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큰 세계에 비하면 인간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그 중 유별난것도 유별난게 아닐만큼 아무것도 아닌거로 보일텐데 그 안에서 여러일들이 일어날텐데 고작 이 세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노력만 하면 될 공부도 나태해서 못하겠다그러고 너무 약해졋다 성공하는게 그렇게어려운일이네 난 왜 이렇게 약한인간일까 그냥 이 큰세계에서 내가 뭘 할수있는데 다양한 차원이 잇을테고 그중 여기서 사는건데 전세계에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ㅠ되기도 힘든 가만보면 별거아닌존재이면서도 살아남으려면 그걸잊고 현재에 집중해서 살아야하는데 어떻게살아야해
학교 과제나 시험에서 기대하던 점수에 미치지 못하면 다음 과제를 안하고 내팽겨쳐버려요.. 점수의 절반은 무조건 받을 수 있는걸 어짜피 점수 못 받을거니까 포기해버리고 자책하게 됩니다. 과제를 제출하더라도 기한 마감에 아슬아슬하게 제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몇시간만에 금방 끝내는걸 아는데도 시작을 안하게 되네요.. 바꿔볼려고 시작을 하려고 했으나 과제 내용만 읽고 니증에 해야지가 되어버리는데 어떻게 하면 습관을 바꿀 수 있을까요?
오늘. 힘들게 준비해왔던 입시 준비를 그만두었습니다. 두번째 기회였고, 마지막 결심이였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절박함을 못느껴서 쉽게 그만두는거라 말합니다. 당신 때문에 지쳐서 더이상 이어갈 용기가 없는건데...누구보다 이런 결정밖에 내릴 수 없었던 내가 한심하고 슬퍼죽겠는데...정말 내가 선택한 탈출구는 그저 한순간에 회피였던걸까요. 그냥 참고 달렸어야했나요. 근데 저, 더이상 다리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오늘 발표를 했다. 서로 미루다가 제비뽑기로 나보고 발표 하라 한거면서 서툴어서 못했더니 카톡으로 조원 애들이 나 있는 톡방에다 발표 도중에 뒷담깠다. 아무리 학점이 걸렸다지만 사람보다 학점이 중요한가? 다 같이 어디가 돌아버렸나보다. ***놈들. 당사자가 다 읽을 수 있는 장소에서 꼽주는건 상대를 만만하게 보는게 아닐까. 그럼 나한테 발표 파트를 안 주면 되는거 아냐? 친한 사이도 아니고 3년동안 대화 10번 해봤는지 기억도 안나고 어이없다. 안 그래도 지금 폐렴이라 병원 왔는데 걔네가 하는 행동이 너무 수준낮다. 솔직히 내가 미안해 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는 고3 학생인데요. 다음 주에 대학 면접이 있어서, 어제 학교에서 모의 면접을 봤습니다. 근데 제가 너무 못해서 선생님들께서 피드백을 주시는데, 눈물이 나는 거예요. 내일 또 모의 면접 보는데 울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담임 쌤이 왜 울었냐고 괜찮다고 격려해주시는데 또 눈물이 나고... 집에서도 울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안해요 미래가 걱정돼요 성인되서 부모님 짐이 되면 어떡해요 취직도못하고 집에 틀어박혀 사는 사람이 되면 어떡하죠 공부할 자신이 없어요 진짜 못하겠어요 악착같이 공부 열심히 할 자신없어요 다른애들하는거만큼도 못하겠어요 진짜 어떡해요 곧 고1이라 지금부터 열심히 해야되는데 너무 못하겠어요 지금 공부도 안하고있어요 왜이렇게 멍청할까요 진로도 없어요 잘하는거 좋아하는거 모르겠어요 중1,2때 진로 정하는건 나중이겠지했는데 그때부터 고민해야하는 시기였어요 지금와선 열심히해온것도 없는데 어떻게 정해요 진로를 정하더라도 공부는 의지가 없으니까 못하겠어요 진짜 자신없어요
죙일 감당 안될정도로 스트레스만 받는데 안받는다고 생각할 날이 없고 공부가 제일크고 그래서 운동 나가면 스트레스 덜받으니까 그것만 계속 하고싶은데 쫌있음 기말이라 인생 망치기싫음 공부해야되고 할때마다 최대치로 스트레스받고 이게 반복반복이고 그냥 내가 스트레스랑 같이 사는것같고 죙일 운동만하는게 내가 원하는건데 그냥 짜증나고 거슬리고 답답하고 진짜 짜증나 죽겠다
공부 늘 싫어하긴 했는데, 그래도 어찌저찌 벼락치기하면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머리가 나빠진건지 아니면 걍 양의 문제인지 벼락치기가 안통한다는 걸 알고 나니까 진짜 그냥 너무 현타온다.. 성격상 벼락치기 아닌 공부는 효율이 극악이라 못하겠고... 그냥 일주일만 시험이랑 레포트 없으면 좋겠는데 한 달 넘게 계속 시험 본 것 같은데 아직도 계속 일주일에 두 개씩 시험 있는 거 보니까 숨이 턱막힌다 스트레스 받기 싫다는 명목으로 시험 하나 둘 놓다 보니까 학점 그냥 역대 최저에 유급 걱정해야할 수준이고, 근데 딱히 말 진솔하게 할 때도 없어서 털어놓고 싶어서 가입해서 써봅니다..
대학교 공부가 눈에 안들어오고 어려워서 휴학을 하고 집에 와있는데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고 이럴바에는 차라리 그냥 학교나 다시 가는게 나을것같은데 엄마아빠는 학교를 못가게 합니다 학교는 좋은 학교고 집에서 멀리 떨어져있어서 못가게 하시네요 학교 동아리 하는 애들을 보면 너무 부럽고 집에서 혼자 있는게 너무 괴롭고 힘들고 죽고싶습니다
저는 에너지가 별로 없는 사람같아요 뭘 열심히 해서 소진된 건 아닌데 의욕이 없어요 공부에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공무원 시험에 5년동안 낙방하면서 이젠 떨어지는게 겁도 나고 열심히 할 자신도 없어요 마음먹고 며칠만 지나도 공부에 집중이 안돼요 이게 반복되니까 제 결심을 스스로 믿을 수가 없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동기부여가 안돼서 그런 것 같은데 저는 이 시험에 꼭 붙고 싶어요.. 이제 이것말고는 더 나은 대안도 없고 여기서 그만두면 남들 시선이 아닌 제 마음속에 불합격자로 남을 것 같아요 저한테는 이 시험에 합격하는 게 제 스스로 증명해내는 데에 반드시 필요해요.. 어떻게 해야 강한 동기부여가 될까요 뭐 하나도 하고 싶은게 없어서 뭘 걸 수도 없어요 살고 싶지 않다고 느낄 때도 많은데 시험에는 붙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게 너무 모순적이고.... 저 어떻게 해야 마음 잡을 수 있을까요......공부해야하는데 어차피 공부하려고 앉아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집중 다 흐트러지고 졸기만 할텐데 그래도 공부는 해야겠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말그대로 제가 너무 싫어요. 제가 너무 싫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아요. 제대로 입시 공부하지 않고 치열하게 살아본 적 없는 내 10대나, 애매하게 하고 싶은 거 한다고 이것저것 찔러보다가 아무것고 이뤄내지 못 한 20대가 끔찍해요. 앞으로 올 30대가 너무 무서워요. 제 또래에 벌써 돈을 모으고 자립하고 크게 성장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냥 낙오자같아요. 저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같은 건 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좋겠어요. 제가 뭘 원하는지도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다들 사소한 것부터 하라는데 그런 걸 해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 제 주변의 잘난 사람들,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들만 눈에 들어와요. 전 그냥 사라지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서 밤마다 우네요. 감사할 조건을 찾으면 좀 괜찮아진다는데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그런 것도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제 인생이 끔찍해요.
항상 학원 가느라 놀아본 기억도 없고, 매일 새벽 1시 넘어서까지 숙제하고 자는 게 습관이 되다가 어느 날 초등학생은 학원 안 다니고 수업 시간에만 집중해도 100점은 맞으니 미리 노는게 맞다는 소리 듣고 정말 충격 먹고 멘탈이 너무 깨져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숙제도 하루 종일 미루면서 방 안에서 ***듯이 울면서 이불 싸매고 ***듯이 방방 뛰고.. 그 이후로도 계속 그런 내용들을 보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미칠 거 같아요.. 전 심지어 이***을 떠는데도 만점을 못받는데 그냥 정말 학원 끊고 진로 찾아볼까요? 아니면 하던거 계속 할지.. 너무 고민되는데 어떻게 할까요? - 고민 요약 - 1. 공부대신 진로 찾아서 다른길로 가볼까요? 2. 4시간 자도 수면패턴 안 망가지나요? ( 여자이고 성장판 초4때 닫혀서 키 걱정X ) 3. 만약 제가 앞에서 말한 내용이 모두 맞다면, 전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요?
중1인데 이제 두번째 시험이자 1학년 마지막 시험인데요 점수가 너무 낮게 나올까봐 떨리고 무섭고 두려워요.. 시험압박도 어느정도 받는 것 같고요.. 학원은 평일에는 다 가는데요 원래는 3시간하고 시험기간에는 4시간하고 전에 봤던 중간고사가 중학교 들어와서 첫시험 이였는데 월요일부터라 금요일에 학원에서 오후 4:50분 부터 9:50분까지 공부를 했어요 첫시험이라 부모님들이 기대하고 계실거라면서 얘기를 하셨는데 너무 압박이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미래에 성인이 되어서 하고싶은 일을 아직 정확히 정해진 건 아니지만 경찰관에 조금 관심이 생겼는데 공부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그것도 불안해요.. 경찰관이 무조건 공부만 잘해야 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두렵고 무서워요
고1 학생 입니다.. 힘들어요.. 모든걸 포기 하고 싶어요.. 저번주에 부모님께 제 지금 상황을 말했는데 너무 힘들면 상담 받자고 하는데.. 모르겠서요.. 공부 부담감은 커가고 학교 생활도 힘들고.. 이제 곧 고2 인데.. 정신 차려야 하는거 아는데.. 딱.. 딱 하루만 편히 쉬고 싶어요.. 이 상황을 도망가면.. 안되는데.. 도망가고 싶어요.. 그냥 쉬고 싶어요.. 지금 이 상황만 벗어나면 괜찮겠죠..
도망치고싶은데 늦었을때 이젠정말 늦었고 여기서 적응하고 살아야하는데 그러기엔 하루하루가 지옥일때 여기 있음을 선택하면 나다운 삶이 그려지지않는데 너무 늦어버렸을때 어떻게 해야하나. 여기 적응해도 문제고 다시 도전해도 문제고 이미 지나가서 갖지 못하는 걸 바라고있고 내가 바라는 건 오늘,내일,미래에 없네. 과거는 인정하고, 접어두고, 지금에 맞는 꿈을 세우고 노력하기엔 할 수 있는데 하지 않았던 과거가 후회스럽고 미련이 남아서 떠나보내질 못한다. 이미 판단력을 상실한 난데, 그래서 나의 선택은 늘 후회를 남기는데, 누구하나 도움받을 사람은 없고, 이런 내가 어떻게 내 길을 선택하고 할 수 있을까. 너무 이 지옥이 오래되었고 할 수 없을거라는 학습된 무력감으로 인해 눈뜨고 싶지 않고, 나의 발걸음은 더디게만 느껴진다. 살면서 이렇게 눈앞이 깜깜한 적이 없었다. 이렇게 가장 힘들 때 내 곁에 가장 사람이 없다. 해설지도없고 힌트도없는 인생 최대 어려운 문제를 가장 취약한 상태의 내가 풀어야하니 최악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는 사실이 또한 나를 매우 한탄스럽게 만든다. 깜깜함 속에서 눈을 뜨는 경험을 하면 더 크게 성장하려나. 오히려 성장 기회가 생겼으니 좋다고 생각해야하려나. 비관적인 말이 1분 1초마다 쏟아지는 상황에 긍정적이어야 피폐한 정신을 되돌릴 수 있고 내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게, 괴롭고 힘들다. 뭐라도 해야지. 이제는 얻지 못하는 것, 후회만 잔뜩한 과거는 그대로 버릴 수 없다면 잠깐 내가 괜찮아질 때까지 잠깐만 가려두고. 지금 할 수 있는 것 뭐라도 해서 내 길을 찾고싶다. 나다운 나를 다시 찾고싶다. 그때쯤이면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내 과거를 다시 마주할 때 다른 감정이 느껴지길 바란다.
성인돼고 나서 인생관에 대해 크게 느끼는것은 학원 가기싫고 공부하기 싫은 아이들이 철부지가 아니라 대학 강요하고 공부 못하는거 갖다가 화내고 직업에 귀천을 따지는 어른들이 세상물정 모르는 나이만 먹은 철부지 라는거다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한달안남은 시점 공부에 매진해야하는데 너무 열심히 안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해야하는시기인데 걱정만 하는게 힘듭니다
40이 넘어서 시작한 공부가 이제 끝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현재 40대 후반입니다 3년동안 지도교수 아래에서 노예처럼 살아서 그런지 요즘 아무것도 못하겠고 그래서 그런지 실수 아니 제가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슨 정신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하루하루가 두렵습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건지 너무 압박감에 시달려서 이러는건지. 너무 괴롭습니다 수면부족 (하루에 3~5시간 사이) 먹는 것도 힘들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의대를 목표로 하고있는 고3입니다 수능최저를 다 못맞춰서 대학 5개가 날아갔습니다ㅠ 1지망으로 쓴 대학만 남아있고요 일단은 재수를 생각하고 있고, 수능 전에는 누구보다 열심히 바쁘게 살았는데 요즘은 정말 할게없어서 너무 허무하고 우울하기도 합니다. 면접준비하는 친구들 보면 오히려 부럽기도 하고 드라마만 보고있는 저 자신이 너무 창피하고 한심해보이기도 해요 엄마도 갑자기 수술을 하셔서 더 심란하기도 하고요 주변 사람들은 쉬는 시간을 가지라고 하는데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쉬는 것 같지 않고 뭐든 재미가 없네요 지금 뭘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많이 지친것같은데 제가 1년을 잘 버틸수있을까요
시험 5일 남았는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요 그렇다고 공부가 제대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닌데 자꾸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의욕이 전혀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좀 의욕이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