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스스로의 선택과 책임으로 '나'의 삶을 살아갑니다.
둘째, 나의 감각과 감정들이 타당함을 믿게 됩니다.
셋째, 진정한 '나'를 찾고 '나'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갑니다.
넷째, 스스로를 좋아하고 돌보게 됩니다.
다섯째, 남이 원하는 인생이 아닌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삽니다.
여섯째,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불안에서 벗어나 지금 현재에 집중하며 살아갑니다.
가족안에서의 문화, 부모님의 가치관, 사회의 기준, 타인들의 강요와 그들로부터의 인정을 위해 진정한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오셨던 분들의 고통과 그분들의 마지막 말씀을 기억합니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구나. 죽고도 싶었지만 이제 나는 내가 좋아요."
"내가 날 위하는게 이기적인게 아니구나. 감사합니다."
"내가 날 옥죄고 있었구나 싶어요. 나에게 미안해요. 이제 나는 더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나를 잘 몰랐던 것 같아요. 나를 더 알아가려고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시간이 흐를수록 나와 더 친해지고 싶어요."
"내 모든 감정들이 나의 일부인 것을 알아요. 나에게 말 걸어주고 있는 거죠. 너 지금 이렇다고... 이제 외면하지 않고 잘 들어주려고요. 내 감정들이 때론 아프지만 좋아요."
언제나 내 곁에 있을 유일한 존재는 '나' 입니다. '나'를 알아가고 '나'와 좋은 친구가 되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