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교 2학년 2학기 재학 중입니다. 평소에 저에개 주어진 일들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려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최근엔 무기력함과 우울과 불안을 자주 느끼고 있어요. 과제나 공부거리의 목록만 보아도 숨이 턱턱 막힙니다. 불안감이 물 밀리듯 몰려와 심장 쪽에 통증도 느껴집니다. 잠도 편히 못자겠습니다. 모든 것이 버거워서 차라리 기절했다가 영영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과제에 집중도 안되고 아이디어도 잘 떠오르지 않고, 제 생각을 논리적으로 판단하고 정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너무 버겁고 울고싶은데 눈물도 잘 안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시준비생입니다. 2년째 공부중인데 시험이 얼마남지않았습니다. 공부하는데 집중도 안되고 딴생각을 너무 많이하네요.. 일상중에 헛구역질을 하루에 몇번씩하고 걷다가 앉아있다가 갑자기 뇌?가 정신이 붕뜨는 느낌을 종종 느끼곤해요 가끔 심장뛰는게 다 느껴지면서 몸이 진동을 느껴져요 왜이러는걸까요 ㅠ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입니다ㅎㅎ공부를 제대로 시작한것이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 겨울방학 부터라 많이 늦은탓에성적이 낮았지만 현재는 조금 오른상태입니다. 하지만 제 성격이 뭔가를 시작하면 완벽하게 하고 싶어하는 성향이라 그런지 성적이 오름에도 불구하고 저 스르로가 공부 잘 하는 애들과 비교를해요...그래서 점수를 잘 받아도 제가 부족했던 점밖에 보이지가 않아 스스로 자책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저도 늦게 시작한 주제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임을 알고있는데 성적을 많이 올리고 싶은 욕심을 버리기가 너무 힘들어요ㅎㅎ.. 학원 선생님들과 주변 친구들은 제가 잘하고 있다고 언젠가는 오를꺼라고 하시는데 저는 그 길이 막막하고 앞이 보이지가 않아 지금은 공부를 해도 제자신이 공부 잘하는 애들만큼 잘될것 같지않아 공부를 포기하고 싶기도 하면서도 공부를 포기하면 안된다는 복잡한 감정이들이 많아져 요즘은 공부를 하면서 눈물이 뜬금없이 나오는날이 많아졌어요..그래서 언제는 '내가 스트레스를 못 풀어서 그런가' 라고 생각이 들어서 재미있는 게임이나 노래방을 가곤했는데 언제부턴가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것조차도 완벽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들어서 일처럼 느껴질 때가 많은것 같아요...이러한 복잡한 감정들과 상황때문에 몇달 전부터는 혼자 있을때는 계속 무기력하면서 불안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요...ㅎㅎ늦은 사춘기라도 온걸까요...?
공부도 못하는데 꿈도 없고 딱히 하고싶은거 좋아하는것도 없고 모르겠어요. 학원 상담을 갔는데 선생님께서 좋아하는거 꿈을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없다고 했는데 모르겠다고. 빨리 찾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말씀 들어보니까 제가 원래 다 잘해요. 그냥 다 못하지도 잘하지도 않는 공부는 못하고 예를 들어 음악도 그냥 잘하고 미술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그냥 다 엄청 잘한다는 아니지만 평균보다는 높게 근데 그게 안 좋다는거예요. 솔직히 학교에서도 꿈 관련 글쓰기를 해도 주제를 뭘로 할지도 모르겠고. 꿈 관련 학교에서 하면은 너무 막막해요. 좋아하는것도 없고. 어릴때는 심심해서 뭐든 찾아가면서 다 도전해봤는데도 없고. 모르겠고. 이제는 하기도 귀찮고 돈도 들고 그러니까 핸드폰만 붙잡고 사니까 엄마는 뭐라고 하고. 핸드폰도 솔직히 재밌지는 않고. 할거 없으니까 하는건데. 모르겠어요. 테스트같은것도 해봤는데 별로 관심이 가는게 없고요.
핸드폰도 많이 하게되고 머리속으로 내가 되고 싶은(실존 하지 않는 인물)이 된것 마냥 상상하고 핸드폰하고 그렇게 보내다보니 막상 제일 큰일난 현재 닥 친 일들을 잘 생각안하게되요.. 현재 생각을 하기 싫어서 _ 일부로 상상하고 핸드폰하고 회피하는것같아요 . 될대로 되라 식으로 물 흘려보내듯이 그런 이겨내고 싶어요
예전엔 좀더 미래가 그려지고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었던 것 같은데 고3이되고 수시가 막바지에 다가갈수록 미래에 대한 확신도 대학에 대한 확신도 아무것도 안생기니 원래 지니던 진로도 흔들리네요.. 그러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제 자신을 보며 무기력해지고 길을 잃어 가는것 같아요. 남은 수시 준비도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싶고 또 한편으로는 해야한다는 생각에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대학에 떨어질 걱정이나하며 자존감을 갉아먹는 그런 제 자신이 한심한데 뭘 어떻게 해야 다시 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초 5 학생입니다. 학교 공부가 너무 어려워요.. 이해를 아예 못하겠고 피빠져라 공부해도 85점밖에 안나와요.. 수학이 너무 어려운데 어떡하죠 이제 곧있으면 6학년이고 2년만 있어도 중학생인데.. 공부잘하는 꿀팁좀 주세요 ㅜㅜ
얼마 남지 않은 시험에 혼자 버티는게 힘들다는 핑계로 너무 느슨했어요. 아직 해야할 공부가 많은데 과거가 참 후회스럽고 기회를 놓쳐버린것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요즘들어 몰입이 너무 안돼요,,앉아있는 시간은 많은데 공부량이 너무 저조해요,,아무리 뒤쳐져있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맞는 거겠죠? 잘 할 수 있을까 스스로가 걱정이 돼요.
저 어떡해요?점점 성적도 떨어지고 있고 그냥 편안하게 자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요.저는 처음엔 다른 친구들보다 내가 더 잘하니까 자신감이 많았는데 요즘 복습만 하면 그렇게 성적이 안좋아요. 눈물도 많아지고 문제를 풀다가 계속 우니까 시험보는데 화장실 갔다와서 푸는 시간 줄어들고 문제는 점점 어려워져요. 저 선배님들 저 어떡해요.. 스트레스가 점점 더 심해지네요.
대학생입니다. 3주 전에 공부 시작했는데 과목도 많고 공부량도 많고 쉽지도 않아서 결국 이번주 시험 때까지 진도 반정도밖에 못나갔어요. 엄청 일찍 시작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3주전이면 늦은 것도 아니라 생각했는데 이러니까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지쳐서 이제 그냥 쉬고 시험 치고 싶은데 시험 전까진 그래도 최대한 봐야 된다는 생각에 할 수 없이 보고... 이번주에 끝나는건데도 너무 지치고 눈물이 나요...
한창 열심히 하고있었는데 제가 아픈데다가 수련회 장기자랑 연습때문에 공부를 살짝 놓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너무 아파서 하루 학원을 쉬고 약먹고 잠만잤더니 다음날부터 공부가 손에 안잡혀요.. 원래 계속 공부할 시간에 머리가 멍하고 너무아파도 참고 학원 갈걸 하고 자책하고있는데 이럴때 다시 마음잡는 팁 없을까요..
시험이 끝나서 가고싶던 코노도 가고 영화도 보고 사진도 찍었다 그 당시에는 정말 행복했다 너무 좋았고 많이 웃었다 집에 오니 눈물이 나온다 이유를 모르겠다 성적도 꽤 잘나온 편에 속하고 친구들과도 재밌게 놀았고 내일 외식도 한다 그런데 너무 큰 허무함이 나를 휩싼다 이러려고 한달 넘게 공부했나...? 이게 내가 원하던 걸까? 시험기간엔 미치도록 하고싶었던 것들도 흥미가 식는다 친구들과의 약속도 귀찮다 허무하고 무기력하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내 감정을 잘 모르겠다
수능 한달 남은 고 3입니다. 제가 맞춰야 하는 등급이 2합6~7인데 좀 아슬아슬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면 되겠지만 제가 불안장애와 우울장애로 약을 먹고 있고 요새 아무 이유 없이 많이 울어요.그 대학을 가고싶은 마음과 별개로 무기력해지고 공부도 너무 하기싫고요..그냥 우울하고 힘드네요..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넝하세요 초5 학생입니다. 정말 수학 때문에 미칠꺼 같아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돼요 제가 학원도,과외도,학습지도 아므것도 하지않고 있어요 말히지면 길지만 가장 큰 이유는 돈 때문입니다 문제집도 하나도 뭔지 모르겠어요 진쩌 미칠꺼 같ㅇ아요 50점 이하나 50점에서 못 벋어나고 있어요 아직 초5지만 정말 큰 고민이에요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진짜 모든걸 그만하고 샆어요 너무 힘들엉요 사람이 이렇게 죽고 싶을 수 가 있나? 싶을정도로 사험,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미치겠어요 진짜 너무 진지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사실 답정너 같아요.. 조금이라도 더 쉬고 싶어요. 마음같아선 이번달도 쉬고싶네요. 무기력한걸까요? 내년 합격을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공부를 다시 해야하겠지만... 도무지 힘이 나질 않아요. 무리해서 빨리 하는 것보다는 제 페이스대로 천천히 하는게 맞다고 생각은 해요. 공시는 마라톤이라 지치지 않고 길게 봐야하는 거라는 걸 지난 시간들을 통해 깨닫게 되었거든요. 그치만 다른 사람들 모두 열심히 하는데 저만 안하고 있다는 생각에 불안해져요. 그게 불안하면 공부를 빨리 하면 되지 않겠느냐? 해도 그게 잘 되지 않아 답답해요. 오늘도 그러지 않으려고 했는데 밤을 새게 생겼네요ㅠㅠ 불안함에 잠을 못자는게 일상이 되었어요
저만 이런지는 모르겠으나, 조별과제마다 역할분담을 하고 가만히 있는 조원이나 자기중심적인 조원이 있으면 독려하거나 언질을 줘야 하고, 또 본인이 버스기사일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을 챙겨줘야 하고 나 혼자 눈에 띄면 안되니 역할분담 글자마저도 섬세하게 컨트롤 해야한다는 게 너무 힘듭니다. 위에 적었던 이유들 때문에 대학 생활에서 과호흡이 몇 번이나 온 건지 모르겠습니다. 사회불안이 안그래도 높은데 최근 버스기사를 하며 겪던 고초를 주위분들께 털어놓다가 주위 분들께서 "왜 네가 팀장 안했냐, 네가 일 가장 많이 했는데 권리를 찾아라"고 하시는 말씀에 저도 모르게 조금은 동조하며 역할분담 글자를 섬세하게 컨트롤 하는 것을 실패하고 다른 분들 역할이 모두 A, B 라면 제 역할은 C, B 이런식으로 적었습니다. 제가 많이 했어도 저도 A, B라 적었어야 눈에 안 띄었을 것 같은데요. 제가 A를 안 하고 C를 주로 한 건 맞고, 다른 분들께서 차선책으로 A역할을 하겠다고는 하셨는데, 역할분담을 보고 한 분이 못마땅한 눈으로 쳐다보시더라고요. 또, 처음 주제 선정을 할 때, 제가 가져온 주제에 모두 YES라고 하시길래 저도 걱정없이 진행 중이었는데 진행 중에 갑작스레 너무 어렵다고 하시는 분께서도 나오셨습니다. 제가 자기중심적으로 '버스기사가 될 수 밖에 없던 주제를 선정' 한 건 아닌지에 대한 죄책감이 듭니다. 의도가 없던 있던... 역할분담과 주제 선정에 대해 최근 과호흡도 다시 오고 제가 너무 자기중심적이었나 가슴을 치며 자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생각만 하면 그 자리에서 눈물이 쏟아지고 당장이라도 도망치고 싶어요. 괜히 저만 교수님께 눈에 띄게 되어버린 상황 같아서요.. 이미 비슷한 사과는 드렸으나 왜 이리 일이 뜻대로 안 되는지.. 조별과제 때문에 과호흡 온게 한두번이 아니라.. 제발 조별과제 그만 좀 하고 싶습니다.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있는데 저만 늦게 가는거 같고 좀더 열심치 노력하는데 좀처럼 공부가 잘해지지 않아요. 저는 누군가보다 못하면 꼭 이겨야 겠다 라고 하는 성격인데 점점 친구랑 가는 시간차이가 많이 나요. 제가 더먼저 와도 친구가 먼저 가고 일찍풀어도 친구가 더 먼저가요. 이제는 옥상을 보면 떨어져 죽는게 낫다고 생각하게 되요. 더는 살기싫어요. 부모님한테도 말해보았습니다. 학원만 옴겨주신다고 하네요. 어차피 똑같이 열등감을 느낄건데 그냥 집에서 공부하고 싶어요... 더는 못버티 겠습니다.
제가 시골에서 서울로 전학을 왔는데요. 서울 공부가 너무 빡쎄요. 제가 학원을 다닐수 있는 수준도 가정도 안되서요. 과외를 받고 있긴 한데 너무 힘들어요.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오면 계속 신경 쓰이고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꺼 같아요. 저번 영어 시간에 뒷사람 한테 자기가 푼 것을 검사를 받았거든요. 그때 너무 무섭고 두려웠어요. 편하게 지내고 싶은데 그게 안되요. 도와주세요.
말 그대로 시험을 망쳤습니다 시간관리를 못했습니다 제 친구하고 저는 또 비교당하겠죠 지금까지 그 친구는 계속 잘해왔으니까 분명 잘 봤을겁니다 그 친구는 당당하게 선생님께 시험지를 내밀겠지만 저는 숨기거나 버려야겠죠 항상 시험을 보고 나서야 더 열심히 할 걸 생각이 듭니다 저는 왜 이렇게 멍청할까요
저는 중학교 2학년인데요 중간고사가 이제 7일 밖에 안남았는데 남은 7일 동안은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