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돌아올 생각 없었는데 너무 우울해져서 돌아옵니다. 일단 상황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인터넷상에서 만난 사람이 그냥 저를 만만하게 보고 하지 말라는 행동을 해서 뭐라했더니 그럴거면 그냥 손절 치라는 식으로 말하는 겁니다. 사실 이미 손절친 상태였지만 왜인지는 몰라도 어수선한 관계로 계속 유지되던 관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손절쳤다 말했습니다. 그 때 그 사람이 자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피해자는 저인데 힘들다고 하니 제가 사과하는 게 맞는걸까요? 사람들한테는 제가 그 분을 갈궜다고 말하더라고요.
제가 너무 절망적이고 죽고싶어서 그런데요 너무 외롭고 불안해서요 두통이 심해요 그냥 만나서 같이 밥이라도 같이해주실분있나요 아니면 커피마시면ㅇ서 얘기라도 카톡아OI디 chin9hae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셔요
제가 너무 절망적이고 죽고싶어서 그런데요 너무 외롭고 불안해서요 두통이 심해요 그냥 만나서 같이 밥이라도 같이해주실분있나요 아니면 커피마시면ㅇ서 얘기라도 카톡아OI디 chin9hae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셔요
모든 사랑엔 조건부가 붙어서 나자신을 속여야한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집에서 혼자 죽자니 집주인한테 미안하고 차에 치여죽자니 운전자한테 못할짓이고 물에빠져 죽자니 발견한 사람 눈버릴거고 혼자 조용히 죽는방법은 없을까요.. 겨우 버티고 살아가느니 그냥 편히 눈 감고 싶습니다..
이미 시기 놓쳐서 가지도 못하고 이제 하고 싶은것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왜 살아야되죠... 그냥 죽고 싶어요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 더 못버틸것같아요 괜찮아졌다 싶으면 다시 제자리 걸음이고 그냥 안락사당하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그냥 이제 다 포기하고 싶어요
제목처럼 글이 겹쳐보일때가있습니다 두개로보이는 복시가 아니라 안녕하세요라는 글씨를 예로 들자면 (안)이라는 글짜 오른쪽 반위에 (녕)이라는 글씨 왼쪽 반이걸쳐져있고 (녕)이란글씨 오른쪽 반위에 (하)라는 글씨 왼쪽 반이 결쳐져있는 식으로 쭉겹쳐보일때가 가끔있습니다 띄어쓰기가 잘 되어있는 부분은 괜찮으나 띄어쓰기가 많이 좁거나 글사이가 좁을때 특히 심한거 같습니다.. 심할때는 2/3정도 겹쳐보일때도 있습니다.. 이런걸 무슨 현상이라고 할까요?
별건아니고요 지금 매우 고통스러운 환경을 지니고있습니다 그냥 제가어디서 뭘하는지 지켜보고 주기적으로 만나줄 수 있나요 그러면 내가 많이 성장하게되고 변하게되고 원래대로 돌아가게됩니다 전 부산에살고30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만날사람만 연락주세요 카톡아OI디는 chin9hae입니다 장난 아니니까 실제로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을주세요
혼자 있을 때 허하다는 느낌이 계속 들고 폭식을 하는 습관이 생긴지는 약 한 달 정도가 됐어요. 배가 고프지 않은데 계속 음식을 먹고 먹는 도중에는 배부름을 못 느껴요.. 항상 많은 양의 음식을 다 해치우고 나서 소화가 되질 않고 가끔 구토를 해서 속을 편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약 한 달 가량 지속되니 스스로가 절제력 없는 짐승 같이 느껴지고 너무 힘들게 느껴져서 남자친구에게 오늘 이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자세하게는 아니고 그냥 혼자 있을 때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음식을 습관처럼 먹는다 정도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사실 자기가 느끼기에는 제가 이렇게까지 걱정하고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일인거 같다, 그렇지만 제가 느끼기엔 고민일수도 있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순간 제가 함께 있는 시간을 망친 거 같으면서 괜히 말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지금 현재는 남자친구를 볼 자신이 없고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무서워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친한 친구들을 많이 만나지 못하게 되면서 심적으로 많이 지쳤어요. 당장 목요일도, 좋아하는 사람과 이별하게 됐습니다. 너무나도 지치고 힘들어서 자꾸 목이 메이는데, 오늘 제가 가장 친하다고 믿었던 친구가 다른 친구를 더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눈물이 고이고 목이 메이더라고요. 오늘 노래를 듣는데, 다 제 얘기 같고 너무 힘들어서 울분을 토하듯 엉엉 울었어요. 가족들은 이런 제 모습을 하나도 모르는데, 혼자서 위로 하려니 너무 힘들고 진지하게 상담을 한 번 받아봐야하나 싶기도 하고. 내가 잘 하는 일이나 내 외모에 대해서도 부정적이게 변하고 누가 날 쳐다보거나 이야기하기만 해도 내 욕을 하는걸까 걱정 되는 것 같네요. 막상 나를 싫어하지 않는 사람들도 자꾸만 의심하게 됩니다. 혼자만 다른 세상에 놓여지거나 압도당하는 기분도 자주 느끼는 것 같아요. 저를 챙겨주는 친구들을 만나 같이 다니고 있기는 하는데, 언제까지나 날 좋아해줄 수는 없을 것 같고, 그렇다고 이 이야기를 털어놓자니 그 사람들의 반응이 두려워서 해결책을 못찾겠어요. 진짜 우울한 사람들은 울지도 않는다는데, 내가 너무 과대해석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내 지친 마음에 대해서도 의심이 들어요. 과연 정말 지친게 맞나. 그냥 단순히 겪는 슬픔은 아닐까. 분명 내가 많이 힘든거 같기는 한데, 이걸 어떻게 지워내봐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한결 나아진 마음으로 삶을 살게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초등학생 6학년 학생입니다 저희반에는 우울증이 있는 친구가 있어요 어떤 친구가 그 친구를 놀려서 저는 괜찮냐고 물어봤어요 근데 그 우울증 걸린 친구가 너같으면 괜찮겠냐고 소리치더라고요 저는 내심 걱정하고 위로의 뜻으로 물어본거였는데 당황스럽더라고요 혹시 괜찮냐고 물어보는 게 그 친구에게는 상처가 됀 걸 까요?
요즘다 불안해요 저도무엇때문인지는모르겠고 불안감때문에힘들지만 엄빠께는힘들어하는모습을 숨키는데 어덯게든불안감을없어지게 신호읍 도하고 친구들과노는데 그래도안없어지고가슴이답답해요 아침에일어나면5초정도행복했다가 다***안해서유트브만보려고하고 새벽5~6시사이에서일어나는데 사소한거에도속상하거나슬퍼요 울고싶어도울면뭐라고말할지 생각도안나서속이답답해요 불안감없어지는법 알려주세요ㅠ
사람이 없는 곳으로가서 죽어버리든 정신을 치유하고 오든 하고 싶네요 사람이 없는 장소 추천주세요
생각해보니 제 불안장애의 원인이 가난해서인거 같아요. 부모님 둘다 노후준비도 안되어있구요. 맨날 생계가 파멸될까봐 걱정하는데요. 로또되는법좀 알려주세요.
학교에 아는 사람도 없고 다들 이미 친해져있고 학교까지 거리가 멀어서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학교만 가면 긴장돼서 배가 아프고 속 울렁거리고 어떨땐 어지럽기까지 하더라고요 이 상태로 나중에 시험공부는 어떻게 하지? 같은 부정적인 생각도 자꾸만 들고 이대로 적응 안되면 어떡하지, 학교 꼭 다녀야 되는데...같은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해요 예전엔 다니기 힘들어도 집 오면 나아지고 폰이나 티비 보면서 힐링했는데 요즘은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여가시간에 집중도 안되더라고요 내일 학교 갈 생각에 벌써 속이 안좋고 두근거리고... 매일 울면서 억지로 버티고 있어요 제 성격이 너무 예민해지고 오랫동안 사람을 안만나다가 갑자기 확 많은 사람들을 만나니 몸에 거부반응같은 게 일어나는 느낌이에요... 힘들어서 입맛도 없고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고통스럽습니다 가장 힘든 건 일어나지도 않은 일 미리 걱정하고 안좋은 생각만 들어서 우울하고 불안한 것 같아요
슈퍼를 운영하는데 다른 가게도 술자리를 버리고 하나요?? 옆에서.. 손님들과? 너무 스트레스네?
안녕하세요 대학교 때문에 본가랑 대학교와 멀어 저는 작년부터 자취를 했었습니다 작년에 외롭다고 적응 돼서 말았는데 작년 9월달쯤부터 남자친구랑 동거를 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일 때문에 8월달부터 앞으로 3달동안 일이 있어서 타지에 가야 하는 일이 생겨서 떨어지게 되었는데 집에 혼자 있는게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집에 가기 싫고 헤어진 것도 아니고 남자친구가 없어진 것도 아닌데 집에 있는게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ㅠㅠ 혼자 있으면 내내 울고.. 학교 과 동기들이랑도 별로 안 친해서 혼자 있는 시간들이 많은데 월요일에 개강이라 갔는데 원래는 적응해서 괜찮았는데 엎친겸 덮친겸 학교에 수업 하는데도 눈물이 주룩주룩 나와서 일단 본가에 와있는데 본가에 와도 다시 자취방에 갈 생각이 눈물이 나고 그래요... 너무 힘들어요..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제가 진짜 왜 이러는걸까요....?
고깃집 혼밥 또는 뷔페 혼밥은 안 해봤어요. 고깃집 혼밥, 뷔페 혼밥을 이상하게 볼까요?? 고깃집 혼밥은 해보고 싶긴 한데 괜히 처량해 보일까 해서요.
내가 살아오면서 느껴온 건데, 누구보다 꼰.대 싫어하고 혐오하는 애들이 아랫사람들 꼴보기 싫어하고 '나 때는~' 이 말 하고 다니더라. 나도 사람인지라 그 혜택이 너무 크면 좀 억울한 마음도 들긴 하지만, 꼰.대같은 애들은 사소한 혜택조차 배아파함. 예를 들면, 본인은 교복 안 입고 사복입고 다녔으면서 교복이 체육복 느낌으로 바뀐다고 하니까 엄청 억울해하고, 본인이 1학년이었을 때는 아무 말도 안 하다가 3학년 되니까 '1학년 층이랑 바꾸지 않고 뭐하냐'라고 하고. 그 외 그렇게까지 배아플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아랫사람들이 조금이라도 혜택받는 거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 때는~' 이 말을 한 걸 보면 꼰.대의 적은 꼰.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지들은 본인들이 꼰 대의 대척점인 것 마냥 말하지만.
학생인데요 의욕도 없고 음악이 목표인데 귀찮고 공부도 지겹고 그냥 다 못하겠어요 2달정도 쉰 것 같은데 왜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