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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기서 걱정 듣고 조언해주는것 만으로도 좋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게 좋으니깐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오면 좋겠다

지겨워요

다 지겨워요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이 힘든 삶이 지겨워요 너무 지겨워요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나같은존재도 연애, 결혼가능할까요?

직업도 별로구 29먹고 3600모은게전부인 키작고 못생긴 존재.. 날 좋아해줄사람 당연히 없겠지? ㅎㅎ 이런고민다 지우고싶다..

진짜 스스로 너무 *** 같으면 어떻게 하죠.. 진짜 너무 죽고 싶어요.. 7년 째 자살 생각이 사라지지가 않아요.. 세상 부적응자 같고 나아지지도 않고 진짜 쓸모도 없고 죽고싶어요 제발..

왜 내가 사온 간식을 멋대로 꺼내먹고 남은걸 가져다 버리는거임...엄마면 그래도 돼? 진짜 어이없어. 내가 알아서 자고 일어나겠다는데 왜 소리지르면서 깨움? 시험기간이라 과제해야해서 밤샌건데 진짜 개빡치네. 성적은 챙기라하고 밤은 새지말라하고 그거 어케하는건데. 작업물 제출이라 밤새서 생활패턴 바뀐건데...성인이후엔 터치 안한다며 개빡치네 진짜. 님들은 엄마가 학생때 약속한거 믿지 마세요;; 애초에 갓 졸업한 학생이 돈모아서 자취를 어케하냐고.. 상삭적으로 부모집에 눌러살 수 밖에 없잖아..뭐 집값은 싸? 월급이 높아? 간식 안먹고 편의점 생활해도 집 나갈정도로 돈 안모인다고;

키즈 프로그램 업계에서 일하다보니 교훈이 있는 프로그램을 주로 다루는데 이번에 바른말을 배우자는 주제로 작업하면서 어릴때 나도 바른말을 하며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자는 이야기를 배웠었다는 게 생각이 났다. 하지만 막상 사회에 나오니 바른 말을 자주하는 사람은 비웃음을 받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거칠고 날이 서고 냉정한 말만 써야하는 현실인 것이 너무 씁쓸하다.

아 진짜 요즘에 현타도 자꾸 오고 눈물도 자주 나오고 너무 후회되는게 많고 힘들다

전문가 썸네일
김영미님의 전문답변
어떤 면에서는 눈물이 자주 나오고 후회가 많다고 느끼는 것은 과거의 결정이나 행동에 대해 스스로를 엄격히 판단하거나 완벽함을 추구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에 대해서, 또는 실수나 선택 미스에 대해서 '그럴 수 있다, 나는 노력했다, 최선을 다했다, 고생했다' 등과 같이 애써온 자신에 대해서 격려해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주변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나 가족과 속마음을 공유해보면서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

안 친한 여자랑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되어있는데 뭐 연락할일 있으면 디엠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뭐죠? 친하지도 않으면서?

연애

안 친한 여자랑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되어있는데 뭐 연락할일 있으면 디엠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뭐죠? 친하지도 않으면서?

안 친한 여자랑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되어있는데 뭐 연락할일 있으면 디엠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뭐죠? 친하지도 않으면서?

결국 코로나걸렸다 ㅠㅠㅠ 아 억울하다 착한내가 왜걸렸지 센터도못나간다 ㅜㅜㅜ

전문지식도 없고 그냥 위로나 조언 해주는 나인데 괜찮은가

살기 싫엉

나 저장공간 때문에 지금 거의 4개월동안 못 왔는데 4개월동안 더 망가진 게 진짜 개어이없네 ㅋㅋㅋㅋ 미래예측가 마냥 ㄹㅇ 의지할 사람 사라졌고 얘가 예전에 전교 20등대라고..? 할 정도로 성적은 아예 밑임 ㅋㅋㅋㅋ 친구관계는 착한 척 하려고 싫은데 좋은 티 내야하고 연락 보기 귀찮은데 연락 왜 안 보냐하고 부모는 여전히 ***고 아 왜 사냐 시간이 약 ㅇㄹㄴ 10년째다 제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나서 너무 힘드네요

최근에 아버지가 1년동안 암으로 아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그렇게 힘들게 치료하셨는데도 결국 이렇게 되더라고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직장도 그만뒀습니다. 마침 회사에서 권고사직이 들어와서 잘됐다싶어 바로 받아들였어요. 그렇게 남은 시간 같이 치료받으러 다니고 했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나니 삶의 의미가 없어진 느낌이 듭니다. 남은 어머니도 아프시게 될까봐 비슷하게 또 이별하게 될까봐 너무 걱정 스럽고요. 이제 새로운 직장도 알아보고 해야하는데.. 하루종일 무가력하고 잠도 너무 많아지고... 모든것이 귀찮고 좋아하던 취미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몇일전에는 아버지 돌아가시기전부터 교제하던 여자친구에게도 이별을 고했습니다. 제가 힘들어하는게 전달 되는거 같고 내 상태가 좋아질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말하기도 미안해지고 평범한 데이트도 너무 버겁게 다가와서요. 내 마음을 알아주지도 않는다는 생각도 자꾸 들고요. 이렇게 주변 사람들과의 연락도 조금씩 정리하고 방청소처럼 내 주변 정리도하면서 문득 생각이 든건 혹시 무의식적으로 내가 자살을 준비하는건가라는 의심도 들더라고요. 물론 아직 죽고싶다라는 생각은 하고 있지 않아요. 일시적으로 아버지를 잃고 느끼는 감정인지 아니면 우울증 증상인지 그리고 앞으로 더 심해질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생리에 대해 알려주세요

저는 초6 때 아빠한테 성폭행을 당했어요 물론 친아빠는 아니고, 제가 초5때부터 같이 사는 새아빠였어요 옛날부터 은은한 스킨쉽을 많이 했었어요 그냥 기분탓이라고 생각했죠 초6때부터 좀 노골적으로 저를 만졌어요 엄마가 친구들이랑 놀러간적이 있었는데 그날 새벽에 갑자기 저를 깨워서 데리고 아빠방으로 갔어요(참고로 저는 동생이랑 같이 자요) 그리곤 끔찍했어요 아프기도 엄청 아팠지만 저녁에 동생 깰까봐 제대로 못 씻고 울다 잠들고 일어나서 화장실 가서 씻으면서 울었어요 이후로 아빠를 피하고 싶어도 제가 피하면 동생에게 그 짓을 한다길래 그냥 참았어요 새벽에 부르거나 엄마 깨어있어도 방으로 부를 때도 있고.. 입에 억지로 넣어서 토한적도 있어요 한동안 밥도 못 먹겠었어요 제가 아파하거나 싫은티 내면 때려서 시키는건 다했어요 엄마한테 아빠가 만진다고도 해봤는데 엄마는 아빠가 너랑 친해지고 싶은거라면서 넘어가요 진짜 문제는 지금부터인데요.. 제가 최근에 생리를 시작했는데 생리를 하면 임신이 되는거 아닌가요..? 아빠는 맨날 안에다가 싸요.. 물론 제가 맨날 최대한 빼내긴해요..! 그래도 너무 불안해요 제가 생리에 대해 잘 몰라서.. 엄마가 생리대 사주기는 하는데 임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서요..

쉴 때 누워있는 것도 지양해야 할 것 같아요 낮잠 잘 때는 괜찮은데 그 외에는 엎드려 있거나 옆으로 돌려 누워있거나 그러네요. 핸드폰을 계속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새삼.. 몸에 진짜 나쁜 자세들을 많이 하고 살았다 싶네요..

공중화장실에서 욕구 풀어도 괜찮을까요?...ㅡㅡ

방에서 혼자 욕구를 풀때 엄마가 자꾸 문을 벌컥하고 여시는데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몇년째 반복되고 있어요 얘기를 해도 소용없고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싫어하던 담배도 피고 있네요.. 주변에선 업소를 가든지 하라는데 그건 좀... 싫어서 고민 올려 봅니다.. 밖에 공중화장실에서 욕구 풀어도 문제 되진 않을까요?...

마카 랜덤으로 고민글들 보는데 전보다는 훨씬 개선된 답변을 한다는게 뭔가 웃겨요 의사 말고 상담사도 전문가일텐데 예전 대답들은 조언뿐이고 최악이였잖아요 그런걸 전문으로 배우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의학지식만 배우고 심리 상담은 안배우는걸까요 아무튼 수많은 상담사를 보면서 상담은 돈 버리는 일인걸 알았어요 테스트나 재밌겠네요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낙태법

기형아는 낙태가 안된다고 합니다 나쁜 년 놈 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