들 잘생겼는데요 제가 눈이 낮은건 절대 아니고요… 진짜로 요즘에 이쁘고 잘생긴 얘들이 너무 많아요 요즘 인터넷 같은거 보면 엄청 못생겼다고 밑밥깔고 얼공했는데 엄청 예쁘고 그런 경우 많은데요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진짜 짜증이 나요.. ㅋㅋ질투겠죠? 전 몸매가 이쁜것도 아니고요 그니까 제 얼굴이 어떤식이냐면 얼굴이 엄청 탔어요.. 그냥 햇빛 잠시만 봐도 얼굴이 엄청 타는 피부에요 그래서 일단 피부 엄청 어둡고 또 그렇다고 피부가 깨끗한 것도 아니에요 여드름도 많고 피부도 어둡고 키도 작고 몸매도.. 제가 뭐 체육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성격이 긍정적인 것도 아니고 특별하게 잘하는게 있는것도 아니에요 그냥 그러니까 너무 힘들어요 어른들이 보기엔 아무것도 아니라 느끼겠지만 제 입장에선 너무 힘들고 아직도 모쏠이에요 짝사랑도 한번 해본게 다고 어장밖에 당해본 적 없어요 어장 당하면서도 좋다고 실실 쪼개고 진짜 바보 같아요 ㅋㅋㅋ.. 성형해도 어차피 안될 얼굴이잖아요..?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 해봤더니 선크림 많이 바르면 얼굴이 더 밝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엔 정신차리고 선크림도 많이 바르고 있어요 근데 아침에 선크림 바르고 있는데 언니가 오더라고요 ‘그렇게 바르면 뭐가 바뀌냐?’ 이 한마디가 뭐가 그리 대수였는지.. 언니가 그렇게 한마디 한거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그 뒤로는 항상 학교에선 잠만 자고 학원에서도 대충 시간만 때우고 친구들 연락도 다 안받고 등.하교도 혼자 다 하고 있네요 너무 힘들어요 어른들은 다 자기 눈엔 이쁘다는데 진짜 짜증나네요 구라 까기는 에휴.. 그냥 짜증나요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 진짜……..

자꾸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게 돼요

저는 꽤 오래전부터 갖가지 이유들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는데요, 처음엔 저 나름대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았었거든요.. 첫번째는 잠이었어요. 할 일이 없는 날엔 휴식을 취한다는 핑계로 계속 잠을 잤어요. 하지만 잠을 자는 그 시간동안 다른 걸 했으면 더 생산적이었을 텐데, 더 효율적이었을 텐데. 아무것도 안 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려 얼마 안 가 그만뒀습니다. 두번째는 게임이었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같은 게임을 하게 됐어요. 캐릭터도 예쁘고 스토리도 좋고. 처음 접한 RPG 게임이라서 더 몰입해서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부모님이 인터넷 게임 자체를 안 좋게 보시기도 하고, 게임을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계속 들기도 하고, 이것 역시 놀기만 했다는 생각이 들어 스트레스 해소는 안 되더라고요 세번째는 상담이었어요. 전문가는 돈이 없어서 병원을 못 가고, 친구끼리 이야기하면서 서로 하소연 하는 거였는데 친구들은 우울증도 없고 정상인들이라 제가 정말 힘든 게 아니라 본인들을 감정 쓰레기통으로만 본다고 생각하며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동안 저를 이해한다고 하던 말들이 진심으로 한 것일지 의심도 들고 많이 비참했던 때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방법이 '먹기' 였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몸집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에 비해 식탐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청소년기 때는 주변에서 절제해줘서 체중이 유지됐지만 성인이 되고 나니 절제가 안 되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방법에 비해 먹는 행위는 적당한 돈과 일회용 수저만 있으면 되니 최단기간에 스트레스 해소가 되어서 선택했던 이유도 있어요. 그 결과 20대 초반까지 48kg를 유지했던 몸무게가 60kg까지 늘어났습니다. 당연히 살도 엄청나게 쪘고 옷은 이제 XL밖에 못 입어요. 다이어트 약도 먹어보고 운동도 쓰러질때까지 해 보고 찜질방 가서 고온에 오래 앉아있기나 뱃살보정속옷 제일 작은 사이즈 하루종일 입고 있기 등등 살 빼는 법을 계속 해봤는데 돈만 깨지고 제 폭식버릇은 그대로네요... 먹는 걸 줄여도 봤는데 그럴수록 먹는 양만 더 많아져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

몸무게에 강박이 생겨 힘들어요

14살 여중생입니다 2달전에 키빼몸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빼보았는데 95 더라고요 그래서 이참에 그냥 살 빼볼까 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몸무게에 집착하게 되고 1kg이라도 찌면 그 날은 물도 잘 안 마시고 운동만 계속 하는거 같아요 지금은 110정도가 되었지만 더 빼야된다는 생각에 계속해서 음식도 안 먹고 운동만 계속 하게 됩니다 갑자기 집착하게 된 이유가 외모랑 몸매 때문인것도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갑자기 몸무게에 집착하게 되고 그런거 같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계속해서 살을 뺄라고 하고 있는데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