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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게임사준거 안 돌려주면 제 잘못인가요

오래전 헤어진 친구가 게임을 사준게 있는데 그걸 빌려달라고 합니다 근데 전 빌려주고 싶지는 않은데 이걸 꼭 빌려주고 그래야하나요 안 주면 소송당하는건가요...? 전 그 친구랑 어울리고 있는 다른 친구였던 애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조금 갈정도로 피해망상을 앓게 됐는데 꼭 빌려줘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ㅠㅠ

그냥.......

전 4학년인데 요즘 그냥 짜증나요 엄마 잔소리가 더 심해지고 계속 저한테 집착해요 그냥 너무 짜증나요 아직 사춘기 올 시기가 안 인것 같인것 같은데 어떻해야 될까요?

초 6인데 생리통이 너무 심해요

지금 초 6이고 작년 10월달 부터 생리를 했는데요.배가 하나도 안아파서 다른 여자애들 한테 "나눈 배 하나두 안아푸다!!흫헿헿 에헿헿헿"이랬는데 갑자기 주기도 들쑥날쑥해져서 어떨땐 주기가 31일이고 어떤때는 주기가 21일이여서 이번 4월달에만 생리를 두번했어요. 거기에 생리 기간이 4일일때도 있고 10일일때도 있고 양이 적을때도 있고 많을때도 있는데 진짜 최악인게 생리통 이에요.10월달부터 12월 까지는 괜찮다가 갑자기 배에다가 커터칼 대고 찌를까 말까 찌를까 말까 이러는 느낌 너무 아파서 진통제를 먹어도 진통제가 효과가 안드는 체질이라 거의 똑같아요. 시작일부터 3~4일은 체육도 못하고 긴줄넘기,배드민턴 반대항전도 못해요. 첫 째 날은 배가 찢어지는 기분이고 둘 째 날은 첫째날보다 덜아픈데 피가 펑펑 쏟아져서 빈혈땜에 머리아파요.원래 배아픈 이유가 피 멈추려고 혈관이 어쩌구 해서 아픈거라는데 둘째날은 멈추려는 생각을 안하나봐요. 셋 째 날에는 배는 그냥 체했을때 배앓이 정도인데 허리가 쑤시고요 넷 째 날에도 허리가 쑤셔요 그다음 날부터는 배는 약간만 아프고 허리가 쑤시는정도 그리고 할때마다 온몸이 아파요. 거기에 할때마다 가족들 쩝쩝소리,동생 얼굴만 봐도 짜증나는데 피냄새를 밖에서 뛰놀고 와서 나는 발냄새로 착각하는 엄마아빠랑 주변 남자애들도 짜증나요. 그리고 제가 수영을 다니는데 한달에 4분의 1은 빠지는거 같아요. 탐폰은 시도해 봤는데 너무 아파서 못하겠더라고요.넣는건 괜찮은데 넣고 다니다가 배에 경련오고 더 아파서 포기했어요.생리컵은 시도도 못하고요. 할때마다 단것도 땡기고 그냥 뭘 계속 입에 넣고싶은데 엄마아빠가 살찐다고 안사줘서 껌씹고 다녀요. 학교에서는 알사탕이랑 마이쮸,초콜릿 먹고 다녀요. 선생님께서도 허락해 주시는데 곁에 남자애들이 쌤 쟤는 왜 사탕먹어요?이러는 남자애들 때문에... 그래서 맨날 화장실 가서 생리대 갈면서 까먹어요. 맨날 배아프다고 책상에 업드려 있다가 이동수업 할때 주저앉고 보건실 행이 일상... 그래서 반 남자애들 2~3명은 생리인거 눈치 챈거 같더라고요.생리하냐고 직설적으로 물어보는 눈없새도 한명. 쓰다보니까 얘기가 딴길로 샜는데 아까우니까 그냥 냅두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니까 제 말은 생리통이 벌써부터 이런게 정상인가요? 만약 정상이라면 진통제 말고 아픈거 줄이는 방법이랑 생리할때 팁같은거좀 알려주세요 제발요큐큐ㅠㅋ 저는 오늘 4일차라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파가지고 이만 뜨겠습니다.감사합니다

체육대회

내가 몸이 어릴때부터 안좋았어.특히 팔,손목,발목이 안좋았는데 코로나이후 작년부터 체육대회를 했어.솔직히 5학년때부터 피구를 그만했는데 왜 그만했냐면 몸을 풀었는데도 불구하고 손목 발목이 계속 아프고 삐고 그렇기도 하고 계속 얘들이 얼굴로 공을 맞춰서 공에 트라우마 같은게 있어.그래서 거의 체육을 안해.그런데 작년부터 체육대회가 있었는데 그때 1개빼고 안했어.올해가 됬는데 원래빠지면 감점이 있어.그런데 작년엔 우리반은 내가 빠졌다고 해서 감점 안당했어.그런데 올해 얘들이 너 왜 빠지는거냐,자기도 그렇다,나도 그러는데 왜 너만 빠지냐등등 나한테 말했는데 친한친구가 자꾸 너한테 그러면 학폭이라고 했거든?근데 4명이 동시에 그랬는데 1명은 나랑 타협할라 하고 3명은 나한테 꼽?같이 눈치를 줘.근데 얘들이 있는 앞에서 그랬는데 3명중 1명이 다른반 친구한테 내 뒷담같이 해서 그냥 감정으를 꾹 참고 있었는데 종례시간에 청소하는얘들 말고 다른얘들은 갔어.내가 쌤한테 말했지.근데 말하면서 눈물이 나는거야.수학에 같은반에 안친한 친구 1명이랑 영어에 3명중 2명이 나랑 같이 영어에 같이 다니는데 내 뒷담할까봐 두려워.진짜 기분이 상했고 내가 아프고 싶어서 아픈게 아닌데 왜 나한테만 그러나 싶어.내가 어차피 못하면 비난하고 욕하는데 왜 그렇게까지 그래야하나 싶어.

상담을 시작했는데

이제 4회차 정도 됐어요. 가족들에게 말하는게 좋나요?

진짜 서운해

어제부터 자꾸 너네끼리 앉고 너네끼리 마치고 가고 뭐야? 그냥 차아리 내가 싫다고 하면 될걸

요즘따라 부당한 일이나 악플러들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고 꼭 같이 싸우게됩니다

옛날에는 화내야하는 상황이나 부당한 상황에도 화를 적당히 내지 못하고, 홧병이 날 때까지 참다가 폭발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정신과 치료를 3년정도 지속 중입니다. 최근에는 배달음식을 먹다가 머리카락이 나와서 음식점 주인한테 따지니 자기들이 아니라고 딱 잡아빼면서 저를 오히려 머리카락을 넣고 사기 치는 사람으로 몰아 엄청 화가났습니다. 좋은말로 할 수 있는것도 흥분해서 말하고 큰소리로 다그치듯이 말하고, 구청 식약청 소비자원 경찰서까지 신고를 했습니다. 옛날 저를 생각하면 과한 행동임에 분명합니다. 그리고 커뮤니티 카페에서 글을 적었고 타인을 비방하거나 깎아 내리는 글이 아닌 내가 더 부족하더라도 나는 행복하다라는 글을 포함한 일상 유머글이였습니다. 댓글 99프로가 웃으면서 넘어갔고, 유독 악플러 한명이 시비를걸며 저를 비교하고 깔보고 무시하고 폄훼하였습니다. 그런데 전 그 글을 또 무시하지 못하고, 댓글로 같이 싸우게 됬습니다. 친구들이 보기에 잘못은 저 사람이 한거 같지만, 글은 아예 내리는게 좋겠다 너의 이미지까지 망가진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요. 저는 그 얘기를 듣고 화났는데 이정도는 당연한거 아닌가? 내가 상대한테 뒤통수 한대 맞았으면 죽도록 패주고도 뒤통수 맞은걸 억울해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요즘 이런 저의 상태가 과거에 비해 많이 달라진 모습이라 어색합니다. 홧병인 것보다 나은 상태인건가요? 분노조절 장애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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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연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건강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볼 필요가 있어요. 작은 성공을 경험할 수 있는 취미나 운동 등을 통해 활력을 얻고 자신감을 높이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주변 사람들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지지받는 느낌을 받는 것도 필요하고요.
기분 나쁘면 왜 나쁜지 알려달라는 말이 왜 기분나쁜지 생각해보면

그거 기분 나쁠 일인지 아닌지 내가 판단해볼게. 그리고 내 책임 아님. 이라고 하고 싶어서 그런것 같음.

아이실드21

스포츠애니 아이실드21 재미있나요?

운동하는 여자 징그럽나요..?

전에 엄마가 제 욕을 하는것을 들었는데 엄마가 제가 운동을 하는데 *** 징그럽다 어떡해 여자가 운동을하냐 그런식으로 욕을 했습니다 그것땜에 운동 하는것이 좀 거부감이 드는것 같고 집 들어갈때 너무 무섭고 싫습니다 저번에 집에 들어갈때 "저기에서 떨어지면 죽을려나.." 등 온갓 생각이 다 들고 괴로웠습니다 진짜로 운동하는 여자가 징그럽나요..? 모든게 제 탓으로 느껴집니다..

상담을 받아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갓 스물되는 사람입니다, 중1때부터 고민을 해왔던 것이였어요. 제가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어요. 주변인들이 이상하게 느끼는 것이 크게 이상하다 느끼지 않는것도 어렸을때는 " 아~ 그냥 내가 특별해서 그런가보다! " 이러고 넘기기 일수였는데 최근에 대학교에서 실시한 검사지에서도 반사회성이나 특이성이 너무 높게 찍혀져있는거에요. 물론 오직 나쁘다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나이도 있는데 좀 염려스럽습니다, 저는 물론 적당히 친구들도 사귀고 교수님들에게도 나쁜평판을 얻을정도로 반사회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리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렸을 적에 ( 초2~4 ) 학교에 위클래스나 청소년 상담센터에서 잠깐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을때 제가 말한 고민같은 것들이 부모님 귀에 들어가는 것을 알고나서는 사실 상담에 대해서 조금 꺼리는 편이에요, 상담비용도 높고... 근데 이대로는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서 상담을 할지 말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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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님의 전문답변
아무래도 남들과 유별나게 다른 부분이 있으면 걱정되시는 마음 이해해요. 혹시 심리검사에 대한 해석상담을 따로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검사의 종류나 수검자의 검사상황 등 여러요인에 의해서 검사의 정확도는 달라질수 있거든요. 그래서 검사는 참고일뿐 해석상담을 통해 실제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답니다. 주변사람의 평판이 그리나쁘지 않고 잘 어울리는 편이라면 크게 문제될 건 없을것 같으나, 특별히 어떤 부분에서 걸리는 게 있다면 상담을 받아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다만 과거상담경험에서 신뢰가 떨어지셨다면 고민되는 부분도 충분히 이해가가요. 아무래도 어렸을때와 달리 지금은 성인이다보니 부모님에게 전달되는 경우는 잘 없을거에요. 비밀보장에 대한 요청도 당연히 가능하구요. 혹 비용이 걱정되시면 대학교 내 학생상담센터나 (요즘은 대부분 있는 편이에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만 24세이하)도 무료로 이용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애정결핍은 어떻게 고쳐요?

점점 심해지네요... 제 자신이 너무 힘들어요

항상 친절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위로가 돼요 읽다보면 어느 샌가 웃고 있게 되네요 :)

이대로 계속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너무나도 평범한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31살인 지금, 남부럽지 않게 살아가고 있구요. 아니 솔직히 밀하면 부러운 것 투성이지만 그래도 남에게 아쉬운 소리하지 않을 정도로 혼자 먹고 사는데에는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8년차 직장인입니다. 대학 졸업도 하기 전에 취업을 하면서 남들보다 조금 일찍 직장생활을 시작했어서 그런지 이제는 이 일이 더이상 흥미롭고 보람차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 다른 재능이 없기 때문에 이 일을 계속 해야합니다. 정확히는 이 연봉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제 커리어를 포기하고 다른 직무로 넘어간다면 당연히 연봉을 낮출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연봉을 낮추면서까지 하고 싶은 일은 없습니다. 몇년째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 한심하면서도 다들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런 생활을 30년을 더 할 생각에 막막하기도 하고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 죽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왜 유지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생에 목표가 없어졌기 때문일까요…그렇다고 새로운 목표를 만들기엔 귀찮습니다. 게으르고 의지력 부족한 사람으로 변한 제가 너무 싫기도 하고 힘들게 일하면서 살지말고 모은 돈 다 쓸때까지만 살까 싶기도 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적지도 않은 돈이기에 몇년은 버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비상식적인 생각을 하면서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

다른 여자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갑자기 뜬금없이 남자가 카톡으로 언제 밥 한번 먹자고 하는데 가실건가요? 아니면 안가실건가요? 이유까지 말씀해 주세요ㅠ

죽고싶다

나이 38살 36년동안 싸인 응어리와 마음속 상처 풀수 있는날이 올까? 너무 무섭다.. 꿈속에서나 이야기 속마음 나누고 싶다 형하고 동생은 일반인 나는 장애인 ... 사람들에게 늘 무관심. .. 나는 늘 혼자 마음속 쌓이는 상처들.. 살기 싫고 죽고 싶어요 죽는거 말고는 답 없는거 같아요... 사람들이 싫어 하는 성격 다 가지고 있고 사람들 왈 싫어 하는 직접 하지마 그럼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거지 몸에 들어 찬 성격을 나도 나도 같은 일 반복되는거 지겹고 진심으로 대해줘도 형한텐 의미 없던거였고 항상 형 마음대로 해왔고 앞으로도 형 마음대로 할거아니까 변화는 없을거같다 이런말 들으니깐. .. 우리들이 다가가면 뿌리친건 형인데 우리보고 더 어쩌란 얘긴지 모르겠네.... 너무 살기 싫다. 마음에 쌓인 응어리 풀어야 앞을 전진 해야 하는데 유 죽고 싶네요 싶다 미치도록

제 자신을 사랑하는법을 모르겠어요

아무리 제 자신을 사랑해보려고 해도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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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진 코치님의 전문답변
자신에게 진심으로 친절하게 대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자신의 장점과 성취를 일기에 적어보면서 작은 것들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아보세요. 매일 자신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는 것도 자신감을 키우고 자기 사랑의 좋은 시작점이 될 거예요.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행동이나 에너지를 밖으로 분출하기 보다 오롯이 나의 정서적 신체적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자신에게 말을 걸어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머릿속에불안한생각들이멈추질않아요

최악얼마나언제까지나락으로떨어질지궁금해요졸린데 못자겠어요

지금상황들이전보다 좋아진다고해도 행복해지진 않을것같아요

사는게 악착같이 사는게 돈을 보늗 것이 왜 살아애하는지 슬퍼요 슬픞ㅂ니다 슬퍼요 없어져도있어도 슬플것같아요

고3입니다.제가 adhd인지 궁금합니다

유년시절의 저는 선생님들의 기록부에 따르면 산만한 편이었고 특히 영유아 때 동생을 많이 무는 등 다소 충동적인 행동들을 햇던 것 같습니다.(이유 없이 친구 꼬집기, 뒷일 생각 없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그 후에 후회하는 등) 현재도 가만히 못 있으며 비문학 지문을 읽거나 누군가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을 때 메모 없이는 내용이 가물가물해지는 건망증을 경험하며, 말이 정밀 많고 빈번한 화제 전환을 하고(할 말이 많아서이기도 합니다) 남의 말을 기다리는 것이 어려워 도중에 끼어들기를 자주 하게됩니다. 주변에 설문지나 기계 이용 테스트(?) 후 adhd 진단을 받고 콘서타를 복용하는 가까운 친구 2명이 저도 해당되는 것 같다며 병원 진료를 권해서 스스로가 adhd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란성 쌍둥이인 동성 동생도 adhd 증상 등으로 기타 정신과 약과 콘서타를 복용중인데, adhd는 유전적 영향이 있다고 들어서 쌍둥이의 약 복용 사실을 알고 더 제 증상이 adhd에 해당되는지 궁금해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성인이 되고 내년에 내원해 보라고 말씀하셧습니다. 부모님과는 친구처럼 지내는 편인데,어머니의 경우 제가 전부터 건망증을 토로해 왔으며 동생의 정신과 주치의 선생님이 성인이 될 시 약 복용을 멈춰도 된다는 의견을 들으셧음에도 (제 확진의 경우)딸 둘 다 정신과 약을 먹는다는 것을 싫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요. 또한 약물 의존을 우려하고 계십니다. 세 번 정도 테스트만이라도 받자고 어머니께 말씀드렷으나 설득은 부진한 상황인데요, 콘서타 특성상 미성년자 홀로 처방받는것이 불가하다고 알고 있어서요. 짧은 글이지만 전문가 선생님이 보시기에 내원 및 테스트가 필요해 보이는지,성인이 된 이후 방문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adhd 약물치료가 의존성 등의 위험여소가 많은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