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일하러가고 싶지가 않아요. 되게 지치고 힘들고 사실 점점 막.. 사는게 의미를 잃는 것도 같아요 죽고싶다 살기싫다 라기보다 제가 계획형이 80퍼정도 됐었어요 그래서 목표도 있고 노력도했고 틀어지기도하고 스트레스 받아도 방향도 살짝 틀어보고 플랜을 조금 틀더라도 목표에 닿으면 되니까 계속 그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불안해도..아니 불안하니까 더 집중해서 노력했는데 그 목표가 무너졌어요 그래서 갈곳없는 노력과 시간과 돈은 후회로 남았고. 일단 생활은 해야해서 단기알바를 하고는 있습니다. 지금 이사를 앞두느라 정기적인 알바는 지금 안하고있어요 (제가 지금 사는곳이 대학교 근천데 인프라가 심각하게 안좋아요 심지어는 산길위에 도로로 만든 곳이라 가장 가까운 편의점을 가려면 하산과 등산을 해야하고 그래서 여기보단 중심지 쪽으로 이동하려합니다 여기랑 상당히 거리가 있어요 그래서 정기적인 알바는 저쪽에서 구하던 직장을 구하던 해야겠어요) 일은 경험이라고 생각했어요. 힘든 것도 겪어보기전엔 좀 멀리서서 힘들겠다하는 입장으로 보게 되기도하고 경력으로 쓸게 뭐라도 남아야 좀 더 자신이 원하는 알바라던가 그런거 할 기회가 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경험으로 남기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시도하고 하루알바, 한달 단기 정기적인 알바나 취업. 여러가지 해봤습니다. 진상도 만나고 상사도 여럿 만나며 사회에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목표도 잃고 그저 살아가기위해 돈을 버는데 왜 버는건지... 이래서 뭐가 되기는할지.. 이렇게 살고 싶은게 아니었는데 한심한 백수가 되고싶지도않은데 일을 해도 영... 왜 하고 있는건지 나는 또 왜 살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 성격이 계획적이에요.. 근데 코로나때부터 장기계획세웠던게 틀어지고 현생살면서 계획했다가 틀어지기를 반복했어요. 단기계획이야 (알바하자 같이) 수시로 현실에 따라 못할 수 있는데 장기계획들은 (취업처럼)두리뭉실한만큼 구체적인 단기계획(A회사,B회사 면접같은)을 여러플랜 세우고 시간이 걸려도 차근히 이루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게 계속 현실 상황이 갑자기 바뀌면서 장기계획을 수정하거나 미뤄야하는 상황을 겪으니까 취업만해도 그걸 위해 들인 돈이 있잖아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이나 지금 돈 여유도 없는데.. 부모님이 저한테 들인 돈이 미안하고 저도 생활비까지 다 받고싶지않아서 알바도하고 알바하다 입사도 해보고 그랬습니다. 이렇게도 살아지는 구나 생각하니 계획을 스트레스받으며 짠것도 노력한것도 다 의미없게 느껴지고 무계획으로 떠나는 여행이나 점점 원래 목표했던거랑 사***체가 변했어요 상담받아보니 지금 번아웃이 온 것같다셨고 우울증 증세도 있다고 하셨어요 처음엔 듣고 운동도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소하려 노력했는데 주변상황이 계속 바뀌고 필요한 돈은 늘어나고 하니 점점 고민하는 시간도 여유가 없어지고 일은 찾아야하고 이사앞두고는 정기적인 알바를 찾기가 힘들어서 단기알바를 계속 넣고는 있는데 방찾기도 처음인데 주변에 도움받을 곳이 없고 처음해보는것들이 많고 중요한건데 주변친구나 어른들한테 기댈 수도 없어서 (주변에 많이 해본 사람이나 잘아는 사람이 없더라고요)실수하는것도 무섭고 두렵고 ***당하긴 싫은데 계속 혼자 스트레스 받는 지경이랍니다. 그래서 ***당한건 아닐까 내 실수가 있진 않았을까 뭔가 더 할 수 있었을까 같은 후회나 불안, 의심이 들면은 예전에 계획형 성격이었다면 어떻게했을까 더 조사할게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그럴 여유가 없었고 제 정보는 인터넷이나 건너건너 들은 불확실한 얘기라 이걸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긴했을까? 생각하며 넘어가기도해요 (예를 들면 방을구할때 방음도 확인해야하잖아요. 근데 주변에서는 방음을 그렇게 고민안했거나 집을본적이 없거나 누구누구 얘기로 00해보래 정도였고 인터넷을보면 가벽인지 확인해라 벽을 두드려봐라 발을 굴러보고 소리를 들어라 하시는데 이것저것해봐도 저는 구분이 안되긴하더라고요) 그렇게 어쩔 수 없었어.. 하고 넘어가기도하는데 한번씩 이렇게 넘어가는 일이 나중에 제 목을 조여올까 무서워요 이상하게 중요한일이 있는 날에 누가 아프고 상황에 눈치보게 되고 빠른 판단으로 합의 봐버리고 그러는것같아요 그래서 중요한 일인데 이렇게 넘어가면 안됐을텐데 평소 물건살때도 여기저기 비교하고 가격, 품질, 리뷰, 배송 다 비교 분석해서 사는데 이번에 방 볼때 같이 간 가족이 몸이 아파서... 다들 너무 좋다고 분위가 굳혀져서...(가격대비 좋은 방으로는 안보이고 적당히 있을거 있고 불편한거 있는데 제가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설명들을 때 너무 좋다 좋다 그러니까 차마 뭘 트집? 따져가며 보고 물어볼건 물어봐야했는데 상황보고 눈치보면서 말하다 뭐 제대로 다 못 물어봤어요) 다시 다음 잡으려면 스케줄이 안맞으니까.... 상황으로 타협봐버렸어요 방 4개는 둘러보고 다른 날 다른 곳도 방 보고 가격이나 조건들 분석해서 타협보고 결정하려했는데.. 방은 2개만 보고..부산에서 500/40이나 주고 들어갈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는데 ***행동 한 것 같아서 후회랑 죄책감이 들어요 제가 저 돈을 매달 준비할 수 있을지... 정기적인 일을 하면 되겠지만 지금은 이사준비로 어디 구하지않고 있어요 그리고 살다보면 생각치못한 문제가 생기잖아요 일하다 잘릴수도 있고 상황이 안좋아서 못구할 수도 있고 여러 일이 있어서 만약 정기적인 알바를 못했을경우. 저 돈을 내가 급하게 구할 수있을지를 고민해보면 쉽지않을거 같거든요 그리고나니 괜히 성급하게 결정했다싶어 너무 후회되네요 이게 최근의 가장 중요한 큰일이라서 더 감정이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예시로 적어봤습니다. 요즘 J형에서 P형으로 성격이 변해가는 자신이 싫어요 후회할 짓은 하고싶지않아요 P형이 되면 스트레스도 안받고 자유로울 것만 같은데.. 그래서 현실사는게 더 힘들어진다면 되고싶지않아요. 지금이 그 어느 심리학 책에서 본 감정의 소용돌이 치는 그 안에 있는것만 같아요. 성격의 문제점이나 뭘 고친 다면 이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적어도 이런 식의 사고는 그만하고싶어요 스스로가 너무 지쳐요 제발 도와주세요
금연에 실패하다 ㅠ... 흡연은 바로 가능했는데 금연은 이틀도 안되서 포기하게 됬네 ㄷㄷ 😱
피부 안좋아서 마음아프다ㅠ.. 별걸로 마음아파하나?ㅋㅋ 여드름에 흉터 ... 인스턴트식품을 너무 좋아하나?ㅠ 흠.. 잠부족? 흑 ㅠㅠ 피부 좋으신분들 부럽ㅎ
항상 아침저녁으로 찾아오는 길고양이가 몇년이 지나도 보구싶다..ㅠ
애니 케이온 재미있나요 ???
그래서 이때까지 같은 내용의 꿈을 2번씩 꿨어요 대부분 쫓기거나 죽거나 떨어지는 내용이에요 그만큼 뇌에 깊게 박혀서 그런 걸까요 근데 다음날 며칠 뒤 다시 꾸는 것도 아니고 잊혀질 때 쯤인 몇년 뒤에 다시 꾼다는 게 좀 의아해요 무슨 심리로 이러는 건가요?
미국 영화 예술 학교 졸업. 국제 영화제 감독상 수상. 시나리오 투자 실패 방황. 방황 속 지옥 체험 지금 제 나이 42. 결혼 안 했고 재산 7천만원. 감독 되는거 포기하고 배달 하면서 하루하루 살***까요 ? 아니면.. ..
선생님께서 절 많이 신경써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선생님의 신뢰를 깨버리는 짓을 했습니다. 예정에 있던 학급 행사 준비에 까맣게 잊고 불참한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몇번이고 날짜, 시간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기억력이 많이 안좋아서 하루사이에 까먹었습니다. 정말 후회스럽고 죄송스러우면서도 염치 없지만 용서받고 싶습니다. 전화도 걸어보고 장문의 문자도 남겨봐도 답이 없으셔서 무섭고 두렵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맞으니 용서 안하셔도 불만은 없지만, 적어도 답장은 받고 싶습니다. 무관심이 제일 견디기 힘들다는 말의 사실성을 확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리 진심을 담아 사과하더라도 상대의 답이 없으니 다 무용지물인 상태입니다. 전 어떡해야 할까요?
저도 많이 힘들고 친구가없고 지치는데 서로 의지하고 말하고 만날상대가있으면좋겠어서요 그러면 좀 더 나은상태가될거같아요 전 부산에살구 30살이에요 암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세요 카톡 아 oi 디는 CHIN9HAE입니다
동생이 올해생일까지 촉법인데 친부*** 죽일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꼭 하고 싶대요. 저는 나이가 지나서 안되고 동생이 막내인데 아마 유일한 기회일 거래요. 우리가 자유로워질수 있는 방법이에요. 엄마를 구해주고 싶어요. 혹시 동생이 무리이면 제가 찌른 다음에 동생이라고 자수하면 괜찮을까요? 둘다 동의한 내용이에요. 잘때 칼로 찌르는 거나 골프채로 머리 치는거 생각중인데 골프채가 낫겠죠? 칼은 확실히 죽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사실 엄마는 나라도 성인 될때까지 기다리자고 했는데 우린 못기다릴것 같아요. 엄마를 너무 사랑해서 그만 다쳤으면 좋겠어요. 정 안되면 전 나이 넘었지만 좀 어리니까 몇년만 감옥? 소년원? 가지 않을까요? 10년까지는 각오하고 있어요. 엄마는 동의하지 않을 거 같은데 몰래 둘이서만 해도 엄마가 슬퍼하지 않을까요? 친부는 죽을만한 사람이에요. 일평생 지 화날때마다 집안부수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처럼. 엄마 때리고 동생 남자아이라 망치로 때리고. 코인하느라 빚지고 엄마가 매일 12시간씩 일하는 동안 지는 나가서 술마시고 바람피고***. 이딴 놈이 나랑 유전자를 나눈다는 사실이 역겨워. 난 2년이나 못기다려요 제발. 지가 바람펴놓고 엄마가 여자에 책무를 다하지 않아서 엄마 때문이라고 ***. 그래놓고 마치 자기는 다 우리를 위해 그러는 것마냥 다 나는 옳고. 우린 자기가 알려준 대로 안했으니까 멍청한 ***가 생각을 하니까 망하는 거라고.
저 돌 아 갈 곳도없구요 만날사람도없고 그냥 땅바닥에 내팽겨쳐진 기분입니다 인생이 서럽고 안풀리고 나만 이런거같고 같이 밥먹을사람도없습니다 비도오고 먹구름도 끼고 주말인데 연락할곳이나 연락올곳도 없고 내 모자름인가 내가 받은게 모자른걸까 자책도 하고 세상원망도 하고 무능력하고 ***같고 하는대로 안되고 세상이 참 허망해보이고 운도 안따라주고 실력도 안따라주고 혼자 외지에 머하는건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외롭고 힘든싸없움을 하고있고 저를좋아해주는사람도 없습니다 세상 혼자사는기분입니다 부탁인데 도와주실래요 카 톡 아 이 디 chin9hae 입니다
얼굴에 여드름에 흉터 까맣고 미치겠네 ㅠㅠ .... 어릴때부터 관리잘할껄히 ㅠㅠ 피부 좋은분들 부럽다 😂..ㅎ
1년, 12개월 중에 가장 힘든 달이 찾아왔어요 매년 9월마다 정말 힘들었는데 올해는 어떨지 불안하기도 하지만 많은 일을 겪으며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올해는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갑자기 학교에서 같은 반 애들을 대하는 게 힘들어졌어요 정말 갑작스럽게 우울한 감정이 올라와서 놀라기도 했고요 제가 사회성이 좀 떨어지기도 하고 갑작스럽게 말을 걸면 많이 당황해서 대답도 잘 못하고 그래도 약간의 가식도 부리고 많이 참으면서 버텼는데 너무 참았나 봐요 제 속이 터질 것만 같아요 꼭 잘 이겨내고 싶어요 조용히 학교를 졸업하고 싶어요 근데 요즘은 학교에서 누가 툭 치기만 해도 울 것만 같아요 정말 많이 의지하는 친구들은 다 다른 학교라 그냥 톡으로 얘기하면서 힘든 거 말하고 감정을 풀려고 하는데 글로만 소통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힘내라고 한마디씩만이라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21살, 대학교 1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재수를 해서 현재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저는 현역, 재수 9모 성적보다 훨씬 낮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도무지 삼수는 못하겠어서 일단 대학을 다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시 원서를 쓸 당시에는 어차피 졸업할 생각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반수든 편입이든, 다른 대학을 반드시 가야겠다고 생각해 일부러 1학년 2학기 휴학이 가능한 학교를 선택했고요. 1학기 1달만 다니고 공부해야지. 막상 4월이 다가올수록 두근거림은 심해지고 공부를 못하겠더군요. 매일같이 구토를 하고 두통을 겪었습니다. 결국 정신과 약을 처방받고 복용중인 상태입니다. 한 달만 더, 딱 한 달만, 일주일만 이렇게 미루다 여름방학이 되었고 저는 2학기 수강신청을 하고 있었어요. 이미 반수를 할 시기도 훨씬 지나고 2학기가 개강하고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저는 최저가 낮은 논술을 쓰기로 결심했고, 이번 9모에서 상향으로 생각했던 학교의 최저도 맞췄습니다. 이제 논술과 최저 공부 열심히 해서 시험보면 돼요. 그래서 최근에는 마음도 한결 가벼웠습니다. 근데 저 도망치고 싶습니다. 아마 회피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1년을 투자했지만 오르지 않은 성적, 수능날 고사장에 들어갈 때에 두려움, 결국 최저를 맞추지 못하고 광탈해 두 번씩이나 부모님 마음에 대못 박고 그 겨울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었던 나. 부모님 주위 자식분들 명문대 합격할 때 좋은 소식하나 전하지 못했던 나. 부모님은 제가 입시를 다시 준비하는 걸 모르시지만 제 개인적으로 이번에도 실패하면 자괴감에 미쳐버릴 거 같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울 것 같아요. 지금도 제 모습에 자괴감을 느낄 때마다 많이 괴롭습니다. 소리를 지르거나 주먹으로 벽을 친다거나 칼로 종이를 긋거나 합니다. 저도 알고있습니다. 생각을 바꿔 현재에 충실하게 살든지, 마음 독하게 먹고 하든지 해야한다는 걸요. 아무것도 안하면서 상황을 원망하고 괴로워하는 모순도 너무나 인지하고 있습니다. 근데 또 아무것도 하지 못해 답답합니다. 정말 제 3자가 볼 땐 ‘그럼 뭐 어쩔건데’ 이런 상황입니다. 결국 올해 제가 입시를 끝내야 이 불안함을 끊어낼 것 같은데, 어쩌지 못하고 있어서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해결하죠 음주 상태입니다
9월10일날 세계자살예방의 날이네.. 10월달 생일도 어릴땐 즐겁고 설레서 내 생일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지금은 아무감정이 안든다. 오늘도 알바 신청해서 주말내내 일하는데. 너무 속도가 느리다고 혼나고, 어제 실수 많이 했는 데.. 오늘 해고될 수도 있겠다. 쉽게 죽지도 못하고, 편히살지도 못해
남을 내 잣대로 판단하지 않고 믿어줘야한다는 생각 남에게 고민을 다 터놓고 말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하지만 제가 지치거나 힘들면 친구를 찾아가 도돌이표처럼 반복되는 고민을 털어놓게 되는 거 같아요 마인드 카페에서 상담을 받은 후 계획을 세워서 회사생활을 하고, 주말에는 취미활동을 하면서 전남친에게 연락오길 기대하는 행동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답장을 해주지 않으면 답답한 마음 불안한 마음이 들어 자꾸 친구에게 같은 고민을 다람쥐가 쳇바퀴돌리듯 상담받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제가 온전한 제 자신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부터 해야할까요? 밥먹듯이 상담을 받다보면 제가 변화하려는 노력보다는 상담해주는 사람에게 의지를 하면서 그것을 화수분처럼 털어놓은 경우가 더 많아져서요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서 행복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속 상처와 마음속의 어려움을 다 털어놓아야 직성이 풀리는 저 어떻게 하면 홀로서기가 가능해질까요? 남의 말에 신경쓰기보다는 내 삶을 살 수 있는 강인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싫증이 너무 잘 나서 걱정이예요ㅠㅠㅠㅠ 자전거 타는것을 좋아하는데 타다가 싫증이 나서 안타고 걸어 다니고 있어요 잘 읽던 책도 읽다가 싫증이 나서 않읽고 다른 책을 읽거나 좋아하는 게임도 싫증나서 안하고 새로운 게임은 찾고 있어요 잘쓰던 물건도 싫증이나서 안 쓰고 잘 먹던 음식도 싫증나서 안먹어요 다시 먹는데 그기간이 오래걸려요 문제는 사람에게도 싫증이 나는거예요. 정말 친한사람아니면 대부분 싫증이 나요 이유를 잘모르겠어요
저 돌 아 갈 곳도없구요 만날사람도없고 그냥 땅바닥에 내팽겨쳐진 기분입니다 인생이 서럽고 안풀리고 나만 이런거같고 같이 밥먹을사람도없습니다 비도오고 먹구름도 끼고 주말인데 연락할곳이나 연락올곳도 없고 내 모자름인가 내가 받은게 모자른걸까 자책도 하고 세상원망도 하고 무능력하고 ..바.보같고 하는대로 안되고 세상이 참 허망해보이고 운도 안따라주고 실력도 안따라주고 혼자 외지에 머하는건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외롭고 힘든싸없움을 하고있고 저를좋아해주는사람도 없습니다 세상 혼자사는기분입니다 부탁인데 도와주실래요 카 톡 아 이 디 chin9ha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