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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작은생물일뿐인데

이 큰 세계에 비하면 인간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그 중 유별난것도 유별난게 아닐만큼 아무것도 아닌거로 보일텐데 그 안에서 여러일들이 일어날텐데 고작 이 세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노력만 하면 될 공부도 나태해서 못하겠다그러고 너무 약해졋다 성공하는게 그렇게어려운일이네 난 왜 이렇게 약한인간일까 그냥 이 큰세계에서 내가 뭘 할수있는데 다양한 차원이 잇을테고 그중 여기서 사는건데 전세계에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ㅠ되기도 힘든 가만보면 별거아닌존재이면서도 살아남으려면 그걸잊고 현재에 집중해서 살아야하는데 어떻게살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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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님의 전문답변
현재에 집중하면서 작은 목표를 정하고 성취해 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기 위해서 자기를 믿어주세요.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믿고, 꾸준히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결국, 우리의 가치는 세상과 비교하는 것이 아닌, 나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것에서 찾아낼 수 있는 것이에요.
완벽주의자 성향

학교 과제나 시험에서 기대하던 점수에 미치지 못하면 다음 과제를 안하고 내팽겨쳐버려요.. 점수의 절반은 무조건 받을 수 있는걸 어짜피 점수 못 받을거니까 포기해버리고 자책하게 됩니다. 과제를 제출하더라도 기한 마감에 아슬아슬하게 제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몇시간만에 금방 끝내는걸 아는데도 시작을 안하게 되네요.. 바꿔볼려고 시작을 하려고 했으나 과제 내용만 읽고 니증에 해야지가 되어버리는데 어떻게 하면 습관을 바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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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혁님의 전문답변
마카님께서 반복되는 미룸의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작은 성공 경험을 쌓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아래에서 몇 가지 실천 방안을 제안드릴게요. 과제의 목표를 작게 쪼개어 시작하세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끝내야지"라고 생각하기보다, 아주 작은 목표부터 세워보는 거예요. 예를 들어, "과제의 첫 문장만 써보자", "과제 내용을 읽고 메모 한 줄만 적어보자"처럼 시작 자체에 초점을 둡니다. 이렇게 작은 목표를 달성하면 성취감이 생기고, 그다음 단계를 이어가기가 훨씬 수월해질 거예요. 스스로에게 너그러운 기준을 적용해보세요. 과제를 잘하는 것만이 아니라, 시작했다는 사실 자체를 칭찬해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과제를 완벽하게 못했더라도 내가 이만큼 해냈다"는 생각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키는 거예요. 완벽을 목표로 하기보다, "완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심리적 부담이 훨씬 줄어들 겁니다. 시간 제한을 활용해보세요. 너무 많은 시간을 주면 오히려 시작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타이머를 10분이나 15분으로 맞춰두고, "이 시간 동안만 해보자"는 마음으로 과제를 시작해보세요. 타이머를 사용하면 과제의 시작점이 명확해지고, 심리적인 저항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과제의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해보세요. 점수에 대한 기대가 좌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결과가 아니라 과제를 끝내는 과정에서 배운 점이나 노력 자체를 의미 있게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이번에는 기한 안에 제출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성취로 볼 수 있습니다. 미루는 행동의 패턴을 기록하고 점검하세요. 과제를 미룰 때마다, "왜 지금 시작하지 않으려고 하는지"를 간단히 메모해보세요. 그 순간의 감정과 이유를 기록하다 보면, 미룸의 이유가 단순히 "귀찮아서"가 아니라 두려움, 실패감, 부담감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수 있어요. 이는 자신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 힘들게 준비해왔던 입시 준비를 그만두었습니다. 두번째 기회였고, 마지막 결심이였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절박함을 못느껴서 쉽게 그만두는거라 말합니다. 당신 때문에 지쳐서 더이상 이어갈 용기가 없는건데...누구보다 이런 결정밖에 내릴 수 없었던 내가 한심하고 슬퍼죽겠는데...정말 내가 선택한 탈출구는 그저 한순간에 회피였던걸까요. 그냥 참고 달렸어야했나요. 근데 저, 더이상 다리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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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혁님의 전문답변
지금은 "참고 더 했어야 했나"를 고민하기보다는, 현재 지친 상태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우선, 지금 내린 결정이 "회피"라고 단정 짓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지금의 선택은 마카님이 그간의 상황 속에서 내릴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이 결정은 앞으로 다시 시작하기 위한 멈춤일 수 있어요. 스스로를 비난하기보다는, "나는 지금까지 충분히 애썼다"는 점을 인정하고 조금이라도 다독여주세요. 그리고 현재 너무 큰 기대나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쉬어가는 시간을 스스로에게 허락해 주세요.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하면서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예를 들어, 매일 산책을 한다거나, 좋아했던 취미를 다시 해보는 것처럼요. 이렇게 작은 성취를 통해 마음의 무게를 조금씩 덜어내다 보면, 조금 더 나아진 상태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아버지와의 대화는 지금 당장보다는 마음이 조금 더 정리된 후에 시도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최선을 다했지만 너무 힘들었어요"라는 진심을 나중에라도 전해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아버지께서도 마카님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감정이 복잡할 때는 일기를 쓰거나, 스스로의 감정을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내가 왜 이 결정을 내렸는지, 지금 어떤 감정이 드는지를 글로 정리하다 보면, 불필요한 자책이나 혼란스러운 감정을 조금씩 정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발표를 했다. 서로 미루다가 제비뽑기로 나보고 발표 하라 한거면서 서툴어서 못했더니 카톡으로 조원 애들이 나 있는 톡방에다 발표 도중에 뒷담깠다. 아무리 학점이 걸렸다지만 사람보다 학점이 중요한가? 다 같이 어디가 돌아버렸나보다. ***놈들. 당사자가 다 읽을 수 있는 장소에서 꼽주는건 상대를 만만하게 보는게 아닐까. 그럼 나한테 발표 파트를 안 주면 되는거 아냐? 친한 사이도 아니고 3년동안 대화 10번 해봤는지 기억도 안나고 어이없다. 안 그래도 지금 폐렴이라 병원 왔는데 걔네가 하는 행동이 너무 수준낮다. 솔직히 내가 미안해 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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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코치님의 전문답변
발표에 대한 부담을 솔직히 얘기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조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기대와 역할을 명확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이번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긍정적일 거예요.
울지 않는 법을 알려주세요

저는 고3 학생인데요. 다음 주에 대학 면접이 있어서, 어제 학교에서 모의 면접을 봤습니다. 근데 제가 너무 못해서 선생님들께서 피드백을 주시는데, 눈물이 나는 거예요. 내일 또 모의 면접 보는데 울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담임 쌤이 왜 울었냐고 괜찮다고 격려해주시는데 또 눈물이 나고... 집에서도 울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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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아님의 전문답변
면접 준비가 정말 힘든 시간이죠, 마카님. 감정이 복받쳐 오르는 건 자연스러운 거예요. 작은 위로나 격려가 큰 힘이 되기도 하니까 스스로에게도 부드럽게 대해주세요. 노력한 자신을 칭찬하고 잘 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눈물이 나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이니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음 모의 면접 전에는 깊은 호흡을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그려보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피드백을 받을 때는 잠시 멈추고 그 내용을 듣기 전 스스로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며 마음을 다잡아보세요.
불안해

불안해요 미래가 걱정돼요 성인되서 부모님 짐이 되면 어떡해요 취직도못하고 집에 틀어박혀 사는 사람이 되면 어떡하죠 공부할 자신이 없어요 진짜 못하겠어요 악착같이 공부 열심히 할 자신없어요 다른애들하는거만큼도 못하겠어요 진짜 어떡해요 곧 고1이라 지금부터 열심히 해야되는데 너무 못하겠어요 지금 공부도 안하고있어요 왜이렇게 멍청할까요 진로도 없어요 잘하는거 좋아하는거 모르겠어요 중1,2때 진로 정하는건 나중이겠지했는데 그때부터 고민해야하는 시기였어요 지금와선 열심히해온것도 없는데 어떻게 정해요 진로를 정하더라도 공부는 의지가 없으니까 못하겠어요 진짜 자신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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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님의 전문답변
지금 느끼는 불안함은 누구나 겪는 과정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청소년기를 경험하면서 자신에 대해서 알고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시기이죠. 모든 사람은 자신의 속도와 방식으로 성장하니 조바심 내기보다는 자신의 장점을 찾는 시간을 가지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작은 목표를 세워 성취감을 느껴보세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조금씩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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죙일 감당 안될정도로 스트레스만 받는데 안받는다고 생각할 날이 없고 공부가 제일크고 그래서 운동 나가면 스트레스 덜받으니까 그것만 계속 하고싶은데 쫌있음 기말이라 인생 망치기싫음 공부해야되고 할때마다 최대치로 스트레스받고 이게 반복반복이고 그냥 내가 스트레스랑 같이 사는것같고 죙일 운동만하는게 내가 원하는건데 그냥 짜증나고 거슬리고 답답하고 진짜 짜증나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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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님의 전문답변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지만, 운동 시간을 일정 시간 이상으로 정해놓고 그 외의 시간에는 공부에 집중하는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공부할 때는 짧은 휴식 시간에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명상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다스리기 위해 자신을 격려하고, 하루의 끝에는 자신을 칭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아요.
시험치기 싫다

공부 늘 싫어하긴 했는데, 그래도 어찌저찌 벼락치기하면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머리가 나빠진건지 아니면 걍 양의 문제인지 벼락치기가 안통한다는 걸 알고 나니까 진짜 그냥 너무 현타온다.. 성격상 벼락치기 아닌 공부는 효율이 극악이라 못하겠고... 그냥 일주일만 시험이랑 레포트 없으면 좋겠는데 한 달 넘게 계속 시험 본 것 같은데 아직도 계속 일주일에 두 개씩 시험 있는 거 보니까 숨이 턱막힌다 스트레스 받기 싫다는 명목으로 시험 하나 둘 놓다 보니까 학점 그냥 역대 최저에 유급 걱정해야할 수준이고, 근데 딱히 말 진솔하게 할 때도 없어서 털어놓고 싶어서 가입해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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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님의 전문답변
벼락치기가 어려우시면, 일단 목표량 계획 후, 공부 시간을 조금씩 늘려보는 건 어떨까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작은 목표를 설정하며 그 목표들을 달성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일정한 휴식시간을 정해서 쉬게 된다면, 소진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휴식방법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집에 있으면 무기력하다가도 불안해미치겠어요

대학교 공부가 눈에 안들어오고 어려워서 휴학을 하고 집에 와있는데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고 이럴바에는 차라리 그냥 학교나 다시 가는게 나을것같은데 엄마아빠는 학교를 못가게 합니다 학교는 좋은 학교고 집에서 멀리 떨어져있어서 못가게 하시네요 학교 동아리 하는 애들을 보면 너무 부럽고 집에서 혼자 있는게 너무 괴롭고 힘들고 죽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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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코치님의 전문답변
먼저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가능한 한 타협점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현재 느끼는 고충과 학교로 돌아가고 싶은 이유를 차분히 설명하고 설득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또한,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목표들을 세워서 작은 성취감을 느끼며 점차 자신감을 키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주어진 상황에서 모든 걸 한 번에 해결하려는 마음보다는 현재의 단계에서 작은 목표를 세워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학업이나 동아리 활동 뿐만 아니라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마카님에게는 아직 많은 가능성이 있으니 작은 것부터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카님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명언을 소개합니다. "가장 위험한 사람은 모든 것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 시드니 J. 해리스 - 미국의 유명한 저널리스트인 시드니 J. 해리스는 '모든 문제에 대해 명확한 답을 갖고 있다고 믿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 문제를 해결하는 쉬운 답을 찾으려 하기보다는, 스스로 탐구하고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님들 공부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에너지가 별로 없는 사람같아요 뭘 열심히 해서 소진된 건 아닌데 의욕이 없어요 공부에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공무원 시험에 5년동안 낙방하면서 이젠 떨어지는게 겁도 나고 열심히 할 자신도 없어요 마음먹고 며칠만 지나도 공부에 집중이 안돼요 이게 반복되니까 제 결심을 스스로 믿을 수가 없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동기부여가 안돼서 그런 것 같은데 저는 이 시험에 꼭 붙고 싶어요.. 이제 이것말고는 더 나은 대안도 없고 여기서 그만두면 남들 시선이 아닌 제 마음속에 불합격자로 남을 것 같아요 저한테는 이 시험에 합격하는 게 제 스스로 증명해내는 데에 반드시 필요해요.. 어떻게 해야 강한 동기부여가 될까요 뭐 하나도 하고 싶은게 없어서 뭘 걸 수도 없어요 살고 싶지 않다고 느낄 때도 많은데 시험에는 붙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게 너무 모순적이고.... 저 어떻게 해야 마음 잡을 수 있을까요......공부해야하는데 어차피 공부하려고 앉아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집중 다 흐트러지고 졸기만 할텐데 그래도 공부는 해야겠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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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코치님의 전문답변
1. 현실적인 작은 목표 설정하기 한 번에 큰 목표를 이루려고 하기보다 작은 단계로 나눠보세요. 예를 들어, 하루에 몇 시간씩 공부한다는 목표가 아니라, 30분 동안 특정 과목을 집중해서 본다든지, 오늘 외워야 할 단어 10개를 정하는 식으로요. 성취감을 느끼면 의욕이 조금씩 회복될 거예요. 2. 동기부여를 재해석하기 지금 시험 합격이 '자신을 증명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계신데, 이렇게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대신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자'는 작은 마음가짐으로 접근해보세요. 3. 자신만의 루틴 만들기 하루 일과를 간단히 정해보세요. 공부뿐만 아니라, 산책이나 스트레칭, 가벼운 취미 시간을 포함해 작은 리프레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중요해요. 이렇게 하면 하루가 단조롭지 않게 느껴질 거예요. 4. 감정 기록하기 시험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생각들을 글로 기록해보세요.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돼요. 5. 주변의 도움 받기 마카님 혼자 모든 걸 감당하려 하지 않아도 돼요. 힘들 때 친구나 가족, 또는 전문가와 대화를 통해 마음을 나눠보세요. 때로는 외부에서 오는 격려와 지지가 강한 힘이 되기도 해요. 마카님, 지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과정에서 스스로를 증명해야 한다는 부담을 조금 내려놓으셔도 괜찮아요. 이미 이만큼 노력하고, 버텨온 마카님 자체로 충분히 대단하거든요. 작은 한 걸음이 모여 큰 변화가 될 수 있으니, 오늘도 한 발자국만 내딛어보세요. 응원합니다!
제가 너무 싫어요

말그대로 제가 너무 싫어요. 제가 너무 싫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아요. 제대로 입시 공부하지 않고 치열하게 살아본 적 없는 내 10대나, 애매하게 하고 싶은 거 한다고 이것저것 찔러보다가 아무것고 이뤄내지 못 한 20대가 끔찍해요. 앞으로 올 30대가 너무 무서워요. 제 또래에 벌써 돈을 모으고 자립하고 크게 성장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냥 낙오자같아요. 저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같은 건 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좋겠어요. 제가 뭘 원하는지도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다들 사소한 것부터 하라는데 그런 걸 해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 제 주변의 잘난 사람들,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들만 눈에 들어와요. 전 그냥 사라지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서 밤마다 우네요. 감사할 조건을 찾으면 좀 괜찮아진다는데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그런 것도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제 인생이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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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분명한 사실은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은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고 부정하기 시작하면 현재도 미래도 부정된다는 사실, 그리고 부정적인 마음으로는 미래를 근사하게 그려갈 수 없다는 점입니다.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와 반대로 행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과거의 선택의 결과가 지금 별로라고 해도 거기엔 내가 배운 레슨이 있었다는 사실, 부정적인 말과 생각대신 감사와 긍정적인 마음으로 채우고 행해보는 것, 비교 대상을 남이 아닌 어제의 나로 바꿔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카님은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으니까요.
초등학생인데 공부하느라 잠을 4시간 자요

항상 학원 가느라 놀아본 기억도 없고, 매일 새벽 1시 넘어서까지 숙제하고 자는 게 습관이 되다가 어느 날 초등학생은 학원 안 다니고 수업 시간에만 집중해도 100점은 맞으니 미리 노는게 맞다는 소리 듣고 정말 충격 먹고 멘탈이 너무 깨져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숙제도 하루 종일 미루면서 방 안에서 ***듯이 울면서 이불 싸매고 ***듯이 방방 뛰고.. 그 이후로도 계속 그런 내용들을 보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미칠 거 같아요.. 전 심지어 이***을 떠는데도 만점을 못받는데 그냥 정말 학원 끊고 진로 찾아볼까요? 아니면 하던거 계속 할지.. 너무 고민되는데 어떻게 할까요? - 고민 요약 - 1. 공부대신 진로 찾아서 다른길로 가볼까요? 2. 4시간 자도 수면패턴 안 망가지나요? ( 여자이고 성장판 초4때 닫혀서 키 걱정X ) 3. 만약 제가 앞에서 말한 내용이 모두 맞다면, 전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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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님의 전문답변
하루에 4시간만 자면 충분히 휴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 피곤해질 수 있으니 조금 더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평균 7시간이상은 자는 것이 좋고 깊은 수면을 위해 전자기기는 자기 2시간 전에는 사용을 자제하면 좋습니다. 공부와 진로 모두 중요하지만, 자신의 관심과 능력을 바탕으로 고민하며 체험 프로그램이나 상담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학원과 공부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학습 방법을 조금 바꿔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어요. 공부하는 것이 책상에 앉아서 암기하고 노트필기만 하는 것만이 공부의 전부가 아니기에 직접 경험해보기도하고 정보들을 탐색하면서 마카님의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고민해보시면 좋을것입니다.
시험이 두려운데 어뜩하죠오..

중1인데 이제 두번째 시험이자 1학년 마지막 시험인데요 점수가 너무 낮게 나올까봐 떨리고 무섭고 두려워요.. 시험압박도 어느정도 받는 것 같고요.. 학원은 평일에는 다 가는데요 원래는 3시간하고 시험기간에는 4시간하고 전에 봤던 중간고사가 중학교 들어와서 첫시험 이였는데 월요일부터라 금요일에 학원에서 오후 4:50분 부터 9:50분까지 공부를 했어요 첫시험이라 부모님들이 기대하고 계실거라면서 얘기를 하셨는데 너무 압박이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미래에 성인이 되어서 하고싶은 일을 아직 정확히 정해진 건 아니지만 경찰관에 조금 관심이 생겼는데 공부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그것도 불안해요.. 경찰관이 무조건 공부만 잘해야 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두렵고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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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님의 전문답변
시험 준비를 할 때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 압박을 느낄 필요 없이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목표를 명확히 하고 하루에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성적 향상에 도움을 줄 거예요. 또한 공부를 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해당하는 시간동안 집중하고 휴식을 잘 하는지도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수면시간도 7시간이상은 확보하여 주무시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경찰관이라는 꿈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경로로 관련 정보를 알아보며 자신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어요. 결과보다도 마카님이 스스로 노력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면서 자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많이 주시면 좋을것입니다.
쉬고 싶어요.. 다 포기하고..쉬고 싶어요

고1 학생 입니다.. 힘들어요.. 모든걸 포기 하고 싶어요.. 저번주에 부모님께 제 지금 상황을 말했는데 너무 힘들면 상담 받자고 하는데.. 모르겠서요.. 공부 부담감은 커가고 학교 생활도 힘들고.. 이제 곧 고2 인데.. 정신 차려야 하는거 아는데.. 딱.. 딱 하루만 편히 쉬고 싶어요.. 이 상황을 도망가면.. 안되는데.. 도망가고 싶어요.. 그냥 쉬고 싶어요.. 지금 이 상황만 벗어나면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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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선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부모님하고 소통이 잘 되시는 거 같아 보여요. 마카님이 휴식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하시면 부모님도 동의하실 거에요. 마카님이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에요. 하루 정도는 자신에게 휴식을 허락하고, 그 시간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도록 하세요. 쉬면서 잠도 좀 주무시고, 재 충전의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서 보내시면 좋겠어요.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압박을 주기보다는 차분히 상황을 바라보며 조금씩 나아가도록 노력해보세요.
도망

도망치고싶은데 늦었을때 이젠정말 늦었고 여기서 적응하고 살아야하는데 그러기엔 하루하루가 지옥일때 여기 있음을 선택하면 나다운 삶이 그려지지않는데 너무 늦어버렸을때 어떻게 해야하나. 여기 적응해도 문제고 다시 도전해도 문제고 이미 지나가서 갖지 못하는 걸 바라고있고 내가 바라는 건 오늘,내일,미래에 없네. 과거는 인정하고, 접어두고, 지금에 맞는 꿈을 세우고 노력하기엔 할 수 있는데 하지 않았던 과거가 후회스럽고 미련이 남아서 떠나보내질 못한다. 이미 판단력을 상실한 난데, 그래서 나의 선택은 늘 후회를 남기는데, 누구하나 도움받을 사람은 없고, 이런 내가 어떻게 내 길을 선택하고 할 수 있을까. 너무 이 지옥이 오래되었고 할 수 없을거라는 학습된 무력감으로 인해 눈뜨고 싶지 않고, 나의 발걸음은 더디게만 느껴진다. 살면서 이렇게 눈앞이 깜깜한 적이 없었다. 이렇게 가장 힘들 때 내 곁에 가장 사람이 없다. 해설지도없고 힌트도없는 인생 최대 어려운 문제를 가장 취약한 상태의 내가 풀어야하니 최악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는 사실이 또한 나를 매우 한탄스럽게 만든다. 깜깜함 속에서 눈을 뜨는 경험을 하면 더 크게 성장하려나. 오히려 성장 기회가 생겼으니 좋다고 생각해야하려나. 비관적인 말이 1분 1초마다 쏟아지는 상황에 긍정적이어야 피폐한 정신을 되돌릴 수 있고 내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게, 괴롭고 힘들다. 뭐라도 해야지. 이제는 얻지 못하는 것, 후회만 잔뜩한 과거는 그대로 버릴 수 없다면 잠깐 내가 괜찮아질 때까지 잠깐만 가려두고. 지금 할 수 있는 것 뭐라도 해서 내 길을 찾고싶다. 나다운 나를 다시 찾고싶다. 그때쯤이면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내 과거를 다시 마주할 때 다른 감정이 느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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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열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지금의 상황이 얼마나 힘들고, 혼란스럽게 느껴지는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몇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첫째로, 너무 큰 변화를 한꺼번에 이루려 하지 말고,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보세요. 하루에 단 하나의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는 것에 집중해 보세요. 예를 들어, 오늘 하루는 10분 동안 산책을 해본다거나, 간단한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변화를 쌓아나가다 보면, 서서히 자신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거예요. 둘째로, 과거에 대한 후회는 당연히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그 후회가 현재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문제일 수 있어요. 후회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겠지만, 지금의 나를 더 나아지게 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의 실수와 선택을 인정하고, 그로 인해 배운 점에 집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는 과거의 자신을 용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로, 지금 마카님께서는 '여기 있음을 선택하면 나다운 삶이 보이지 않는다'고 느끼고 계세요. 이럴 때는 나다운 삶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모습의 자신이 되고 싶은지를 적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금의 나를 조금씩 더 이해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가는 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넷째로, 현재의 무력감과 혼란 속에서 자신을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는 시도를 해보세요. 예를 들어, '나는 지금 힘들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하고 있다'는 식으로, 스스로의 노력을 인정해 주세요. 이는 무력감에서 벗어나 자신을 다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너무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는 주변의 작은 도움도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마카님께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나, 혹은 비슷한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등을 찾아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성인돼고 나서 인생관에 대해 크게 느끼는것은 학원 가기싫고 공부하기 싫은 아이들이 철부지가 아니라 대학 강요하고 공부 못하는거 갖다가 화내고 직업에 귀천을 따지는 어른들이 세상물정 모르는 나이만 먹은 철부지 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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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나만의 생각, 가치관, 철학, 삶의 방식과 목표를 찾는 게 사실 중요합니다. 학교 교육만으로 다 배울 수 없는 가치들입니다. 이미 깨달으셨겠지만, 마카님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통해 탐구하고 체득하는 과정에 도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인생의 맛들을 느껴보시면 내면이 단단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영양사 국가고시를 한달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한달안남은 시점 공부에 매진해야하는데 너무 열심히 안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해야하는시기인데 걱정만 하는게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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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님의 전문답변
공부할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매일 조금씩 시간을 정해두고 꾸준히 공부하며 자신감을 키워나가세요. 충분히 쉬어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스트레스를 해소한다함은 마카님께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즐거워하는, 했을때 즐거운것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것입니다. 집 앞을 가볍게 산책하는것, 좋아하는 운동을 하는것, 친한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떠는 것 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잦은 실수

40이 넘어서 시작한 공부가 이제 끝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현재 40대 후반입니다 3년동안 지도교수 아래에서 노예처럼 살아서 그런지 요즘 아무것도 못하겠고 그래서 그런지 실수 아니 제가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슨 정신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하루하루가 두렵습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건지 너무 압박감에 시달려서 이러는건지. 너무 괴롭습니다 수면부족 (하루에 3~5시간 사이) 먹는 것도 힘들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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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연 코치님의 전문답변
40이 넘어서 공부를 하셨다니 정말 대단한 에너지를 갖고 계신 마카님입니다. 그 당시에 어떤 에너지와 생각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셨을까요. 그 엄청난 에너지로 지금까지 버텨오신 것 같고, 극복하고 싶으셔서 이렇게 사연도 남겨주신 것 같아요. 마카님께서는 우선 가능하시다면 수면을 먼저 채워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마카님도 잘 아시겠지만, 수면은 뇌를 쉬게 해주고 다시 새로운 에너지를 갖고 몸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그러지 못할 경우, 마카님이 아니더라도 그 어떤 사람이라도 충분한 수면이 어렵다면 실수를 하거나 내가 지금을 무엇을 하는 것인지 생각을 하게 되며 힘듦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일과가 아주 바쁘시고 힘들게 느껴지지만, 조금이라도 틈새 시간을 가지셔서 수면을 보충해주시면 어떨까요.
재수를 생각하는 고3입니다

의대를 목표로 하고있는 고3입니다 수능최저를 다 못맞춰서 대학 5개가 날아갔습니다ㅠ 1지망으로 쓴 대학만 남아있고요 일단은 재수를 생각하고 있고, 수능 전에는 누구보다 열심히 바쁘게 살았는데 요즘은 정말 할게없어서 너무 허무하고 우울하기도 합니다. 면접준비하는 친구들 보면 오히려 부럽기도 하고 드라마만 보고있는 저 자신이 너무 창피하고 한심해보이기도 해요 엄마도 갑자기 수술을 하셔서 더 심란하기도 하고요 주변 사람들은 쉬는 시간을 가지라고 하는데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쉬는 것 같지 않고 뭐든 재미가 없네요 지금 뭘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많이 지친것같은데 제가 1년을 잘 버틸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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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님의 전문답변
지금은 잠시 쉬면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를 찾아보는 것도 마음의 휴식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1년을 다시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아주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씩 성취해 나가면서 자신감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드라마나 영화 등을 보는 것도 좋지만 마카님께서 좋아하는것, 즐거워하는 것, 성취감이 느껴지는 것들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운동, 그림그리기, 악기배우기 등이 있겠습니다.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요

시험 5일 남았는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요 그렇다고 공부가 제대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닌데 자꾸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의욕이 전혀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좀 의욕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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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님의 전문답변
시험 준비가 지루하다고 느낄 때는 작은 목표를 세워서 그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자신에게 보상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하루에 일정 시간만 공부하고 나머지 시간은 휴식을 취하는 방법도 효과적이에요. 적당한 휴식이 다시 공부할 에너지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친구와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서로에게 동기부여를 주고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