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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살기 싫어요 크게 나쁜일도 없고 괜찮은데 왜 이러는 걸까요

좋은일 많이많이 생겨라~ 얍! 좋은일이 팡팡 터졌음 좋겠다 아브라카다브라

전쟁같은 어버이날 식사자리는 겨우 마무리 되었다.... 하...너무 힘들었다.. 지쳤지만..자괴감도 들고.. 불안하고...두렵고.... 너무 우울하다... 이번주도 아마....기운빠져서 누워있겠지.... 나약한..인간....

마음이 맞는다는 건 참 신기해. 기적같은 일이야. 그래서 서로 좋아하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

너도 나만큼 아플까…?

여태껏 정작 나 자신을 위해 살아온 시간은 얼마나 될까. 내 인생에서 나 라는 사람은 있기야 했을까 싶을 만큼 스스로 부끄러움이 느껴진다. 자신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과 개인적이면서도 이기적인것은 분명 다르다. 아마 소중함의 차이일지도 모르겠다.

그만 살고 싶다. .

나 진짜 겁쟁이였네

저는 아직 학생입니다.하지만 저는 고민이 아주 많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한가지를 게시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고민:진로 저는 지금 공부를 잘 못합니다.근데 어른 말로는 미래(제가 20대 쯤)에는 공부를 못하면 취직을 아예 못한다더라요.저는 그래서 초등 3학년 쯤에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내가 어른이 되면 돈을 한 푼이라도 벌 수 있을까?','내가 어른이 되면 세금이 얼마나 될까?많이 오르겠지?'라는 생각을 종종 생각해 보았습니다.저는 mbti검사를 책으로 해보았더니 iSTp가 나왔습니다.성격 유형이 모든 게 다 귀찮고,남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고 나왔습니다.딱 저였지요.지금 제 성격으로는 돈 많이 버는 것도 0.1퍼센트에 가깝습니다.제 성격이 이 글에 다 나와있으니,미래의 제 직업 좀 추천해 주세요.모든 것을 다 귀찮아하지만 한다면 제대로 하는 편입니다.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저 시험 망쳤어요..20점이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점수가 맞나요? 성적상담할 때 어떡하죠..? 선생님은 제가 공부 잘 하는줄 아시는데..ㅋㅎㅋㅠㅜ 어쩌죠? 그냥 짐승처럼 살고 싶네요..ㅠㅠㅜ 으아아ㅏㄱ악ㅇ

왜 조별 과제를 내 주시는 걸까..

나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고 싶어 그냥 도망가고 싶어

엄마가 돌아가시면 어떻게 살수있을까 걱정돼요 지인. 친구도 없고 형제들이 있지만 기대고싶지는 않고 나이만 먹었지..성숙하지도 못하고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세상을 살아갈수있을까 그냥 엄마 돌아가시면 따라 갈까도 계속 생각이 들다가 먼저 죽으면 좋을텐데까지 생각이 들어요 가족들을 먼저보내면 못견딜것같다 이런생각 불안해요 다

어제는 직장상사분께 많은 생각을 하지마 라는 말을 들었어요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구요 회사니까 열심히 참았는데 이상하죠 그저 제가 평소에도 장난으로 물어보시는 질문에도 조금 고민하고 대답을 해서 그러신 것같은데 정말 가볍게 이야기하신 것 같았는데 너무너무 울고싶더라구요 듣고싶었던 말인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참... 울면안되는데 말이죠..

아무도 기억못하겠지만 나왔어! 다 들어줄게

졸업 사진 어카냐.. 수요일 날 졸업 사진 찍는데.. 내가 피부가 진짜 안 좋고 여드름도 심해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이번주 수요일에 졸업사진 찍는데 하... 미스크 찍고 찍을 수는 없다는데 애들 다 있는 앞에서 찍는 거라서.. 나 다크서클도 심한데 피부 좋아지는 법이나 다크서클 없애는 법 있나요?

자주 그런 생각을 해요 나는 진짜 재능이 없구나 잘하고는 싶은데 노력도 하지 않아요 근데 이제 점점 연차가 쌓이고 책임을 지어야할 때 느껴요 난 어떡하지 생각대로 만들어지지는 않고 실패한걸 보이기는 부끄럽고 정말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이제껏 뭘 한건지 배운게 있는건지.. 제가 정말 직업을 잘 못 선택한건 아닌지 불안하고 무서워요

내가어떻게 노력과땀으로 가수분들꺼 따라부르면서 삑사리나고 그때부터 박치 되고 음치걸리기시작부터 나혼자서 노래들들으며 음듣기시작하고 리듬감을 배제할수없었는데 따라부르면서부터 목소리가 아프기시작하고 고음내기가어려운건가성나오고 비염으로인해참앗어 생목내는게 비염에영향미치니까 심해지고 병원다니고 힘들었는데 자연스레 부르려고 노력까지 많은여러가질 지식도뒤지고 겪은 병들과비염 , 여러가지악재로 병합해 이겨내려고 노력 햇어 근데 딱하나 지식인에 부드럽게 될려면 도레미파솔라시도레미까지 해야 더잘불러지고 부드럽게된다면서 연습하고 여러많은고난들겪엇더니 이젠 코로나가 목인후통으로 찢어지는고통주면서부터 못부르게회복도어렵고 목통증부터해서 열까지 힘든데지금도 새벽에잠도못자 꿈자리가 사납고 싱숭해서 자다깨지고 또 열나고 두통 목 그다음 자면열내려갓다가 지금처럼 약먹음 겨우열내려진체로 할일을해 피로감누적에 괴롭기까지 여러번 증상이 반복됫다그러는데 왜수포로 돌아가야해? (울고싶어진다 옛날에 가사암송하고 가사전달력으로 장기자랑이며 학예회도 한전성기가잇는데 오늘도 참는다 ㅠㅜㅠㅜ 제발 목소리야 돌아와주라 )

썸을 타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군대에 있어서 연락이 잘 되진 않아요…바빠서 연락이 안되는 건지 아님 맘이 변해거 연락이 안되는 건지 구분이 안가요…원래 썸탈때 매일 연락하고 하루종일 하나요?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오늘이 늘 새로운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