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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할게

가는사람 잡지 말란 네 말이 따가워서 여기 더 못오겠어 그런 모진 말만 하려고 낙화를 택한 너가 미워 그래보았자 벙어리같은 내가 누굴 원망하겠어

한마디

- 수고했어 - 잘했어 - 많이 힘들었겠다 - 사랑해 - 난 너 편이야 - 고생 많았어 - 너가 짱이야 - 항상 고마워 - 많이 아껴 이 한마디가 그리웠을 당신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울함, 스트레스, 자괴감 등에 열심히 맞서 싸우느라 고생 많았어요 많이 힘들었죠 당신이 힘들때, 속상할때, 기쁠때 항상 저는 뒤에서 당신을 응원하고 있을겁니다 당신이 힘들때 의지해도 괜찮아요 다 털어놓아도 괜찮아요 힘들때마다 이 사실을 잊지 말아요 전 항상 당신의 편이고, 당신을 정말 아낀다는 사실을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민거리 싹 씻고 행복한 하루가 펼쳐지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 - 오늘은 주말의 마지막 밤이네요 다음날에 학교, 직장에 갈 생각에 벌써부터 기분이 나쁘고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를 드리기 위해 위로글을 써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 어설픈 위로글로 위로가 되셔서 댓글을 달아주시면 저도 덩달아 위로가 되더라구요 이런 이유로 위로글을 매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어설픈 위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위로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2024.3.31 -

휴,,

아니다... 나만 잘하면 되겠지..

모든 힘든사람에게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오늘도 살아 있어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버텨줘서 고마워요 하지만 항상 참지는 않아도 돼요 울고싶으면 펑펑 울고 스트레스 받으면 이런 곳에 고민도 털어보고 그래요 지금까지 버티느라 수고 많았어요 많이 힘들었죠 말 안해도 다 알아요 힘들고, 괴롭고, 무기력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지금 이리 달려와서 폭 안겨요 그럼 아무 말 없이 토닥 토닥 안아줄게요 언제든지 힘들때마다 이리 와서 의지해도 괜찮아요 그럼 전 그럴때 마다 토닥 토닥 달래줄게요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았고 고생 많았어요 걱정, 고민거리 싹 씻어내리고 편하게 푹 주무시길 바래요 -몸은 컸지만 마음은 어린 힘든 당신께 바칩니다- - 전 위로 하는 입장이지만 정말 힘들더라구요 손목도 많이 긋고 나쁜 생각도 많이 하고 그래서 이런 위로글 쓸 때마다 나처럼 힘든사람이 보고 힘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에 위로글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글을 쓰며 내가 듣고 싶은 위로들을 하나 하나 넣어봐요 내가 내 글을 다시 읽으며 내가 나 자신도 위로를 해줬으면 해서요 저는 이러한 이유들로 위로글을 쓰고 있고, 매일 하나씩 올라갈 예정입니다 제 위로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 위로 한마디도 저한텐 큰 힘이 됩니다 :) 2024.3.30 -

이거 읽는 사람들 다 각자 사정이 있어서 이거 깔고 보는거잖아요 그냥 내가 힘들어도 되니까 이거 보는 사람들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이거 읽고 있는 사람들 모두 걱정 고민거리 없이 일찍 편하게 푹 자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거 읽고 있는 당신이 주인공이고, 이 댓글 쓴 제가 엑스트라잖아요 그러니 행복해져요 꼭 죽고싶고 힘들더라도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안죽길 잘했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도 오게 될테니까요 요즘 힘든거 댓글에 달아주면 그 댓글 관련으로 위로글 하나씩 올려볼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3.29

이거 본 사람 모두 행복해져라 얍(?)

안녕하세요.머리에 피도 안 마른 중1입니다.저는 아직 사회에 대해 1도 모르지만 앞으로 많이 겪을 걸 압니다.다 겪으시고 힘드신 분들도 계시고요.저도 가끔은 미래가 걱정되기도 해요.근데 학교가면 다 잊혀지는 초딩 마인드 있죠?고민이 1개도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근데 여기 고민들을 보고 생각이 더 깊어진거같아요.자신에게 자해나 자실시도를 했다는 말들을 보고 충격 먹었어요.세상이 아직은 저에게 착하다는 것도 알았고요.미래가 막막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여러분 꼭 극복하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 살았으면 좋겠어요.쫌 저 그런거 질투하는데 여러분은 괜찮아요.제가 사랑을 줄게요(?) 힘들어하지 마세요ㅠㅠ

비난받고 싶지 않음을 담아 쓴 스트레스 해소 글에서 비난을 받았어요

뭐랄까,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작성한 글에 비난이 달려 많이 속상하네요. 피해 줄 마음 없이 그저 마음 속 응어리를 풀려고 그걸 적었는데 어떤 분께는 상처가 되었나봐요. 그래서 죄송하다고 말씀은 드렸지만, 마음 속 한 켠에는 불편함이 남았답니다. 이 커뮤니티가 서로를 이해해줄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봐요. 이번에도 악플이 달릴까 무섭네요... 저는 그저 제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것 이상의 의도가 없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대준비하는 우울증있으신분있나여?

이제 겨울까지 우울증,공황 전부다 죽여야하는데 더 키우고있다 무슨행동이 날더키우는걸까 미대입시 준비즌ㅇ인 고1인데(모의고사잘봤어여!)수능하는지 몇년안남았다 디자인과로가려는데 서울여대! 미대도 수능봐야그때그림그릴수있나요?

힘내요

너무 힘들면 언제나 찾아오세요 언제나 기달릴게요 울고 싶으면 울고 너무 죽을것 같으면 하루하루 살아보면 미래의 자신을 볼수 있을거에요 도전하는게 무서우면 혼잣말로 '할수있다 아자아자!' 자신에게 말해주세요 꼭 하루에 한번은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해주세용 너무 힘들면 짐을 내려두고 쉬고.. 당신은 누구보다 소중하니까.. 그럼 오늘도 내일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꽃말을 처음 만든 마음을 생각한다 꽃은 전했으되 꽃말은 전해지지 않은 꽃조차 전하지 못한 수많은 마음 마음들 사이에서 시든 꽃도 생각한다 - 이문새(꽃말) -

손디아 – 어른,

< 가사 >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oh —,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제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oh, oh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오늘도 힘내여!!

매일을 새롭게 의미있는 오늘이 되길 매일 응원해요♡ 항상 화이팅 해여!!

오늘도 사랑해

오늘도 너의 존재자채를 사랑해♡♡ 이세상에 하나뿐인 널 사랑해♡♡ 나의 스페셜카드인 널 사랑해♡♡ 이세상에서 가장 이쁜 널 사랑해♡♡ 하루하루 힘들었을 널 사랑해♡♡ 오늘도 수고했을 널 사랑해♡♡ 내일을 시작할 널 사랑해♡♡ 그냥 살아있는 널 사랑해♡♡ 살아있어줘서 고맙고 항상 널 응원해 사랑행♡♡

백아 – '테두리'

내 오늘도 그댈 담을 말이 없는걸 뜸을 들이다 그댈 추억하오 늦은 밤 꺼내서 미안해 누구를 위한 그 사랑 노래를 꽃 남방 정든 훈장을 쥐고 세상에 그대 젊음이 울리면 난 기억을 잃고 다시 태어난대도 머무르고 싶다 때를 써요 후우~, 빛의 테두리를 그리고 주위를 맴도는 난 그 달이 될게요 내 마음은 무녀지지 않으니 익숙해지지만 말아주시오 깊어질수록 슬피 우는것도 아닌 부슬비처럼 나 살아갈 테요.

장필순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 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들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질 때면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듣고싶은말

잘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그동안 엄청 힘들었지? 우리 같이 힘내서 끝까지 가자 내가 너에게 빛한줄기가 되어줄께 쉬고싶으면 쉬어도 되 아무도 너를 건들지 못해 내가 너한테 가서 안아주고싶다 너가 지금까지 살아있어서 너무 좋아 잘있어줘서 고마워 나랑 같이 나아가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가진 것에 감사합니다!

고민은 아닌데 그냥 적고 싶었어요

안뇽하세요 올해 6학년인 여학생입니다. 저는 최근들어 친구들와의 관계도, 가족과의 관계도 안좋거든요? 근데 오늘 남사친 한명과 연락을 했거든요? 근데 어쩌다가 고민 있냐고 남사친이 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있다고 했더니 남사친이 무슨 고민이냐 물어보는거 있죠? 그래서 제가 말해줬어요 고민들을 그 중 하나가 내 자신을 못믿겠어서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거든요. 그랬더니 남사친이 왜 너 자신을 안믿냐고.. 너가 너 자신을 사랑해야되는데 왜 너는 너 자신을 사랑하지 않냐고.. 그냥 널 믿어보라고 어차피 니 몸이고 니 영혼인데 왜 안믿냐고..ㅋㅋ 무슨 일이 있어도 그냥 너를 믿어보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거에요. 남들이 보기엔 별 거 아닌 말일수도 있어요 근데 저는 그 말을 듣자마자 울컥 하는거에요 이런식으로 위로받는게 너무 오랜만이여서ㅋㅋ.. 그 뒤로 10분 정도 울었어요. 그러니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세상에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 같을때 제가 믿어드릴게요 다들 힘든거 잘 알아요. 그리고 울고 싶을땐 울고 웃고 싶을땐 웃어요 또 마음껏 울다가 잠이 오면 자세요 자고 일어나면 좀 괜찮아질거에요. 뭐..제가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힘들다고 느낄때는 자신의 행복한 일을 떠올려봐요. 그러면..조금..조금은 괜찮아질거에요 기억 안하셔도 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홀려 버리셔도 되는데 이 한마디는 기억해 주세요! 주변 사람들도 나 자신도 나를 좋아해주지 않을때 제가 당신을 좋아해드릴게요 그러니까 우리 한번 포기하지 말고 힘들어도 살아가봐요! 알았죠? 다들 사랑해요!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고 내일 하루도 화이팅 해봐요! 아 또 힘들면 자기 감정을 노트..?에다가 적어보세요 그러면 조금은 괜찮아지실거에요! 진짜 갈게요오! 다시 한번 사랑해요!

오늘만은 나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세계 최고라고..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라고..

성격이 달라도 서로 대화할 의지만 있다면 괜찮다

나랑 친구는 MBTI로 이야기하자면 T랑 F의 극과극을 달린다 친구는 대화할때 타인을 배려하기 위해 대화를 돌려하거나 상대의 대화에 무슨 의도가 있나 계속해서 확인하고 해석하려한다 그러나 난 대화할때 직설적이고 말자체에 아무 의도가 없는 그냥 그대로의 뜻이라 서로가 오해하고 기분상할때가 자주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이야기한다 서로에게 서운하거나 힘든거 있으면 바로 이야기하자고 물론 친구가 많이 이야기 해준다 나는 대화때 이미 다 이야기를 하니 친구는 본인 속을 꼭꼭 숨기다 나중에 이야기한다 그래서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말하게 된다 그렇게 서로 대화하다보면 생각에 차이였던게 많아 또 금방 화해하고 괜찮아진다 지금은 하도 그러다보니 서로 익숙해져서 그런뜻이었어? 이러고 있다 속에서 끙끙거리며 앓는것보단 상대랑 대화를 시도해보자 상대 때문이 아닌 내자신을 위해서라도 혼자 속앓이하다가 오해였으면 나만 바보되고 아프게 된 꼴 아닌가 물론 대화가 통하는 상대일때만 쓰자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건 좋지만 그것역시 쌍방통행이 되야한다 내 기력을 깎아가고 희생하면서까지 시도할 필욘없다 스스로를 아프게 하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