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결정도 이제 내릴수가 없어요 어떠한 결정을 해야 맞는건지도 하나도 모르겟고 이게 맞는 방향인지도 모르겟고 내가 잘 가고 있는건지도 모르겟고 .. 정말 아무것도 모르겟네요 .. 숨쉬는 방법조차도 모를정도로 말이죠 그냥 다 싫고 실증나고 보기도 싫고 지겹고 다버리고 싶고 그만두고 싶은데... 참 .. ㅎㅎ
배우려던거 포기하고 싶어질때가 있어요.. 대학졸업하고 직장다니다 그만두고 아예 다른 분야로 학교을 들어갔는데 내가 할수있는 일인가 싶어요. 배우면서도 돈이랑 시간이 많이 들고 알면 알수록 이쪽을 깊이 알고싶어지지않고...자격증따고 졸업한다고 해서 특별한 뭔가를 하는것도 아니구요. 근데 제가 배우고싶다고 해서 이 나이에 부모님 설득해서 다니게 된건데 이런 생각 말도 못꺼내겠더라구요.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우울해요.... 남들 다 붙는 자격증 저는 왜 하나도 못 따는 걸까요 창피하지만 2년째 다 떨어지고 있어요.... 시간만 날리고 돈만 날리고.... 나 왜이러는 걸까요 너무 한심해요
저는 타인의 지나친 관심이 너무 부담스럽고 싫어요. 이게 뭔 소리냐 하면 예를 들어 명절에 친척끼리 만나면 듣기 싫은 소리 듣잖아요? 이걸 이웃집 아주머니에게 듣는거에요. 저희 아파트 라인(흔히들 몇동 몇라인 이라고 하죠?^^)에는 좋게 말하면 남에게 관심이 많은것, 나쁘게 말하면 오지라퍼 아주머니가 있어요. 저희집과 이 아주머니와는 인연이 있는데 바로 그집 애들이랑 저희(저와 동생)랑 같은 또래라는거에요. 그렇다보니 같은 유치원,같은 초 나오는건 기본이구요. 중,고,대학교는 다른곳 갔어도 우연히 같은 학원에서 만나게 되었죠. 그렇다고 해서 엄청 친하게 지내진 않았어요. 이렇게 어릴때부터 은근히 알고지내다보니 이 아주머니는 저희에게 관심이 많으시더라구요. 중ㆍ고등학교땐 조용하다가 대학생 되니 어디대, 어디 과 다니냐, 거기전망 좋으냐, 그 과 나오면 돈 잘버냐~ 뭐 궁금하실순 있어요. 이런건 저도 최대한 아는선에서 말씀드리죠. 그런데 저와 동생이 알바나 취직하면 어디서 일하냐, 거기 위치가 어디냐, 돈은 얼마받냐 하고 꼬치꼬치 물으시더라구요. 하루는 학원보조 알바한다니까 얼마버냐 했고 그때는 돈을 많이 못받던 시기라 조용히 미소로 답했더니 "돈 안뺏어! 이년아!!" 하고 소리치더군요. 그때부터 이 아줌마가 너무 싫은거에요. 그 후로 아줌마 만나면 인사도 무시하고 피해다녔거든요. 그런데 이 아주머니가 자기 왜 피하냐 그러시길래 그동안 느꼈던 심정을 다 말씀드렸더니 막 예민하게 군다고 24년 이웃사촌 우정 생각해줘서 물어보고 그런건데 그딴식으로 반응하는거냐며 화내셨어요. (저도 지지않고 제가 그쪽 아드님이랑 따님 뭐하고 월급 얼마버냐고 물어본적 있냐고 관심 개미 똥꾸멍 만도 없어서 질문도 안했는데 아주머니는 왜이렇게 남의 일에 관심 이 많냐고 따졌어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걸까요?
하... 정말 어떡하죠? 레시피를 직접 써보는 과제가 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터무니없는 레시피에 정말 실패해서 버리고 결국 다시 만들고 저만 제출도 못하고 망치고 원가도 계산해보니 뭐 특별하지도 않고 맛은 똑같게 더 싸게만들수도 있는데 뭣도 모르고 써서 비싸게나왔어요... 근데 벌써 저질러진일이고 바꿀수는 없고 금요일에 완성해서 발표까지 해야하는데 너무 무서워요 선생님들도 애들도 다 얘는 잘 못하는구나 얘는 맛도 틀별하지도않는데 비싸게만들었구나 라고 생각할까봐 너무 두렵고 선생님이 맛을보시고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제것을 맛보고 나쁜쪽으로 말하실것을 아니까 눈물이 나오지는 않을까.. 싶고 그 자리에서 울면 안되는거잖아요 근데 진짜 울것같아서 그것도 무섭고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무섭고 도망치고싶어요..
인생 조언 좀 부탁드려요.. 24살 고졸에 무스펙인 여자입니다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구요 직업은 반백수이고 엄마와 옷가게에서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엄마가 매니저) 계속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고 부모님도 자주 다투셔서 시끄럽고 고양이도 너무 키우고 싶고 뭣도 없는 주제에 독립을 하고 싶어요 과거 1년정도 서울에서 짧게 직장다니며 자취한 경험 있구요 그 때 방은 좁아터져도 나름 심적으로 편하고 좋았거든요 지금 현재 당장 쓸 수 있는 돈은 천만원정도 있어요 새직장, 원룸은 본가에서 너무 멀지 않게 지방에 잡을까 합니다 제 계획은 직장 구하면 바로 그 주변에 원룸을 잡구요 평일에는 직장 다니고 주말에는 엄마 가게에서 좀 일하다가 그렇게 돈을 2천만원 정도 모으면 그 때 고양이도 유기묘 2마리(자매묘) 키울까 생각중입니다 너무 헛된 꿈인지 잘 모르겠어요 현실적인 조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습된 무기력 내가 왜이런걸까? 란 생각을했는데 이말이 맞네요 이제는 내가 잘하면? 할수있을꺼같은데 과거에 당한 경험이 있어 시도할의욕이 안나요 해봤자 시간낭비라는 생각만들어요 왜 다른사람은 잘했지라고 생각하면? 나만큼 희망고문 당하지 않았으니까 사탕발림에 속아 이용당하고 이용당하니 8년이 지나니 의욕이 안생겨요 이 무기력감은? 어떻게하면 좋죠? 결국은 내가바뀌어야한다는데 그냥 다 때려치고 죽고싶어요
제가 정말 이상한게 기분이 나쁘면 기분 나쁘게 한 사람한테 화를 내야하는데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한테 화를 내더라고요 그렇게 인연 끊긴 친구가 한명 있는데 저 정말 사과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사과하면 될까요 저 정말 잘못한거 알고 반성도 하고있어요 그런 버릇도 고쳤는데 자꾸 제가 말 잘못해서 인연 끊긴 친구 생각이 나서 힘들고 무기력해져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인간관계에 그다지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은 아닙니다. 다수의 사람과 두루뭉실하게 어울리기 보다도 소수의 사람과 마음 터놓고 얘기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고요. 사실 저에게는 사람을 대할 때 거리를 두는 버릇이 있습니다. 사람을 잘 믿지 않는 성격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막상 마음을 열게 되고 거리가 좁혀지면 지나칠 정도로 많은 것을 주게 되어 어떤 이에게는 이용가치가 충분한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 켠에는 사람을 사랑하는 본심이 숨어있는지라 주변 사람들을 부단히 챙기고 도우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전혀 티는 내지 않지만요. 마치 우렁각시처럼. 사랑을 주는 것은 쉽지만 온전히 받는 것은 제게 있어 너무 어려운 일일 뿐입니다. 누군가 제게 잘해줘도 저 사람은 내게 진심일까? 그냥 예의만 차리는 것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미워하지는 못하고 아끼고 위하는 마음을 아주 깊은 심연에 가둔채 늘 그랬듯 무뚝뚝한 일상을 살아낼 따름이라죠.아무래도 어려서 친구한테 크게 배신당했던 일이 깊은 상흔으로 남아 이제까지 이어졌나봅니다. :( 누구에게도 마음을 온전히 줄 수 없습니다. 온전히 받을 수도 없고요. 사랑한다 했지만 주변 사람들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그들이 제게 베푸는 친절을 시험해왔습니다. 이제는 절 배신한 친구의 잘못보다도 그저 저 자신의 나약함이 더 밉고 싫어질 지경이랄까요... :( 마음 속 상처를 깊이 감춘 채 아무렇지 않은 척 포커페이스로 살아가는 것도 이제는 완전히 지칩니다.. ;;
엄마가 끊임없이 나와 아빠와의 관계를 이간질하는데 왜그런거죠?? 넌 아빠랑은 안맞다면서...그런데 정작 아빠,언니,나랑만 있을때는 서로 잘만 지내요. 싸우지도 않고요.. 계속해서 아빠랑 요새 잘지내냐면서 못마땅해 하는데... 엄마는 왜 자식들이 아빠랑 잘지내는걸 왜그렇게 싫어하는걸까요? 아빠를 싫어하는걸까요? 아니면 아빠랑 잘지내는 내가 싫은걸까요? 어렸을때 돈문제로 부부싸움을 자주 하시긴했거든요.. 도데체 왜그러는걸까요..
나로 태어나 미안해 나 자신아 더 행복하게 살수 있었는데 더 잘살수 있었는데
인생은 불공평하다 난 왜 계속 혼자인걸까
저는 현재 30대 초반인 여성입니다. 6년전 아버지와의 말다툼으로 인해 폭행을 당했고 온 몸에 멍이 들었던적이 있습니다. 그 날 집에 있기 힘들어 그나마 친하게 지내는 친이모에게 연락을 했고 이모가 집으로 오라고 하셔서 외삼촌이 저를 데리러 왔습니다. 삼촌은 결혼을 안했으며 이모네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모집을 가는동안 삼촌이랑 얘기를 나누다가 그때 당시에 남자친구가 있었었는데 갑자기 ***는 조심히 해야한다,콘돔을 꼭 사용해야한다. 이런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외삼촌이라지만 그런 얘기를 꺼낼 분위기도 아니였고 어릴때(초등학교 저학년) 기억으론 이 삼촌은 제가 저희집에 오면 이상한 야한책을 들고 오고 또 엄마가 절 조용히 부르시더니 만약 삼촌이 너희에게 이상한 행동을 취하면 엄마한테 말하라고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전 차에 내려서 이모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일어났는데 삼촌이 제 방으로 들어오더니 저를 뒤에서 가슴 밑에 부분을 껴안더니 몸매가 좋다 언제 이렇게 좋았냐는 말을 서슴없이 했습니다. 저는 피했고 몇시간뒤에 이모에게 집에 가겠다고 하면서 나왔습니다. 아빠에게 상처를 그렇게 받고 상처를 피하기 위해 이모집으로 피했는데 삼촌에게도 그러한 추행을 당한 이후로 엄마와 아빠에 대한 분노가 점 점 커졌습니다. 그리고 몇년동안 이 일에 대해 혼자 참고 있었고 어느날 엄마와 크게 싸웠던 날이 있었는데 이 일을 얘길 꺼냈습니다. 오히려 엄마는 삼촌편을 들더라구요. 어릴때 이야기 하면서 삼촌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간다구요. 또 아빠에게도 꺼냈는데 그런일이 있었냐고만 말하고 그 이상 말안하시더라구요. 그 이후 저는 충격으로 인해 전 집을 나가 한달동안 연락하지 않은 상태로 지내다가 그 사이에 엄마가 만나자 하여 얘기를 나누다가 미안하다고 울면서 사과는 하셨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어릴때부터 엄마와 아빠와 잦은 싸움과 제가 부모님께 당했던 폭행, 폭언 그리고 삼촌의 추행 이런걸 생각하면 부모님께 분노와 악이 자꾸 생기더라구요. 그러다가도 혼자 썩히고,, 부모님이랑 잘 지내다가 조금이라도 다툼이 생기면 짜증과 분노, 악 그리고 물건을 던진다거나 엄마에게 막말하게 되더라구요,,30대인데도 말이죠,,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정말 아무도 없는곳에서 혼자 조용히 살고 싶단 생각이 자주 드네요,,
어린이집 경력 3년차, 이 직업 참 하기 어렵다.. 사회생활이란 뭘까 뭐든 잘해내고 싶은데 잘 안된다 밤마다 내가 뭘 했고 뭘 못했고 이런게 떠다녀 다들 어떻게 견디는거지 .. 나를 발전시킨다는 건 뭘까요..
힘들 때마다 밤에 1-2시간 정도 울면 괜찮아졌었는데 최근에 이별을 하고 기댈 사람이 사라지니 감정 제어가 안 된다 내가 의존하고 위로받는 곳이 여러 곳으로 나뉘었다면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탠데 협소한 인간관계도 뭐든 내 탓으로 돌리려는 가족도 다 내가 만들어낸 환경이니까 결국 다 내탓이다 밤에만 그랬는데 요새는 낮에 조금만 힘들어도 바로 운다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고 슬프다 극복하려고 노력 중인데 가족들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밖에 쏘다니는 걸로 보이나보다 나이가 들수록 내가 사랑했던 가족들과 성격이 정말 맞지않는구나를 느낀다 이것도 차차 나아지겠지
저 진짜 부모님 모두 좋으신 분인데요 집에 올때마다 제가 너무 불안정해지는 느낌입니다. 편한데 편하지 않고 숨통이 막히는 기분입니다. 그 공간에서 너무 우울감에 빠져있어서 그런가 집에 올 때 마다 그게 생각나져서 그런가 진짜 너무 힘들고 이 정도면 밖에서 자고 싶은 기분이 들 정도로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진짜 제발
과거에 갇혀사는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부모님은 자영업을 하셔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형제는 있었지만 나이차가 많이나고 사춘기인 시기에 제가 태어나 저는 별것도 아닌일에 어린 시절부터 형제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래도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치원을 다니고 난 후부터 외로움이란걸 자각한 것 같아요... 부모님 손을 잡고 오는 아이들을 보며 비어있는 손을 다른 손으로 잡고 괜찮다면서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우리를 위해 일 하시는 거니까요... 제 생일은 크리스마스와 붙어있는 날이에요. 그래서 한번도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걸 받아본 적 없습니다. 다들 산타 이야기를 할때도 낄 수 없었어요.. 받아본적이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생일선물을 받아본 기억도 없네요... 다들 생일은 기쁘게 보내는 것 같은데 저는 제일 외로운 날이 되버렸네요.. 한번은 생일날 부모님이 일하시는 곳에서 버티고 있었습니다.. ㅎㅎ 그렇게라도 같이 있고싶었어요... 하지만 그 날 기분이 안 좋으셨나봐요. 케이크라도 한 조각 먹고싶었던 어린 맘에 저는 떼를 썼어요.. 돌아온 대답은 별것도 아닌 날 그냥 넘어가자는 말이였고요. 아직도 이 기억에 갇혀사는게 너무 괴롭네요. 저도 행복한 생일을 보내보고 싶어요.
엄마가 밉고, 소중하고, 슬프고, 답답하고 참 너무했다 싶으면서도 내 인생 그런 사람 또 어디있나 한다. 미워하고 싶은데 밉다는 말을 차마 입에서 뱉지도 못한 채로 혀 끝에서만 맴돌다 미안해져서 눈물부터 차오른다. ***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사회불안장애를 가지고 살고있는 20살 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사회불안장애적인 성향이 있었고 중1때부터 정말 사회불안장애가 생겼던거같습니다. 그래서 학교생활이 힘들었고 중2때부터 고1때까지는 그 어려움을 자기계발이나 심리에 관한 책 그리고 유튜브로 해결될 수있을거같아서 그런거를 가끔씩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론을 좀 알게되어도 막상 실전에서는 무용지물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고2때부터 정신과를 가볼까 생각해보았지만 용기가나지않았습니다. 정신과를 다니려면 만 19세 즉 성인이 되기 전에는 부모의 동의가 필요하다는것을 네이버지식인에서 보았습니다. 저는 이 질환이 생기게 된 게 아빠의 영향이 좀 있다고 생각하고 또 저는 아빠를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회불안장애는 사람들과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불안이나 공포를 경험하는 질환을 말하는데 이제 저는 고등학교졸업하고 현재 백수라서 집에만 있는 사람이라 밖에서 사회적 상황을 경험을 하지 않아도 되서 집에 아빠가 없을 때는 안힘든데 아빠랑 같이 있으면 사회불안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제 제가 성인이 되어서 정신과를 가보려 하는데 정신과 가서 진료받은게 보험을 통해서 부모님이 알게될까 신경쓰입니다. 그리고 정신과 병원에 전화를 먼저 해야한다는데 무슨말을 해야하고 무엇을 물어봐야할까요?
원래 매사 열심히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귀찮음이 심해지고 학교 과제도 바로바로 했었는데 요즘 많이 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엔 책도 엄청 많이 봤는데 요즘은 거의 안읽고 읽을 엄두가 나지 않아요... 분명히 작가가 되고 싶을 만큼 좋아해서 쉴때마다 봤는데... 그러다보니 오히려 전보다 어휘력이 줄고 단어도 생각이 안나고 핸드폰을 계속 보네요 원래 걱정도 너무 많은데 상대방의 감정에도 민감해서 밖에선 너무 조용해지고... 이에 대한 응원이나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