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튤립이라면 장미가 되려 애쓰지 마요. 대신 튤립 정원을 찾아 가세요’(마샤 리네한)
튤립은 장미가 될 수 없고, 튤립만의 고유함이 있어요. 장미가 되려고 고통스러워 하기보다는 튤립임을 받아들이고 튤립 정원을 가꾸면 됩니다. 이처럼 아픔은 대부분 어쩔 수 없는, 선택할 수 없었던 것에서 비롯되곤 해요. 과거와 아픔을 도려낼 수는 없지만 어떻게 보고 대할 것인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알아차릴 수 있도록 돕고, 상처와 화해하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다시 쓸 수 있도록 조력하며 상담을 진행합니다(자기 인식-감정 수용-재구조화 및 유연성 획득). 또한 다양한 치료 기법(정신역동, 인지 행동, 수용 전념 치료 등)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하고, 필요에 따라 실증적인 근거(신경과학, 연구결과 등)도 함께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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