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내담자의 고민을 내담자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둘째, 내담자가 자신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돕습니다. 내담자의 자원을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내담자가 스스로 자기 삶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주체자임을 알게 해줍니다.
셋째, 내담자와 함께 그가 겪은 상황이나 사건을 재경험하여 내담자가 새로운 관점으로 자신이 경험한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넷째, 내담자의 어려움을 책을 활용하여 도울 수 있습니다. 책을 활용한 상담은 자신의 어려움을 표현하는 안내 역할을 해주고,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주인공의 건설적인 문제 해결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