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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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요

남자입장에서 여친이 미술(드로잉)을 좋은기회에 다른 곳보다 반값은 싼 가격으로 취미삼아 남자쌤한테 개인레슨 받는다고 하면 절대 안 된다고 말리시나요? 아니면 남자쌤 외모가 별로면 그냥 하라고 하시나요?

엄마이ㅏ빠가 싸워요

옛ㅅ날붙ㅓ많이 싸우긴햇는데 오늘갑다기 막싸우다가저랑 동생잇는방까지와서 아빠가청소기로 이게사람새끼냐고 머리 팻어ㅛㅇ 뭐라고해야될지모루겟는데 진쯔이혼할거같아요우뜩해 엄마지금나가나가나가나가이러면서 방문쾅쾅대고 아빠한테***냐고하는데 아빠는또비꼬면서그래ㅈㆍㅇ신병자다이러믄서 고양이 내다버릴려그그러ㆍ고 차라리학원다년으면 지금이집에잇지않앗을까 마지막어린이로잇는어린이날시즌인데어린이날이라고기대할게아년어 눈물이1도안나으요그냥 나올고통들이머리에 다 쏠린거가에요 머리가너무아파요지금어지르유ㅛ ㅇ 공복인데 배고프긴커녕 다토해내고시ㄹ어요 그냥 생각들을다도려내고 1년동ㅈ안자고싶어요 엄마는 막 씨xㅂ히x대고 아빠는 또 나가서 내일등러오겟지 엄마는진짜한계치 ㅑ 아빠는생활비1도안주고 주식xx 다날려처먹고 설거지 집안일세탁1도안하고 엄마는 진ㅊ디ㅡ어떻게살라는ㄷ거야진짜 이집에잇기싫어요엄마는 너뭊너무너무너우뮤너으두너무노력햇는데 아빠갑자기 와서 근4년동안 좋은말1도안햇으면서 치우라고사람ㅅㄲ냐고 비꼬고 좋은아빠가 의무냐고 아빠구실하는게 의무냐고 이런질문은 진짜처음듣는더 엄마 공부열딩ㅅ히해서엄마효도하고싶어요엄마 엄마너무사라ㅇ해엄마미안해내가좀즈더잘할게 엄마사라ㅇ해 엄마미한해 너뭉미않ㅐㅎ 내가나중에커서맛있는거예쁜거다해쥭ㆍ게 엄므사랑해2...........

너는 내운명

너는 내운명 재미난 가족은 ???

알려 주세요

저와 상대 여자는 모두 20대이고 일적으로 만난 여자랑 둘이 저녁을 먹을 일이 생겨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여자가 술도 시켜서 먹자고 하길래 저는 술을 잘 못하기도 하고 약을 먹고있어서 술마시면 안 된다고 해서 술은 안 시키고 밥만 먹었어요 그리고 2차로 코노에 갔는데 갑자기 상대 여자가 자기 열나는거 같다면서 자기 이마를 들이대면서 열나는지 이마를 만져보라는 눈치를 주길래 살짝 대봤더니 열도 안나고 시원하더라고요? 이 여자 저한테 왜 이러는거죠? 만약 제가 술을 마셨다면 어떻게 되는거죠? 제 지갑 훔치려고 한거였을까요...?

심리테스트 결과지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죽어야 살것같기도...

당뇨를 몇년째 제대로 관리가 안되는데 어딜가도 나한테 뭐라고만 하는데, 그럼 아무것도 먹지말라는건가? 이렇게 관리안되면 중환자실가서 치료받아야된다는데 의료진들이 치료하는거 하나아아아아아도 없고 걍 약주는게 다잖아 뭐 주사를 놓기라도하나 뭘 다른 치료를 받기라도 하나 그래놓고는 무슨치료? 결국 나보고 운동해라 먹지마라 이소리하는게 치료야? 그럼 트레이너들도 의사고 잔소리하는 부모도 의사아냐? 단지 살쪘다고 당뇨오고 당뇨가 안나을거면 세상 모든 비만인들이 당뇨여야되는거 아닌가? 왜나만? 나보다 더 찐 사람도있던데. 매일 치킨 피자 마라탕 먹고사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한 두번 먹는정돈데, 평소엔 그냥 국에 밥말아먹는데, 그런 평범한 식사조차 하지말아야되는거면 그냥 굶고살아야되는거잖아 하루에 삼김 하나를 세번 나눠먹는 정도여야 정상 수치로 돌아오는거면 그냥 죽고말지 왜살아 ㅋㅋㅋ 맨날천날 약먹는다고 나을것도 아닐거고 돈낭비 시간낭빈데 그냥 자살하는게 더 수지타산에 맞지않을까? 살아있어서 나한테 이득인게 있나? 엄마가 당뇨인데 자기한테서 유전된거 아니라 그러는데 의사가 유전가능성 있다하더라 짜피 이식도 못받을거 그냥 나가죽어야지 죽는건 공짜잖아

여자

저와 상대 여자는 모두 20대이고 일적으로 만난 여자랑 둘이 저녁을 먹을 일이 생겨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여자가 술도 시켜서 먹자고 하길래 저는 술을 잘 못하기도 하고 약을 먹고있어서 술마시면 안 된다고 해서 술은 안 시키고 밥만 먹었어요 그리고 2차로 코노에 갔는데 갑자기 상대 여자가 자기 열나는거 같다면서 자기 이마를 들이대면서 열나는지 이마를 만져보라는 눈치를 주길래 살짝 대봤더니 열도 안나고 시원하더라고요? 이 여자 저한테 왜 이러는거죠? 만약 제가 술을 마셨다면 어떻게 되는거죠?

사람에 대한 신뢰가 너무 없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불안감 친하지도 않고 그냥 지인 정도의 사람들인데 톡을 주고 받다가도 개인적 상황들에 있어 답장이 늦거나 평소와 다른 것 같다(일방적제생각) 느껴지면 뭔가 불안하고 삶의 의욕마저 떨어집니다 제 스스로 조차도 몰랐는데 사람을 못믿겠어요 나에대한 믿음이 없는 거겠죠 마를 외면 할까 겁이 나는건지 그조차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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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혜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자신에게 일어나는 마음의 변화를 인지하는 것이 먼저인 것 같아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글이나 말로 표현해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내가 어떤 불안감을 느끼는 지 구체적으로 써보는 것도 감정해소에 도움이 될 거에요. 그리고 타인의 반응은 통제할 수 없다는 한계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도 중요해요. 그러니 초점을 돌려서 불안해하는 시간에 좋아하는 활동이나 취미를 찾아 시간을 보내보세요, 그러면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질 거예요.
방금했던 말 조차 까먹어요..

아빠랑 얘기 나누다 갑자기 정적이 흐른 틈으로 방금 어떤 얘기를 나눴는지 까지 기억이 안났어요.. 왜 이러는 걸까요..ㅠㅜ

그냥 너무 사랑받고 싶은거같아요

연애도 다 안좋게 끝나거나 제마음과 상대의 마음이 달라서 썸에서 끝나기도하고 경제적인부분도 마음에 부담이 많고 여러가지로 지치는거같은데 누군가와 사랑을 주고받고싶고 그런 외로움이 너무 큰거같아요 근데 제일 마음대로 안되는부분인데 지금도 제가 마음이가는사람이있는데 상대의마음보다 제마음이 크거든요 근데 그걸 잘 못참는거같아요 좋아서 솔직하게 표현도많이하는데 상대방은 너무 바쁜사람이고 제마음보다는 좀 적은거같은데 그걸 원망하고싶지는 않고 머리로는 이해가가는데 그냥 지독하게외롭네요 그리고 그사람이 제 표현들이 많이 부담스러웟을까봐 또 새벽에 혼자 마음 조리네요 그냥 저는 너무 사랑이 받고싶고 관심이 받고싶고 제가ㅜ사랑을 주고싶고 그런데 이게 제마음대로 되는일이아니니까 관심사를 돌려보랴고도 해봣는데 그게 제마음대로 되진않네요 뭐 그만큼 노력하지않은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맘놓고 누군가를 찾으러도 다녀봣지만 번번히 마음같지않은 상황이고 그런상황에서ㅜ외로움만 깊어진거같아요 하루에도 수백번 마음이 오르락내리락 이것저것 해보자, 누구든있다 괜찮다 인연이 어딘가는있겟지 나한테 집중해보자 다해봣다고 생각하지말고 억지로라도 뭐든 해봐야겟다 마음을 먹었는데 밤되니 너무 괴로워요 그럼에도 버텨야하겟죠 제 마음이고 제 인생이고 아무도 이걸해결해주지않으니까요 근데 너무 외롭고 그냥 너무 사랑받고 싶어요

친구들과의 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고2입니다. 학교 친구들과의 관계가 너무 안 좋아지고 학교에 저에 대한 소문이 안 좋게 퍼졌어요 너무 힘들어서 전학을 가고 싶어요 부모님에게 무엇을 말함에 어려움을 겪어서 부모님에게 힘든 걸 한 번도 턴 적이 없어요 중학교때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는데 그것도 부모님은 모르고 계셔요. 한 번 왕따를 당했어서 지금도 혼자가 되어서 너무 힘들어요 전학을 가려면 갑자기 이사는 힘들 것 같고 다른 동네에 거주하고 계신 할머니집에 가서 같이 살면서 그 주변 학교로 전학을 가고 싶은데 이사를 가는 게 아니라 전학이 가능할지도 모르겠고 부모님도 허락을 해주실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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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혜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힘든 마음이 정말 잘 전달되어 왔어요. 부모님께 조심스럽게 현재 학교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첫걸음이 될 수 있어요. 할머니 댁으로의 전학을 고려하며 그곳에서의 새 출발이 마카님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설명해 보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어요. 이를 표현하기 어렵다면 학교 내의 위클래스나 담임선생님 또는 가깝고 믿을만한 성인에게 먼저 이야기해볼 수 있어요. 그리고 부모님을 설득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할 수 도 있지요. 일단은 마카님의 힘듦을 표현하고 공감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쓸떼없는 고민이지만 이생각 저생각에 불면증에 시달립니다

제가 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에 살고있습니다 지금은 취준중이라서 계속 공부만 하고있구요 가족중에 제일 막내라서 기대가 커서 서울에 상경해서 고시원에서 살고있습니다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바로 부모님께서 나이가 70세이상 드셔서 경제활동을 못하신다는 말을듣고 저는 너무 죄송해서 고시원에서 계속울었고요 그래서 이번달까지 취준하고 안되면 다른걸 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당당히 학비를 부족하면 알바를 한다고하니 알바를 반대를 하시더라구요 시골에 내려가자고만하시고 고집을 계속 부리시는데 답이 나오지가않습니다 취업준비를 잠시 미뤄두고 알바라도해서 학비를 벌어보겠다고 하는데 그건 말이 안되는 소리 다라고만 하시고 어머니께서 계속 한숨과 울먹이는 목소리로 통화를 하시는데 이주제하나가지고 실랑이를 하고있습니다 제가 잘못된건지 제가 너무 착해서 그런건지 속이 너무답답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1년간 학비를 벌어서 제가원하는 직업을 갖는다는데 이런생각을 갖는다는것은 참 좋은생각이 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드는생각은 딱 취준 3개월간 원서 딱넣어보고 안되면 바로 알바가됬든 식당직원으로 해서 1년 돈벌어서 제가 원하는 꿈을 펼치는것입니다!!

아무일도 없게 해주세요

아무일도 없게 해주세요

시간이 안갔으면 좋겠다

오늘하루 평범하게 보냈다면 그 오늘을 다시 보내고싶다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 다가올 미래가 기대가 되는 것이 싫다 불투명한 미래가 무섭고 두려우니까 계속해서 평범했던 오늘을 살고싶다 나이도 안먹고 회사도 그대로 친구들도 부모님도 그냥 지금 이 상황 나이 그대로 오늘 이 아무렇지 않은 상황이 그대로 반복됐으면 좋겠다

이유없는 긴장감

왜인지 모르게 아무것도 안일어난 상황에서 갑자기 긴장되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공황장애일까요?

며칠전에 아빠가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는 고민을 올린 작성자입니다. 병원에서 아빠가 잠시 깨어났다고해서 한시름 놓았는데 다시 의식을 잃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빠가 정말 잘못될까봐 너무 불안해서 숨이 잘 안쉬어지고 심장이 빨리 뛰며, 어지럼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공황장애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해결법은 없나요? 지금도 이런 증상을 느끼고 있습니다.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도 해봤는데 여전히 계속됩니다. 어떻게해야 할까요?

사실 너무 힘들어요

근데 힘든걸 못 털어놓겠어요.. 말을 해봤자 나아지는것도 없고 나 멘탈 약하다는것만 드러내는 꼴이니까 말해봤자 그날밤 이불킥만 하고 털어놓은 사람 다시 보는게 창피해질걸 아니까 더 못 털어놓겠어요. 가족한테도 ㅠㅠ 밝은모습, 내가 좋아하는거, 애정표현은 아주 잘하는데 전부터 남들앞에서는 안간힘을 써서라도 절대 안울려고 하고 힘든건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생각하고 절대 안털어놓고 심리상담, 정신과 상담 받으러가서도 밝은 모습 보여주면서 괜찮은 얘기만 해요.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한테 행복과 기쁨을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고있어요 그런 제 모습이 너무 싫고 힘들어요 솔직하게 힘든거 엄마한테 털어놓고 싶은데 오늘도 실패했어요 그냥 오늘은..누가 나 좀 위로해줬으면 좋겠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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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근님의 전문답변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하루 종일 울었어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리고 얼마나 참았으면 혼자서 하루 종일 울었을까 생각하면 안타까움과 안쓰러운 마음이 함께 듭니다 '용기 내 이 곳에서 힘든 것을 잘 이야기 했어요 이것을 계기로 아직 다닌다면, 심리 상담 혹은 정신과에 갔을 때 힘든 이야기를 해 보세요 마음 속에 있는 힘든 이야기를 해야만 아픈 마음이 나아져요.'
항상 웃으려고 노력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웃으려고 노력하지만 어렵습니다 웃음이 부자연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행복해 보일까요

습관

습관적으로 손톱을 뜯는데 고치고 싶어요. 저도 모르게 손톱을 뜯곤하는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주변에서 여러가지 해결 방법을 주는데도 고치는게 어렵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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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선님의 전문답변
손톱을 뜯는 습관을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습관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활동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예를 들어, 스트레스 볼을 사용하거나 손을 바쁘게 할 수 있는 작은 장난감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겠네요. 혹은 젤네일을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손톱관리를 위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에요. 내담자님의 손톱 뜯는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특정 상황에서 안정감을 주거나 긴장을 해소하는 일시적 보상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이러한 보상이 습관을 지속하게 만드는 원인일 수 있습니다. 손톱을 뜯는 행동 뒤에 숨겨진 감정이나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대체할 긍정적인 보상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할 수 있어요. 행동을 바꾸려면 자각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니까요. 내담자님의 노력과 인내가 함께한다면 분명히 개선될 수 있을 거예요.
살기싫다

왜 날 낳은걸까 이렇게 살게 할 꺼면 싸이코인가 내 고통을 즐기는거 같아 부모가 너무 고통스러워 날 자살하게 만들어 부모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부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