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이 흔히 “받기만 하는 사람은 멀리해야 한다”, “이용당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을 하는데 저는 그 말에 대해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잘해주는 이유가 보답을 받기 위해서라기보다, 그 사람을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어서 제 의지로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주고 싶어서 준 것에 대해 상대가 같은 크기로 돌려주지 않았다고 해서 서운함이나 책임을 모두 상대에게 돌리는 것은 조금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또 사람마다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고마움을 말로 표현하고, 어떤 사람은 행동으로 표현하며, 어떤 사람은 마음은 크지만 표현 자체가 서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받은 사람이 나름대로 감사함을 표현했다고 생각했음에도, 준 사람은 충분히 돌려받지 못했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예전에 서로 멀어지게 된 친구가 한 명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종종 “왜 나만 이렇게 해야 하냐”, “너도 좀 해라”는 이야기를 했고, 저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나도 나름대로 많이 했고, 고마운 마음도 표현했는데 왜 그렇게 느끼지 못할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해준 것들이 전혀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서운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는 ’애초에 내가 원해서 한 행동인데, 왜 그것이 상대에게 청구서처럼 느껴지게 되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할 때 계산을 하거나 나중에 돌려받을 것을 전제로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친구와 관계가 끝난 뒤에는 함께 알고 지내던 사람들에게도 이야기가 전해졌고, 저는 상대가 저에게 이용당했다고 느끼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히려 그 말을 들었을 때 당황스러웠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상대에게 받은 것도 있었고, 저 또한 나름대로 마음을 표현하고 관계를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일을 겪으며 ‘이용당했다’는 감정이 반드시 객관적인 사실이라기보다, 각자가 관계를 어떻게 해석했는지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관계를 두고도 한 사람은 자신이 더 많이 베풀었다고 느끼고, 다른 한 사람은 자신 역시 충분히 노력했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내가 준 것은 내가 원해서 준 것이고, 그 이후는 상대방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과 노력을 알아봐 주는 사람이라면 어떤 방식으로든 고마움을 표현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 또한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표현 방식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상대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기대하기보다, 내가 왜 그 사람에게 주고 싶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럴 때 상대를 원망하기보다, 단순히 나와 관계를 맺는 방식이 다르거나 마음의 크기가 다른 사람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경험을 통해 그 사람에게 주는 마음이나 에너지를 조금 줄이면 되는 것이지, 처음부터 내가 준 것 자체를 후회하거나 상대를 이용한 사람으로 단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저는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정확히 같은 양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각자의 방식으로 그 마음이 전달되고 있는지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해보신 분들이 계신지, 또는 다른 관점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제가 너무 사람들과는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갖고 있는 것인지, 이기적인지 판단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견 자유롭게 달아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불행한 일을 많이 겪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늘 하던 대로 조심했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친구의 말 한마디였습니다. 학교 화장실 칸막이에 있던 사람에게 친구가 "냄새 난다"며 비웃었습니다.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저는 급하게 화장실을 빠져나왔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결국 화장실 칸막이 안에 있던 사람에게 친구와 함께 보기좋게 꼽을 먹었습니다. 억울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제 위치는 낮으니까요.... 짓밟히고 눈총을 받는 건 원래 자주 겪는 일입니다. 청소년 시기에는 원래 인간관계가 복잡하니까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건 이 사회의 시선입니다. 사람들은 제가 성공했던 일보다 처절하고 비참했던 순간들을 더 오래 기억합니다. 또한 사람들은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인 사람을 좋아합니다. 저도 노력해 봤습니다. 잘 웃고, 경청하며, 상대방을 웃기려고 했지만 돌아온 말은 "나댄다"였습니다. 만약 한 사람이 저를 싫어하면 그 감정은 바이러스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옮겨 갔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제일 마음 아픈 건, 제가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저를 싫어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깨달을 때마다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매일 짓밟히고 눈총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럴수록 더 소심해져 갔습니다. 학교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행동했습니다. 저에게 꼽을 주는 사람들이 제 반응을 보고 흥미가 떨어져 그만하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매일 수업 시간 내내 펜을 잡은 손은 떨렸습니다. 가슴 안쪽은 답답하고 아팠습니다. 반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소리마저 저를 비웃는 것만 같아 무서웠습니다. 당연히 그런 상황 속에서 학업 성적은 떨어질 대로 떨어져 갔습니다. A에서 B로, B에서 C로. 그럴 때마다 저는 괜찮다며 스스로를 타일렀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마음 한구석은 더 답답해져만 갔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저를 버틸 수 있게 해 준 고마운 친구가 있었습니다. 마음 놓고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소중한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 친구도 제 이야기를 듣기 벅차 보였습니다.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이후 더 이상 친구에게도 털어놓지 않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무너질 것만 같았습니다. 길을 걸어가면 흔한 자연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육교 아래만 바라보고, 한강 물만 멍하니 바라보았습니다. 집에 있는 커터칼과 화장실의 세면대를 볼 때면 기분이 묘해졌습니다. 그만 쉬고 싶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평온함이라는 생각에 한참 동안 바라보곤 했습니다. 달콤한 유혹 앞에서 자꾸만 쇠사슬이 발목을 옥죄었습니다. 죄책감 때문이었습니다. 이대로 떠나면 부모님께 너무 죄송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죄책감과 죽고 싶다는 생각이 겹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학업 스트레스와 인간관계 문제까지 더해져 중학교 3학년인 제가 버티기에는 너무 벅찹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랑 썸을 탔던 남자애가 있는데 그친구랑 제친구들 포함 4명에서 놀기로했는데 친구가 피곤하다길래 저도 약속을 취소했는데 차단을 먹었어요 ..같은 반이라 더 신경이 쓰이고 친구한텐 안 그러는데 저한테만 계속 화가 나 있어요 근데 같은 반에 친했던 남자애들이랑 사이가 안 좋아졌다가 화해를 했는데 걔네는 그게 다 풀리지 않았나봐요 그중에 저를 제일 싫어하는 남자애가 제무리 친구들한테 뭐라고했는지 여자애들도 이상하고 더를 약간 멀리한다거나 같이 있을때 꼽을 줘요 너무 힘들어서 금요일에 조퇴를 했는데 짐 싸는데 애들끼리 환호를 하는거예요..교실 나가고나서는 소리지르고 여자애들끼리는 저를 조만간 떨굴거래요 내일 학교 가기가 무섭고 저번주 내내 계속 울었어요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학교가야할 시간이 다가올수록,저번주부터 계속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답답하고 쪼이고 아파요 원래 평소에 호흦을 천천히 쉬는데 좀 가쁘게 쉬어지는거 같기도하고요 원래 먹는걸 정말 좋아하고 저체중이라 살도 찌워야하고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데 요즘엔 거의 안 먹고 먹더라고 속이 울렁거리고 입에 음식물이 있으면 토할거같고 뱉고싶어져요 정힘든날에는 조퇴하거나 학교를 안 갈건데 매번 그럴수도 없고 일단 담임쌤이랑 월요일에 상담하고 다른학교로 편입을 갈려는데 저희 학교에서 저를 놔주지 않을거 같아요 어떡하죠
중3 여학생입니다 처음 글을 써보는데 가독성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 초5 때 한 친구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 받으며 1년 내내 그 애 때문에 고통스러웠는데 특히 항상 뒤에서 백허그를 하거나 몸을 너무 밀착하고 접촉하고 은근슬쩍 가스라이팅을 하는 등 그러한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계속 스트레스를 받으니 원래 안들던 악감정도 쌓여 참다 참다 그 친구가 백허그할 때 안다리를 걸거나 신경질을 내며 말을 틱틱 내뱉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잘못했든 잘못하지 않았든 걔는 제가 하는 말 한마디에 항상 울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다른 여자애들처럼 어떡해 괜찮아? 같은 위로의 말은 절대 안걸었습니다 우는 모습 자체가 꼴도 보기 싫었고 그냥 걔 존재가 싫어져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5학년 생활이 끝날 때 쯤 걔와 손절을 하고 연은 끊었지만 그 후로 친한 친구가 아닌 이상 친구들과 몸 접촉을 꺼리게 되고 별로 안좋아한다고 말하며 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1 때 다른 동네로 전학을 와서 중학교에는 당연히 새롭고 낯선 애들이 수두룩했습니다 (5학년 때 이후로 친구를 가려서 사귀어야겠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다니다보니 친구 사귀는게 더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이 이제야 듭니다) 올해 중3 3월 개학 첫날부터 저보다 10센치는 더 큰 애가 저에게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제가 친해지고 싶었던 애는 아니었습니다 근데 계속 말을 거니 첫날부터 날카로운 성격을 드러낼 수도 없고 곤란하니 조용조용하게 성의는 없지만 대답을 하고 역질문을 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쉬는 시간 때마다 말을 걸었는데 그 때마다 계속 제 손을 기분 나쁘게 더듬거리며 만지더군요 안그래도 다한증 때문에 다른 사람과 손이 닿이면 땀이 나는데 걔가 그렇게 하다보니 땀이 나고 불편해졌습니다 손 만지는거 때문에 좀 호감이 떨어졌는데 아직 안친하면서 제 물건까지 허락없이 만지더라구요 지우개를 만지다가 굴려보고 떨어뜨리고 그 짓거리만 3번 넘게 반복하니 그 애가 그냥 완전 정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다 점심시간이 되어 급식을 먹으러 가는데 저보다 덩치가 크면서 제가 무슨 가해자라도 된 듯 걔는 피해자마냥 자존감 없이 몸을 움츠리며 바닥만 바라보고 손을 앞으로 모아 꼼지락거리며 제 뒷꽁무니를 졸졸 따라 내려왔습니다 그 모습을 보자 답답함을 먼저 느꼈습니다 손 만지고 제 물건 만지고 바닥만 바라보고 걷는 걸 일주일 내내 보다보니 개학 첫날부터 개 같았는데 더 갸같아졌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말을 걸 때마다 5학년 때처럼 말을 틱틱 내뱉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저한테 말을 안걸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그 애와 끝난 줄 알았는데 끝나긴 개뿔 제가 열심히 대쉬해서 용기내서 말을 걸어 친해진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너무 착해 혼자 있는 걔한테 계속 말을 걸며 어느 순간부터 둘에서 셋이 되어버렸습니다 평소에는 착한 그 친구에겐 말도 안걸면서 그 애가 말을 걸 때만 아.. 응 이런식으로 대답하고 웃기게도 지 혼자 댕기는건 싫은지 이동수업이나 급식 먹으러 갈 때 저희가 나가는 타이밍에 맞춰 같이 나갑니다 그 짓거리가 지금까지 반복되니 전처럼 그 애 자체가 싫어지고 싫어지는걸 넘어 혐오스럽고 마음에 안들게 되었습니다 걔는 어떨지 모르겠어도 저는 걔가 너무 신경 쓰이고 짜증나서 혼자 끙끙 앓으며 스트레스가 또 쌓여져 갑니다 그 착한 친구가 걔한테 계속 말을 거니 뭐 꼭 지만의 친한 친구라도 된 듯 착각하는 것 같은데 그 모습조차도 그냥 존@나게 싫습니다 걔의 발걸음 소리부터 행동, 말투, 목소리, 심지어 외면을 보고 까내리면 안되지만 외면조차 신경 쓰이며 싫어졌습니다 그냥 애초에 같은 반 된 것부터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얘만 없었어도 제 3학년 생활이 즐거웠을텐데 더 평화로웠을텐데 라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번호도 가까워 제 옆에서 졸업 사진도 같이 찍었었는데 그 때도 몸이 닿이고 싫었습니다 졸업앨범이 나온다면 그 단체 사진만큼은 불태우고 싶습니다 걔 얘기를 부모님께 할 때마다 눈물도 많이 흘리며 화도 많이 냅니다 이런 제가 너무 예민하고 문제인걸까요? 정신적으로 힘들어죽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열심히 기말을 준비하고 있는 중2입니다 저는 작년에 만난 엄청 좋은 친구가 하나 있어요 그 애는 절 잘 챙겨주고 작년까지만 해도 저희는 하루에 24시간 중 절반 이상을 보낼만큼 정말 친했어요 그러다가 중2가 되어 또 같은 반이 되었어요!! 너무 행복했는데 저희가 중2로 올라가면서 같이 발로란트 라는 게임을 시작했는데요 처음엔 저희는 서로 고정듀오였고 저희는 매번 그렇듯 같이 게임을 했어요 그런데 점점 그 애는 발로란트에서 만난 지인과 게임을 더 하기 시작했고 저는 점점 뒷전이 되어가기 시작했어요 예를 들어서 저랑 게임을 하겠다고 왔다가 다른 지인이 부른다는 이유로 5분도 안돼서 가버리거나 약속을 어기는 날이 점점 많아졌죠 또 학원을 같이 다니는데 학원도 한달에 5번을 기본으로 빠지더라고요 수학학원인데 전 수학을 힘들어해서 수학학원은 되도록 친구랑 같이 다녀야되는 편인데 걔가 자꾸 빠지니까 점점 힘들고 속상했어요 저번달에는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간다고 일주일에 한번씩 빠졌지만 넘어갔는데 이번달은 또 한달동안 장염이 도지는지 배가 아프다고 계속 빠지더라고요 그걸 지금 2달째 참고 있던 제가 어느날 터져서 학교에서 울게 됐어요 근데 그 친구는 절 대면으로 우는 걸 봤지만 대놓고 지나갔어요 나중에 물어보니까 냅둬야될 것 같아서 점심시간부터 6교시동안 절 그냥 혼자 냅뒀대요 그때부터 저희 사이엔 분열이 생기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날 제가 얘한테 서러운걸 말했죠 우린 고정듀오 아니냐, 나랑 1시간이라도 게임 해주는 건 안되는거냐 이런식으로 말을 해봤는데 전혀 안지켜졌어요 오히려 그 지인들이랑 하는 시간만 늘어났죠 그 외에도 학원 문제나 다른 문제들에 대해서도 말해봤지만 변한건 없었어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고요 그러다 오늘 최종적으로 얘가 갑자기 제 발로 친추를 끊었더라고요 아는 애가 저한테 알려줬어요 그리고 다른말도 해주더라고요 이 친구는 더이상 절 못 믿겠다고 했대요 그리고 자기도 너무 힘들고 지친다고 했대요 저보다 차라리 그 지인들을 더 믿는다네요 전 얘랑 대화할때 매번 얘한테 서러운걸 털어달라고 했는데 얘는 괜찮다고 했어요 여러번 물어봐도 그래서 그냥 넘어갔는데 뒤에서 다른 애한테 저한테 서러운걸 말하고 있네요 전 뭘 하라는걸까요 전 얘랑 관계 회복을 위해 최대한 노력했고 매번 장문으로 다가가 사과하고 서러운 걸 털어두며 얘한테도 털어달라고 했어요 근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된걸까요 그친구 말로는 제가 너무 자주 울고 울었을때 달래줘도 안 그친다고 말을 했대요 근데 저는 학교에서 그동안 2번밖에 운적이 없고 하나는 엎드려서 그냥 웃겨서 그러는 척 혼자 울음을 삼켰어요 하나는 방금 운거고요 작년에는 얘 때문에 운적이 없어요 애초에 ㅁ ㅓ가 문제인거고 뭐가 걔를 그렇게 지치게 만든걸까요 제가 그동안 관계 회복을 위해 힘쓴게 집착이 된걸까 무섭고 저도 힘들어요 얘랑 대화할때마다 제가 가해자가 된 기분이에요
초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요 고등학교 올라오고 4월 중반까진 인사하고 얘기도 하고 평소처럼 친했는데 이젠 인사도 무시하고 인스타 부계 팔로우도 끊어요 부모님끼리도 친하고 사이가 엄청 좋았는데 ㅜㅜ 그리고 제가 걔랑 중학교가 달라서 중학교때 친했던 친구들이 따로 있거든요? 걔네들이랑 많이 다녔는데 요즘도 그렇고 걔네들도 절 안 좋아하는거 같아요 점점 멀어질거 같아요 걸어가다가 살짝 멈춰봤는데 저 두고 그대로 가더라고요 중학교때 제 거짓소문 내면서 이간질 한 친구가 있던거 알면서 걔랑 친하게 지내고 제 앞에서 걔 얘기 꺼내고 걔 지나가면 어? ㅇㅇ이다 이러고 가버려요 저만 놓으면 다 사라지는 사이인데 맨날 매달리는 제가 현타와요
안녕하세요 고2학생 입니다. 학교생활에 친구때문에 걱정이 많기도 하고 내가 너무 예민한가 싶어서 결국 여기서 말을 하네요. 전 학기초에 친구가 정말 아무도 없었어요. 제가 작년에 앞반이였으면 여기 반 친구들은 다 뒷반이였거나, 중학교도 겹치지도 않았어요. 또 제가 여러 친구에게 말을 걸었었는데 이게 문제 였을까요? 괜찮아 보이는 친구에게 초반에 붙어다녔는데 얘가 작년에 선생님들에게도 예의없이 굴고 친구들에게도 소외?를 당하는 애 였어요. 전 아무것고 모르는 상태로 다녀서 그런지 화장도 하고 다니고 자기관리도 잘되는 애들이 저랑 별로 안놀고싶어하는거 같고 어찌어찌 하다 걔랑은 안놀게 되고 좀 자기관리 안하는 무리에 들어가게되었어요. 자기관리 안한다는 기준이 화장을 안하고 다니는게 아니라 예를 들어 콧털 정리, 눈썹 정리 등을 안하고 다니고 약간 냄새도 나는 애들이에요. ***지 해서 총 3명이서 다니게 되었는데 걔네랑 다니니까 남자애들이 뒤에서 꼽을 주기도하고 대화를 할때 제 이름도 들리기 시작해서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진짜 평생 저런 소리도 안들어봤는데 직접 듣게 되니까 멘탈도 나가고 자존감도 떨어져요. 걔네들이 제가 혼자 다닐땐 별말 안하고 딴무리 여자애 한명도 제게 다가와서 얘기도 하지만 걔네랑 있을땐 제게 아무도 안옵니다. 그리고 제 6년 지기 친구도 딴반이지만 인기가 좀 있어서 다 잘지내는거같아서 이러면 안되지만 저도 그 친구에게 버려질까봐 무섭고 불안합니다. 언제 한번 6년 지기 친구가 제겐 손 한번 잡아주지도, 팔짱도 껴주지도 않았으면서 딴 새로 사귄 친구랑 손도 잡고다니고 잘노는거같아 질투도 납니다.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화장도 안하고 다녔지만 친구도 많이 있었는데 올해는 달라질려고 화장도 하고 다니고 옷도 다양하게 입고 다니고 있지만 제가 얼굴이 못생기기도 하고 턱이 좀 길고 그리고 안경까지 쓰고 조금 통통한 제 모습이라 꾸며도 안되는 제 문제인가 싶어서 지금 살도빼고 관리도 열심히 하고있지만 그냥 너무 힘들어요.
어떤분에게 상담을 받아야하는걸까요 너무 답답하고 그사람이 너무 미워서 보기싫은데 평판은 좋아보여요 저한테는 못된사람인데 다른사람들한테는 좋은사람으로 인식되는 지인이나 친구들이 있나요? 강약약강 만만한 저에게는 경계선없이 떠보는데 다른사람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사람으로 인식되는거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인데 대처방법이 있을까요 누구에게 털어놔야하는걸까요 언제쯤 마음이 편안해질까요 안정감을 되찾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16살 학생이에요. 1학년때는 친구들과 있는게 분명히 너무 즐겁고 행복했는데 중2 후반쯤 싸운 애중 한명이랑 같은 반이 되서 너무 싫어요. 걔는 이미지 관리도 싹 다 하고 행복해보여요 너무 근데 저는 걔 때문에 애들 사이에서도 소외감만 느끼는 중이거든요. 걔만 행복하고 전 아무잘못도 안했는데 저만 피해받는 상황이 너무 싫어요. 고민도 어디에 좀 털어놓고 싶은데 부모님은 너무 부담스럽고 친구들은 저랑 같은 나이잖아요 걔네도 자기만에 고민이 있을거고 그래서 너무 외롭고 그 무리애들이랑 있을때마다 너무 소외감이 느껴져요 어떡하죠 후반기엔 애들끼리 하는 활동도 많은데 이대로 그냥 저 혼자 버텨야 할까요
너무 힘들고 삶에 지쳐서 여기로 오게 되었는데 다른 분들 사연을 둘러보다보니 제 이야기는 정말 장난같더라구요. 그런데도 제가 힘들고 지쳐가는건 변하지 않으니까요. 별거 아닌것 같아서 털어놓기도 창피하고 근데 힘들어서 죽을것같고 울고싶은데 정말 너무 바쁘고 학업과 인간관계에 치여 살고 있어요. 부모님이랑 사이가 너무 좋아서 제가 받은 사랑만큼 잘 살지 못하는것같고 점점 피폐해지고 학교에서 돌***니면 죄다 저를 비웃는것 같아서 학교도 가기 싫어요. 정말 좋아하고 믿었던 친구도, 저를 우울에서 꺼내준 남자친구도 동시에 실망스러운 행동을 하니까 원래는 이해했을것 같았는데 더 속상해지네요 인간관계 다 망하고 믿을거 하나 없다는걸 뼈저리게 배우고 있습니다 진짜 어디론가 전학가고싶어요 공부에 집중하고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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