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 마인드카페-잠시 쉬었다 가는 것도 괜찮아요. 지금 여기에서 진심으로 함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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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었다 가는 것도 괜찮아요. 지금 여기에서 진심으로 함께 있겠습니다.
잠시 쉬었다 가는 것도 괜찮아요. 지금 여기에서 진심으로 함께 있겠습니다.
김원준 상담사님에 대한 143개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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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청과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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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해결책
4.7
💡 객관적 시각
4.8
📚 유용한 심리지식
4.8
⚡️ 신속한 대응
4.8
🥰 친절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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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상담사님의 간단한 소개
경력 아이콘경력
  • <마인드카페 선정, 5월의 전문가>
  • 상담심리사 2급 (한국상담심리학회)
  • 전문심리상담경력 (6년)
  • 현) 마인드카페 심리상담사
  • 현) 서울시청상담소쉼표 객원상담사
  • 전) 세종대학교학생생활상담센터 상담사
  • 전) 서울시청지역사업소 상담사
  • 학력 아이콘학력
  •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심리학 석사 졸업
  • 김원준 상담사님에게 여쭤봤어요
    심리상담을 망설이는 분에게
    어제보다 1퍼센트는 더 나은 내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문제인지 잘 모르겠을 수도 있고, 알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남에게는 사소해 보이는 것도 나에게는 큰 골칫거리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어떤 것도 상담의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 홀로 외로이 고민하는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어려움에 맞설 용기를 내시길 응원합니다. 상담자로서 진심으로 당신의 관점에서 느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담사님과의 심리상담 효과
    첫째, 불안감이나 우울 등을 공유하면 마음이 당장이라도 조금은 편해집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되지만, 부정적인 감정은 나눌수록 줄어듭니다. 둘째, 자신만의 심리적 근원을 탐색, 분석해갑니다. 자기를 이해해간다는 것 자체에서도 심리치료의 효과가 있습니다. 셋째, 나를 수용함으로써 자존감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아주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정도면 적당히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가 되면, 충분히 세상을 잘 헤쳐갈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어떻게 해야 이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지 대안을 생각해낼 힘이 생깁니다. 일례로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과 수면 문제를 호소하며 내방한 분이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이어가다보니 사실 자기자신이 사람들 앞에서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을 조금씩 인식하게 되었는데요, 상담 종결 직전에 그 불안감의 근원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은 마음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 내가 그래서 힘들었구나' 어쩌면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미처 의식적으로 생각지 못했던 것일수도 있죠. 상담자로서도 기쁘게도 내담자분은 작지 않은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 자체에서 치료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을 한다는 것의 의미는 본질적으로 내면적으로 보다 풍족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상담사님의 심리상담 방식
    편하게 차근차근 이야기해주시면 됩니다. 무엇에 대해 힘들어하는지 알고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거예요. 일단 입을 떼면 자연스럽게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곤 합니다. 어떤 방향이 될지 미리 알 수는 없기에 매번 궁금해하며 흐름을 따라갑니다. 상황에 따라 질문을 드리기도 하고 이야기를 정리하기도 합니다. 그 입장에 직접 처해있다는 가정으로 경청하고, 감정을 함께 느끼며, 여러가지 각도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하죠. 이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존중적이고 무비판적인 태도로 상담에 임하며,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대상관계적 접근, 인지행동적 접근 등을 활용합니다. #대인관계 #정신건강 #연애 #가족 #직장 #자아/성격 #불안 #자존감 #우울 #공황 #섭식 #스트레스
    Q. 상담을 받는다는 건 제가 나약하다는 의미일까요?
    A. 그렇지 않습니다. 소위 ’강해져야 한다‘는 믿음이 굳건할수록, 일상에서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더욱 억눌러두게 됩니다. 그 부정적인 감정들이 미미한 수준이라면 괜찮겠지만, 감당할 수 있는 선을 넘어가면 심리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기 마련인데요, 억압해둔 스트레스가 사라지지 않고 마음 깊은곳 어딘가에 시꺼멓게 쌓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울하고 불안한 마음이 지속하는데도 ’이 정도도 못 버티고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나약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 같은 생각을 하며 무방비 상태로 심리적 고통에 노출되어 있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고통에 관해 적극적으로 상담 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야말로 힘을 내고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면을 탐색하고 상황을 변화시키려는 의지를 보이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담을 받는다는 것이 ’나약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뿌리가 깊어지고 단단해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가벼운 고민이 있는 분부터 정신과 약을 복용 중인 분까지, 어떤 분과 상담관계를 맺든 전문가이기 이전에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진심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피상적인 공감이 아닌 정확히 핵심을 이해한 뒤 공감을 하고 싶습니다. 신중한 조언을 드릴 수 있으나 무책임한 조언을 남발하지는 않습니다. ’나약하다‘고 느끼는 대신, 삶을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함께 존재하는 것이 상담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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