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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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 어떻게 하죠? ㅜ

제가 충남에 사는데 5학년때 인가? 그때 충남알뜰 카드를 줬는데 5학년 2학기때 잃어버린거에요ㅜㅜㅜ근데 재발급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편의점에 있는 T머니 버스카드를 쓰고 있긴한데 동사무소가서 충남알뜰카드 발급 가능한가요?ㅜㅜ 제발 알려주세요ㅜㅜㅜ

낮은 자존감 불안정 애착

몇년 전부터 주위 사람 눈치를 너무보고 생각이 꼬리를 물어 끝도없는 상상을 하고 스트레스를 만들어서 해왔던것같아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상상하며 괴로워하고 이미 지나간일을 계속 생각하며 괴로워하고 이런 저를 너무 고치고 싶은데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 그리고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어떤 사람을 막 좋아해본적있어?

누군가를 막 엄청 좋아해본적있어? 나는 14살인데 누군가를 막 좋아해본적은없어 좋아했던애들이 너무 많고 옅게 좋아했거든 막 말도 못 붙이겠고 얼굴 빨개지고 심장 두근두근거리고 진ㅉㅏ 그래? 보통 14살되면 좋아하는애가 뿅 하고 생겨야되는건가?

후면카메라싫어

후면이랑 거울이랑 왜이렇게 다른거냐 거울 같이 생겼음 좋겠어 거울속에있는나는 진짜 이뻐 근데 후면으로보면 다른사람야 그만큼 차이가 너무많이나 그냥 거운ㅅ로믿고사는데 아님어쩌지 다른애들은 다 똑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달라

제 마음이 못난 듯

착해지는 법? 마음이랑 모든 것들이

사람 기분 맞추기 힘들어요

사람들 생각, 마음, 심리를 모르겠어요

진상 뜻

진상이다의 정확한뜻이 뭐죠..?? 안좋은뜻이라는데??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자기 얘기하는 거 좋아하고 남이 말하는 거 못 들어주는 사람 있어요. 사람 자체는 그렇게 나쁜 거 같진 않은데,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는 동시에 사람이랑 어울리고 싶어하고 누군가 자신의 얘기를 들어줬으면 하는 경향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비유를 하자면 어린애같다고 해야하나요, 타인에게 해를 끼칠 의도는 없으나 타인의 생각이나 입장에 대한 이해 및 배려가 부족해서 눈치없이 행동하거나 타인의 말을 들어주지 못하고 바로 자기 얘기 꺼낸다든가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예전에 제가 이걸로 승질을 낸 적이 있었는데, 본인은 그럴 의도가 없었다며 미안해하는 태도를 보였거든요. 이후에 며칠간은 타인을 배려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으나 조금 지나니까 바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요. 그러던 어느날, 제가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과 자기 얘기는 절대 말 안하는 사람 둘 중에 누가 더 나은 것 같냐’고 질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자기 얘기하는 거 좋아하고 누군가 이야기 들어주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자기 얘기 안 하는 사람이 그 사람에게 더 낫지 않을까하고 생각한 제 예상과 달리 그 사람은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이 더 낫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남의 말 못 들어주는 사람이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이 더 낫다는 말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저런 말을 한 것일까요?

기분이 변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요

요즘 너무 쉽게 예민해지고 쉽게 욱하고 쉽게 서운해요 제가 서운한 걸 느끼는 순간까지도 절 사랑하는게 확실히 보이는 남자친구한테도 요즘 이유없이 별 거 아닌데 혼자 서운해하고 슬퍼합니다. 원랜 남자친구한테도 서운한 게 별로 없고 있어도 티 안 내고 딱히 많이 서운하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자꾸 티를 내게 돼요. 근데 문제는 제가 이런 순간적으로 감정이 상하는게 너무 커서 제 감정을 컨트롤도 못하는데 이게 또 10분?만 있으면 바로 후회가 됩니다 아 별 것도 아닌데 왜 속상해했지 부끄럽다 하면서 자책을 엄청해요 물론 서운할때도 남자친구한테 막 화내거나 서운하다고 징징거리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냥 텐션이 확 낮아진 게 보일 거 같은 정도인데 이게 그렇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냥 이런 성격 자체를 고치고 싶어요 이렇게 한 번의 감정이 하루의 기분을 좌지우지 할 때도 있고 해야할 일도 못 할 정도로 감정에 예민합니다

학업과 나의 심리

저는 지금 고2인데 중학교 때부터 공부에 대한 압박감을 심하게 느끼는 편이어서 시험기간만 되면 위경련도 오고 몸이 안좋아지거나 했었어요. 이제는 진짜 온 몸이 떨리고 스카에 있다가도 갑자기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무언가에 압도되는 느낌에 무서워요. 사실 마음이 힘든 이유에는 공부 뿐만 아니라 가족 관련 일도 엮여있는데 그런게 다 합쳐져서 스트레스로 다가와 신체적 반응으로 나타나니까 1학년 때가 한계였던 것 같고 더 이상은 공부를 못하겠어요. 1학년 내신은 그래도 1등급대인데 정말로 이번에 공부를 반쯤 놔버린 것 같아요. 엄마랑 아빠는 제가 중학교때 이혼하셨는데 그 후로 아빠랑 살고 있어요. 근데 이번에 아빠가 돈없다며 집 팔고 이사간다고 한 게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로 크게 다가온 것 같아요. 평소에도 저랑 동생에게 돈없고 힘들다는 하소연을 많이 하셨거든요.. 또 제가 좋아하는 일은 지금 제가 하고있는 공부와 맞지 않아서 더 공부의 동기를 찾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해요. 근데 동기도 동기지만 이제는 의지가 있어도 몸이 안받아주는 것 같아요. 그래도 상담 받으러 다니고 나서 엄마는 저에게 공부보다 행복한게 우선이라고 공부 좀 못해도 괜찮다 하셔요. 하지만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도 공부 못하는 나는 필요없는 존재같고 미래가 두렵고 학벌이 좋지 않으면 무시받거나 좋은 사람과 결혼도 하지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이 너무 커요. 집 형편이 막 좋은편도 아니고 공부를 잘 하는 것 뿐만이 살 길이라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학교에 공부 걱정 없이 사는 애들 보면 저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지 않아 신기하면서도 부러워요. 정말로 공부를 못해도 제가 잘 살아나갈 수 있을까 의심되고 정말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해요...

흠 졸릴때 잠 어떻게 깨나요ᆢ

시험기간이라......

글을 지우나요

열심히 적었는데 없어져서 속상합니다 폭력적이라 지우셨나요?

장기 팔아서 집 사고 싶어요

나만의 공간이 절실해요 살면서 단 한 번도 독립된 공간을 가져본 적이 없어요 개인방이 뭔데… 정신병 와서 자살할 것 같아요 장기 팔아서라도 집 사고 싶어요 다른 누군가랑 같이 살기 싫어요 이제… 그냥 살기 싫어요 죽고싶어요

죄책감에 시달려 취미인 스포츠도 하기 싫어졌어요..

안녕하세요 중2입니다 저는 취미가 스포츠인 킨볼이라는 종목으로 대회를 앞두었는데요 그 스포츠는 한 경기당 1팀에 4명으로 3팀이 들어가 경기를 하는데요 공이 떨어지면 자신 팀에 점수 빼고 2팀에 점수가 올라가요 제가 다닌지 작년 11월 중순에 다녀 꿈에 이루던 유니폼을 받는데요 저는 수비가 잘안돼서 제 쪽으로 공이 많이 와 저는 잡을 수 있는게 있지만 거의다 못잡게 줘서 제쪽으로 많이 떨어지고 제가 공격을 하면 점수도 이제 잘 안나서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제 자신이 너무 싫고 킨볼도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이제 막 들어 친구에게도 얘기를 털고 남친에게도 말하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떡해 하면 죄책감을 안 가질까요

여자의 심리는 뭔가요..

고3인데 전여친이 공부때문에 헤어지자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자꾸 절 쳐다보고 눈도 엄청 마주쳐요 이게 무슨 심리인가요?...

외모 vs 피부

어디가 더 중요할까요 ?? ㅋㅋ

혈액 수치가 좋아질 때마다 불안

그냥 초반에 감염되서 죽었으면 좋았을걸 혈액 수치 오를때마다 우울해지고 죽어버리고 싶네 그제 고민하지 말고 뛰어 내릴걸

어떤 사람에게 너무 복수하고 싶어요

같이 일했던 사람인데요 몇년이 지났는데도 그 사람한테 당한것 생각만 하면 자다가도 치가 떨려요 제가 가장 분노심이 폭발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착한 가면을 쓰고 다녀서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는걸 아무도몰라요 지능형 싸이코패스거든요 진짜 교묘한... 저한테 한 짓은 정말 상상초월인데 이걸 퍼뜨릴 수도 없어요.. 그사람 때문에 죽고싶은 마음도 생겼고 그사람으로 인해 제 이미지도 나빠졌어요 나빠진 정도가 아니라 바닥이됐어요 그사람이 루머 생성기인데 모든 사람들이 자기 말을 믿게끔 하거든요 치밀하게 계획적인 사람이라서요...정말 무서운 사람이고 저애게는 인생살면서 가장 피해야 하는 인물 유형이됐어요 잊고 살고 싶은데 일상에서 계속 떠오르고.... 그사람이 망가지는걸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제가당한것만큼요.... 복수를 한다면 그사람이 무너지긴 하겠지만 그과정에서 저도 피를 보겠죠? 잃는 것이 분명 생길 것 같단 생각에 복수도 쉽게 못하겠어요 손발이 다묶인것만같아요 이런 분노와 억울함을 가지고 살아가는사람 없으신가요? 어떻게견디시다요

아픈 강아지 있는 제가 1박 여행가도 될까요

(댕댕이 키우는 사람만 꼭 읽어주세요 부탁 ) 이 상황이면 어떻게 할래요...제가(21 여자) 강아지를 키우는데 9살이고 애가 아픈 데가 많습니다 구체적으로 뭐뭐 있냐면 방광결석이 지금 8개나 차있음...하...(약이나 사료로 안녹아짐 그냥 수술밖에 답 없는데 애가 마취가 위험햐) 집에 혼자 냅두면 혈뇨봅니다. 그리고 신경계 문제 때문에 발작증세 있어서 약 먹고 있고..벌써 약먹은지 2년 넘어가네용...그리고 애가 약 장기복용해서 간수치 나쁨. 사람이든 동물이든 정상 간수치는 200대인데 1000가까이 됨 또 그 간수치 나쁜 것 때문에 담낭에 슬러지가 뭉쳐서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큰 덩어리로 뭉쳐져서 담관을 막을수도 있대...이건 담낭이 터질 위험도 있고 심해지면 이것도수술밖에 답 없음..수의사양반이 그러더라 하 진짜 인생에서 이만큼 나비효과 체험한 것도 처음이네요 나 진짜 미쳐가는 와중에 또 얼마전에 피검사랑 소변검사 받으니까 쿠싱 의심이 간다네요 아무튼 진짜 애가 지금 몸이 성한데가 없는데...본론은 내가 이 주제에 거의 내 생활 없이 집에 반강제 감금이라 (애가 식욕이 없어 내가 안주면 밥을 못먹습니다) 이대로 가면 진짜 내가 정신병 올 것 같아서 장거리연애라도 하자 해서 연애를 하게 됐어요. 만난 경로는 어플이고 외국인 친구입니다 지금까지 3번 만났고 주기는 두 달에 한 번. 다행히(?) 이 친구가 일+학업이 바빠서 자주 못만나요 한국 살지만 거리도 멀고 이제껏 3번 까지는 부모님이 내가 걔 만나러 1박 가면 강아지를 봐줬는데 이번에 우리 가족이 집안문제로 대판 싸우는 바람에 엄마가 나는 개 안본다 네가 갈거면 가라 난 집에 안있는다 선언하심...하...아빠는 자기가 휴가를 내겠다는데 아빠 직장이 휴가를 잘 낼 수 있는 곳도 아니고 무엇보다 부서장이라 회사에 급한 일 생기면 바로 튀어나가야 함 아무튼 내 질문은 그냥 1박 포기하는 게 낫겠죠...? 강아지 지금 노령이고 몸도 성치 않은데 설상가상으로 밥도 잘 안먹음..그냥 나 좋자고 여행 가느니 위험한 상황 안 만드는 게 낫지 않을까요 남친한테는 그냥 잘 말해서 강아지 때문에 상황이 안돼서 그렇다 말하는 게...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방금 이 앱 깔았어요

말이 되냐

세상에 어이가 없는일만 가득한듯 믿음없고 착한거 없는 사람은 지옥에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