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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너무 그리워요

과거가 너무 그리워서 살아가기가 힘들어요 현재가 힘든 것도 아닌데... 오히려 즐거운데 미래가 많이 두렵긴 해요 중학교 시절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5년이 되어가고... 그 때 좋아했던 노래만 들어도 너무 우울해져요 다른 사람들은 추억팔이하면서 아~ 그때 좋았지 재밌었지 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기는데 저는 왜 이럴까요 차라리 추억이 아무 것도 없어서 그리울 것도 없으면 좋겠어요 미래에 다가갈수록 과거에서는 점점 멀어져가는게 너무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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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먼저 과거의 그리움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부정하지 말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세요. 이것이 마음을 회복하는 첫 걸음이에요. 계속해서 과거의 그리움이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면, 전문가와의 상담도 좋은 방법일 거예요. 상담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탐색하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현재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해요. 마음챙김 명상이나 요가와 같은 활동을 통해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새로운 취미나 활동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새로운 경험은 현재의 삶에 즐거움을 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과거의 추억을 긍정적으로 활용해보세요. 좋아했던 노래를 들으며 그 시절의 행복한 순간을 상기시키는 등의 활동을 통해 추억을 예술적으로 표현해보세요. 또한, 친구나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공유하고, 그들의 지지를 받는 것도 중요해요. 이러한 사회적 지지는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고립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이러한 접근 방법을 통해 마카님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균형을 찾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부탁인데 저랑 친구하실분있으실까요

저기 부탁인데 저랑 친구해주실분있나요 제가 지금 어떤 위기에 빠졌는데 절 붙잡아줄사람을 찾고있습니다 그냥 이런저런 진솔한 얘기도 해보고싶고 친구처럼 같이 만나서 놀고 그래보고도싶습니다 제가 나이가 30인데요 살면서 힘든점들이 많았습니다 집안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 금전적인 문제가있었어 힘들었어도 그냥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졌고 대처하는 자세를 좀 배우게됐습니다 허나 '사람없음'은 인생을 암울하게 하는것을 떠나서 인생을 어렵게 만듭니다 저는 적어도 여기가 어딘지 무엇을 하는지 정도는 인식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을합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비춰볼 수 없다고생각합니다 심지어 저는 똑똑하게 깨닫거나 선험적 종합판단능력이 좋은 사람도 아닙니다 제가 어디에있는지 뭘 놓쳤는지 알고싶습니다 주기적으로 절 만나주세요 ㅋ ㅏㅋ ㅏ 오톡 아 이 디 는 t a b o o l a 입니다 전 부산에살고있어요

아무일도 없게 해주세요

아무일도 없게 해주세요

잠이 부족해요

잠을 못자니 피곤하고 아침에 못 일어나요 직장 다녀도 지각 할거 같아요 너무너무너무 피곤합니다 여유 있게 일하고 싶어요. 잠이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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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옥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무엇보다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필요해요. 수면에 들기 전 1~2시간 전에 핸드폰 사용을 하지 않는 것부터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핸드폰을 많이 이용하고 잠에 들려할 때 전자파 영향도 있지만 뇌는 계속해서 활동을 하려는 특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잠자리에 들기전 고민거리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멈추면 좋을 것 같아요. 지나치게 생각을 많이해도 누워서 눈을 감아도 계속 생각이 나기도 하거든요. 끝으로 마카님, 조금씩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맞춰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잠자리 드느시간, 일어나는 시간을 정해서 습관적으로 맞춰주면서 당분간 낮에 잠을 자거나 늦잠 자는 것은 하지 않고, 활동을 많이 하다보면 잠을 자야하는 시간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죽고싶을때

사실 행복할 때 죽고 싶은데(박제처럼) 막상 행복해지면 아무 생각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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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옥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마음이 행복함을 최대한 오래 간직하고 싶어 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 같아요. 현재의 행복한 순간들을 기록하는 방법, 예를 들면 일기 쓰기나 사진 찍기처럼, 이런 즐거운 순간들을 추억으로 남겨보세요. 그리고 행복한 순간이 지나간 후에도 그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그 기록들을 다시 보면서, 그 순간 순간을 소중히 여기도록 노력해보세요.
몰카 심증만 있을땐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어디에다 물어봐야될지 몰라서 일단 여기에다 얘기해봅니다 ㅜㅜ 헬스장에서 어떤 할배가 폰을 제 뒤에서 만지작 거리는데 카메라 방향이 몇번 제가있는 방향으로 되있더라구요 다른 폰보는 분들도 계셨지만 다들 폰방향이 그냥 바닥으로 향해있었구요.. 다른곳으로 움직이니까 그 할배가 폰을 내리는데 기분이 너무이상하더라구요 지금 나찍는거냐고 뭐라하려다가 심증만 있는상태니 그러기도 뭐시기해서 너무 답답합니다 ㅜㅠ 헬스장 직원한테 말하기에도 심증만 있는거라서 아니면 뻘쭘할거같기도하구요 은근슬쩍 제 근처에서 알짱거리다가 다른사람들이 오면 잠깐피하고 또 다시 알짱거리고 말은 걸지는 않지만요 이것또한 크게 뭘한건 아니라서 너무 거슬리지만 뭐라하면 잘못하면 저만 예민한 사람될거같아요 ㅜㅠ 혹시 같은 경험있는분들 있으시면 어떻게 대처하셨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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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옥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불편함과 걱정이 크시겠어요. 상황이 반복되면 헬스장 직원에게 불편함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상황을 설명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자신의 불편한 감정은 정당하니, 필요하다면 운동하는 위치를 변경하거나 같은 시간대에 헬스장을 이용하지 않도록 스케줄을 조정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저는 제 감정에 대해 솔직한 편입니다 아, 내가 이러이러한 이유로 지금은 화가 났구나, 속상하구나, 수치스럽구나 등등 어떤 일에 관해 어떤 감정이 나를 괴롭게 하고 있는지는 알아요. 하지만 알고있다고 해서 전혀 나아지지 않습니다. 상담사 선생님께서는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꾸 평가하려고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 이상 제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면 편안해진다고만 말하는데, 저는 방법론적인 부분이 더 궁금합니다.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줘야 하나요? 제 내면에서 해결되지 않은 일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듭니다. 저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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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님의 전문답변
우선 마카님께서 느끼는 여러 불편한 감정들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를 받아들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고 단순히 글로 설명을 하기보다는 직접 경험을 해보셔야 하겠지만..일단 최선을 다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1) 우선 지금 느끼시는 감정, 느낌들을 느껴지는 그대로 '말'로 표현해 보는겁니다. 직접 소리내서 말을 해봐도 좋고 그게 어려우시면 글로 적어보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사람이 없는 곳에서 직접 말을 하며 표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정 부끄럽다면 소리를 내지 않고 말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선 지금 이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이야기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나는 너무 화가 나' 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감정을 받아들이고 싶지만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음도 그냥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합니다. 예를 들어 '감정을 받아들이고 싶지만 받아들이지 못하겠어!' '감정을 받아들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 '아 정말 답답해!!!' '그래 난 지금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어'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는데 어쩌라는거야?'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지금 이 마음을 그냥 인정하시면 됩니다. '그래 난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겠어' 라고요.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시겠다면 그냥 못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리고 (내가 못받아들인다는 것을 인정) 하시면 됩니다. '난 감정을 좋고 나쁘다고 평가하고 있어. 그리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해. 내가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해' 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하셔도 괜찮아요.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현실이니까요. 이걸 억지로 받아들이겠다고 바꾸려 애쓸 필요 없습니다. 억지로 받아들이려 애쓰고 있기 때문에 더 못받아들이는 겁니다. 받아들이지 못해도 괜찮아요. 마지막으로 '그래 난 지금 받아들이지 못해. 받아들이지 못해도 괜찮아' 라고 말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 모든 말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에요. 마지막 문장을 반복적으로 말하면서 감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할 때 답답한 몸의 감각은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받아들이지 못해도 괜찮아. 괜찮아..' 라고 말하며 나의 감정과 몸의 반응을 관찰해 보는 겁니다. 2) 두번째 방법은 역시나 위의 방법처럼 나의 불편한 감정을 느끼고->무슨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알아차리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립니다. 그 다음 여기에 약간의 변형을 가합니다. 마치 내 영혼이 내 몸에서 빠져나와 제3자가 되어 나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것 처럼 상상을 합니다. 그래서 내 앞에 불편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나를 제3자가 되어 바라보고 있는거죠. 이 상황이 상상이 잘 되면 상상으로 작업을 하셔도 되고 아니면 종이에 그림을 그려 보셔도 좋습니다 (잘 그릴 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 그림을 바라보며 상상을 하시면 좀 더 쉽게 상상이 될꺼에요. 그리고 제3자가 되어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괴로워 하는 그림 속의 나를 '어떻게 하면 도와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시기 바래요. 위로의 말을 전해주실 수도 있고, 뭔가 함께 할 수 있는 행동을 할수도 있겠지요. 첫번째 방법처럼 '받아들이지 못해도 괜찮아' 라고 말을 해줄 수도 있을겁니다. 그렇게 제3자가 되어 그림 속 자신에게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림 속 자신이 그 도움을 받으면 감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그림 밖에 자기 자신에게는 뭐라고 대답을 할지도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3) 세번째 방법은 eft 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몸에 있는 타점 (침을 놓는 혈자리)에 침을 놓는 대신 손가락으로 두들겨 자극을 주는 방법입니다. eft 라고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어떤 자리를 자극해야 하는지 자세히 그림이 나옵니다. 머리부터 점점 아래로 내려오며 두들겨 주고 마지막으로 손가락과 손날을 자극하며 마음 속으로 (비록 내가 나의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하여 답답하지만 이러한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라는 확언을 반복합니다. 마지막 문장은 예를 든 것으로 마카님께서 얼마든지 다른 방식으로 바꾸셔도 됩니다. 마지막에 사랑합니다~라는 단어가 너무 낯간지럽다면 그냥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정도만 하셔도 됩니다. eft 작업을 하시기 전 마카님이 느끼시는 불편감을 0점에서 10점 사이에서 몇 점 정도 되는지 수치화 해서 측정하신 다음 이 수치가 내려갈때까지 반복하시기 바랍니다.
무너지고 싶지 않은데 무너질 거 같아요

정말 무너지고 싶지가 않아요 한 번 무너지면...그래서 다 놔버리면...일어서기 힘든 걸 너무 잘 알아서 무너지고 싶지가 않아요 이 힘든 상황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근데 너무 힘들어서 금방이라도 무너질 거 같아요 눈물이 너무 나와서 눈물을 참기가 힘들어요 그냥 쉬고 싶은데 쉬면 안 되는 걸 알기에, 견디면 또 괜찮아 질 거라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버텨요 내가 나약해지는 게 너무 싫은데 한없이 나약해지고 누구든 좋으니까 의지하고 싶어져요 일을 할 때도 눈물이 흘러서 일에 집중이 안 돼요 행복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행복하지는 않아도 행복한 일은 항상 있다고 생각하며 버텨요 근데 너무 힘드네요 그냥...너무 힘들어요 맘이 너무 아파요 너무 괴로워요 왜 나한테만.. 왜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 계속.... 안 좋은 일들이.... 제발 누가 날 보고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이 모든 일들이 미래의 나를 위해, 내가 단단해지기 위해 일어나는 일들이라고, 미래에 행복하기 위해 일어난 일들이라고 제발...제발 저를 행복하게 해달라고 매일매일 빌어요 제발 저를 이렇게 힘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솔직히 그냥 사라지고 싶어요

진료가 필요할까요

진지하게 요즘들어 정신력이 많이 약해진 것을 느낍니다 직장에서 일을 하는데 집중도 잘 안되고 효율도 떨어지고 머리가 점점 굳는 느낌이 들어요 무엇보다 머릿속에서 모든 사람에 대해서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이 동시에 들면서 바쁘게 굴러가는데 머리가 복잡하고 터질 것 같아요 어떤 날은 좋았다가 의심했다가 무섭다가 화났다가 표정이나 느낌으로 확신해버리고 실제 그럴거라고 믿어요 저한테 자꾸 관심을 가지면 어느날 스토커처럼 제게 해를 끼칠 것 같은 공포를 느끼기도 합니다 제가 인사를 안했거나 쌩까면 배은망덕하고 4가지없다고 주변에 다 말해서 제게 복수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의심이 커져서 가족.친구도 믿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친구들은 아예 만나지도 않고 회사 사람들과도 카페에서 이야기하는 것조차 불안하고 힘들어요 제가 말 하나 잘못했다가 밉보여서 왕따당하거나 배척될까봐 무서워요 사람에 대한 이런 생각들이 소용돌이치면서 주체가 안되는데 진료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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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옥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현재 상황에선 자신에게 긍정적인 생각과 작은 성취를 인정해주는 연습이 중요할 것 같아요. 매일 일기를 쓰거나 좋았던 점, 감사했던 점을 기록해 보는 것도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하루 일상을 마치고 잠시나마 시간을 내어 짧은 산책을 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갖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머리 묶으니 애엄마 같나봐요

제가 아직 싱글이라 신경쓰여요

모임 때 무엇을 할까요?

제가 모임 때 실내(따로 공간이 있어요)에서 1시간동안 할 수 있는 걸 생각해야 하는데 도저히 떠오르는 게 없네요ㅠㅜ 추천할 만한 거 있으시면 적어주세요ㅠㅠ 지금까지 한 건 퍼스널컬러,보드게임,영화보기였고 제가 생각나는 건 팩하면서 향초키고 쉬는 거에요 근데 이걸 하기엔 좀 그럴 것 같아서 다른 걸 샹각해야 하는데 어렵네요 인원은 약 15-20명정도에요(남녀) 그날 끝낼 수 있어야 해요

자존감

자존감은 상황에 따라 높아졌다가 낮아질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대체로 변하지 않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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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근님의 전문답변
자아존중감 형성 및 발달의 일반적인 방향을 보면 유아기 (영아 ~ 5세): 유아기는 자아존감 형성의 초기 단계로 부모의 관심과 돌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하고 지지 받는 환경에서 자아가 발달하고 자기의 능력과 가치를 인식하는데 중요한 시기입니다 어린 시기 (6세 ~ 12세): 어린 시기에는 학교와 사회적 활동 등의 환경에서 자아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시기입니다 학업이나 관련된 다양한 활동 등의 성취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친구와 어른들과의 관계를 통해 사회적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시기 입니다 청소년기 (13세 ~ 18세): 청소년기는 자아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자신의 가치관, 관심사, 목표 등을 탐색하고 결정함으로써 자존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동시에 친구들과의 관계와 사회적 수용성도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성인기 (19세 이후): 성인기에도 자존감은 계속해서 형성되고 변화합니다 성인기에는 직업, 가정, 사회적 역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취와 실패를 경험하면서 자아정체성이 점진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자기를 받아들이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존감을 안정적으로 보는 것은 대체로 유아기에 형성된 기본적인 패턴이 지속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지 및 노력과 다양한 요인이 결합하여 자존감은 계속 변할 수도 있습니다.

엄마가 계속 아빠랑 화해할 생각 없냐고 물어본다 평생 이렇게 살거냐고 응 응 응 응!!!!!!!!!!!!!!!!! 화해같은 거 없어 제발 그만 그만 그만 좀 말해 나한테 난 그새끼가 무서운 게 아냐 그냥 존!!!!!!!!나!!!!!!싫다고!!!!!! 역겹고 혐오스러워 제발 죽었으면 좋겠다고!!!!!!!!!!!!!!! 면상만 봐도 죽어버리고 싶어 아님 죽여버리고 싶어 집에서 난동 피우고 시끄럽게 하고 엄마한테 욕하고 때릴 때마다 식칼 뽑아와서 주둥이부터 찢어놓고 싶다고 좀 제발 내가 어떤 마음으로 조용히 견디고 있는데 ***같은 화해 소리좀 그만해 그새낀 앞으로 200년을 더 산다해도 평생 지 잘못 모를 새끼야 그새끼 안 죽으면 내가 죽일 거라니까 제발 그만 좀 말해나한테 난매일매일그새끼 죽여버리고싶은 거 참고 살정도로 역겨우니까 제발 좀 그만해 엄마가 계속 그러니까 그새끼가 불쌍한아빠 컨셉 잡으면서 언젠가 화해할수잇다고 뭔***같은감성에젖어있는거잖아 난 독립하면 앞으로 그새끼 살앗는지 죽었늠지도 알고 싶지 않다고 길가다 차에 치여서 입원하든 ㄴ말든 진짜 ㅈ도안궁금하다고 이렇게 말하면 상처받겟지 엄마가,, 당장돈없는내가제일문제겠지 저***새끼 얼굴만 안보고 살면 좋겟어 정말로

넌 내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 내가 어른이 되면 널 이해할 거라 생각하겠지 미친 꼰대새끼야 단지 가족이라는 이유로 그냥 넘어가는 세상은 지났거든 나는 몇 년동안 널 혐오하고 역겨워하고 니가 죽는 날만 기다렸는데 넌 죽어도 모르겠지 가족이라서 그딴 이유는 없어 넌 애비자격도 없어 나는 제발 니가 죽었으면 좋겠어 내 꿈은 독립해서 널 평생 안 보고 살다가 사망소식 듣는거야 ***새끼야

현실은 낭만적이지도 않고 이상적이지도 않고 마음대로 흘러가지도 않는데 왜 꾸역꾸역 살아가야 하지 살고 싶지 않을 수도 있잖아 아무도 이런 배역은 원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주인공으로서 열심히 살아가야 할 것 같은 현실이 싫다고

모르겠다

나도 내가 죽고싶다는 생각 하기 싫은데 그게 더 어려워

그만뒀다고 부모님께 뭐라고 설명드릴지 고민되요ㅠㅠ

동물병원간호사로 근무중입니다. 4개월 넘었어요 원장님의 언행과 성향때문에 못버티고 그만두려고 말씀드렸고 이번주까지 근무하기로했는데요 현재 아직 부모님(가족들도)께선 제가 이번주까지만 근무하고 그만둔지 모르고계세요 가족들은 원장님의 성향 언행 따위 신경쓰지말고 넘어가라면서 버티라고했지만 전 못버티겠어요 예를들어 원장이"눈을어따뜨고있는거야? 정신차려 이렇게제대로잘못하고 원장인 내가하면 뭐하러간호사채용하겠어? 하..답답하다 나와 내가할테니까 " 등등 언행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ㅠ 툭하면 나오라고 툭치고 소리지르시고... 또한 머리에 뭐가든거야? 참 기억도못하니..그러시구요.. 버틸까 해도 안되겠더라구요 다음날 그만둬버리자고 생각해버려서.. 이미 그만둔다고 저질러버렸어요 하..근데 부모님께 그만둬버렸다는말 어떻게 해야될까요? 마음이 흔들립니다.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고민되고 또 고민되요 현재 여기저기 면접도 보고있고... 알아보는중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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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코치님의 전문답변
부모님께 상황을 설명할 때, 직장에서 겪었던 구체적인 어려움들을 솔직하게 공유하면서 본인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만두게 된 결정 과정에서 자신이 고민하고 노력했던 점들을 알려드리면서,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내린 선택이라고 설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현재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음을 알려주면서, 어려운 결정을 내린 이유를 이해해 달라고 부탁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우울증은 죽어야끝나나요?

전 화가나는상황이 많은데요 이렇게까지 화 안내도되는상황에서도 화를내고 꼭 자해를하고 엉엉 얼굴이터지도록 울음이나요 아이가있는상황에서도 제어가 전혀되지않아요 물론 자해나 우는건 안방에들어가서이지만서도 아이가 느꼈을 공포,불안 ... 을 생각하면 저를 항상 자책하게만들어요 나 같은 엄마는 없는게 너가 더 잘 자랄수있는데 저는 아침에 일어날기운도 밥먹을기운도 약이떨어져도 병원갈기운 씻을기운조차없어요 ..불면증도있어 약이떨어져도 의욕이없어 나가지를못하니 몇날며칠 잠을못자요 전 그나마 약을먹어야 사람답게 살수있네요...이런 제가 미치도록 싫어요 근데 아이는 사정상 혼자보고있어서 제가 못씻고 못먹어도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치우고해야죠 이게 너무 힘든가봐요 그래서 아이에게 짜증도 내게되고 웃어줄여유도 없는게 진짜 세상에 이런엄마가 또 있을까싶어요 죽고싶네요 그냥 제가없으면 도란도란 잘 살텐데 아이에게 제일 미안합니다... 모든게 제 잘못이라고하는 아이아빠가 저 없이 잘키워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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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진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에요. 지금의 상황에서 자신의 자책하거나 비난하는 일보다는 자신의 상황과 마주하고 감정을 정리해보는 감정이기를 권해드립니다. 감정 일기를 쓰는 것은 화가 나거나 슬픈 순간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감정의 원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찾아 일상에 포함시키는 것도 자신감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근기잇게 쭉 앉아있는법좀 알려주샘

시험 전날인데도 자습시간에 공부안하고 폰하고있어요 지금 제생각엔 제가 공부를 열시히 해본 적도 없고 의지력이 없고 집중력없고 끈기없고 게을러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시작하기가 힘들고 시작해도 삘안받으면 10분정도 하고 딴짓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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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5분 정도 자신이 공부할 장소와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했을 때 작은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스스로를 격려해 보세요. 또,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울 때는 짧은 시간 동안 주의를 집중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이나 호흡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사람 지치게 하는 사람

부정하고 싶은데 사람 질리게 하는 성격인 거 같아요. 누구한테도 영향을 받고싶지 않은데 사랑받고 싶어요. 욕심이란 걸 알아요. 그냥 모든 걸 그만하고 싶어요. 자유롭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