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너무 싫다 진짜
난 아빠가 새아빠라 친가는 그냥 남이야
나만 어울리지도 못하고 너무 어색해
외가만 조금은 괜찮았는데 새아빠랑 엄마 사이에
동생이 태어나서 그냥 찬밥됐어
동생은 내 물건 그냥 다 쓰고 부모님은 당연하게 양보하라고 해 그리고 가족중에서 나만 못생겼거든 여드름도 나고 뚱뚱하고 뭐.. 근데 동생은 진짜 예뻐
그래서 동생만 더 아끼고 좋아해
진짜 가족행사? 암튼 그런거 있으면 너무 소외감 느껴
동생이 없어지면 좋겠어
또 이번에는 동생 연예인 되면 나는 매니저한다
이런식으로 놀리고 진짜 설날,추석 다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