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자 성향인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강박증 성향 같기도 해요.. 구글계정을 많이 만들고 각각 주제에 맞혀서 계정을 바꿔야지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저도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그러지않으면 불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상한 광고가 떴는데 모르고 눌러버렸어요.. 바로 껐는데도 죄책감이 엄청 들더라구요..이상한 광고를 켰기 때문에 구글을 못켜겠고 계정도 다 바꿔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불안하네요..:(
20년지기 친구가 있는데 항상 거의 제가 먼저 연락하고 톡을해요 그래서 이번에 안하고 있는데 연락이 끊겼어요...친구가 제가 싫어진걸까요...??ㅠㅠ
그냥 이유없이 울것같고 이유없이 힘들고 다 하기 싫어요 왠지 모르지만 이 기분이 싫음과 동시에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요즘 들어서 올리브영이나 편의점같이 사람들이 많은 곳에 혼자 가거나, 길을 걸을 때 사람들이 많이 보이면 심장이 막 뛰고 폐에서 호흡이 멈추는 느낌?으로 숨을 못 쉬겠어요 그리고 가끔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내 숨소리가 커서 쳐다보나?', '내가 너무 못생겼나'라는 생각이 들고, 그런 생각이 들고 나면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요. 제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어요. 갑자기 이러네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스트레스 받으면 숨이 잘안쉬지는데 왜 그런건가요?
밤이 되면 생각이 많아져요 그러면 잠이 안 오고 늦게 잠들고 또 다음날 늦게까지 별별 생각을 다하다가 잠들죠. 이게 계속 반복되고 있어요. 평소에도 잠을 못 자긴 했는데 요즘 고민이 많아져서 잠을 더 못 자겠더라고요. 요즘은 밤이 오는 게 두려워요. 잠은 안 오는데 그럼 생각만 하게 되니까 마음이 복잡해지고 불안해지고 두려워져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이 상황을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우울하고 싶지 않은데 머리속에서 자꾸 우울하게 행동해 라고 생각나요 다른걸 해서 잊어버릴려고 해도 그래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에게 열등감이 심한 친척언니가 있습니다 저는 언니의 열등감 수준이 내가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심하다는걸 알고 연락을 끊은 상태입니다 어느정도냐면 sns 프사를 바꾸면 시간에 관계없이 연락이 바로 옵니다 사진이 풍경이면 어디를 가서 뭘했는지 다 알아야하고 얼굴이면 포샵 하지말라며 이상하다 내려라 톡이와요 원래 조금 생각이 모자란 언니지만 성인이 되면 바뀔줄 알았는데 성인이 된 후에도 똑같아요 최근에 마지막으로 본건 장례식장에서였죠 설마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그곳에서도 그럴까 했는데 얼굴을 제쪽으로 가까이 하더니 혹시 성형한거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오랜만에 보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그거였고(복도에 아무도 없을때였어요) 휴게실에서는 얼굴 외에 무슨일을 하고 어디에 살고.. 또 꼬치꼬치 캐묻기 시작했어요. 전 그게 그 언니의 열등감에서 비롯된다는걸 알았기에 한마디 한마디가 그저 너무 싫었고 답하기 싫다고 간접적으로 말하며 말 주제를 돌렸는데 언니 특유의 그 집착으로 사람을 1시간이상을 붙잡고 알려달라고 하는데 정말 질려버렸어요.. 그 장례식장에서 끝일것 같지만 장례식 끝나고 집가는길에 바로 전화가 와서 급한일이 있나 싶어 받으니 아까 못들은 대답들을 듣기위한 가식적인 인사로 가장한 전화였어요 어디지역 어느동에 사냐, 무슨일하냐 왜 말못해주냐, 떳떳하지 못한일 해서 그런거 아니냐(예전에 제가 연락을 점차 끊어가던 시점에 혹시 술집같은 떳떳하지 못한곳에서 일하는것 아니냐고 물었본적이 있어요) 또 집착하고 안놔주기 시작해서 답 대충 해주고(거짓말로) 그뒤에 연락 계속 오는걸 여지껏 그래왔듯이 받지 않고있어요 거짓말로 답한 이유는 저 언니의 기준에서 질투할만한 부분이 있으면 그걸 잡고 안놔줄걸 알기에 그랬어요 제가 행복한일 즐거운일 있으면 은근히 깎아내리며 싫어하고 안좋은일이 있으면 은근히 좋아하고 미소짓는게 다 티나는데 제가 봤을땐 이 정도면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한것 같아요 대놓고 정신과 상담좀 받아봐 할수는 없을것같고 누가 병원에 억지로라도 데려가서 정신병이면 치료좀 받았음 싶어요 혹시 이 언니의 병명이 있다면 그게 무엇인지 여기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새벽에 갑자기 전화걸고 싶은데 남자친구한테 전화 걸어도 될까요 ?
전 저희 언니랑 비교를 많이 당하는 편이에요 . 저희 언니는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글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친화력도 좋은데 전 이중에 해당되는게 아예 없어요 . 이런 차이점이 있다보니까 부모님도 저보단 저희 언니를 좋아하고 아빠는 제 생일도 몰라요 . 학교에선 소외되고 집에서도 차별당하고 해서 미칠 것 같아요 . 그냥 쉬고싶은데 현생은 그걸 따라주지 않으니까 진짜 죽고싶어요 . 그러다보니까 인터넷 의존도도 높아지고 자존감은 낮아지고 해서 더이상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아요 . 부모님께 말하고 싶어도 입이 안 떨어지고 .. 이젠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샆어요 . 사랑받고 싶은데 사람들한텐 정 주기도 받기도 싫어서 미칠 것 같아요 . 그냥 이제 누구든 절 죽여주면 좋겠어요 .
공감능력이 있는건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 요즘사회에선 없어도 나 편하자고 하면 없는게 편한것 같기도 하기도 하는데..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려면 필요하겠죠? 성격변화, 치유에 요즘 무척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갖은 성격때문에 대인관계가 힘둔건가 싶어서요. 어린시절 가정환경으로 키우지못한 공감능력을 성인이되서 어쩧게 하면 키울 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상담사님 저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인데요 요즘 그냥 다 버겁다는 생각이 들면서 툭하면 아 죽고싶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뭔가가 잘 안됐을때나, 회피하고 싶어질때 그런 생각을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막연하게 아 죽고싶다 였다면 이제는 조금 더 구체적이게 기왕 죽을거면 안아프게 죽는 방법은 없을까 라는 생각도 하고요 밤에 자려고 누워서는 이대로 죽어버려서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빨리 해내야된다는 압박감 때문인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러는 걸까요? 이런 생각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말그대로 너무 외롭습니다. 이제 막 30살이 되었는데요. 인간관계가 부질없다고 느껴지네요. 어렸을때부터 나와 정말 잘 맞고 내가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이 많지 않다고 느꼈던것 같아요. 그마저도 내가 좋아했던 사람과의 관계에서 실망을 여럿하다보니 이젠 거의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없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제가 문제일까요? 뭐가 문제일까요? 직장동료와도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고, (저 혼자만 다른 성별인데, 친해지자니 이성적으로 엮이긴 싫기도 하고 직장동료와 엄청 가까워지고 싶지도 않습니다. 오래볼 사람들과 사적인 여러 감정 오가면서 귀찮은일 생기기 싫어서요.. 모두가 내맘 같으면 좋겠지만 각자 입장이 다르니 이게 속이 제일 편하더라고요) 친했던 친구와도 멀어지고, (인간적으로 좋아했던 친구에게는 ***가 되었고, 제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과는 시간내서 만나고 싶은 생각이 줄어듭니다. 만날때 경계를 다 풀고 얘기하지 않으니 유쾌하지도 않고 시간 아깝더라고요) 연인을 만나기도 쉽지가 않네요 (흔히 말하는 여초/남초 집단에서 소수 성별로 오랫동안 일해오다보니, 기본적으로 경계심이 생겼습니다. 남녀사이에 그냥 동료로서 친하게 쭉 지내는게 너무 힘들다는 경험들을 많이 해왔어요. 살아남기 위해서는 애초에 일정거리를 유지하거나, 내가 마치 다른 성별인것처럼 지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괜찮은 이성을 만나더라도 나도 모르게 경계심 때문에 놓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는 진정한 나로서 인간적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해보면 2명이 다네요. 새롭게 친해지고 싶은 사람도 2명정도 있긴한데 어떻게 친해져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이러한 경계심 때문에 오는 외로움을 어떻게 다뤄야할까요. 아니면 혹, 이런 경계심이 인생을 살다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인걸까요. 제가 그걸 지금 겪고 있는것일 뿐일까요?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가정형편때문에 고등학교 때 사교육 받지 못했고 학교 부교재나 수능특강도 문제집도 눈치보며 샀습니다. 오히려 공부잘하는 제가 부담스럽다고 잘하는게 싫다는 이야기도 부모님께 들었었고.. 경제적 정서적 지지를 받지 못하고 명문대에 진학해 입학 후에도 거의 독립적으로 살았습니다. 현재 졸업 후 개인 학업을 준비하며 과외를 하고있는데 학생을 다 받지 못할 정도로 잘 되고 있습니다. 시험준비를 위해 3월부터 공부에 집중하려고 매주 7일동안 이번달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과외를 계속하는 일정을 하는데 지하철에서 갑자기 부모님이 문제집 살때 눈치 줬던 것이 떠올라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과외 직전이었는데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아무래도 과외를 하는 학생이라면 학부모님의 챙김을 받기도 하고 좋은 집에 사는 것도 보고 하니 저도 모르게 예전 일의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문제는 평소에는 괜찮은데 한번씩 이런 것이라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단순히 과로를 해서 마음이 약해져서 그런 것일까요? 또 수업 들어가서는 학생들이랑 깔깔거리며 수업합니다.
제발요 제발 자해 멈추는 법 좀 알려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어느덧 30대가 되었습니다. 20대 후반까지만 해도 고등학교 친구들과도 연락을 잘 해왔습니다. 근데 하나 둘 연락이 끊기거나 대부분 손절을 한 사람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처음엔 상대방 측들이 더 이해할수 없다고 느꼈고 몇번의 이유를 친구한테 말해도 해결되지 않고 같은 서운함과 진정한 친구?같은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 제 스스로 카운트가 있었던 것 같아요 몇번을 이해하고 넘어가주는데도 이러면 나를 친구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변화시키려 하지않고 손절했습니다. 이제와서 돌아보면 정말 내 잘못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친하게는 지내고 싶지 않지만 안부가 궁금하더라구요. 분명 나를 힘들게 한 친구들이지만 너무나 잘 살고 있는 모습은 부럽기도 하네요. 저도 지금은 제 나름 잘 사려고 노력 중인데 학창시절이 송두리째 날아간것 같고, 늦은 나이에 학교를 다니면서도 그 흔한 친구 하나 못 사귀고 졸업했네요. 나이가 많았기도 했고 어린친구들 행동이 이해가 안갔고 저의 소문이 이상하게 와전되어 제가 해명을 할수도없이 퍼져서 저를 거리두더라구요.. 저는 점점 성격이 소심해져서 해명? 하..됐다..어짜피 진실은 나만 아는데 굳이 이사람 저사람한테 떠벌고 싶지도 않았고 그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걔네랑 친해지고 싶어서 억지 텐션 올려가며 잘해주고 챙겨줬던게 너무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저는 조용하고 그냥 관심없고 무덤덤에 무뚝뚝한게 좋은데 잘해주다가 억지텐션이 지쳐서 저 원래 모습으러 돌아오니 저를 어려워 하더라구요. 무섭다고 차갑다고.. 막상 친해지면 다른데 친해지기 까지가 어렵더라구요. 저도 어린애가 되는 것만 같고 그렇더라구요. 그런데도 막상 학겨 가서 말걸어주면 좋아서 실실거리는 제 모습이 저도 저를 모르겠더라구요. 분명 혼자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누군가의 관심이 그리운건가 싶고.. 그러다가 저랑 친하게 지낸 애들이 생기고 그 친구들 만큼은 믿어줬지만 졸업하고는 연락 한번 안하는 사이네요. 학교에서 제 곁을 지켜줬던건 남자친구 한명이였어요. 그러다보니 저도 모르게 항상 그 친구 뒤에 숨었고 그게 나중엔 제 스스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있는것 같아요. 저도 저를 잘 모르겠네요..외로운건지 혼자도 괜찮은지 괜찮은 척 하는건지..
안녕하세요, 20대 여성입니다. 스스로 억울하다거나 불합리하다 생각되는 일이 발생하면 그걸 계속 곱씹으며 혼자 무척 불안해하고 우울해지는 조금 추상적인 고민이 있습니다.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해도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듯, 당연하다는 듯이 몇 분마다 몇 시간마다 계속 그 일을 회상하며 결국은 그 일에 연관된 사람들에게 까지도 마음이 닫혀 껄끄러워지게 되는 부분이 있어요. 이전까지는 제가 화를 내는 건가?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제가 이해할 수 없는 타인의 말과 행동, 상황속에서 결국은 저의 평판이 떨어지거나 제가 어찌 할 도리 없이 그 사람과 멀어질까 지레 겁을 먹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런 생각들은 어떻게 떨쳐버릴 수 있을까요?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사람이에요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등등 ..? 근데 그 장점 중 상처를 잘 받지 않는다는 것도 있는데요 겉으로는 안그러지만 전 사실 상처를 되게 잘 받아요 툭하면 울고 툭하면 짜증나는데 밖에서는 그냥 힘들게 참는거에요 그래서 전 밖에서 울어본 적이 거의 없어요 주변에서는 저를 마인드가 단단한 사람으로 좋게 보고 있겠죠 그런데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할까요 ? 이젠 좀 지쳤어요 주변에서 제가 화도 안내고 맨날 봐주니까 더 나가는 것 같아요 저는 친구관계에 예민해서 단정하게 ”하지 마.“ 이런 말을 못하겠어요 혹시나 뒷담이 까일까봐 혹시나 친구를 잃을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그런데 주변에는 아무한테도 심지어 부모님한테도 말을 안했어요 이게 맞는걸까요 ? 이제 나이도 먹었는데 성숙해질 수는 없을까요 ..? 이렇게 살기 싫어요 더 알차게 살고싶은데 훨씬 더 좋은 인생 살고싶단 말이에요 .. 갑자기 바뀌었다가 친구들이 하나둘씩 멀어질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렇다고 이대로 있다가 매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살아야 할까요 ? 제 자신이 자기 자신한테 “그때 딱 말했어야지 바보야” 이런 생각도 가끔 들어요 제 주변에는 마음이 여리거나 , 완전 예민하거나 한 사람밖에 없는 것 같아서 말했다가 더 멀어질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냥 요즘은 다 힘들어요 언제까지 상대방에 맞춰줘야 하지 ? 언제까지 내면의 나를 숨겨놔야 하지 ? 하는 등의 고민들이 요즘따라 더 들어요 하지 말라고 용기내서 말해도 그 후에 바뀌는 건 딱히 없을 때가 가장 스트레스에요 제 사진을 마음대로 찍어서 찍지 말라고 해도 다음날에 바뀌는 건 없는 ..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땐 정말 화가 났는데 저는 바보같이 상대방에게 말을 안하고 제 자신을 다그쳤어요 이대로 가면 제 자신이 원망스러워서 미쳐버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떡하죠 ..?
친구들이랑 더이상 함께하고 싶지 않아요 날 이해하지 못해요 불편하고 마음이 밀어내고 싶어요 얘네를 내가 쓰레기인걸 다 말해버렸어요 그것도 싫어요 다들 이제 한 명빼고 내거 쓰레기처럼 사는 걸 알아요 난 더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도 인정받고 싶어요
핸드폰 오래 하면 어지럽고 운동해도 어지럽고 집중해도 어지럽습니다. 지금 나이가 18살인데 9살 때부터 어지러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어지러울 때마다 무섭고 죽고 싶습니다. 숨 쉬는 게 의식되고 시야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조금씩 빙빙 돕니다. 평소에 밖에 잘 안 나가고 폰만 보고 잠도 잘 안 자서 그런 걸까요? 어떻게 해야 어지러움을 없앨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