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집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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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으로

날카로운 것에 공포증이 어릴적부터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그 공포증이 날카로운 것만 보면 저를 베거나 찌르고 싶어지기 시작했어요. 저는 입양아입니다 평생의 반 이상을 욕만 들었다고 해도 그래도 무방할 정도로 삽니다 평생 피를 부정당하고 나를 부정당하고 평생토록 저를 미워하게 만든 나의 가족이지만 저는 사랑합니다 그래서 차마 어쩌지 못하고 속을 썩이다 보니 어느순간 부모님의 말을 전적으로 믿었습니다 나만큼 바보같은 사람도 나만큼 쓸모없는 사람도 나만큼 못난 사람도 나만큼 별로인 사람도 이 세상에는 없다고요 나는 사랑받을 수 없다고요. 그래서인가 자연스럽게 칼에 손을 댔고 베이는 감촉 피가 흐르는 감촉을 따라 눈을 고정하는 것이 일상이 되고 음악을 듣는 것 만큼 당연한 저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 저와 10살 이상 차이 나는 분에게 처음 사랑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강제로가 아니셨겠지만 저는ㄴ 어릴 적의 어떤 기억으로 인해 작은 스킨쉽에도 굳고 숨을 잘 쉬지 못합니다. 그런 저에게 처음에는 손을 잡더니 키스를 하고 성관계를 요구했습니다. 저는 눈물이 흘렀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너무 미웠습니다 역시나 저는 미웠습니다 역시나 저는 추했습니다 그럼에도 사랑을 믿었습니다. 한번도 해보지 못한 사랑을 믿었습니다. 그분은 어떻게 잘 지내는지 연락은 끊겼고 저는 점점 과거와 비슷해졌습니다. 자해를 넘어 자살시도로 응급실에 실려갔던 날을 거의 매일 떠올렸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예전보다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아직 저는 낫지 않았는데 괜찮은 척 해야 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집니다. 이런 저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었는데 꽤나 가까운 이입니다. 하지만 저는 뇌종양 3급이고 수술비도 치료비도 없습니다. 최근은 특수청소에 관련된 유튜브를 날마다 보며 카톡으로 상담까지 요청했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죽어야 할까요.... 매일매일 숨이 쉬어지지 않을만큼 답답합니다. 자해 중독과 무기력함 우울함에 빠져있는 와중에도 매일 일상을 살아야 하고 누군가와 웃고 떠들어야 하고 유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를 관찰하는 관찰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값을 매겨져도 제가 폭력을 당해도 제가 저를 해쳐도 그저 저를 관찰하듯이 삽니다 아픔도 잘 모르겠고 저는 그저 저를 관찰합니다. 이렇게 살다 사랑받지 못하고 죽는 것이 어쩌면 바람직할까요 제 죽음까지 누군가에게 아픔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입니다. 사는 내내 살면 안되는 사람 피해 끼치는 사람으로 기억되었대도 죽음으로 또 다른 누군가를 아프게 할 바에 지금이라도 산으로 들어갈까 싶어요

스마트폰 중독이겠죠

몇년전 인간관계에 치여서 친구를 사귀는 것을 피했을 때? 그때부터 그래도 조금은 외로웠었는지 스마트폰 (SNS) 사용시간이 좀 많이 늘었어요. 솔직히 이정도면 중독인것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 확실히 중독이 맞는지 사용시간을 줄이지도 못하겠더라고요. 중독이여도 사용하면서 계속 웃고 떠들다보니 줄이기 싫어지더라고요. 거의 제 인생에 유일한 진실된 즐거움? 이라서 굳이 줄여야될까 싶기도하고요. 그래도 중독이니까 줄이려고 노력이라도 해봐야 하겠죠?

폭식

외로워요.폭식과 절식을 왔다갔다한뒤로 체중,체중이 급격히 변했어요. 점점 고립되고 대인기피증에 혼자있다보니 움직임도 줄어들고 먹는게 답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먹고있어요. 매주다짐하는데 왜 계속 반복하는지 모르겠어요. 점점 나는 이제 안되는구나.예전의 나는 없구나 수용하게되면서 현실을 피하고 먹게되네요. 우울증으로 시작해서 공황장애를 겪으면서 너무 공포가와서 전혀 안먹던 단음식으로 마음의 허기를 채웠던게 시작이었는데 이제는 폭식까지와서 배가 부풀어오르는데도 눈앞에 모든걸 다 해치우기전까지는 통제가 안되네요. 적당히 먹는게 안돼요.정말 배가 부풀어오를정도인데도. 위가먹는게 아니고 스트레스받은 뇌가 먹는느낌이에요. 전혀 배고프지않은데 먹으니깐요. 이런내가 너무 혐오스럽고 이런 나를 보여주고싶지않아서 점점 사람을 피하게돼요.그럴수록 더 고립되고 상황은 나빠지죠. 너무 많이 변해서 몇개월전에 만났던 사람들도 창피해서 못만나겠어요..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나하나 통제를 못하다니.

전문가 썸네일
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외로움이라는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소하려는 단선적인 방법에서 이제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움직여 보시기 바랍니다. 몸을 움직여 보는 방법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평소 좋아하는 운동이 있다면 그것을 찾아서 해 보시기를 적극적으로 권해 드립니다. 마땅히 생각나는 운동이 없다면, 가벼운 스트레칭과 걷기를 권해 드립니다. 다음으로는 환경통제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먹는 것이 눈에 보이면 배가 불러도 계속 먹고 있는 마카님의 행동을 고쳐나가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음식물을 준비할때 한 끼에 해당되는 양만큼만 준비하고 나머지는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이렇게 스스로 환경 설정을 셋팅한 다음에 그 환경 속에서 음식을 섭취하신다면 조금씩 나아질 것입니다.

............ 왜이러냐고? 신경쓰지마 어짜피 너가 원해서 들어온거잖아? 아 난 누구냐고? 이자식 쌍둥이뭐, 인격이라보면돼, 그래서 다다른 글이거든, 결론적으론 한사람 이지만 평소에는 구역질이 나올정도로 흥이 많은 자식ㄱ이 나와, 근데 그자식ㄱ 속은 저기 위에 점 보이지? 그자식이야 자세한건 걔한테 물어봐, 난 그저 안참고 이자식 관계 파단내는 거니깐, 난 고등학생, 음...입시준비생이라 볼수있지, 난 일본인 근데 어떡해ㅐ 한국어를 쓰냐고? 그냥 쓰다보니? 얘말은 거짓말이야....얘는 한국인이야 걸렸네? 그래 난 한국인 긴생머리에 입시준비가 빡새지, ㅋㅋㅋㅋㅋㅋ구라야, 나 고1 ㅋ 거짓말 쟁이라 하지마, 목 뜯어버리기 전에, 아 얘가 할말있데 안녕~ 왜 재수없게 물우표냐고!??? 힝, 내성격은 물결표래~ ㅋㅋㅋ 이몸주인 살짝 미쳤어, 도랐다~ 라고 생각하면 편해~ 이 미친 인간이 잠자는 법좀 알려달래~

집착이 너무 심해요

별 거 아닌거 가지고도 과하게 망상하고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걔가 저 빼고 다른 애들이랑 놀고 있는 보면 질투나서 죽을 걱 ㅏㅌ아요 제가 이상한 거 알고 고치고 싶은데 요즘 그 친구가 저보다 다른 친구들이랑만 노는 게 너무 속상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걔가 원래 맨날 연락해주고 맨날 학교도 같이 갔거든요 요즘에는 저한테 말도 안 하고 원래 다른 친구랑 가려 했는데 저랑 어쩔 수 없이 같이 가는 거 같아요 다 고치고 전처럼 돌아가고 싶은데 어떡할까요

중독

해서는 안되는 행동? 욕이나 하면 좋지 않은 행동을 계속 하고 있는데 하기 싫어도 하게되고 어쩌죠?

아빠가 너무 싫어요

용돈을 전부터 계속 안 줘놓고서 그래서 이번에 한번만 지르고 다음부터 안 쓰려고 그랬는데 맨날 간섭해요 진짜 죽어버리고싶어요

sns 중독?

sns에 직접 업로드는 하지 않아요. 그런데 sns랑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을 계속 무의식적으로 보게되요. 글이나 사진들을 읽으면서 내 처지와 비교하고, 내 자신이 가라앉거나 상대방을 비난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러면서 스트레스를 알게 모르게 계속 받게 되네요.. 그래서 sns를 끊으려고 해보았는데.. sns끊으면 또 이상하게 생활 중에 텅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더 스트레스에요. 텅 빈 시간을 운동을 하려고 채워보기도 했고, 책을 읽어보려고도 했으나.. 운동이나 책안 쉬는 느낌이 아니라.. 결국 누워서 다시 sns를 키게 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까 행복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행복하지 못할 듯

저를 망치는 생활습관을 고치고, 취업준비를 제대로 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취업 준비중인 쵸코비비입니다. 대학을 다니며 중간에 휴학도 하고 군대도 다녀오고보니 남들보다 많이 늦게 취업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스스로도 자신감이 떨어져있고, 가족들이나 애인에게 눈치도 많이 보여 얼른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꾸만 스마트 기기에 중독이 되어서 해야 할 공부를 못하게 되고 생활이 망가져 고민입니다. 현재 고정 일정이 없이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 아침에 눈을 뜨면 잠들기 전 보던 웹툰이 생각나고, 그래서 보다보면 공부하려는 의욕도 낮아지고 뒹굴거리게 됩니다. 그렇게 하루가 망가져 공부를 못하는 날도 생기고 원하는 분량보다 훨씬 적게하게 되는 날이 많아집니다. 특히나 자기 전에 패턴처럼 중독이 된건지 스마트 기기를 안하면 찜찜한 느낌이 들어서 항상 하게되고, 그러다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게 됩니다. 그럼 또 늦게 일어나 생활이 망가지고.. 이런 모습들이 반복되면서 통제되지 않는 스스로가 답답하고 고치고싶어 습관에 대해 공부해 실천을 해보기도 하고, 스마트폰을 감옥에 넣기도 했는데. 결국 제자리로 돌아와서 지금은 습관을 고칠 의지력도 스마트폰을 절제할 의지력도 조금은 떨어져버린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예전부터 할 일을 미루고 웹툰이나 영화 같은 걸 봤던 것 같습니다. 이런 습관이 고쳐지지 않으면 앞으로의 발전이 없을 것 같다 느껴지고, 회사생활 할 때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패턴이 반복 되서 아침에 못 일어날 까봐, 지각하고 신뢰를 잃을까봐 벌써부터 자신이 없고 걱정이 됩니다. 생활습관을 고쳐서 얼른 취업도 하고싶고, 취업 후에도 성실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살고 싶은데.. 쉽게 고치지 못하고 자꾸만 반복적으로 망가지고 정신을 못차리는 제 하루들이 답답합니다. 어떻게하면 저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요?

친구를 사귀는게 무섭다

친구를 사귀게 되면 그 친구가 나를 친구로 대해주면 이상하게 집착이가고 다른친구랑 그 친구가 놀고있으면 나도모르게 배신감이 들고 친구를 못사귄지 2년째에 첫 친구가 생겼는데 집착하다가 결국 마음속에서 믿지못하고 선을 긋게되어서 친구로 여기지 않게된다.

시간이 가는게 너무 싫어요

지금이 너무 행복해요 반 친구들도 모두 날 이해해주고 언니들도 너무 좋고 지금 이 상태가 좋아요 근데 좀만 지나면 아끼는 언니들도 다 졸업할거고 지금 친구들이랑도 다 떨어질거고 혹시 작년 그 년들이랑 같은 반 될까봐도 두려워요 그냥 계속 올해에 머물고싶어요 어른이 되는게 싫어요

이식증 어떻게 치료하나요?

성인 여성입니다. 증상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입학 전부터 손톱, 거스러미같은 것들로 시작하여 종이, 작은 블록 같은 것들을 씹어먹었습니다. 이후 머리를 기르게 되자 입에 닿는 머리카락을 씹기 시작했고 심해지며 머리를 뽑거나 끊어 먹게 되어 두피에 염증이 생기고 머리에 빈 곳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얼음과 음식을 먹고 남은 뼈 등을 씹는 습관 등도 함께 유치원 때부터 시작하였고,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는 혈액도 그 범위에 포함된 결과 자해하여 혈액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증상은 전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철분 부족이 그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하여 혈액검사를 진행하였지만 혈색소 수치는 조금 낮은 정도로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는 정신적인 이유로 설명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으나 전문가 분들 또는 비슷한 경험 가지신 분들의 이야기 듣고 싶어 글 작성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과의존

10대 고등학교 시절 교우관계가 힘들어 자퇴 염두 할 정도로 도서실 외에는 아무도 대화 하지 않았던 시절에 유일하게 책과 폰으로 의지 하며 부모님과 선생님 도움 으로 무사히 졸업하고 20대에는 홧병과 공황장애 불면증 등 병고과 경제고 인간고 로 신앙생활로 버티다가 최근 물갈이 되면서 인스타를 하며 사진 기록 집착에 심해 곰곰히 생각해보니 안전불감증과 공허함에 sns 빠져 들어 상대적박탈감이 우울증으로 되고 앱을 삭제 해도 절제가 안돼 악순환이 반복 되는 등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새로운 변화에 민감하고 두려운 마음도 있어 심란 하던 상황에도 엄마의 기원과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용기내 도서관 개관 하면 다시 독서랑 운동 명상을 통해 성장 하도록 노력 하겠다,

이것 좀 그만하고 싶어요

제가 요즘 유튜브에 빠졌는데 재밌어서 시작했는데 하루에 5번 확인하고 안되면 짜증내고 화내고 10분에 한번씩은 확인해야 할것 같고 일일이 체크하고 그런게 안하고 싶은데 자꾸 하게 되요 그리고 핸드폰이랑 잠시 떨어져 있으면 뭔가 자꾸 망상이 되요 그리고 꿈이 계속 바뀌고 이래도 괜찮은지 모르겠고 중독 같은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저 그냥 마조히스트 아니고 자해중독 아닌가요?

제가 일단은 자해에 중독이 되긴 했는데요. 칼로 베는 컷팅 자해 대신 다른 것도 많이 해요. 일단 저는 제 뺨을 때리고 온몸을 주먹으로 세게 때려요. 이명이 들리도록 얼굴을 때린 적도 있어요.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을 조르고 6분 동안 정신을 잃은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혔고요. 혁대와 회조리를 가져오는데, 혹여나 멍이 보이면 멈출까 봐 불 끄고 10분 동안 쉬지 않고 왼팔을 때렸습니다. 중간엔 목소리가 나지 않게 스펀지공을 휴지로 묶어서 입에 문 채로 자해를 했어요. 사람이 없을 때 매번 가던 돌담길 벽을 하루에 5번 이상 치고 지나갔어요. 손에 금이 가지는 않았고요. 조금 뜨거운 물체를 손등에 대었다가 떼어내는 형식으로 자해를 해서 피부가 결국 벗겨졌어요. 저는 제 상처를 기록하거나 찍는 편인데, 다른 곳에는 올리지 않고 그냥 혼자서만 봐요. 내가 나를 때릴 때 표정이 궁금해서 영상을 찍었는데 그냥 무표정이더라고요. 근데 제 심리상담 선생님은 이걸 어떻게 보아야 할지 많이 고민하시더라고요. 순수한 자해인지, 아니면 쾌락형으로 자기를 계속 괴롭히는 것으로 욕구를 분출하는 것인지. 전 후자를 부인할 수 없어 다른 이유지만 입원치료 중이고 사실대로 다 말했고, 면담 때 심리상담 선생님의 말씀도 다 털어놓으려 하는데 도대체 무엇인가요? 이걸 멈추면 안 될 것 같은 느낌과 동시에 자해가 매우 중요하게 느껴져요. 성격이나 태도는 항상 온순하고 착하고 담담하다는 내용을 듣고, 남을 항상 생각하긴 하지만... 이건 제 생각이고 또, 나의 이런 모습이 죄스럽게 느껴져요. 그래도 저는 자해중독자이니 이 점만 고치면 해결될 문제일까요?

죽음공포와 이별공포가 번갈아 생깁니다

제가 여자친구를 사귀었는데, 말하면 반드시 헤어질 줄 알았던 제 정신병이나 과거들을 숨기고 있다는 생각에 이 여자를 속이고 있다, 기만하고 있다는 죄악감에 괴로워서 1주 가까이 밥도 먹지 못했습니다. 저는 학교폭력으로 인한 강박증을 초6때부터 앓고 있어 원하지 않는 생각과 강박 + 자해행위로 인해 죄책감과 불안에 시달리는게 일상이였고, 이를 잊기 위해 죄책감을 버리고 마구잡이로 살거나 성적으로 방탕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헤어질 각오를 결심하고 여자친구에게 과거를 말했더니 괜찮다, 난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너무 고마워서 울었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제 바램이지만 이 여자랑 노인이 될때까지 같이 쭉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장 1년후도 어케 될지 모르는일인데 너무 앞서간 느낌이였지만 그때는 그랬습니다. 이 여자를 위해 너무 자책하지 안되 지금처럼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변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불안함이 강박적으로 몰려와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에 다다렀습니다. 증세는 크게 3가지입니다 1. 이별에 대한 공포 여자친구가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 이별을 통보할까봐 불안합니다. 카톡이 툭툭 끊어지거나 별거아닌 반응을 볼때마다 갑자기 가슴이 콱 막히거나, 하루종일 불안에 떨어서 미칠것 같습니다. 이 여자가 나를 버린다면 나는 ***라고 평생 혼자 자책을 하며 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시달립니다. 그리고 스스로 여친을 속이고 있는게 아닌지, 상처주고 있는게 아닌지, 내가 정말 여자친구를 사랑하는게 맞는지? 그냥 고마움을 느끼는건지? 끊임없이 점검합니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같이 있는 순간을 즐길때도 많지만 저런 강박 때문에 힘이 듭니다. 2. 죽음에 대한 공포 1번이 좀 가라앉고 여친과의 연애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 소중한 사람들 사이에서 행복한 저의 모습이 상상되는 순간, 결국 시간이 지나면 그 모든것이 사라진다는 죽음에 대한 공포가 생깁니다. 제가 지금 아무리 행복해도 결국 다 죽는다는 사실이 상기됩니다. 물론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그치만 아직 살아있는데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밥을 한 끼도 못 먹을 정도까진 아니잖습니까? 죽음에 초연하거나 받아들이고, 별 신경 안 쓰고 일상을 사는 사람들을 '정신승리' '방어기제'에 빠진 사람들이라 생각하며 스스로 죽음은 무조건 직시해야한다고 더욱 집착하지만, 그럴수록 괴로워지는건 저뿐입니다.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가족을 꾸리는 상상을 하면 너무나 행복하지만, 동시에 그것을 결국 늙으면 잃어버리는 상상이 들어버리니 너무 괴롭고 공포스럽습니다. 여자친구와 평생 오래오래 살고싶지만 불가능해보입니다. 둘 중에 누가 먼저 떠날지, 죽고 나면 정말 다 컴퓨터 꺼지듯이 나 자신조차 까먹고 사라져버릴지. 그런걸 상상하면 일도 안되고 밥도 안 넘어갑니다. 죽음에 대한 생각이 강박적으로 듭니다. 3. 이외의 이유없는 불안 아침마다 눈을 뜨면 불안이 몰려와서 일어나기가 너무 힘듭니다. 무엇을 할 기력이 안 들고 온갖 미래에 대한 불안한 생각에 시달립니다. 그러다 몇시간쯤 지나면 겨우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산책을 합니다. 그러면 불안이 조금 누그러지지만 마음이 편하진 않습니다. 이런 3가지 불안은 아침에 가장 심하고, 저녁~밤이 될때쯤엔 많이 누그러집니다. 그러다가 아침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불안이 몰려옵니다. 평생 이렇게 살다가 심장마비로 죽을까봐 무섭습니다. 밤마다 심장이 아픈 느낌이 들어서 갑자기 젊은 나이에 쓰러질까봐 무섭습니다.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울증인지 강박증인지 불안장애인지. 아니면 제가 회피형 성격이 있어서, 연애 자체를 두려워서 이런 불안을 만들어내는건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냥 소중함이 무서우니까 일부로 도망치고 싶어서 이런 증세를 뇌가 선택하는걸까요? 왜냐면 여자친구를 만나기 이전에는 죽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고 강박증이나 불안도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행복한건 분명 지금이 행복한데 그만큼 정신적 고통이 오고 있습니다. 물론 혼자만의 생각이고 검사나 심리상담을 안 받아봤으니 사실인지는 모릅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돈이 없어서 약이나 상담은 못 받는데 운동이나 명상, 규칙적인 아르바이트가 도움이 될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피성 스마트폰 중독

스스로한테 화나거나, 후회되거나, 걱정되거나, 해야 할 일이 많을 때 습관적으로 전자기기 사용을 해요. 그냥 의미없는 유튜브 시청, 커뮤니티 눈팅, 온라인 아이쇼핑, 킬링타임용 게임 등등....물론 이런것들을 하면서 행복하지 않아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다보면 머릿속을 맴도는 생각들이 잊어지니까 하게되는 거예요. 화면 넘어가는 거 계속 보면 어지럽고 스트레스받고 그만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돼서 전자기기 붙잡고 몇 시간 보내고 몇 년 동안 이런 생활을 반복하고 있어요 회피성인 것 같은데 이러면 또 할 거 못하고 자책감 들고 실수 많아지는 등등의 악순환이 반복되니까 미치겠어요 이러는 제가 너무 싫고 앞으로가 너무 걱정돼요.

집착 수준으로 최악의 상황을 생각합니다 건강 등등이요

감기만 걸려도 폐암인 거 같다고 네이버에 찾아보다가 혼자 스트레스 받아하고 병원에 갑니다. 처음엔 작은 것에서 시작 되다가 이젠 매일매일 건강과 다른 불안한 것에 집착하느라 스트레스가 받습니다. 눈이 갑자기 실명 되면 어떡하지 하면서 ..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잖아요..? 전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닌가봅니다. 저도 예전에는 어떻게든 되겠지 란 마인드였는데 네이버로 인해 온갖 병명, 증상 들이 제 뇌에 꽂힌 이후부터 전처럼 돌아가질 못하겠습니다 . 그만 여러 걱정에 그만 집착하고 최악의 상황을 그만 찾고 싶어요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박중독

고등학교1학년때부터 꾸준히 3년간 현제 고3시점으로 도박중독을 치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치료받고 도박을 끊고싶습니다 살려주세요.

전문가 썸네일
권경혜님의 전문답변
도박은 전문적인 치료기관을통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1.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도박중독치료의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을 동반하는 치료 또한 효과적이며, 마카님의 보호자분 또한 도박중독에 대한 이해를 통해 마카님이 도박중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것이 필요합니다. 서울 외의 지역이시라면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를 검색하시어 계신 곳과 가까운 곳에서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1336번으로 연락해보시기 바랍니다. 2. 약물치료 뇌의 중독회로가 형성되어 호르몬 문제가 동반되기 때문에항우울제의 일종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갈망억제제(날트렉손, 아캄프로세이트) 등을 주로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갈망억제제 : 도박 자체의 욕구를 줄여주는 효과) 그러나 마카님의 상태에 따라 양상에 따른 적합한 약물치료가 필요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