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집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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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뜯는것도 자해인가요?

아직 초등학생인데 5학년부터 대인관계와 공부에 대해 집착이 심해졌고, 그게 스트레스로 이어져 자꾸 손,발톱을 뜯게돼요.. 또 그걸 계속 먹어요..지금은 손톱과 발톱이 안 보일 정도이고 피도 자주나며 보기 흉해졌지만, 자꾸 뜯어요..또 입술도 휴지가 피에 흠벅 젖을 때까지 뜯는데 자해인가요?

힘들어요

A라는 친구와 B라는 친구로 나누어봅시다. A는 절 너무 좋아해요 귀찮을 정도죠. B는 재 절친이자 제가 좋아하는데, 저희반은 밥먹고 혼자 교실로 돌아가는 방식인데 전 A,B같이 가고 싶지만,A는 B를 싫어하고 A도 B를 싫어하죠. 재가A랑 놀라하면 B 가 저를 끌고 B랑 놀라 그러면 A가 끄는데 둘다 거절하면 삐져요. 전 조그만한 싸움도 걱정하는 여린 가슴이라, 크게 화도 못네요 어떡하죠? 7살때도 똑같은 일이 있었고 앞으론 그런일 없을려 그러는데 오늘도 한바탕 싸웠어요 ㅜ.ㅜ

잦은 음주와 블랙아웃. 그 후 자책과 자살 충동으로 이어져요

술 약속이 잦은 편입니다. 만나자고 하는 약속 대부분이 반주나 술 약속이에요 술을 한번 마시면 자제를 잘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기억을 잃는 것도 다반수구요.. 주사가 날로 늘어 다음날에는 기억도 못하는 일에 가족들과 주변 친구들에게 사과하기 바쁩니다. 자꾸 반복되는 주사에 혹시나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떠나가지 않을까, 나를 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두려움도 생기고 그 마음이 저에 대한 자책으로 이어집니다. 왜 조절하지 못할까? 왜 이럴까? 그 생각이 점점 길어져 끝에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고 자해를 한다거나 자살에 대한 상상을 계속 하게 됩니다. 가끔 그 충동이 너무 강하게 와, 그런 제 자신이 무섭게도 느껴집니다. 술을 끊은게 답인것 같은데 완벽하게, 평생 내가 끊을수 있을까 그것도 자신이 없습니다. 계속 이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해 너무 답답하고 무섭습니다.

자꾸 뭔가를 사게 되고, 점점 사도 만족스럽지가 않아요

26살이고,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아버지랑 어제 싸우고 나서 기분이 안좋은것도 있지만 욕구불만인데다가 회사돌아오면 항상 혼자 지내고, 가족들하고도 말도 안하고 다니니까 우울항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요..돈도 없는데 자꾸 쇼핑이나 방 꾸미는거에 열중해서 엄마 아빠한테 한소리 듣기도 합니다.. 근데..제가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욕구불만인건가 싶어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친구도 없었고, 카드사에서 나오는 전화들도 한도하향 전화도 너무 짜증나고 귀찮아요. 동생들이나 부모님은 말할 상대라도 있지, 저는 진심 집에만 틀어박혀서 강아지랑 있기만 하니.. 괴로워 죽을거 같아요. 사람들하고도 만나면 트러블 일으키고..알바도 잘리고..유학다녀온 뒤로 언제 미국갈꺼냐 이런 소리만 해서 짜증나요. 사람 관계도 말이 쉽지 저는 사실 아무도 마주하고 싶지도 않고, 쇼핑으로 뭔가를 채워도 계속 우울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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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근님의 전문답변
<쇼핑으로 뭔가를 채워도 계속 우울감이> 드는 것을 이미 마카님도 경험했어 아시겠지만 물질적인 것으로 잠시 빈 마음을 채워도 금세 다시 더 큰 우울감이 들 수 있습니다 마카님 빈 마음을 제대로 채우기 위해서는 자신을 돌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기를 돌본다는 것은 적절한 식사, 적당한 운동 등 신체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독서, 명상, 자기 위로 등 정신적, 심리적인 돌봄도 포함합니다.
틀안에 갇히게되고 머리가 멈춘거같아요

제가 하고있는 분야에서 교수가 되고싶어요.. 근데 여러가지 시도해보고 경험해보면서 좀 저만의 길을 가고 그런 개방적인 사람..이되고싶은데 .... 뭔가 틀안에 갇히고 계속 무서운 기분이들어요. 머리도 잘안굴러가고 브레인포그라고하나요 머리가 답답하고 잘 까먹고 심장도 막 시도때도없이 두근거려요. 몇번의 시험 실패에 내가 잘할수있을까? 라는 생각과더불어 자신감도 잃고 저를 가르쳐주시던 교수님이 계시는데 그분처럼 되야지 생각하니까 뭔가 그 틀안에 갇혀버린기분이드네요..... 어쨋든 중요한건 머리가 뿌옇고 답답하고 멈춰버린기분이들고 잘까먹고 생각도 잘안나요

입술을 자꾸 뜯는 버릇으로 일상이 망가져요..

안녕하세요, 현재 수능을 앞둔 고3 여학생 입니다. 제가 얼마전부터 또 입술 뜯는 버릇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해서 일상생활에 너무 큰 지장이 생기고 있어요, 처음 시작한 건 손톱>발톱>입술 순으로 뜯기 시작했는데요, 나이로는 한 초등학교 3학년 정도 때부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손톱이나 발톱은 물거나 물어뜯을 때마다 손톱을 깎아주시면서 검사하시던 아빠께 호통으로 엄청 크게 혼이 나면서도 계속 뜯다가 결국 중학교 들어오면서 여러 사람한테도 보이는 것도 있고 해서 바로 고쳐졌고, 물어뜯지 않고 손톱깎이로 정리하는 양호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 입술은 아무리 노력해도 고쳐지질 않더라구요, 어떤 식이냐면 입술에 각질이나 좀 거슬리는 느낌으로 표면이 만져지면 바로 그런 느낌을 없애기 위해서 뜯는 그런 방식이구요, 너무 오랜기간동안 해서 그런지 뜯는 손톱 부분도 약간 모양이 들어간 부분으로 변형이 온 것 같구요,, 특히 거슬리면 그 부분만 뜯어도 괜찮을텐데 결국은 뜯다가 또 뜯은부분과 안뜯은 부분이 맞물려서 거슬리니까 또 전제척으로 껍질을 다 뜯게되는 그런 방식이 되어버리더라구요, 또 뜯다가 피가 나도 지혈 좀 해주고 다시 뜯어요, 그런 거슬리는 부분들이 아예 없어질 때 까지요.. 거슬리는 부분이 없이 다시 아물어야 뭔가 다시 매끄러운 입술로 아물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다가 다 뜯고 하루 지나면 아물어서 학교 가도 친구들 눈에 띄지도 않으니까 입술은 더 고쳐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물고 한 10일정도 양호했다가 다시 뜯는 방식이에요,, 정말 큰 문제는 뜯을 때 시간이 3~4시간이 그냥 흐른다는 거에요.. 아무래도 뜯을 때 그걸 의식하고 싶지 않아서 유튜브나 숏츠등을 같이 보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학교 다녀오면 보통 5시 반이나 6시 정도인데 그냥 얼굴이나 몸을 씻지도 않고 옷도 갈아입지도 않고 바로 침대에 앉아서 입술만 뜯으면서 폰을 보는 증상이 심해졌어요., 그러다 다 뜯고 시간이 한 10시 정도 되어서야 씻고 공부 생각도 없이 그냥 자고싶어지고.. 어떻게 해야 차근차근 고쳐 나갈 수 있나요..? 손톱이나 발톱은 금방 고쳐졌는데 왜 입술 뜯는게 이렇게 계속 지속될까요… 제발 고치고 싶습니다… 시간 가는 것도 그렇고 그걸 아는데도 계속 거슬려서 하는것도 그렇고 너무 고통이에요..

3년전으로돌아가고싶어요

길게글을적으니까 등록이안되서 다시적어요.저는 46세여자입니다.도박에 도짜도몰랐던제가 3년전 지인이 동행복권에서하는거라고 나라에서하는거라고 인터넷도박을가르쳐줬어요.지금에와서생각하면 제가 정말멍청했어요.저는 7년전에 우울증진단을받아 약을 계속먹고있는데 도박을하고나서부터 공황장애까지와서 공황발작도 자주오고 돈도 3억이라는돈을잃고 빚더미에앉아 자살시도도 3번이나했고 성격도 이상하게 바뀌고난폭해지고 짜증과분노가 가득한사람으로변했어요 얼마전에도 가위로 제 목을찌르려고했는데 남친이 말리는과정에서 오른손바닥 손가락3개가 찢어져 손을 꼬맸습니다.저는 제 자신이너무싫고 저도 저를 믿을수없어요.정신차리려고노력도하고 열심히살고싶어 일도열심히했었는데 돈만생기면 다시하고있는 제모습이 소름끼치게싫습니다 제가다니는 정신과원장님이 입원치료를권하셨는데 전 지금 매일 죽고싶은생각뿐입니다 3년전 밝고명량하고 뭐든열심히하며살았던 저로돌아가고싶은데 돌아갈수있을까요? 그러기엔 너무 많은게 엉망이고 제 몸도 맘도 엉망이되었어요.살고싶은데 요즘경기도안좋고 다시 일해서 언제 빚을 다 갚아야할지또 도박을해서한탕에유혹에 넘어가진않을지 모든게두려워요 죽는것만이답일까요? 다시 다 되돌리기엔 제가너무 멀리온것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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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지금의 상황이 어렵고 힘들어도 과거의 밝고 열정적이었던 자신을 되찾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이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조금씩 회복하면서 작은 성취를 이루며 점차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지금의 어려움을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서로 응원하며 힘을 나누는 것이 중요해요. 작은 성취를 통해서 도박이 주는 환상이 아니라 손에 잡히는 작은 것부터 얻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리 상담과 약물치료도 병행하는 과정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도박 중독 모임이나 회복센터의 도움과 연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BDSM이라고 알아. . .?

나 너무 혼란스럽긴한데, 아무래도 나 성향인? ***성향이 있는거같아. 처음 자해를 시작할때, 몬가 그아픔과 피가 흐르는걸 보고 짜릿한 흥분을 느꼈어. 안먹어봤지만 마약을 하면 이런기분인가 싶을정도로.. 근데, 그리고 야동에 빠졌지. 매일밤 가학적인영상들을 보며 호기심을 키우다 스팽/체벌/학습,다이어트관리 등 카페에서 여러 성향자들을 만났어. 나는 마조히스트 성향이라 노예처럼복종하고 맞고 피흘리는 그런게 좋은데, 문제는 강도가 점점 대범해진다는거..? 가장최근에 한플은 다리근육파열로 깁스를 했고, 전에는 칼로 그어서 피를 너무쏟아서 쓰러지기도했어. 근데, 분명 하기전에는 너무 충동적으로 하고싶어 만나고 했는데, 막상 만나서 하면, 반드시 큰 죄책감에 시달려서 몇날며칠을 토하고 울고 절망하게돼. 그리고 다신안해야지하면서, sns며 카페며 다 차단하고 멀쩡이살다 또 그실수를 반복한다는거야. 난 나름 멀쩡히 커오고 멀쩡한직업에 멀쩡하게 살아오지만, 다 가면인가봐. 내안에는 ***가ㅡ있어 사실 경계성인격장애진단 받고 병원도다니고, 상담도 받고있어. 근데 이건 아무도모른다 솔직히 이걸 어케 말할수있겠어. 진짜 창피한거자나 근데 나넘 혼란스러워. 이글쓰고 또 만남잡을지도.. 나어떻게해?

핸드폰을 부셔버리고 던질 만큼

오늘 답답하고 우울했어요

충동적으로

날카로운 것에 공포증이 어릴적부터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그 공포증이 날카로운 것만 보면 저를 베거나 찌르고 싶어지기 시작했어요. 저는 입양아입니다 평생의 반 이상을 욕만 들었다고 해도 그래도 무방할 정도로 삽니다 평생 피를 부정당하고 나를 부정당하고 평생토록 저를 미워하게 만든 나의 가족이지만 저는 사랑합니다 그래서 차마 어쩌지 못하고 속을 썩이다 보니 어느순간 부모님의 말을 전적으로 믿었습니다 나만큼 바보같은 사람도 나만큼 쓸모없는 사람도 나만큼 못난 사람도 나만큼 별로인 사람도 이 세상에는 없다고요 나는 사랑받을 수 없다고요. 그래서인가 자연스럽게 칼에 손을 댔고 베이는 감촉 피가 흐르는 감촉을 따라 눈을 고정하는 것이 일상이 되고 음악을 듣는 것 만큼 당연한 저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 저와 10살 이상 차이 나는 분에게 처음 사랑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강제로가 아니셨겠지만 저는ㄴ 어릴 적의 어떤 기억으로 인해 작은 스킨쉽에도 굳고 숨을 잘 쉬지 못합니다. 그런 저에게 처음에는 손을 잡더니 키스를 하고 성관계를 요구했습니다. 저는 눈물이 흘렀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너무 미웠습니다 역시나 저는 미웠습니다 역시나 저는 추했습니다 그럼에도 사랑을 믿었습니다. 한번도 해보지 못한 사랑을 믿었습니다. 그분은 어떻게 잘 지내는지 연락은 끊겼고 저는 점점 과거와 비슷해졌습니다. 자해를 넘어 자살시도로 응급실에 실려갔던 날을 거의 매일 떠올렸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예전보다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아직 저는 낫지 않았는데 괜찮은 척 해야 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집니다. 이런 저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었는데 꽤나 가까운 이입니다. 하지만 저는 뇌종양 3급이고 수술비도 치료비도 없습니다. 최근은 특수청소에 관련된 유튜브를 날마다 보며 카톡으로 상담까지 요청했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죽어야 할까요.... 매일매일 숨이 쉬어지지 않을만큼 답답합니다. 자해 중독과 무기력함 우울함에 빠져있는 와중에도 매일 일상을 살아야 하고 누군가와 웃고 떠들어야 하고 유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를 관찰하는 관찰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값을 매겨져도 제가 폭력을 당해도 제가 저를 해쳐도 그저 저를 관찰하듯이 삽니다 아픔도 잘 모르겠고 저는 그저 저를 관찰합니다. 이렇게 살다 사랑받지 못하고 죽는 것이 어쩌면 바람직할까요 제 죽음까지 누군가에게 아픔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입니다. 사는 내내 살면 안되는 사람 피해 끼치는 사람으로 기억되었대도 죽음으로 또 다른 누군가를 아프게 할 바에 지금이라도 산으로 들어갈까 싶어요

스마트폰 중독이겠죠

몇년전 인간관계에 치여서 친구를 사귀는 것을 피했을 때? 그때부터 그래도 조금은 외로웠었는지 스마트폰 (SNS) 사용시간이 좀 많이 늘었어요. 솔직히 이정도면 중독인것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 확실히 중독이 맞는지 사용시간을 줄이지도 못하겠더라고요. 중독이여도 사용하면서 계속 웃고 떠들다보니 줄이기 싫어지더라고요. 거의 제 인생에 유일한 진실된 즐거움? 이라서 굳이 줄여야될까 싶기도하고요. 그래도 중독이니까 줄이려고 노력이라도 해봐야 하겠죠?

폭식

외로워요.폭식과 절식을 왔다갔다한뒤로 체중,체중이 급격히 변했어요. 점점 고립되고 대인기피증에 혼자있다보니 움직임도 줄어들고 먹는게 답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먹고있어요. 매주다짐하는데 왜 계속 반복하는지 모르겠어요. 점점 나는 이제 안되는구나.예전의 나는 없구나 수용하게되면서 현실을 피하고 먹게되네요. 우울증으로 시작해서 공황장애를 겪으면서 너무 공포가와서 전혀 안먹던 단음식으로 마음의 허기를 채웠던게 시작이었는데 이제는 폭식까지와서 배가 부풀어오르는데도 눈앞에 모든걸 다 해치우기전까지는 통제가 안되네요. 적당히 먹는게 안돼요.정말 배가 부풀어오를정도인데도. 위가먹는게 아니고 스트레스받은 뇌가 먹는느낌이에요. 전혀 배고프지않은데 먹으니깐요. 이런내가 너무 혐오스럽고 이런 나를 보여주고싶지않아서 점점 사람을 피하게돼요.그럴수록 더 고립되고 상황은 나빠지죠. 너무 많이 변해서 몇개월전에 만났던 사람들도 창피해서 못만나겠어요..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나하나 통제를 못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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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외로움이라는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소하려는 단선적인 방법에서 이제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움직여 보시기 바랍니다. 몸을 움직여 보는 방법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평소 좋아하는 운동이 있다면 그것을 찾아서 해 보시기를 적극적으로 권해 드립니다. 마땅히 생각나는 운동이 없다면, 가벼운 스트레칭과 걷기를 권해 드립니다. 다음으로는 환경통제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먹는 것이 눈에 보이면 배가 불러도 계속 먹고 있는 마카님의 행동을 고쳐나가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음식물을 준비할때 한 끼에 해당되는 양만큼만 준비하고 나머지는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이렇게 스스로 환경 설정을 셋팅한 다음에 그 환경 속에서 음식을 섭취하신다면 조금씩 나아질 것입니다.

............ 왜이러냐고? 신경쓰지마 어짜피 너가 원해서 들어온거잖아? 아 난 누구냐고? 이자식 쌍둥이뭐, 인격이라보면돼, 그래서 다다른 글이거든, 결론적으론 한사람 이지만 평소에는 구역질이 나올정도로 흥이 많은 자식ㄱ이 나와, 근데 그자식ㄱ 속은 저기 위에 점 보이지? 그자식이야 자세한건 걔한테 물어봐, 난 그저 안참고 이자식 관계 파단내는 거니깐, 난 고등학생, 음...입시준비생이라 볼수있지, 난 일본인 근데 어떡해ㅐ 한국어를 쓰냐고? 그냥 쓰다보니? 얘말은 거짓말이야....얘는 한국인이야 걸렸네? 그래 난 한국인 긴생머리에 입시준비가 빡새지, ㅋㅋㅋㅋㅋㅋ구라야, 나 고1 ㅋ 거짓말 쟁이라 하지마, 목 뜯어버리기 전에, 아 얘가 할말있데 안녕~ 왜 재수없게 물우표냐고!??? 힝, 내성격은 물결표래~ ㅋㅋㅋ 이몸주인 살짝 미쳤어, 도랐다~ 라고 생각하면 편해~ 이 미친 인간이 잠자는 법좀 알려달래~

집착이 너무 심해요

별 거 아닌거 가지고도 과하게 망상하고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걔가 저 빼고 다른 애들이랑 놀고 있는 보면 질투나서 죽을 걱 ㅏㅌ아요 제가 이상한 거 알고 고치고 싶은데 요즘 그 친구가 저보다 다른 친구들이랑만 노는 게 너무 속상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걔가 원래 맨날 연락해주고 맨날 학교도 같이 갔거든요 요즘에는 저한테 말도 안 하고 원래 다른 친구랑 가려 했는데 저랑 어쩔 수 없이 같이 가는 거 같아요 다 고치고 전처럼 돌아가고 싶은데 어떡할까요

중독

해서는 안되는 행동? 욕이나 하면 좋지 않은 행동을 계속 하고 있는데 하기 싫어도 하게되고 어쩌죠?

아빠가 너무 싫어요

용돈을 전부터 계속 안 줘놓고서 그래서 이번에 한번만 지르고 다음부터 안 쓰려고 그랬는데 맨날 간섭해요 진짜 죽어버리고싶어요

sns 중독?

sns에 직접 업로드는 하지 않아요. 그런데 sns랑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을 계속 무의식적으로 보게되요. 글이나 사진들을 읽으면서 내 처지와 비교하고, 내 자신이 가라앉거나 상대방을 비난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러면서 스트레스를 알게 모르게 계속 받게 되네요.. 그래서 sns를 끊으려고 해보았는데.. sns끊으면 또 이상하게 생활 중에 텅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더 스트레스에요. 텅 빈 시간을 운동을 하려고 채워보기도 했고, 책을 읽어보려고도 했으나.. 운동이나 책안 쉬는 느낌이 아니라.. 결국 누워서 다시 sns를 키게 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까 행복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행복하지 못할 듯

저를 망치는 생활습관을 고치고, 취업준비를 제대로 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취업 준비중인 쵸코비비입니다. 대학을 다니며 중간에 휴학도 하고 군대도 다녀오고보니 남들보다 많이 늦게 취업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스스로도 자신감이 떨어져있고, 가족들이나 애인에게 눈치도 많이 보여 얼른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꾸만 스마트 기기에 중독이 되어서 해야 할 공부를 못하게 되고 생활이 망가져 고민입니다. 현재 고정 일정이 없이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 아침에 눈을 뜨면 잠들기 전 보던 웹툰이 생각나고, 그래서 보다보면 공부하려는 의욕도 낮아지고 뒹굴거리게 됩니다. 그렇게 하루가 망가져 공부를 못하는 날도 생기고 원하는 분량보다 훨씬 적게하게 되는 날이 많아집니다. 특히나 자기 전에 패턴처럼 중독이 된건지 스마트 기기를 안하면 찜찜한 느낌이 들어서 항상 하게되고, 그러다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게 됩니다. 그럼 또 늦게 일어나 생활이 망가지고.. 이런 모습들이 반복되면서 통제되지 않는 스스로가 답답하고 고치고싶어 습관에 대해 공부해 실천을 해보기도 하고, 스마트폰을 감옥에 넣기도 했는데. 결국 제자리로 돌아와서 지금은 습관을 고칠 의지력도 스마트폰을 절제할 의지력도 조금은 떨어져버린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예전부터 할 일을 미루고 웹툰이나 영화 같은 걸 봤던 것 같습니다. 이런 습관이 고쳐지지 않으면 앞으로의 발전이 없을 것 같다 느껴지고, 회사생활 할 때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패턴이 반복 되서 아침에 못 일어날 까봐, 지각하고 신뢰를 잃을까봐 벌써부터 자신이 없고 걱정이 됩니다. 생활습관을 고쳐서 얼른 취업도 하고싶고, 취업 후에도 성실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살고 싶은데.. 쉽게 고치지 못하고 자꾸만 반복적으로 망가지고 정신을 못차리는 제 하루들이 답답합니다. 어떻게하면 저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요?

친구를 사귀는게 무섭다

친구를 사귀게 되면 그 친구가 나를 친구로 대해주면 이상하게 집착이가고 다른친구랑 그 친구가 놀고있으면 나도모르게 배신감이 들고 친구를 못사귄지 2년째에 첫 친구가 생겼는데 집착하다가 결국 마음속에서 믿지못하고 선을 긋게되어서 친구로 여기지 않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