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유흥 노래방 가는 남편때문에 너무 힘이드네요 외박도 서슴없이 죄책감도 없는것 같고 10살 아이도 있는데 ….괴롭다는 이유로 술도 먹고 짜증나고 힘들면 욕도하고 폭언 폭력 적인 행동 신경안쓰고 포기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그런것 때문에 마음이 불안이 올때 진정할려고 약을 먹네요 너무 힘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외국은 각종 마약을 구하거나 접하기도 쉽고, 규제 또한 느슨합니다. 남자친구는 외국인이고 직업은 의사이고 현재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잘 쌓아나가고 있어요. 얼마전에 남자친구 화장실 안쪽에서 약을 여러개 발견했습니다. 저는 이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평소 adhd가 있는데 병원에 갈 시간이 없어서 Aderall(애더럴)을 구해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애더럴은 미국 대학가에서도 친구들이 많이 먹는걸 보기도 했고 집중력을 높이려고 주변에서도 종종 하는걸 봤었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오늘 아침 갑자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약을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남자친구가 갖고 있는 약이 애더럴을 빙자한 더 센 마약류더라구요. 인터넷에도 애더럴과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 내용물은 다른 불법 마약류를 넣어 유통한 사람들이 적발되었다는 기사도 있었어요. 기사 속에 딱 그 약이더라고요. 남자친구와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참 서로 많이 좋아하는데, 제가 듣기로는 의사/변호사처럼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군 중에서 저런 마약을 매우 빈번하게 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근데 한국에서 자란 저에게는 너무 충격적이고, 이걸 어떻게 이야기를 꺼낼지 감도 오지 않고 어떻게 받아들여야할 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좋은걸까요?
요즘 마인드카페 커뮤를 너무 많이 보는것 같아요..ㅋㅋ 수험생인데 좀 중독처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노래 듣는버릇이 있고 아침에 노래를 들어야 공부를 시작하고 좀 집중이 되는것 같으면 그때 노래를 끄고 하루에도 몇시간씩 노래를 들어요.. 문제는 너무 같은 노래만 노래를 너무 자주 들은지는 꽤 몇달 되었지만 요즘은 또 마인드 카페를 너무 많이 봐요.. 나처럼 힘든 사람이 굉장히 많구나 위로도 되고 그러니 더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학업에 집중하고 싶어서 카톡을 지워도 계속 핸드폰을 손에 놓지 못해요..
어릴때부터 그리고 성인이 되고나서 관심받고싶어서 sns상에서 저를 포장해서 좋은 사람으로 사람들이 절 인식***고 싶어했고, 안아픈데도 부풀려서 아프다고 이야기를 해서 걱정을 사려고 했어요. 인간관계에서도 새로 사귄 사람에게 그 사람이 좋아할법한 이야기만 하고 그 사람이 잠깐 제게 관심을 안주면 괜히 질투나고 배아팠어요. 예전에 우울증에 걸렸었었는데, 진짜 반 가짜 반 같았어요. 멘탈이 힘들지만 사람들이 더 제게 걱정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 간절했고 언제는 제가 힘들다는거를 어필하고싶어서 팔에 흉터가 크게 날 정도로 자해도 했었어요. 서두가 너무 길어진 것 같네요... 그래서 제가 너무 관심받는것과 남에게 보여지는 저의 모습에만 집착을 하다보니까 제 자신을 잃어버리고 잃어버리니까 사람이 우유부단해지기도 해서 주변에게 피해끼치는 것 같더라구요. 도가 지나치게 관심을 갈구하는 것도 병원에서 약 처방해주는 식으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심리상담의 영역같아보이지만 남들에게 저의 이런 수치스러운 속내를 드러내고싶지 않네요...ㅠ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여성입니다. 저는 현재 랜덤 채팅 어플에서 만난 남자친구와 장기 연애 중입니다. 랜덤 채팅은 처음에 외국인과 대화하고 싶다는 생각에 인터넷을 통하여 알게 되었고 실제로 해보며 점차 흥미를 느꼈습니다. 남자친구를 사귀기 전에도 랜덤 채팅의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재밌어서, 점점 중독되며 계속 하다가 성적도 조금 떨어지고 성희롱을 당하기도 하고 부모님께도 크게 혼도 났었습니다. 이제는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남자친구와 연락이 안 될 때나 싸우거나 외로울 깨 종종 들어가고는 합니다. 최근에 이런 저 때문에 남자친구와 크게 다투고 부모님께도 크게 혼이 났었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친구들도 있었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이 재밌었고 친구들에게는 무엇을 얘기할 지 생각이 안 나서 친구들이 아닌 어플을 찾았습니다. 취미를 찾고 해보거나 유투브, 게임도 생각날 때마다 해보았지만 그건 길면 일주일만 지속되고 나중에 힘들 때 다시 생각이 나서 끊기가 어렵습니다. 이제는 랜덤 채팅을 끊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더 현질하려고 돈 모았는데 그냥 하지 말아야겠다 돈이 순삭되네 이거 확률 뽑기라 원하는게 안나올수도 있는거니까
많이 마시면 심장마비로 죽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쉽게 죽을 수 있는 게 좋아서 더 마시고 있어요, 실제로 이렇게 마시다가 죽은 사례도 있고.. 저도 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계속 마시게 돼요, 평소 아픈 게 싫어서 자해도 못했는데 이렇게라도 죽을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뻐요 저 같은 거 이렇게 아득바득 살아봤자 뭐하나 싶고, 매일의 발전이 무서웠는데 정말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제 마음이 이상한건가요? 취업은 어렵고 꿈을 이루는 건 더욱 어려운데, 행복하게 살 수 있나요? 매일매일 돈에 시달리면서 살다가 나이를 먹고 불행하지 않을까요 미래가 두려워요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하루하루 발전이 무섭고, 성인이 되기 싫어서 겁에 질려 울어요. 살기 싫어요 어떡하죠 자살하는 게 좋을까요? 나아질 수 있나요? 어떻게 해야 나아지나요? 여기에서 더 노력해야하나요? 죽고싶어요
힘든 감정이나 고통을 견딜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 여름방학에 채팅을 하게 되었는데, 그거에 중독된거 같아요.... 제가 약간 관종 끼가 있는데 거기선 추파긴 해도 관심 받을수 있고 다른 생각도 안나니까 계속 하게되요.... 제가 학생인데 오늘만 2시간 넘게 한거 같아요 끊으려고 다 나가봐도 결국엔 새로운 프로필 파서 다시하고 그래요. 사실 건전한 얘기만 하는것도 아니고 사진공유도 자주해요. 정말 끊어야 할것 같습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대인관계 직장생활에서 쌓이는 스트레스 해소법이 먹는것 뿐이라 퇴근하고 배가 터질때까지 먹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주말에는 먹고 자고 무한 반복이라 정신건강 뿐 아니라 신체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고있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만 남을 배려하는것 같고 나만 일하는것 같고 놀고있는 동료를 보면 화가나고 상사는 저에게만 일을 주고요 그런 스트레스를 꾹꾹 눌러놓았다가 퇴근하면 폭발하는거 같습니다 퇴근길에 눈물이 터지는 날도 있고 아침에 눈뜨면 너무 무기력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나오는것들은 운동 명상 이런것들인데 지속가능하지 않네요..
파산이후에 원치 않게 가족들이 흩어지고 나서 외로움이나 공허함 그 전에 알지 못했던 감정들을 건강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못 찾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전으로 되돌*** 수 없단 사실 조차 더 힘들고 기운이 빠집니다 저는 가족이 그립고 추억 고향 다 그립습니다.. 제 자신이 망가진 것이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습니다 객관화를 잘하면서도 합리화하는 성격.. 탓하는 성격.. 주어진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거 같습니다 그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는 생각하면서도 극복하지 못해서 순간순간의 심심함 외로움 결핍들만을 위해 그날 그날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자해와 자살 사고가 너무 심해 상담전화에 의존하다가 채팅이나 일회성 만남을 많이 가졌습니다 만남에서는 건전했고요 채팅은 그냥 그때그때 다른 거 같아요 고민이나 성적인 대화 등등 다양하게 했던 거 같아요 사실 제가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채팅과 일회성 만남을 통해 얻*** 하는 게... 만나고 나면 얻는 게 후회와 현타입니다 애인이 있을 때는 만나진 않는데 채팅을 하는 게 문제고 너무 고치고 싶습니다
스크린 타임 줄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몇달 째 엄마한테 혼나고 있어요.. 스크린 타임 줄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스크린 타임 제한 비번을 엄마와 저 둘 다 잊어서 스크린타임 제한은 어렵습니다. 또 혼났을 때 엄마 마음 잘 풀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스크린 타임 기록을 조작한다던가 이런 방법은 원치 않습니다)
나도 내가 너무너무 싫다 맨날 핸드폰만 하고 있고 멈춰지지도 않고 공부도 좀 하고싶고 안정적이게 살고 싶다 지금은 너무너무 불안한 상태이다 몸은 아프지, 학원 숙제는 해야하지, 공부도 해야하지... 할게 많고 너무 복잡하다 가슴이 딱 막힌 느낌이다 시간도 없는데 바람을 쐐기도 뭐하다. 심호흡 이런것도 안먹힌다 이렇게 답답한 마음을 빠른시간 내에 어떻게 뚫을까....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따라 글씨쓸때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쓰다지웠다를 반복하느라 공부할때 속도도 너무 느리고 스트레스도 받고 힘들어요 괜찮다괜찮다 생각해도 괜찮아지질 않아요 패드로도 마음에 안들면 계속 지웠다쓰다를 반복해요 심각한 경우에는 글씨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그 종이를 찢거나 문제집을 버려요.. 이제 곧 내신이 끝나는데 끝나기전에 한번쯤은 글씨 강박없이 공부를 편안하게 해보고싶어요 이걸 어떻게 해결할수있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계속 사주에 의존하게 돼요. 원래도 그랬고 속으로 거의 안믿으면서도 사탕발린 소리 하나 들으러 돈을 쓰는 제가 한심해요 제 인생도 언젠가는 빛을 보겠지 하면서 계속 찾아듣게돼요 저도 제가 한심해요. .. 막 안하면 하고싶고 손이 근질근질해요. ㅜㅡㅜ 사주.. 뭐에 홀린것처럼 달콤한 말 듣자고 계속 돈을 한번두번 썼더니 안하면 증상이 나타나요. 충동이 올라와요
핸드폰만 보게되고 있는데 트라우마받은 가짜연예인의번호를 받은적이잇엇어요 그런데조현정동장애가아닐때 받앗어요 학생때 받앗지만 지난일을 잊고싶은데 어렵네요 ㅜㅜㅜ
손가락이나 핸드폰이나 펜같은걸 자꾸 깨물게 돼요.일이 마음에 안들게 흘러가거나 싫은게 생기면 나중에 혼자 뭔갈 깨물게되는데 찾아봐도 안나오네요ㅠㅠ저만 그런걸까요ㅠㅠ요즘 이런게 많아졌는데 정말 모르겠어요ㅠㅠ
안녕하세요 해당 문제로 정신과 상담을 받으려 했으나 정신과 방문 경험이 있는 지인들이 치료같은거 시작하면 금전적으로 부담이 커진다 하여 아직 대학생이라 정신과 방문은 저 먼 미래의 저에게 맡겨 두었구.. 인터넷에서라도 상담을 미리 받아보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서 줄이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ㅠㅜ ------- 올해 초반 언젠가부터 시작된건데, 제 스스로의 기억을 믿지 못하겠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기억한 것이 진실과는 다르게 왜곡되었을까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저는 ADD마냥 물건 자꾸 깜빡하고, 집중을 살면서 10분 이상 해본게 손에 꼽고, 방금 들은 말도 기억을 못 하고, 말도 똑부러지게 하고 싶은데 자꾸 꼬이고, 한 번에 말을 이해 못 하고 계속 되묻기도 하고, 내가 한 일도 까먹고....아무튼 전체적으로 산만하였으며 특히 '기억력'은 진짜 문제가 심각하여 알바를 다니면서 느끼게 되는게, 점점 미래에도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그래도 10대 시절엔 낙천적이고 자존감 높은 상태로 살고 있었는데, 모종의 사건들로 인해 마음속에 불안감이 생기기 시작하며 기억 문제에 대한 불안감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 순간부터 제 기억에 대한 불신도 같이 시작된 것 같아요. 원래 사람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왜곡이 될 수 있지만, 저는 그 왜곡으로 인해 제가 했다고 기억하는 행동을 사실은 안 했을까봐/제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 행동을 사실은 했을까봐 무섭습니다. 특히 후자에 대한 불안감이 더 큽니다. 저는 분명 이 행동을 하지 않은 것을 아는데, 제 이성으로는 인지를 하는데, 정말 만에 하나 내 기억이 잘못된 것이라면? 이라는 불안감이 생겨요. 모든 기억에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니고, 제가 모종의 작은 사업을 같이 병행하고 있는데 이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는 일이거나, 제가 가진 것들이 내 것이 아니게 될 수 있는 일이거나 (ex. 저작권을 판매하지 않았음에도 혹여나 판매했을까봐에 대한 걱정), 제 삶이나 대인관계, 혹은 평판에 지장을 줄 수 있을 법한 사건들에 관해서 종종 발생합니다. 그 외에도 제 미래에 부정적인 결과를 도출하지 않을 별 쓰잘데기 없는 사소한 행동에 꽂히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해요. 계속 혼자 안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남에게 말하지 않으면 더 불안해지기 시작해서 남들에게 제가 했던 행동을 되묻거나 확인받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예를 들어 "나 혹시 이날에 너네 만났을 때 이러이러한 행동 했어?/혹은 안 했어?"라는 식으로요. 한 두번이야 친구들도 불안하면 그럴 수 있지, 하며 넘길 수 있겠지만 갈수록 같은 질문을 하는 빈도도 증가하고 물어보는 범위도 점점 커지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절 이상하게 볼까봐 너무 무서워요. 그리고 스스로도 점점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그치만 남들에게라도 제가 했던 행동들을 확인받지 않으면 안심을 할 수가 없고, 제가 원하는 답을 들어도 뭔가 묘한 찝찝함이 남습니다. 총정리하자면 제 기억에 대한 불신/제 기억이 틀렸을까봐에 대한 불안, 걱정입니다. + 별개의 문제지만, 오해가 빚어졌던 카톡이나 대화의 경우 (당시에 해결하지 못한 사건이랑 해결하고 끝난 사건 모두) 먼 나중에 가서도 "혹시 이때 ~한 오해 다 푼거 맞지? 이 일 ~~한거고 네가 당시에 오해했길래 내가 당황했었는데, 그 기분이 아직까지 남아서 당시에 잘 해결한거 알지만 후에 차질 발생 없으려고 재차 확인하는거야." 식으로 한 번씩 확인작업을 거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열심히 찾아보긴 했는데 아무리 유명한 임상사례들을 살펴봐도 저랑 증상이 유사한 경우는 아직 못 봤어요. 제가 의학도가 아니라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요. 심리학 전공한 친구도 정확한 병명은 잘 모르는 눈치라 너무 답답하네요. 그나마 그 친구랑 알아본 제일 비슷한 증상 중... 카그라스 증후군의 양성 증상 중 하나에 "자신이 겪은 사건에 대한 기억이 왜곡되었거나 전혀 다른 것으로 대체되었다고 믿는 경우도 보고된 바"라는 사례가 있던데 저는 "믿는다"가 아닌 "그럴지도 모른다."이구, 저는 그 외 카그라스에 해당되는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제 병명에 대한 정보가 있을까요? 너무 답답하고 시간이 갈수록 침투사고가 심해지면서 머릿속에서 한 번 기억 왜곡이 의심되는 일들은 바늘마냥 머리에 꽂혀서 몇 개월이고 곱***으며 빼낼 수가 없습니다. 해결이 되었다고 생각한 문제들도 며칠, 몇주 뒤에 다시 곱***는 경우가 많아요. 말을 조리있게 더 간결하게 하고 싶었는데 다 쓰고 보니 엄청 기네요.....제 궁금증과 응어리 해결에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55세아줌마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2번 있었고 요즘 똑같은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이성적으로 알고 있는데 감정에서는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어 정신적으로 힘이 듭니다 여자 남자 상관없이 친하게 지낸 지인이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나보다 더 침밀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질투를 넘어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 표정을 어떻게 져야 할지 긴장하고 어쩔줄 몰라 합니다 그리곤 상대방과 멀어지려 이별을 생각하고 거리를 둡니다 나이를 먹어서 안그런척 하는데 마음은 지옥이지요 왜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