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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적들이 어쩌면 이 문제에대한 본질을 숨기고 싶어하는 지적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전 아무것도 답변받은게 없으며 아직도 질문에 대한 사항들은 무시되어 풀리지 않고 고여가고 있습니다. 회피히고 싶으면 회피하고 무시할순 있어요 근데 그게더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제 말투 태도가 이상했다는것은 인정합니다. 글고 그런상황에서 감정빼고 좋은말을 하기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제 권리가 침해당해야 하는건 아니라 생각하는 거죠..지금까지의 상황을 거짓없이 듣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때의 그 의문들을 표출한것이 질투때문만이 아닌것을 진실을 알고싶은 답답함과 답이없음이 저에대한 무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세간에 어떤 소문이 돌았는지 대충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는 밤일하는 사람도 아니었고 임신도 한적 없으며 2022년 상대가 누군가와 연애하고 있었다면 그런줄 몰랐고, 그사람의 연애 상대가 원래 그사람인지도 몰랐지요. 나중에 눈치 챘지만 2021년 헤어진건 알아서 별로 문제될게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범죄를 저지른적도 무언가 훔친적도 없습니다. 도저히 대중들이 저한테 한것들이 납득가지 않고 용서가 되지 않네요. 계속 기억하며 살아야겠죠.

술... 안취할거같으면 왜먹나 싶어서 맥주말고 소주 마시는데 심하게..... 맛없더. 진짜 너무 맛없더.

한숨 크게 쉬고 복잡한 마음 섞어서 내쉬자.

진짜 이놈의 성격은 어디부터 문제인거지..? 가늠도 안된다 진짜...

이제야 하고싶은 말을 내뱉고 나서야 그제야 숨이 쉬어지고 세상이 보인다.사실직시하고자 말하길 잘했다. 아님 내가 너무 힘들었을것 같다. 보는분들도 억울할땐 그때그때 풀었으면 좋겠다

애인 같은 오빠? 오빠와 나는 초딩때 부터 고딩 까지 남들이 봤을때 너무 보기 좋다고 친오빠 맞냐고? 연인 같다고 다정한..오빠는 머리가 좋아서 초딩~고딩 까지 전교 1등 대학 4년 동안 장학금 받아가며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하며 살았다 지금은 결혼생활 8년차 남들이 보면 엄청 가장적이고 멋있는 남편 이면서 두아이 아빠로 알고 있지만 난 여기서 만큼은 우리 오빠라는 악마의 정체를 밝히고 싶다 실명을 거론하진 못해 그저 악마가 없어지기를 악마와 나는 초딩 부터 어제 까지 관계를 했다 고딩때 까지만 해도 그놈이 피임을 했는데 성인이 되고 언제부턴가 내가 피임을 하기 시작했다 결혼하면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40대 넘었는데 아직도 우리집에 오던가 차안 아니면 모텔 등 에서 한다 한번은 그놈 회사 화장실에서 하기도 하고 다 퇴근한 시간에 사무실에서 하기도 한다 우리 집은 엄마가 힘들거 우리를 키우셨다 성인이 되면서 그놈이 나를 건들다 엄마한테 걸려서 한동안 평화가 찾아 왔지만 그것도 잠시 생계를 그놈이 책임지면서 또 시작되었다 엄마가 자리만 비우면ㅠㅠ 어느순간 엄마는 외출시 나를 대리고 나갔다 그후 차안 혹은 모텔 등 에서 하다 그놈이 결혼하고 잠시 평화가 찾아온 듯 했다 엄마 집 근처에 방을 얻어 살았는데 원룸은 위험하다며 아파트에서 살라고 엄마가 그동안 힘들게 모은 돈 +대출 받아 내집마련 해주셨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그놈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나는 닭장에 갇힌 닭 신세가 되었다 그놈이 오거나 타지 혹은 해외출장 있으면 꼭 나를 대리고 간다 거부하면 다음은 폭행 그리고 이어지는 강간 덕분에 회사도 그만두고 난 집에서 몇년째 놀고 있다 그놈이 매달 용돈과 생활비 등 준다 우리 가족의 생계를 그놈이 책임지면서 난 그놈의 노리개가 되었다 난 그놈을 죽이고 나도 죽으려고 몇번이고 생각 했지만 엄마랑 새언니 그리고 애들은? 그냥 내가 참으면 되니까...나 하나 희생하면 모두가 행복한데...

먹을 수 있는 게 하나 더 늘었네요~ 사실 먹는 게 한정 되어 있어서 질리던 차였는데 훠궈도 먹어도 될 것 같아요 훠궈 야채랑 소스 팔길래 배달 시켰어요 바나나도 시켰어요 내일 집에 있는 스팸이랑 야채 넣고 계속 먹으면 될 것 같아요 화요일은 죽 끓여 먹고요 그럼 수요일날 이제 돈 나와요 4월이 제일 힘들었어요 몸이 그때부터 아팠고 관리랑 운동도 4월부터 했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 치여 살기도 했고요 지금은 진짜로 전 연인 sns를 안 보는데 4월은 솔직히 많이 봤어요. 엄청 외로웠어요. 누구 만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죠.. 공부가 는 것도 4월이였고요. 뭘 먹어야 되는지 모르니까 돈도 좀 효율적으로 못 썼어요. 야채 냉동밥 시켜서 훠궈랑 죽 먹으면 돈이 덜 들더라고요. 그런 것도 잘 몰랐어요. 한 3-4만원 정도 예산보다 더 오버해서 쓴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으니까 옷도 사고 그랬어요. 턱 찜질기는 잘 산 것 같아요. 진짜 잘 쓰고 있어요 지금은.. 솔직히 몸이 아픈 것도 마음이 아픈데 그냥 계속 관리하면서 이겨내는 것 같아요. 몸 때문에 생각이 많아요. 공부도 늘어서 계속 하고 있고요 어쨌든 두 달 있으면 끝나네요.. 두 달 뒤에 몸이 더 나아져서 병원 갈 때 너무 걱정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종종 무서운 감정이 들어요 - 한자 앞의 한달치는 다 복습했어요 한자샘 천사에요👍 중요한 거 다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한달치 더 남았는데 자고 일어나서 후루룩 한번 봐볼게요 그리고 숙제 내면 될 것 같아요 고대한어는 월화 벼락치기 해서 보면 될 것 같아요 이미 한번씩 다 외워놨어요 그래도 최대한 빨리 진도 빼볼게요 그리고 수목금토일은 한어교학이랑 단어교학 봐야 돼요 일단 화이팅 내 건강도 화이팅 몸이 조금 더 힘을 내 주면 좋겠어요 관리는 열심히 할테니 힘내서 회복해주면 좋겠어요 그게 요즘 제일 바라는 거예요

무서워요 부모에게 버림받을까 무섭고 내 앞날이 안보여서 무섭고 또 나만 이러는 것 같아서 무섭고... 그냥 다 무서워요

앞으로 5년동안 상처투성이인 팔을 어떡해 숨기고 다녀야할까

언니가 너무 보고 싶어요 언니를 못 본지 반년도 더 됐는데 아빠 말로는 언니가 많이 힘들댔어요 동생 생일에 연락 한 번 못할만큼 힘든걸까요.. 언니가 절 싫어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인복 많은 사람이 부럽다 아무리 노력 해도 나는 인복 없네 ㅜㅜ 지금 까지 살면서 아무리 부모님에게도 말해도 나는 늘 무관심 둘째는 왜 이리 서러울까요 1988에 나오는 덕선이도 둘째 서러움 저 공감

사는건 왜이렇게 귀찮은걸까.. 다귀찮다그냥

나는 심해지고 집에만 틀어박혀있던 때부터 가족을 제외한 주변사람들과의 연락을 끊어냈다 가족과의 연락도 끊고 싶었지만 집에 찾아오더라 청소는 거의 한달에 한번씩 하다보니 머리카락과 쓰레기들이 나뒹굴었다 설거지를 안하다보니 그릇엔 곰팡이와 구더기가 생기고 눈을 뜰 수 조차 없을 정도로 날파리가 날라다녔다 다행히 분리형이라 자는 곳에서는 덜 날라다니긴 했다 약 8개월동안 낮에 외출한 건 딱 한번 뿐이었다 평소엔 새벽 3~4시쯤 편의점 갈때나 쓰레기 버릴 때만 외출했다 끼니는 거의 매일 배달음식만 시켜먹어서 어느 순간부터는 어떤 음식도 고르지 못하겠더라 질리도록 먹던 것들뿐이니까. 아마 그때부터 컵밥과 냉동볶음밥만 먹었던 것 같다 집에 틀어박혀 지낸지 8개월이 지났을 때쯤, 배그에 빠져 피***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나는 저녁에 피***을 가서 아침까지 게임을 하고 집에 들어가 저녁까지 자는 하루를 반복했다. 그래도 아주 조금이라도 행복했던 것 같다. 집에 틀어박혀 사람소리라곤 티비 속에서만 들렸고 대화는 조금도 할 수 없었는데 피***에 오니 게임하는 사람들 소리와 배그 듀오하는 사람과 대화도 할 수 있어서 조금은 행복했다 하지마 집 상태는 여전히 엉망이었다 그래도 나의 위생상태는 조금 나아졌다 사람들에게 냄새 풍기기 싫어서 씻고 나가게 되더라 그렇게 지내다가 본가로 돌아왔다 본가로 오니 사람답게 살게되긴 했는데 여전히 외롭고 우울하다 너무 외로워 연락을 끊었던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볼까 고민을 해봤지만 못하겠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이기적이라서 못하겠다 근데 새로운 친구는 건 더 어렵더라 밖에서 친구를 만들자니 어디서 만들어야할지 모르겠다 온라인에서 친구를 만드는 건 여러번 시도해봤지만 자꾸 내 일상이 그 친구에게만 맞춰지고 계속 의지하게 되더라 안지 며칠도 안된 사람들인데도 그렇게 되더라 무슨 대화를하며 어떻게 친해져야하는지도 모르겠다 내 대화주제는 너무 한정되어 있기에 하루만 대화하면 더 이상 대화할 거리가 안 생긴다 대답도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대화만 하면 멍해진다 집중하고 싶은데 자꾸만 멍해지고 아무생각도 안든다 그러다 그 사람이 먼저 차단하거나 내가 먼저 차단하면 또 우울해진다 연락을 주고받을 사람이 생겼는데 또 다시 혼자가 돼버렸으니까 지금이 그 상태다 분명 내가 차단했는데 너무 우울하고 공허하다 난 앞으로도 계속 혼자 지내야하나봐 지금은 가족이라도 있지만 가족도 없이 정말 혼자 남는날엔... 난 살아갈 수 없을 것 같다 정말 그땐 죽음밖에 답이없다

정신적, 신체적 건강 모두 무너져 가는데,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할지 모르겠고 청하기도 싫어.

찐 따는 친구를 못사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여

번아웃인거 같은데 증상이 어떻게 될까요 저는 요즘에 계속 피로하고, 의욕도 없고, 혼자 있고 싶은 시간이 훨씬 많아졌고 회의감도 많이 들어요… 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전문가 썸네일
윤수진 코치님의 전문답변
번아웃을 극복하기 위해, 일단은 자신이 처한 상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첫 걸음이에요.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했을 때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으로 의욕을 조금씩 되찾을 수 있어요. 또한, 취미 활동이나 가벼운 운동 같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만나뵈어 반가워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ㅠㅠㅠㅠ.. 그냥 입 다물고 있을걸.. 가만히 있을걸 폰 전원꺼둘걸..ㅠㅠㅠㅠㅠ 제가 왜그렇게 감정적으로 털어놓은 걸까요.. 아.. 왜그랬을까.. 왜그랬지.. 멀쩡한데.. 왜.. 그냥.. 제친구 시간을 너무 잡아먹었어요.. 아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ㅜ제가 왜 ㅠㅠㅠㅠㅠ 염치없지만 명치가 너무 아프네요 ㅠㅠㅠㅠ 흠...... 음............ 음..........제 생각에.. 흠..바뀐게 아무것도 없는 걸 봐선 아예 없던 일 아닐까요? 꿈속에서 꾼 가짜기억아닐까요? 흠.....,.....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게 마음이 훨씬 편하네요. 없던 일이라고. 애초에 걔가 제 친구가 맞을까요? 이름은 나이는 얼굴은 다 제가 아는게 맞는걸까요? 근데 이거 하나는 결정난 것 같네요.더이상 신경쓸게 아니란것! 예쁜 풀잎이 바람에 스치는 소리와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며 자야겠죠! 다들 잘 주무세요!!

안녕하세요. 일주일째 썸을 타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몇 달전에 다른 사람이랑 썸을 타다 상대방이 먼저 안맞는 것 같다. 그만하자. 이런식으로 해서 썸이 끝났어요..그래서 그때 경험으로 현재 썸이 또 깨질까 불안하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상대방도 나에게 진짜 호감이 있는게 맞는지, 전 썸남처럼 그만하자고 하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밖에 안들어요..진짜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요..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 가정은 나를 너무 슬프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