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제가 예전과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많은 건 맞는데 제가 정확히 뭘 그렇게 힘들어하는지도 모르겠고, 수면이나 행동에도 이상한 변화가 생겼어요. 신체적인 문제도 있고요 혹시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부분이 영향을 주는 건지 평가받고 싶어요
미치겠어요.. 얼마전 회식때 저 포함 8명이 뷔페에서 식사를 하고있었구요.(점심때 회식이라서 뷔페) 저는 제앞에앉은 동료랑 주로 얘길 나눴어요. 옆자리동료랑도 얘기나눴죠.. 그렇게 음식 가져다먹고 얘기하면서 시간이흘렀는데.. 휴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정신이 들고보니 테이블에 앉아있던 7명의 사람들이 다 저를 쳐다보고있었어요. 저는 제가정신나가기전에 무슨얘기를했었는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하나도 나질 않고요.. 그순간 주변소리,소음이 하나도 안들렸어요. 뷔페이고 자리가 오픈되있어서 주위사람들 소리, 각종 요리하는소리 같은거 있었을텐데..삐-소리조차 안들렸어요. 제가 정신나갔을때는 마치 물속에있는것처럼.. 뭐에둘러쌓인것처럼 아무런 소리도 안들렸고 정신나간게 30초~1분? 이였던가..사실 시간이얼마나흘렀는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예전에도 이런경험이 있었거든요.. 그때도 사람들과 대화중 이였어요. 제가 기분나쁜말을했나봐요...상대방표정이 안좋은데 뭐라고말했는지 기억이안나요. 아니어떻게방금전에 했던말을 기억하지못할수가있는거죠ㅜㅜ그야말로 정신이나갔던거같은데... 그때는 이일을 인식조차못하고 그냥넘어갔는데 회식때 똑같은현상을겪어서 생각이났어요. 제가 생각했을때 관심없는분야, 상대방이 싫을때,내가 잘 알지못하는거 해야할때, 상대방이 어려운일 시킬때 이럴때 주로 머리가백지화되면서 상대방 목소리가 진짜하나도 귀에안들어와요.. 주의력결핍장애인걸까요? 미치겠어여ㅜㅜ 이것때메 회사생활이힘듭니다.. 저는 여러사람과 소통을매일해야하는직업이에요... 고통입니다.. 순간적으로 기억상실이되버려서.. 제 머리속이 왜이런걸까요.. 회식때 옆자리에앉았던 동료에게 그 정신잃었던순간이 어떤상황이였는지 물어보고싶은데...내 흠 잡힐거같아서 조심스럽네요...
저는 유치원 때부터 꿈이 가수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지금 22살이 된 현재까지도 계속 음악을 꿈꾸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엔터 회사와 대학 진학에서 연이어 실패하면서 꿈에 대한 회의감과 두려움이 계속 생겼고 작년 초에는 무대에 서는 것조차 두렵고 무서워 공황 증세가 꽤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작년부터 스트레스나 압박을 받으면 갈비뼈 쪽에 쥐가 나듯 통증이 생겼고 이런 증상은 올해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올해 들어서는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하면 나를 더 봐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외모와 몸무게 관리에 대한 강박도 생겼고 칼로리를 지나치게 제한하거나 먹고 뱉는 행동 운동 강박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최근에는 운동을 하거나 길을 걷거나 연습을 하는 등 일상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거나 숨이 차는 경우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입시 시즌이 다가오면서 최근에는 소화불량이나 갈비뼈 저림 등 신체적인 증상도 나타나고 전반적으로 모든 신경이 예민해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엄마도 예전의 저와 비교했을 때 많이 예민해졌고 표정 변화도 뚜렷해졌으며 전체적으로 어두워진 것 같다고 걱정하십니다. 저는 여전히 좋아하는 음악을 정말 잘하고 싶고 꼭 해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쉽게 포기하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음악을 하다 보니 제가 점점 망가져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대로 계속하는 것이 맞는지 차라리 그만두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어떤 방식으로 멘탈을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병원에 찾아가 상담이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초딩때 위클래스 상담을 받고 비밀보장이 안되어서 한동안 ***라고 따 당한적이 있어요. 물론 상담사 분들 전부 좋은 분이라는 거 머리로는 아는데 중학교 올라와서 위클래스를 보기만해도 머리가 띵해집니다. 아무도 안믿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누군가에게 새 삶을 선물해주시는 상담사분들을 못믿게된 제가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죄송스럽기도 하고.
오늘 금요일 오후에 정신과 초진을 보러 가요.. 청소년이라 부모님 동반 하에 진료를 보는데 초진에 어떤 것들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 평소 증상이나 힘들었던 일들을 메모장에 일부 정리 해두긴 했는데 이런 것들 말고도 꼭 질문하면 좋은 것들,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는지, 정신질환이 있는 경우 진단을 어떻게 내리는지와 약을 처방해주는 경우는 어떤 건지 등등도 물어보는 게 좋을까요 ? 정신과 진료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경험담을 기다릴게요 ㅎㅎ :)
요즘들어 많이 무기력해지고, 잠을 많이자서 고민이 큽니다. 평소엔 이런 증상들은 2~3일 정도 지속되다가 괜찮아졌었는데 반년이상 지속되어 고민입니다. 아래 평소와 많이 달라진 것들을 적어두겠습니다.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는것이 좋을지 의견부탁드립니다. 잠을 24~48시간 잘때가 많아짐 해야할일을 당일까지 미룸 주변정리가 어지러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시간이 늘어남 사소한 일로 짜증을 냄
그냥 말로는 설명이 쉽지않은데 방금 진짜 사소한걸로 너무 화가났어요 제가 남긴고기를 오빠한테 말없이 준 엄마에게 짜증냈어요 근데 엄마가 “아 먹는거 가지고 드럽게 떽떽되네” 한마디에 화가 너무났어요 뭐 행동으로는 하지않았지만 속으로 심한욕엄청했어요 그러다 한 몇분 지나면 괜찮아지면서 후회하고… 평소 엄마랑 사이 나쁜편아니고 좋은편이고 엄미새 소리들을만큼 사이 좋은데 전에도 스쳐지나간 한마디에 그릇다 깨부수고 싶단 생각도 하고 뭔가 평소에도 엄마뿐만아니라 다른사람 트러블생기거나 개빡치는 상황보면 진짜 그사람 쥐어패고 패는 상상을 해요 실제로 옮긴적없고 그런상상이 머릿속에서 떠오르면 바로 자리피해서 맘 식히는데 이러다가 언젠간 진짜 다른사람 팰까봐 무서워요
결벽증 증상이 보이기 시작한건 2년 전이였어요 처음에는 남의 침이나 땀에만 집착했어요 그때만 별거아니라고 생각해 그냥 넘기며 지냈어요 그런데 갈수록 결벽증 증세가 심해져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고 한 작년 말 쯤에 상태가 많이 호전된거 같아 약(병원 상담 후)을 끊고 생활 했습니다 근데 지금 다시 결벽증 증세가 올라오고 있어 괴롭습니다 원래도 의사선생님께서 1년은 꾸준히 약 먹어야 될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였습니다 예를 들어 쉽게는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길가다 빨간색 물질이 닿이면 생리피라고 생각하고 당장 집에가서 샤워하거나 살짝난 이물질에 닿여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고 그러다보니 오늘도 샤워를 10번 정도 한 것 같네요 씻고 나오니 오늘 하루도 이렇게 허무하게 끝을 보내요….머리를 너무 감은 탓인지 두피는 따갑고 속은 더 따갑고 쓰리네요 다음주에 다른 정신과 병원에 가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결벽증 나을수있을까요? 학업에 대한 걱정과 미래에 대한 걱정이 결벽증만 없었어도 이것보단 덜 불안하고 초초할텐데 엄마는 하루종일 잔소리 인신공격에 아빠는 제 행동에 깊은한숨 친구들은 내 고민들어주다 떠났고 갈때없는 전 오늘 이곳에 제 이야기를 전합니다 제가 얼마나 행복해질려고 이렇게 발버둥치는 걸까요…제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는글쓸힘도없음 그냥 진짜 철저히 고립된 것 같음
다들 생각이 너무 많고 복잡할때에는 어떻게 해결을 해나아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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