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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선에서 해방되고 싶다. 그리고 살고싶다.

***ㅋㅋㅋ

지 갱년기라고 별것도 아니거가지고 *** ****** 거리네ㅋㅋㅋㅋ *** 집에있는게 가***석임ㅋㅋ

그냥 안아줬으면 해

엄마 나 배고파 내가 못해먹어서 굶은것같아? 같이 먹고싶어서잖아. 왜 몰라줘 왜 걱정 한 번을 안해줘 엄마가 다른 남자들이랑 술먹을거 한번만 생략해서 나랑 밥먹어주면 안돼? 혼자있는 집은 너무 차갑고 쓸쓸하단말이야 엄마가 잠시라도 들어올까봐 약속을 잡지도 않는 내 생각 한번만 해주면 안될까

성격장애척도

한국형 대인관계 검사에서 성격장애 척도가 대인적 과민성 62 대인적 비수용성 54 공격성 55 사회적 인정욕구 66 사회성 부족 65 전체 58이 나왔는데 이 경우 의심되는 성격장애가 있을까요? 해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왜 그리 나한테 시비를 못 걸어서 안달인지... 내가 공부를 하던 안 하던 니가 피해 보는 건 없잖아 제일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 애의 행동 하나하나에 짜증이 난다...

지금당장 죽고싶은데 지금 죽으면 내일 시험을 위해 여태까지 한 일들이 물거품이 될 것만 같아 못 죽겠고, 죽지 않으면 내일 시험을 망칠 것 같아 괴롭다

손절당한 친구랑 화해하고 싶어요

1살 연상의 언니이고 중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친귀입니다 이 언니랑은 제 속얘기까지 할만큼 깊게 의지하고 믿었던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항상 이 언니랑은 손절과 화해를 반복해요 자주 싸우지는 않았지만 적정선을 넘으면 언니가 손절하고 제가 계속 사과를 해야 겨우 받아준다는 느낌? 누구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서로 성향이 많이 달랐어요 특히 손절 당할때는 항상 연락문제로 당해서 그게 컸던거같고 그 외에 복합적인 것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저는 언니를 연인처럼 대하는 편이라 이런 관심과 집착이 좀 부담스러운게 아닐까 싶어요 근데 언니도 뭔가 불만이 있으면 풀어보려고 대화하기는 커녕 일방적으로 차단해버려요 제가 그거 알고 만날때도 조심스럽게 일방적으로 차단당한게 트라우마가 됐다고 안그래주면 안되겠냐고 물었더니 알겠다 그러고는 이번에도 일방적으로 잠수타버렸네요 이번에 손절당할 때도 연락문제로 제가 손절당하고 싶지않아서 조심스레 돌려서 얘기했더니 대화할 기분이 아니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지금 6개월째 답이없네요 그래도 지낸 시간과 추억때문인지 계속 미련이 남아서 전화도 해보고 한달에 한번씩 연락을 해보고있는데 저를 차단한건지 그냥 안보는건지 조차 몰라서 너무 답답해요 또 손절을 당하니까 이번엔 그냥 안나오던 눈물까지 나오면서 끙끙댔네요 손절과 화해를 반복중이라 언젠간 다시 받아주지않을까 하는 생각도들지만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겠구나 싶단 생각도드네요 오늘도 장문의 글을 적어서 사과했는데 아직도 안봐서 진짜 울고싶어요... 다시 화해할 수 없는걸까요? 포기해야할까요?

오늘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하루였다

아무도 날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혹시 나랑 얘기하는거 불편해...? 라고 물어봐도 아니라고만 하고... 하긴 이런 질문에 솔직하게 응이라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근데 딱히... 저 찾는거 같지도 않고 부르지도 않고 관심도 없고 난 너네한테 있으나마나지 말하다가 채팅치다가 잠깐 멈추면 투명인간이 된거같아 다른애들은 겜하다 팅기면 어디갔냐고 찾고 그러는데 나는 그냥 나가도 잠시후에 다시 들어와도 아무 언급 없어 난... 여기 왜 있는거지 난 무슨 역할이야 얘들아 이런식으로 하는게 더 고통이야

여기서라도 주절주절될수밖에 남앞에서 울고 상처주고싶진않은 마음이 돌덩이가 던져서서 뚫어버렸다 그냥 힘이든다 쉬고싶다 그러다 언젠가 에너지가 다시 돌아오면 다시하면된다 한심하게 보더라도 내가 한심하게 느껴져도 이게 내가 버티는중이라는것만 생각해야지.. 다 관두고싶은 마음이 머리를 짖눌러도 괜찮아 내가 나에게 해줄수있는 조그만 노력이다 괜찮아.. 보란듯이 살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살수는 있다 죽고싶다 말하지만 죽고싶지않은 마음 제대로 살고싶어하는 마음이 있다는걸 그런데 그게 안돼서 힘든걸수도 있다 괜찮다..아무것도 몰라도..사는게 어설퍼도 괜찮다

친구들과 어울리기 힘들어요

여럿이서 같이 스팀 게임을 하려했는데 게임 같이 몇번 하다가 언젠가부터 제가 갖고있지 않은 게임을 자기들끼리 해요... 전 지금 돈이 부족해서 아직 구매 못하구요 그... 서운한게 있는데 저는 전에 두 친구한테 게임선물 준적 있는데 게임선물 받은 그 친구는 저한테 그 멀티게임 선물 안해주고 다른 친구들한테 게임 선물 해줘요... 저랑 게임 하기 싫어서 그런거겠죠?

귀여운 게 죄냐? 죄냐고오~!

사람이 너무 싫다........

아.. 지쳤다. 이런 글은 안쓰려고 했더니만, 힘들다..라고 말해도 그대로니까.. 글을 쓰면 마음이 안정되서 안 아플거라고 느꼈는데. 지금은 그것마저 의미없어진다... 그래도 울정도로 아픈건 싫어서 마음을 털어보고 싶을 뿐이었어.. 지금이 있기전에 나는 계속 살고있다고 하고있었는데 나는 계속 버티고있다고 지금 말하고 있다 사실 몰랐다.. 내가 이렇게 힘들고 아픈건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는 때라고 생각했는데 자살할때까지 힘들고 아픈건... 정말 솔직히 나만 그러는줄 알았다.. 자살하고 싶을 때마다 떠오르는 생각은 '.. 나만 이런 바*** 하고 있는거겠지' '나만 이렇게 비참한 짓을 하는거겠지?' 생각했다, 나같이 어설픈 사람 없을거라고... 자살하고 싶을땐 지금쯤 사람들은 '행복하고 다시 일어서고 있을거다' 라고. 누가 나처럼 끝을 낼까.. 싶었다 하지만 내가 자살을 그만두고 난뒤에 일상생활을 보낼때 알게되었다. 내가 살고있는 나라에.. 하루마다 자살하는 사람이 평균 40명이라는거, 내가 언제든 자살하게 되면 나와 같은 사람이.. 같이 죽는다는게 왠지 소름이 돋았다 괜한 알수없는 소속감도 들었다... 나처럼 힘들고 고달팠을까..? 처음으로 그걸 마음에 두었을때 정말 인생이란건 어쩔수 없구나 싶었다.. 사람이란 것은, 아픈 트라우마는.. 자신에게 크게 덥치는 일들로 인해 일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는듯 했다 너무나 확연히 달라져 불행하다 느끼며.. 불안하고 상실감이 커진다 나는 그런 나를 과거에서 볼수있었다, 그일들을 상상하면 불행이란거 없었으면 좋겠다고 여러번 말했다. .. 나는 처참했다 나의 인생인데도 인생한테서 사라지고 나를 위한 자신인데도 자신한테서 버려지는 것만 같았다... 숨을 쉴수없는 시간이라면 그 시간이라면 내가 마주보기 싫은 현실을 자각했을 때이다. 자신이 제일 가깝고 잘 아니까 자신의 사성을 알고 되도록 원하는데로 해줄수 있었다 자신이 허락한다면.. 남의 말을 최대한 듣지않고 들어주는.. 자신의 선택을 원망하면서 자신이 왜 그러는지 잘 아는 존제라서.. 자살을 할수있는게 아닌가 싶었다 자신이 그토록 애원하고 더이상 살고 싶지 않아서. 자신이 역겹다고 느껴서 인지도 모른다 나는 그 모든 자신이 자신을 바라보는 심정이 무엇인지 알아버렸다 그러다 보니 나도 한없이 그러니까.. 같이 같은 동실감이 들때 자살을 시도했다 하지만 두렵고 무서운것도 같았다.. 결국 하지 않으면 더 현실이 비참했다 견디기도, 버티기도 힘들어졌다 그렇게 되니 자신과 시도한 자신이, 서로 더 원망하고 초라해지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만큼 두려웠고 아팠어서 자신이 죄책하고 위로할 수밖에 없었다. ..그건 누구나 똑같지 않은가. 자살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니까 그들은 그것은 전부다 그럴것 같다고.. 나도 그러니 나를 보는 눈빛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보았다 하지만 생각하면 나는... 그 사람들은 전부 아름다운 사람들이었다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내 눈에는 전부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들은 그저.. 행복할 그삶의 애꿏은 불행을 몰고 더 강한 사람이 되길 바라면서 지치게만 했던.. 이기적인 현실이 아니었을까, 싶다 나는 그 이기적인 현실에 나도 이기적으로 변해야 살것같다 전에도..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야 살수 있단 마음을 내고 살수 있다고 조언을 들었다. 잘 못하겠지만... 결코 산다는 마음이 나쁘게 이기적이지 않다. 그것은 사람으로서 이 현실에서 살아갈 수 있는 마음가짐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자신을 쉽게 저버리지 말자. 힘들고 지칠땐 잠깐이나마 쉬고 가는거다. '함께 하는 우리가 있으니 외로워 하지마라.. 우린 언제나 널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야.' 선생님 같은 분께서 예기해 주셨는데.. 지금에야 기억하는것 같다. 누군지는.. 얼굴만 기억이 난다 선하고 좋은 사람들도 어려운 시기를 격었고, 그렇기에 우릴 응원해주신다. 우리도. 선하고 좋은 사람들 중 하나 누구나 행복할수 있는 사람들이다. 우리, 힘내보자. 🍀

몇달 전에 물을 마시다 소량이 폐로 들어가서 숨을 못 쉬었었어요. 기본적인 호흡이 안되고 숨을 들이마시려 하면 꺼억ㄲㅓ억 소리만 나면서 공기는 안 들어오고 자동으로 눈에 눈물이 맻히더라구요. 어지러웠고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갔어요' 순간 이렇게 죽는 건가 싶었어요. 딱히 삶의 미련은 없었지만 물 마시다 사망이라니 너무 쪽팔려 어떻게든 숨을 쉬려 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차라리 그때 포기했으면 지금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 자주 그런 생각을 해요. 그 쪽팔림이 뭐라고.

모든게 하기싫고 귀찮다 과제가 밀렸는데 다른거 신경써야할게 많고..

알바하는데 소독약이 다 써가거든요, 제가 집앞 학원에서 청소 알바하는데 소독약 찾으려 학원 서랍 이런 곳 제가 맘대로 열어도 될까요? 어딧는지는 대충 알 것 같은데 함부로 여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우는 것을 싫어하는건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딱 일주일 정도만 내가 원하는대로 먹고, 자고, 시간, 장소 제약없이 가고 싶은대로 가고, 아무 걱정, 아무 생각 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그러면 좀 살맛이 돌아올까. 그럴 여건이 된다면 최악의 기분을 느끼는 날이라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텐데. 물질이든 사람이든 조건이든, 항상 무언가에 통제당하며 살았다. 뭐 하나 걸리는 것 없이 새가 하늘을 날듯이 몸도 마음도 온전히 자유로운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더는 억압에 익숙해지기도 싫고, 몇 번이고 반복되는 상황이 지겹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들이 나를 지치게 한다.

나 너무 힘들어 많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