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은 계속해서 안좋고 스트레스는 계속해서 쌓이기만합니다. 다들 부담을 덜어주려고하고 저도 덜 받으려고 해보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방학동안 할 것들이 머리속에 많이있어 실행을 위해 스터디 플래너를 작성합니다. 하지만 꼭 해야할 숙제만 끝내고 혼자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머리속으로는 해야한다고 하는데 몸은 따라주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책이나 문제집을 피고 시작할 준비를 마친후에 하기싫어지거나 멈춰버립니다. 보통 펴놓으면 조금이라도 보고 시작하는데 눈에 초점을 잡기위해 집중하는거 조차 하기 싫은지 힘이 안들어갑니다. 오죽하면 이제 종이를 싫어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핸드폰도 줄여야하고 누워있는 시간도 줄여야함을알고있습니다. 잘 되진 않지만요. 이게 반복될수록 내가 계획한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알고있고 남과 비교하고 점점 저 자신이 쪼그라들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무기력하고 우울증인가 싶기도하고 그냥 반항기 같은건가 생각도 해봅니다. 저를 잘 모르겠고 목표를 위해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전업 수험생활중인 20대 초반 수험생입니다. 수험생활은 공익 시절부터 해서 2년을 좀 넘게 하고 있습니다. 내년 2월에 합격하지 못하면 포기하고 취준을 하려고 마음을 독하게 먹었습니다. 그러나 마음과는 달리 하루 3~6시간밖에 공부를 하지 못하고, 독서실에서도 스마트폰을 붙잡고 놀고만 있습니다. 매일 집에 돌아올 때면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시간 낭비, 돈 낭비, 나와 부모님한테 부끄럽다. 내일은 잘해보자.‘ 하지만 다음날도 같은 날의 반복일 뿐입니다. 지금도 내일은 잘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과 공부 시간 부족 문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심리적인 문제는 크게 없습니다. 오히려 항상 다른 사람들보다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게 수험생활의 걸림돌이 되는 듯 합니다.
고시 공부를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 고민을 3개월동안 하고 있어요.. 근데 이젠 정말 공부가 너무너무 하기 싫고 남은 시험일까지 버틸 자신이 정말 없어서 포기하겠다고 마음먹고 아르바이트나 인턴을 하려고 하면 또 시험에 대한 미련과 생각이 나요.. 정말 미치겠어요 공부는 이제 더이상은 못할거같은데 진짜 너무 하기 싫은데 포기결심을 하고 다른걸 해보려 시도하면 자꾸 미련감정이 올라와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진지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정장애 대한 미련
저는 미래에 오래 살고싶지도 않고 공부 하려 앉아도 하기싫어서 집중도 안돼요..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 물어보면 다들 미래에 잘 살려고 라고 말하는데 그렇게까지 위대하게 어느 대학교에 가고싶지도 않고 뭘 하겠다는 목표조차 안생기거든요 어떡하죠 이미 미루고 미뤄서 할게 너무 많으니 더 하기싫어요 저는 무엇을 목표로 왜 살아가야하나요 모든게 다 재미없어요 처음엔 그게 너무 행복해서 진로로 정했던 예체능조차 이젠 신경질적으로만 느껴져요.. 동기부여가 돼서 책상에 앉아도 책 피자마자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대로 포기하게 돼요
꿈이 너무 높아서 이룰 수 있을지 전혀 모르겠어요. 저 스스로는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보다 잘하는 다른 사람이랑 자꾸 비교하고 열등감을 느끼게 돼요. 솔직히 제가 듣고 싶은 말은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응원이라도 아무도 확고하게 말을 안 해주더라고요. 그냥 저보고 잘할 수 있다고, 넌 꼭 할 거라고 말해주실 수 있나요? 여기 올리기에 적절하지 않은 것 같지만 모르는 분의 위로를 받고 싶어요.
공부 하는 거 자체가 싫은 건 아니에요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배우는 것도 좋아해요 근데 꾸준히가 안돼요 그러다보니 시험에 떨어지고 이게 반복되니 책상에 앉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기분이 듭니다 하고 싶은데 동시에 못할까봐 두렵고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공부에 손이 안갑니다 특히 공부계획을 달성하지 못했거나 집중을 잘 못해서 성에 안찬 다음날에는 정말 공부가 하기싫어요 오늘도 어제처럼 될까봐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하는게 안하는 것 보단 낫다는 걸 알지만 그게 잘 안돼요 공부를 많이 못하면 잠도 못자고 그러면 또 늦게 일어나게 되고 가뜩이나 마음도 그런데 늦게 일어나버리면 자포자기하게 돼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제발 구체적인 도움방법을 좀 얻고 싶어요 미치겠어요
저는 현대무용 전공인 고3 학생입니다 입시를 치기까지 약 70일 정도가 남았는데 제가 고관절이랑 허리가 아픈지 1년 정도가 되었어요 점점 더 아파오고 이젠 걸을 때조차 다리에 힘이 풀려요 저는 남들보다 무용을 늦게 시작해서 더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요즘은 수업도 울면서 버티고 하루하루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이렇게 아파가면서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오늘은 학원을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눈물이 나서 학원에 안 내리고 그냥 계속 버스에 앉아서 멍 때리다가 집으로 가버렸어요 안 아프면 멘탈을 다시 잡고 할 수 있겠는데 아프니까 살도 너무 많이 쪄버리고 하기도 싫어져버렸어요 제가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요즘 학업때문에 스트래스가 많습니다 참다참다 결국 터져서 칼은 어니고 손톱으로 팔목 같은 부위를 그었는데 이것도 자해에 해당 되는지도 몰라 마음으로도 보는것으로도 뭔가 찝찝합니다
모든 일이 다 벅차고 힘들어요... 자존감도 굉장히 낮아진 상태고 자꾸 남한테서 저를 숨기려고 해요. 남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 지 너무 두렵고 저한테 안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매순간 듭니다.. 요근래 공부에 집중도 엄청 떨어지구요.. 집중이 떨어지는 제 모습에 자괴감이 들어서 계속 반복돼요 이 상황이.. 식욕도 없고 뭘 먹기만 하면 소화도 안되고 불면증도 심해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정신과에 직접 가는 것도 무서워요..
저는 중2입니다 저는 한 번씩 가끔 공부를 왜 하고 있고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고 공부를 너무 하다 보니 갑자기 숨이 턱 막힙니다 아직 공부하려면 몇 년이나 훨씬 남았는데 이제 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저희 엄마 아빠는 제가 첫 중간고사 다 친후 위로는 없으시고 시험 성적에 대한 꾸중만 하셨어요 거기에서 더더욱 공부가 하기 싫어지게 되었어요 이 꾸중을 듣고 나는 공부만 해야 하는 공부 로봇인가라는 생각과 나는 진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그리고 또 힘들면 혼자 묵혀놨다가 나중에 한 번에 터뜨리는 성격이어서 매일매일이 견디기가 힘들고 고통스러워요
저는 작년에 초시에 임용고시를 보고 0.1점 차이로 최종 탈락했어요. 올해도 계속 공부를 해나가고 있는데 불연듯 미래가 불안하고 작년에 함께 공부를 했는데 붙은 친구를 자꾸 부러워하며 공부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마음 속으로는 축하하지만 부러움이라는 감정, 질투라는 감정이 자꾸 생기면서 마음이 요동치는 것같아요. 나만 계속 이 상태면 어떡하지라는 생각과 올해도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 걸까 라는 생각때문에 불안 초조하고 가끔은 눈물도 나는 것 같아요.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제가 공부를 못하는 편은 맞지만 계속 성적이 내려가요 계속 해도 해도 더더 내려가요 이럴때 마다 부모님한테 죄송하기까지 한데 저도 너무 속상해요 영어 학원에서 이번에 한번 더 복습하는 새로운 반이 생겼는데 반에서 못하는 애들은 거기로 내려간다 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하필 제가 거기를 가야된데요 저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항상 안 되는거 보면 공부에 진짜 소질이 없는거 같고 너무너무 속상해요
중학교 다닐때 학업, 대인관계관련 문제로 스트레스 엄청받고 힘들했었는데 중학교 졸업할 때가 되니까 담임쌤께서 졸업은 꼭 해야된다 안하면 학교 1년 더 다녀야한다고 말씀하셔서 너무 힘들었지만 담임쌤께서 도와주셔서 중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고등학교까지 가기에는 너무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진학을 하지 않았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생각이 드는게 '그때 내가 고등학교를 왜 안간다고 했었는지'라는 후회가 계속 들더라고요.. 그래서 19살이라는 좀 늦은 나이 일지는 몰라도 학교를 다시 다니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막상다닐 생각하니까 어떡해 해야될지 막막한데 이럴땐 어떡해 하는게 좋을까요?
항상 시험이란 말을 들으면 작은 시험이라도 가슴이 빨리 뛰고 무서워져요.. 중간/기말에는 속이 울렁거려서 밥을 못 먹어요. 먹는다고 해도 잘 삼켜지지가 않아요.. 시험을 칠 때는 눈물이 날려고 하고 손이 떨려요. 아무리 멈추려고 해도 멈출 수가 없어요. 정말 확실하게 외웠던 단어도 시험을 치면 까먹어요. 제가 뭐 안 외운거는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제가 외운 것도 그냥 틀려버려요. 그리고 시험치기 일주일 전까지는 괜찮은데 그 후부터는 공부하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천천히 호흡도 해보고 긍정적으로도 생각해보는 등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도와주세요..ㅠㅠ
국제고를 준비하고 있어서 영어가 90점이 넘어야 했어요. 근데 어쩌다보니 89.4점이 되어버린거에요. 이번 선생님이 중간에 오셔서 수업을 거의 못하고, 정년퇴직 하신분을 모셔와서 수행평가를 부당하게 깎였지만 고쳐주시지 않은 탓도 있고, 배우지도 않은 문법 위주로 내셔서 평균이 40점이 안 되기도 해요. 저는 나름 잘 본 편이지만 떨어져서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도 다른 과목은 열심히 해서 올100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제가 국제고를 가지 못하게 되었다고 많이 뭐라도 하셨어요. 제 입장은 공감 못 하시는 것 처럼, 또 제가 소모품인냥 쓸모가 없다는 듯이요… 저도 잘 하고 싶었지만 점수가 안 나왔는데 뭘 어쩌겠어요… 앞으로 더 잘 해서 다른 고등학교 가고, 거기서 더 잘 해야 겠지요. 그정도만 말을 하셨으면 그려려니 했을 거 같은데 그것도 못하냐고 막 밀어 붙이시고, 항의라도 제대로 했어애 했다면서 제 잘못으로 돌리셨어요. 제가 학원다니게 해 달라고 했고, 문법에 약하다고 했을 때는 말도 안 들어 주셨으면서요… 너무 속상하고 화도 나고 억울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공부하는 중인데, 너무 자주 틀리기도 하고 생각만큼 제 실력이 못미쳐서 좌절을 많이하는데도 이 분야에 대해 하기가 싫어져요 그래도 옆에서 학업 도와주는 분이 있어서 같이 고생하는데, 실력이나 학습한 것을 테스트하면 속상하다고 그러더라구요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포기했지만 그래도 학업 성취가 너무 더디는 제 자신이 좀 속상한데,.. 어쩌면 좋을까요? 시간 투자 많이 하면서 노력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못미쳐서 힘드네요 넘 피곤해요
저는 중학교 2학년이라 전에 처음으로 중간고사를 치뤘어요 아무래도 중간은 기말보다 쉬워서 중간고사 보는 과목이 6개있었는데..수학은 98점 ,역사는 95점, 국어 100점, 기가 100점, 과학은 92점, 영어는 100점 나왔긴 한데.. 기말은 중간보다 더 어렵고 이제 D-4일 남았는데..음..이해안가는 부분이 조금 있고..감을 아직 다 못잡은것 같아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기말고사도 중간고사 처럼 잘 나왔으면 좋겠는데..ㅠ.ㅠ 저어떡해 해야 기말고사 잘 볼수 있을까요??..ㅠ
저는 현재 22살 직장인입니다.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3학년에 면접보고 바로 취업의 길로 뛰어 들었어요. 현재는 다른 회사를 다니고 있긴 하지만, 언제까지고 이 직장에서만 있을 수는 없기에.. 물론 계속 다닐 수도 있겠지만,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요. 만약 이 회사를 나오고 다른 직장을 간다고 한다면, 사이버 대학이든 학점은행제든 뭔가를 하는 게 더 좋을까요? 제가 취업을 선택한 건, 저의 뚜렷한 목표도 없고, 굳이 대학을 가지 않아도 취업을 할 수 있고, 이게 더 좋다는 선생님들의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사회에 뛰어들어보니, 고졸을 뽑는 기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조건이 거의 대졸, 초대졸이라고 써있어서 이력서도 내보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였구요. 그래서 사실 취업보다 대학을 갈 걸… 하고 가끔 생각하곤 합니다. 물론 경력을 쌓는 것도 좋겠지만, 저는 아직도 어떤 직업이 되고싶다. 하는 목표가 없습니다. 사실 목표는 있었지만, 금전적, 시간적 문제로 포기했었지만요. 그건 제쳐두고, 어떤 대학이든 졸업장이라도 있는 게 앞으로의 인생에 더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년도 입시를 치르게 된 재수생입니다 부쩍 수능과 가까워지면서 조급함 때문인지 심장이 하루 종일 비정상적으로 두근거려요 공부를 하다가도 심장때문에 집중이 안 되기도 하고 이런 두근거림 때문에 더 조급하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두근거림 말고도 잠을 깊이 자지 못 합니다..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뒤척이다 잠에 드는 것 같아요. 마음을 편하게 먹자고 스스로 다짐해도 쉽사리 진정이 되지 않아요 선생님들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공부욕심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다른친구들이 저보다 잘하면 '나는 이 세상에 왜 있지?'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경쟁도 하고,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요. 아침에 일찍일어나면 6시쯤에 일어나 공부가 될만큼 욕심은 많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죠.😭 언제는 친구에게 고민을 말했습니다. 친구는 공부욕심이 잘못된거래요. 저도 기대가 많아서 원하는데로 않되면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릅니다😡 성적이 떨어질때마다 죽어버릴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저 이 공부욕심 버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