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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한 성격은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저는 옛날부터 내성적이었고, 친구와도 제대로 소통한 적이 없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관계에서 요령이 없는 제가 싫었고, 자괴감까지 들었어요. 집안도 가난했고, 제 성적이 낮아질수록 저한테 계속 막말하는 아버지의 태도가 너무 힘이 들었어요. 그런데, 어느새 그런 사람들의 막 대하는 태도에 회의감이 들다가 들다가 시간이 지나니까 십 년 정도의 친구 사이를 끊어내고 아주 큰 슬픔과 함께 사람에 대한 괴로움이 들더라고요. 사람이 싫고 괴로워요. 어렸을 때는 아버지도 친구도 예전 같은 것처럼 보이는데, 소중한 사람이 새로 생기니까 자꾸 싸우게 되고 저도 새로운 사람들과 자꾸 트러블이 일어나더라고요. 전 사람이 싫어요. 누구든요. 사람들이 그것 때문에 뒷담화하면 더 싫어요. 그냥 한 말도 비웃거나 하찮게 보면 그냥 놓고 싶어요. 근데, 저 때문에 그동안 맞춰주느라 힘들었대요. 이미 사람들은 절 피하거나 꺼려하고요. 전 더 이상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안 친한 여자랑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되어있는데 뭐 연락할일 있으면 디엠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뭐죠? 친하지도 않으면서?

불안해요 물속에 있는 것 같아요

억지로 웃는게 지쳐요 기분 좋은척하는 것도 그만하고싶은데 모두다 그렇게 사는거니까 당연한거니까요 좋아하던 만화나 게임도 그냥그렇고 뭔가를 하고싶지도 않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불안하고 텅 빈것 같아요 가슴이 답답하고 물속으로 가라앉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숨을 쉬고 있는데도 숨을 안쉬는 것처럼 답답해요 자꾸 어떻게 죽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게 귀찮고 하기싫어요 해야할게 정말 많은데 의욕도 없고 무기력해요 깜깜한 곳에 혼자있는 것처럼 불안하고 무섭고 좀 우울해요 잠도 잘 안오는데 잠만 자고 싶어요 씻는것도 방 치우는것도 힘들어요 제가 왜이렇는 걸까요

힘들때

사람을 만나도 힘들고 혼자 있어도 힘들땐 사람들과의 만남을 줄이는게 정서적으로 좋을까요? 사람들이랑 놀때는 엄청 잘노는데 약속을 다녀오면 뭔가 엄청난 현타가 와요. 가기 전부터 스트레스 받고요. 제가 공시생 신분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휴학을 할까 고민중인데 만약 한다면 그냥 카톡도 다 삭제하고 모든 연락을 끊을 생각인데 그렇게 살면 더 힘들어 질까요? 너무 극단적인가 싶다가도 그렇게 해야 시험에 붙지않을까 싶어서 고민이네요 ㅠ

여자들

여자들 원래 1:1로 일적으로 처음 만난 남자한테 멋지다는 말 자주 하나요? 뭐 별것도 아닌일에 멋지다 이런 말이요

궁금해요

일적으로 1:1로 처음 만난 20~30대 남녀가 있는데 여자가 남자랑 대화중에 빈번하게 멋지다, 멋있으시다 라는 말을 하던데 그냥 의미없는 빈말인건가요? 아니면 그 남자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멋지다는거? 그것도 아니면 여자가 남자한테 작업거는건가요? 참고로 거의 10명을 저렇게 일적으로 만나면 7~8명의 여자가 저러는 것 같아요. 원래 2030 여자들 다 저런가요?

Adhd..? 지적장애?

안녕하세요. 정신과 갈 정도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닌데, 분명 뭔가 이상하긴 한 것 같아서 질문 남깁니다. 저는 23세 여성인데요.. 애착 인형이 지금까지 있습니다. 그것도 성인들이 그냥 인형 좋아하는 수준이 아니고, 아기들이 인형을 매일 안고 자고 그러는 수준으로 매일 안고자야하고 밥 먹을 때도 데리고 먹고 공부하거나 과제할때도 안고 하고 게임 할때도 안고 합니다. 물론 학교에서 멀쩡히 시험보고 친구들이랑 술 먹고 팀플하는 일반인이고 밖에서도 그러진 않아요. 집에서는 인형 뿐만이 아닙니다. 애착 수건이 있는데 이걸 거의 24시간 만져요... 잘때도 이걸 만지면서 자지 않으면 안되고요. 제가 애정 결핍인걸까요? 게다가 인형 여러마리 데리고 인형놀이도 해요.... 지금 말하고 보니 거의 지체 장애 혹은 adhd 수준 같네요... 근데 절대 사회에선 그러지 않고 오히려 명문대 다니는 능력 좋은 평범한 학생입니다... iq 검사에서도 130 나왔었습니다. 근데 저는 인형놀이도 하고 애착 수건에 애착 인형에 왜 이러는 걸까요....아 그리고 부모님이랑 여행 갈 때도 인형 챙겨갑니다...ㅠ 진짜 부끄럽고 말 못할 고민입니다. 어디서 봤는데, 어린 아이들이 인형을 자기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저도 제 인형을 제 친구라고 생각해요... 정신병인건가요...

우는 것을 싫어하는건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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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적으로 1:1로 처음 만난 20~30대 남녀가 있는데 여자가 남자랑 대화중에 빈번하게 멋지다, 멋있으시다 라는 말을 하던데 그냥 의미없는 빈말인건가요? 아니면 그 남자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멋지다는거? 그것도 아니면 여자가 남자한테 작업거는건가요? 참고로 거의 10명을 저렇게 일적으로 만나면 7~8명의 여자가 저러는 것 같아요. 원래 2030 여자들 다 저런가요? 그리고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 되어있는데 뭐 연락할일 있으면 디엠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뭐죠? 처음봤고 친하지도 않으면서?

나의하루

집에 있을 때는 하지 않다가 약속이 생기거나 외출을 해야할 때가 되면 10분전부터 집정리를 하게 된다 멈추고 나가야지 하는데 멈출수가 없다 루틴을 정해서 이불정리 바닥청소는 일주일에 세번 이상은 하는데 분리수거 욕실 청소는 계속 미루게 된다 청소만이 아니라 영화를 한 편 봐야지 하고도 영화는 안 보고 계속 숏폼 보거나 지나간 대화 기록을 뒤적거리거나 한다 생각해보니 잠도 거의 새벽내내 못 자고 새벽에 잠들어서 오후에 일어난다 그정도 잤으면 그만인데 저녁 때쯤 또 공부를 하다가 잠깐 기댔는데 손에 힘이 없어지면서 잠들었다가 일어났다 가족들에게 늘 약속시간에 못 오겠으면 미리 말해달라고 하는 건 나였는디 이제는 내가 다른 사람과의 약속을 미루고 어기면서도 늦는다는 연락을 못하고 넘겨버린다 그러니 나 자신이 몇 시에는 나가서 산책해야지 같은 나와의 시간 약속도 못 지키고 있다 그냥 시간 개념이나 인성이 최하위인 거 같다 숏폼을 많이 봐서 정말 뇌가 녹아 버린 걸까? 이렇게 나 상황을 기록하면서 돌아보는 것도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얘기하고 나니 좀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이미 나에게 정털렸을 지인들이나 놓쳐버린 기회들은 어떻게 만회하지 사실 관계 유지하는 것도 지금은 너무 힘들고 그저 나 자신과의 시간 약속을 지키고 싶다 하루 한번이라도 내가 원하는 대로나 내가 해야할 일을 하는 하루를 살아봤음 좋겠다

저도 모르게 자다가 벌떡 일어나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 제가 2020년 코로나가 막 퍼지기 시작했을 때 밖에도 일주일 동안 못 나간 적이 있을 정도로 좀 겁도 많고 걱정도 많은 성격인데요 이 때 제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엄청 크게 다가왔던 시기가 있었는데 자다가 저도 모르게 막 숨이 찬듯한 느낌으로 벌떡 일어나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잠에 든 적이 있어요 그 때 이후로 가끔 몸과 마음이 고생해서 지치고 힘든 날 잠에 들면 새벽에 또 2020년 때처럼 벌떡 일어나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다시 잠에 들곤 하는데 스트레스를 갑자기 많이 받아서 이러는건지.. 오늘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방 밖으로 나왔는데 왜 일어났고 왜 나왔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마침 엄마가 아직 안 주무셔서 저보고 화장실 가려고 나왔냐고 하셨는데 그것도 아니고 진짜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나온거였어요 근데 제가 일어나기 전에 사레 들린 것처럼 두 번 정도 기침하고 일어났다는데 기침한 기억이 없어요.. 근데 이렇게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에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게 심장이 빨리 뛰고 머리가 띵해요 (갑자기 일어나서 그런거겠죠..?) 그리고 무슨 달리기 한 사람처럼 숨이 차요 (숨이 엄청 차지는 않고 좀 놀라서 숨을 몰아쉬는 느낌..?이에요) 수면 무호흡증인가 하고 찾아봤더니 증상이 어느정도 비슷해 보이는데 아닌 것 같아요ㅠㅠ 이게 자주 일어나는 상황은 아니고 정말 몸이 많이 힘든 날에만 이러는데 정신적인 문제인건지 체력적인 문제인건지 둘 다 인건지 모르겠어요.. 이것도 만약 심리적인 문제라면 심리상담을 받고 치료가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이제 아무리 힘든 날이어도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놀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사는게…

이게 맞나 싶다….. 무작정 사직서 쓰고 뛰쳐 나온지 별서 한달이 넘어 간다 근데…. 앞길이 막막하다…. 무얼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의 무능력에 현타가 오고…. 어린 시절 나는 왜 그리 공부를 싫어 했는지…. 성인이 되어 후회 해도 소용 없다는걸 아는데……… 이걸 보고 있는 10대에게 말하고 싶다 공부를 안하는 순간 더 빠르게 가난은 오고… 더 빠르게 퇴직이 빨리 오며…. 인생 살아 하는데 돈 벌이 할수 있는 능력은 0이라는 현실을 알았으면 한다…

안녕하세요 고민끝에 글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28살 청년입니다 아버지회사에서 일을하다가 가족들과 트러블이 난후 가족들과 연을 끊고 집밖으로 나와 독립한지 1년8개월째입니다 그후 취업을하고 다니던회사는 1년을 다니고 미래가 없어보여서 퇴사했구요 퇴사후 사업을 진행하다가 일이 잘풀리지않아서 잘안됐고 백수로 지내는중입니다 최근에 너무 우울하고 분통해서 감정이 왓다갓다 하더라구요 제 처지가 너무 힘들고 어려운상황이라 주변인 만나는것도 꺼려지고 제 자신이 정말 한심해집니다 점점 폐인처럼 되는것같아서 두려워지기도하고 미래에대한 압박감때문에 사람이 어두워지는것 같습니다 정신과에서 약처방을 받으면 좀괜찮아질까요?

전문가 썸네일
최원아님의 전문답변
우울감과 두려움, 그리고 미래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시는 건 정말 당연한 반응이에요. 혼자서는 힘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고려하시는 건 건강한 첫 걸음이 될 수 있어요. 현재 자신의 상태를 조금 더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에 도움이 될거에요. 또한 우울함과 분노가 클 때는 일상에서 작은 성취를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해요. 취미활동이나 운동 같은 자기관리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자신을 비난하기보다는 작은 성공을 기념하며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해요.
습관적으로 다른사람의 눈치를 너무 봐요.

다른 사람정도는 그렇다 싶었는데 가족 몇달 안보고 만나니까 그 가족 말하는거에도 너무 눈치가 보이고 말을 다 가려서 해야할거같아요. 옛날처럼 스스러없이 대하는게 힘들어요

해결못하거나 안끝날거같은일은

어떻게 다스려야될까요 생각나면 홧병걸릴거같고 잠도안올정도네요 살다보면 내가 저지르지않은일도 책임져야될때가있는데 계속피하고만있고 주기적으로 얘기들려오면 힘드네요

내가 잘못 한걸까?

오늘 엄청 힘들었어 반 애가 나를 싫어하는 느낌이 너무 들어 꼽주고 귓속말하고 내 얘기 계속하고 나 보고 웃어 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못한게없거든 그니까 너무 이상해 걔가 뒤돌아서 내 짝이랑 얘기하고 냬 얘기도 하길래 몇마디밖에 얘길 안했어 걔한테 말한것도아니고 몇마디안했는데 뒤돌아서 속닥거리는거야 점심시간에도 내 얘기 하고있더라고 이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싶고 왜 뒷담환지 앞담환지 구분도안돼는거갔고 떠드는지 나는 내가 잘못한거면 욕 얻어먹어도 인정이돼는데 이번건 내가 잘 못한건지도 모르겠고 걔네하는걸론 내가 나쁜애같거든 진짜 모르겠고 자존감도 떨어진다 걔는 나 맥이려다가 안 돼서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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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그랬어 애들이 내 친구를 안 좋게대했고 그게 나한테도 퍼졌지 당연한거였을까? 작년에 별의별말 다 들어서인지 마인드가 바껴서인진 모르겠지만 요즘은 나 정신적으로 괜찮아진것같아 작년과 비슷한 상황이 될 것같아 그 대상만 나로 바뀔것같아 아직 5월밖에 안됐어 무슨일이 일어나기엔 이른데 그 일이 나한테 일어나는것같아 앞에서 나를 까도 기분만 나쁘고 오래 생각안하게돼 걔네들이 날 싫어하는 이유를 찾으려고 애쓰지도않아 근데 가끔가다 이해가 진짜 안돼 내가 뭘 잘못한거지? 얼마나 나쁜애여야 걔네들이 나를 저렇게 대하고도 죄책감을 안 느끼지? 나는 그냥 살래

고민

두가지 (1번, 2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솔직하게 답변 부탁 드립니다. 20~30대 여자가 일대일로 20~30대 남자와 카페에서 뷰티 회사 미팅 차원에서 만났습니다. 당신은 현재 2030 여성이며 뷰티 업무와 관련하여 일적으로 상대 2030 남성과 카페에서 일대일로 만나 미팅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졌다고 가정해 봅시다. 미팅 전에 이미 서로 인스타그램 계정은 맞팔이 된 상태 입니다. 미팅 만남과 약속도 이미 서로의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잡았습니다. (당신은 개인계정 , 상대 남성은 회사업무 계정) 그리고 드디어 미팅차 만났으며 서로의 명함을 주고 받았습니다. (서로의 명함에 있는 연락처는 당신은 개인 계정, 상대 남성은 회사업무 계정) 남성과 일적으로 대화를 나누던 중 정말 나름대로 열정을 갖고 일을 해왔다고 생각이 드는순간 당신은 남성에게 (1). 대단하다 vs 멋지다 / 멋있다 라는 말 중에 어떤 말을 하실건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제 미팅이 마무리 되고 앞으로 남성과 업무차 현장에서 딱 1~2번만 보면 볼 일도 만날일도 연락할 일도 없습니다. 당신은 미팅이 끝나고 헤어지기 직전에 (2).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이 된 상황이니 디엠으로 연락 vs 번호를 알려달라고 한 후, 서로 번호 교환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그리고 그 선택을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발음이 너무 안 좋아요

어렸을때부터 빨리말하여 발음이 나빴거든요. 근데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발음이 지금도 나쁘더라구요.. 저는 말빨은 나쁘지 않은 편이나 발음이 나빠서 얘들한테 따돌림이나 무시를 당한 뒤로는 말수를 줄이기 시작했어요 말이 많은 편인데 말을 하지못하니깐 미치겠더라구요 말을 하고는 싶은데 말을 잘하지 못하니깐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은 물론이요 학교생활도 힘들더라구요. 3년동안 발음연습을 해왔는데도 발음이 안 고쳐져서 문제예요..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고민이요

그리고 몇몇분들은 사전미팅때 별로 한게 없는데 사전미팅 후 오늘 만나뵙게 되어서 즐거웠다 재밌었다 감사하다고 연락 하시더라고요 빈번하게 멋지다, 멋있으시다 라는 말을 하던데 그냥 의미없는 빈말인건가요? 아니면 그 남자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멋지다는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여자가 그냥 작업거는건가요? 참고로 거의 10명을 저렇게 일적으로 만나면 7~8명의 여자가 저러는 것 같아요. 원래 2030 여자들 다 저런가요? 그리고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 되어있는데 뭐 연락할일 있으면 디엠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뭐죠? 처음봤고 친하지도 않으면서? 이 경우 외에도 몇가지의 사례가 더 있긴한데 왜 저한테 저러시는걸까요? 어장치는건가요? 도대체 제가 문제라면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