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생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플러팅하는 남자와 자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제가 남자친구와 사귄지 4년이 되었는데 잠자리를 가진건 정말 손에 꼽아요 그 이유가 남자친구는 제가 첫경험인데 저는 아니거든요 남자친구가 아무리 애무를 해도 달아오르지가 않아요 이 문제 때문에 헤어질까 고민도 많이 했었거든요 하지만 남자친구 자체는 정말 완벽한데 헤어지기는 싫고 오직 잠자리 때문에 정말 고민이에요 워낙 경험 많은 남자들을 만났어서 기대감에 못미쳐요 최근에 저한테 플러팅하는 남자가 생겼는데 제 남자친구와 잠자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던적 있는데 그분은 나이가 적진 않아서 경험치가 많아요 그래서 호감을 보여도 철벽을 못치고 있고 방금까지도 그사람과 원나잇하는 생각까지도 했어요... 사귀기는 싫어요 성격이 저랑 정말 비슷해서 만나기는 싫고.,.어떻하면 좋아요,,.정신차리라고 해주세요

전문가 썸네일
박상근님의 전문답변
일단 현재 고민 중 (남자친구와의 불만족스러운 성관계)라는 부분은 혼자 해결하기는 어렵고 남자친구와 함께 풀어나가야 하는 숙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남자친구 혼자, 혹은 마카님 혼자 풀기는 어려운 주제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두 분이 오히려 이 부분에 대하여 속이거나 숨기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각자 느끼는 감정, 생각을 열어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카님은 남자친구와의 성관계에서 어떠한 부분이 부족하게 느껴지는지, 만족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이야기 하셔야 하고 남자친구 역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충분히 들어주고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개선하고 발전시켜야 할 부분을 찾아서 실천을 해보는 노력이 필요하구요. 이를 위하여 두 분의 대화로 부족하다면 두 분이 함께 적극적인 성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꺼에요. 다소 부끄럽고 민망한 주제일 수는 있지만 오히려 전문가에게 다양한 체위와 방법, 성관계시 주의해야 할 점, 지금 현재 관계에서 문제되는 점, 개선시킬 수 있는 점 등에 대하여 배울 수 있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지금의 성관계를 개선시켜 나가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남친이 마카님에게 성관계를 처음 경험했다고 하셨죠? 모든 사람에게는 다 첫경험이 있는거잖아요. 그 경험이 쌓여 (경험 많은 남자)가 되는거구요. 지금의 남친을 (경험 많은 남자)가 되도록 성장시켜 줄 수 있는 것은 결국 마카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남친이 어떻게 변하는지는 마카님 하기 나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두번째로 플러팅 하는 남자에 대한 마카님의 흔들리는 마음에 대하여... 이 부분도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현재 남자친구와의 성관계가 불만족스럽다 보니 어쩌면 지금 관심을 보이는 남자와 사귀지는 않고 육체적인 관계만 맺으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릅니다. 원나잇을 생각해 보셨다는 것을 보면 그러한 생각을 해보신게 아닌가 싶어요. 인간이 육체적인 관계와 정신적인 관계를 100% 완벽하게 분리할 수 있다면 모를까.... 그것이 조금이라도 섞이게 된다면 지금 끌리는 남자와의 관계는 단순한 원나잇이나 섹스파트너로 끝나는 것이 아닌 현재 마카님과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파경에 이르도록 만드는 관계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충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남자와 단순히 원나잇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새로운 남자와 사귀는게 아니라 단순히 섹스 파트너로만 남는 것도 충분히 각오 하셔야 한다는거죠. 그러나 그런 각오가 없으시다면 그 분과의 관계는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물론 욕구는 여전히 남아있기에 많이 괴로우실 수 있어요. 그러나 욕구라는 것은 단순히 어떤 대상에게 풀었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그 순간 에는 해결된것처럼 느껴지겠지만.. 밥을 한번만 먹는다고 배고픔이 영원히 사라지는게 아니듯이 당연히 성욕은 또다시 생길겁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생기기 때문에 그 욕구에 휘둘리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필요합니다.
성병 중절수술 등

21살 여대생입니다. 이번 6월10일 몸이 좋지않아 산부인과에 가니 성병5가지..정도가 걸렸다고 하시면서 약물치료를 하자고 하셔서 약을 복용하고 항생제도 맞았습니다, 그러다 2달간 생리를 하지않아 테스트기를 처음했을때는 한줄이였는데 7월20 일날 다시 하니 두줄이 나오더라구요 산부인과에 가니 임신6주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키울능력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수술날을 잡고 다음날 바로 중절수술을 했습니다. 하고나서는 그저 멍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미칠거같습니다. 제몸 망가지는건 괜찮습니다. 아이를 지운것에 죽도록 괴롭고 미칠거같습니다. 철없는 저의 생활이 모든것을 망쳤습니다.만약 제가 결혼을 한다면 성병에 걸린제가 아이를 낳아도 아이가 건강할까요 저때문에 병에걸려 정상적이게 살지못하면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또한 아이를 지운 제가 결혼을 아이를 생각해도 괜찮은걸까요..지금도 질병이 있다하셔서 산부인과에서 약을 처방받고 계속 치료중입니다. 더럽고 추악해서 토악질이 나옵니다. 너무..힘듭니다...완치가 불가능하다능 헤르페스2형에...중절수술에 다른질병 염증이 생긴 자궁...눈물만 나옵니다...어찌해야 할까요...

죽고싶어요

오늘 헤르페스 2형을 진단 받았어요..저는 남친이 처음인데 남친도 제가 처음이래요 부모님께 말씀도 못드리고 말할 수있는 곳도 없고 남친은 지금 검사를 못 받는 상황이라 답답할 뿐이고 전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요 콘돔도 끼고 조심한다했는데 제 인생 망한거 같은 생각 뿐이네요

ㅈㄱ만남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으로 재학중인 한 여학생입니다. 처음 만남을 하게 된 건 초등학교 6학년이었어요. 그 때 전학을 온지 얼마안돼서 친구가 없었는데 어플로 그냥 고민 상담? 같은 걸 하다가 나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뭘하는 지도 정확히 모르고 그냥 돈을 준다는 이야기에 나갔다가 온갖 행위를 다하고 집에 와서 멍하니 있었습니더. 그 때는 잘 몰라서 방금 제가 뭘한지도 정확히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중학생이 되었는데 아빠가 주식으로 대출까지 받으면서 했는데 망해서 가정형편이 기울기 시작했습니가. (이 때문에 현재까지도 개인회생 중입니다.. ) 중학생이 되고 엄마아빠가 돈 때문에 싸우는 걸 자주 보다보니 용돈이라도 벌어서 부모님한테 짐이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때부터 만남을 시작했어요 한 달에 한 번, 두 번 씩 하다보니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잠깐 고통을 참고나면 제 손에 쥐어 지는 돈을 보고 위안을 삼고는 했습니다.. 계속 이 생활을 반복 하니까 이 모든 세상이 절 외면하는 거 같아서 중2때부터 자해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중3 때에는 학교에 걸려서 경찰서를 다녀오고, 센터에 연계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센터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와서까지도 이 어플을 끊어내지 못하고 있어요..저그래도 요즘은 공부한다고 거의 안 하지만 용돈이 떨어지면 바로 떠오르는 일이 이거에요. 그래서 합법적인 알바도 해볼까 했는데 아직 학생이다보니 부모님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아요…ㅜ상황은 이렇고요.. 1. 이 글을 읽으면서 어떤 분들은 이미 틀려먹었다고 할 지도 모르겠지만 저.. 정말 그만하고싶습니다. 삶이 피폐해져가고, 망가져가는 제 모습을 보면 이제는 그만하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임기 때 성욕이 강해서

안녕하세요. 가임기 때 성욕이 증가하는건 자연스러운거라 알고 있습니다. 나이가 늘어날수록 (30대 중반) 욕구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해소하고 있으신가요? 연애는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소모가 많아 쉽게 엄두를 못내는 상황입니다. 어릴 때 ㅈㅇ를 했는데 그때는 ㅈㅇ인지도 모르고 시작했어요. 다들 만족감 어떻게 얻으세요? 정말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

아이디와 같은 멜섭입니다.와이프가 있는데도 수치심만 받고 싶어요.

유부남 입니다. 결혼 전에도 인터넷을 통해 sm에 빠졌어요 수치심 받는걸 좋아해요. 욕듣고 발 핥고.. 발 페티쉬는 없어요. 그냥 그렇게 하면 수치심이 들기 때문에 좋아해요. 아니다 싶어 고치려 해도 나도 모르는 순간 능욕 당하는걸 상상하고 있어요. 이성이 나를 지배할땐 후회하며 안해야지 다짐하지만 어느 순간 그런 동영상을 찾아보고 있어요. 요즘은 sissy라는걸 키워드로 보고 있는데 정말 저도 저 자신을 찾고 싶어요. 아님 원래 그런 걸까요? 모르겠 습니다 ㅠㅠ

모르는 사람한테 몸사진을 보낸걸 부모님께 들켰어요

지금까지 모르는 사람한테 몸사진을 보내주고 얼굴도 나오는 사진을 보내줬었어요 엄마는 갑자기 제가 폰을 가리는걸 의심하기 시작하셨고 오늘 폰 검사를 했어요 미성년자라서 걱정하셨던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카톡이고 갤러리 같은 거를 다 보시고 저를 다그치셨어요 제 장래희망이 연예계 쪽이라 더 그러셨던 것 같고 얼굴도 나와있는 사진이다 보니까 더 충격을 먹으신 것 같더라고요 평소에도 우울증이 심했는데 엄마가 그렇게 다그치시니 정신을 차리긴 했는데 자책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제가 왜 이러고 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부모님을 속인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해요

제가정신병이있는거같아요

여자친구랑 8년연애를 하였는데 매일 다른여자를 집에불러 밤에 같이 있거나 관계를 가집니다 그냥 이유없이 부를때도 많고 남들은 안부르면 되는문제 아니냐 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있는것 같아요

제가 정신병이 있는것같아요

현재 여자친구랑 8년연애를 하였는데 매일 다른여자를 집에불러 밤에 같이 있거나 관계를 가집니다 그냥 이유없이 부를때도 많고 남들은 안부르면 되는문제 아니냐 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있는것 같아요

혈정액,혈뇨

안녕하세요. 27살 남자 입니다. 1년전쯤부터 혈정액증.. 그게 한 번 나타나면 소변 끝에 혈뇨가 약간씩.. 동반되는 현상이 지속되었습니다. 약을 먹어도 먹어도.. 약 먹을 땐 조금 나았다가 다시 돌아오고.. 병원만 두군데를 거쳐 마지막 강남에 이름있은 병원에서 약 한달간 치료를 받고 나았었습니다. 몇개월 동안 멀쩡했어요. 근데.. 엄청 무리를 했다거나 한게 아닌데.. 많이 사정해봤자 일주일에 3일이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다시 재발했네요.. 이젠 약까지 잘 안듣는 거 같기도 하고..정말.. 너무 힘듭니다. 특히 아주 오랜만에 어자친구가 생겼는데 여자친구가 생기고 얼마 안있다가부터 지금까지 쭉 이러네요.. 그 전까지 혼자 일주일에 몇 번을 해도 문제 없다가.. 오랜만에 너무 좋아하는 사람 만났는데 안그래도 성격적인 부분때문에도 종종 싸우는게 이런 부분에서도 제가 힘들게 하는게 너무 답답하고.. 정말 초라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여자친구는 통증도 없고 다른 증상도 없는데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되지 않았냐 그러는데.. 하하 정말..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자괴감이 들고 이게 보이지 말아야 할 곳에서 피가 보이는게 처음의 충격보단 무뎌지긴 했다만.. 도무지.. 그걸 무시한채로 관계를 한다거나 하진 못하겠더라고요.. 항생제만 달고산지 1년째.. 중간 몇가월을 제외하고서라도.. 안그래도 일적인 부분에서의 스트레스도 있는데 진짜.. 정말 죽고싶네요. 여자친구와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원래 이러지 않았는디 자기비하를 하게 되고.. 앞으로 얼마동안 이짓을 해야할지 막막하고 항생제 오래 먹으면 몸이 안좋아지는거 알고 있는데도 기약없이 이걸 먹어야 된다는게.. 물론 몸에 큰 이상은 못느껴요 근데 다른 곳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이러는게..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몸도.. 마음도..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정말 건강한 청년이었는데 지금은 자존감은 바닥이고 그냥 왜살까 여자친구는 날 왜좋아하지? 날 왜만나고 있을까.. ***같이 여러모로 잘 해주지도 못하면서 더 행복하라고 놓아주지도 못하고.. 요즘엔 여자친구도 마음이 조금 뜬 거 같기도 하고.. 당연한 일이죠. 하여튼 정말.. 가슴에 열불이 나고..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너무 수치스럽고 20대 중반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두고 사귈때부터 1년이 지났는데 이러는게 너무 ***같애서요.

피해망상을 자꾸 기정사실화해서 생각해요

분명히 관계할 땐 콘돔을 했고 그걸 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이 흐려져서 그런가 중간에 콘돔을 뺀 거 같다는 의심이 들어요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이기적인 인간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가 확실한 거 없는 걱정을 자꾸 기정사실화해서 생각해요 사실대로라면 2주동안 했던 5번의 관계 모두 피임을 했고 그렇다면 임신이 될 일도 없는데 자꾸 임신이 대한 걱정이 들어요 너무 불안해서 학교도 못 갈정도로 있어요 결국 그 걱정 때문에 남친이랑도 헤어졌어요 자기는 몇 번이고 ㅅㅅ해도 걱정 하나도 안 해도 되는데 나만 엄청 불안해서 화나는 거 같기도 해요 매순간 전남친 생각이 나요 정말 임신하면 저 새끼를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생각으로 화가나 있어요 저도 이게 사실 아니라는 거 아는데 마음은 자꾸 의심을 품어요 정말 임신하면 어떡하죠

키스 왜 안해

섹스는 하면서̐̈ 키스는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여자고 상대는 23살 입니다. 앱으로 만나긴 했지만 그 오빠의 자취방에서̐̈ 4박5일정도 있으면서̐̈ 많이 가까워졌어요. 차피 원나잇이라고 생각한 저는 처음 보자마자 키스를 했는데̄̈ 그 이후로 안하더라고요. 섹스는 했어요. 섹스중에도 키스는 안하더라고요? 제가 먼저 남사친들이 고백하고 친구사이로도 못남는게 싫다고 얘기하긴 했어요. 그래서̐̈ 그런건지 호감이 있어 보이는데도 관계발전을 하지 않아요. 저는 아직 고민중 입니다. 상대도 적극적이라면 감정이 생겼겠지만 제가 말해놓고 제가 어기는 것도 웃기잖아요..

관계가 그렇게 큰잘못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1 여학생입니당 저는 이성한테 사랑받는 데에서 가장 큰 행복감과 재미, 살아있음을 느껴요 그 외에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거를 먹는 시간, 놀러가는 시간에는 분명 충분히 행복해 할 상황인데도 우울하구 어딘가 채워지지 못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부모님께 말 없이 이틀에 한 번 꼴로 오픈채팅으로 남성을 만나 외박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요 그렇게 하지않으면 왠지 모르게 불안하구 성에 안차요 ㅜㅜㅜㅜ 그런데 오늘 아침에 엄마께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제정신이 아니라고 소리치시더라구요 관계는 어떻게 보면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과정인 축복이구 남녀가 함께 즐기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그렇게 제가 잘못한건가요?

성욕을 조절하기 힘들어요

현재 20대 후반이고 남자입니다 부끄럽지만 말씀드리자면 아직 한번도 성관계를 못해봤습니다. 이전에는 혼자서 잘 해결하는 듯 싶었는데 20대 중반이 되니 도저히 참기가 힘듭니다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먼 곳은 오고 가면 이 나라에 참 예쁜 사람이 많구나 싶은데 내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니 착잡하고 한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요즘에는 차마 입으로 꺼내기 힘든 성적 충동과 망상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서 이러다 범죄를 저지를까 제자신이 너무 무섭고 힘듭니다 매순간 본능을 아무렇지 않은척 견뎌내자니 너무 이중인격 인거 같고 드러내면 바로 쇠고랑인데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성욕을 있는 그대로 표출할 수 없으니 너무나 큰 자괴감이 들고 인생에 의욕이 갈수록 저하됩니다 앞으로 어찌 살아야 할지 참 막막합니다.....

애정과 관심이 없으면 불안해요

저는 고1 여자인데용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애정이 필요해요 그리구 꼭 2~3일에 한 번씩은 남자와 껴안고 뽀뽀하구 스킨쉽을 해야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상기되요 1주일동안라도 그러지 않으면 현기증나고 부정적인 생각들고 외로워져서 죽고싶은 생각까지 들어요ㅜㅡㅜ 길거리에 다닐 때도 저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집착하구요 사람들의 평가와 말 한마디 한마디에 예민해요 그래서 그만큼 외모에 대한 강박증도 생겼어요.. 어렸을 때부터 상처가 많고 부모님이라서 딸이니깐 해주는 말과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부모님의 사랑은 와닿지 않고 진심처럼 느껴지지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도와주세여

20대 중반 되어가는데 성에 대한 관심이 아직도 없어요

저는 23살(만22) 여자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요즘은 이르면 중학생 시절부터 성에 눈을 뜨고 그런 것 같던데요, 저는 아직까지도 ‘성적인 끌림‘이란 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성욕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단지 성욕 해소에 다른 사람이 개입되기를 바란 적이 없어요. 남성의 몸을 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오히려 보기 싫어요. 여성의 몸은 제 몸이랑 비슷하니까 거부감은 오히려 덜한 느낌? 어쨌든 기본적으로 사람 몸은 옷으로 덮여 있을 때 보기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아직 성인물을 접한 적이 없어요. 그동안 별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성적인 건 부끄러운 거라고 어릴 때부터 은연 중에 배워서 강박이 생긴 건지 진짜로 성애를 느끼지 못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제 나이까지도 ‘아직 어려서 그래’가 해당되기도 하나요? 저랑 비슷하다가 나중에 눈 뜨기도 하나요? 저는 어떻게 연애를 해야 할까요? 더 어릴 때는 수위 높은 스킨십 없이 사귀는 게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니었는데, 지금 제 또래들은 보통 연애를 시작할 때 보통 성적인 것들도 기대하려나요? 그럼 포옹보다 높은 수위의 스킨십이 불편한 저는 섣불리 연애를 시작하지 않는게 맞나요…?

친구들과

친구들과 배구를 하는 돼 친구들이 못한다고 뒤에서 말하는 것 같아요.

양성애자

전 어렸을때부터 남자를 사귀든 여자를 좋아하든 별 관심이 없었어요, 그러다 중학교 1학년때 수련회에서 같은 여학생에게 뽀뽀? 를 받은적이 있었어요. 볼이나 손이 아닌 입술에 말이에요, 그때 설렜었어요. 그후로 여자든 남자든 상관이 없어져서 한번 양성애자인지 성 정체성 검사를 해본적이 있는데 동성애에 가까운 양성애자라네요. 이걸 주위 친구들 1,2명에게 말했었는데 그 친구들은 이해해주더라고요. 하지만 가족들이 절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무서워요. 제 남동생은 어렸을때부터 이런 저를 이해해주었거든요. 부모님도 이런 절 이해해주실 수 있을까요?

성관계를 해보고 싶어요

저는 20대 중후반 여자인데요 20대 초반에 몇번 짧게 연애해본 게 전부고 성경험이 없어요 게다가 그동안은 연애하고싶은 욕구가 없어서 솔로로 시간을 보냈어요 그땐 외롭지도 않았죠.. 사실상 모쏠이나 마찬가지에요.. 이성과 깊은 관계를 오래 지속해본 경험이 없으니까요ㅜ 이제는 외롭네요.. 원래 성욕도 강한데 이 나이 되도록 연애경력도 짧고 성경험이 없어서 부끄럽고 뒤처지는 기분에 초조해요.. 얼른 저도 성관계를 해보고 싶거든요 사실 연애보다도 성관계를 하고 싶어요 그런데 아무나와는 하고 싶지 않고 그래도 어느정도 믿을만하고 안면이 있는 남자와 하고 싶어요..ㅜ 주변에 남자도 없고 이럴 때 어떡해야 하죠 정말 해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아요ㅜ

만남

27세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안민들고 싶은데 성생활은 하고싶어요 간단한만남이 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