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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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관계 후 사진이랑 영상으로 협박당해서 강제로 관계를 맺었고 그일때문에 손목도 그었었고, 20살때 성폭행도 당했는데 그런일이 있었으면 성관계를 싫어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그렇지않으니까 내자신이너무더럽게느껴지고 그래요 또 저는 자제가 안되는 편이에요 친구랑도 그냥 자는경우도많고 저런일이 있었다보니까 '남자는 다 똑같다'라는 생각을 깔고들어가서인지 정상적인연애도잘안되는거같고그래요 나를 좋아해주는사람이랑 사귀면 한계를 테스트하는 느낌이 된다고해야하나 이래도 나를 좋아하나? 싶은.. 다른사람이랑 잔거 알고도 다 이해해준 사람도있긴했는데 제가 이러는게 너무 심해지니까 그사람도 떠나더라구요 근데 또 그사람이 그렇게 떠나니까 전 너무 안심이되는거에요 아 그래 역시 남자는 다똑같지 그렇지 하는?..제 생각이 틀린게아니라는생각에서?인지.. 또 남자를 사귀잖아요? 잘해줄때는 진짜좋거든요? 근데 뭔가 하나 마음에안드는일이생기면 바로 맘이 확 식는다해야하나 근데 다시잘해주면 괜찮아지고 그래요 중간이 없고 극적인 감정들?....그게 계속 반복되니까 내가 상대를 진짜좋아하는건지아닌지도모르겠고 .. 근데 좋아하든 안하든 일단 상대가 있어야되요 사귀는사람이던 연락하는사람이던 그리고 거의매일 술을마시던지 아니면 수면유도제를 먹던지 해서 잠드는 편이에요 며칠전에도 다시 손목도 긋고 했는데 돈도 굉장히 낭비가 심한편인데 이것도 잘 자제가안돼요 그나마 사치품사는게아니라 다행이긴한데 그리고 요즘들어 생각하는 속도?가 굉장히 느려진그런 기분이라서 그냥 우울하고 막 이상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